Sunshine

1. Sunshine (Feat. 진아인)
2. Mirror
3. Summer Flower

 


 

로어(Lower) 첫 번째 싱글 [Sunshine]

1. Sunshine (feat. 진아인): 어떤 날들이 와도 결국은 따뜻하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언제나 변함없이 주는 사랑에 강하게 이끌려 빠질 수밖에 없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2. Mirror: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것들에 대한 바람, 아쉬움, 동경에 대하여. 손을 뻗어 봐도 닿지 않고 가지지 못하는 것은 더 매력적이고 커 보인다.

3. Summer Flower: 꿈이 가득했던 20살의 여름, 뜨거웠던 만큼 차갑게 식어버린 사랑.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들던 우리의 열병 같은 날들을 떠올리며.

-Credit-
로어(Lower) Digital Single [Sunshine]
로어(Lower) members / 레니(Leni), 이루리(Luli Lee)

Produced, Mixed by 레니

1. Sunshine (Feat. 진아인)
Song Written by 레니, 이루리
Lyric Written by 레니, 이루리
Arranged by 레니
Performed by
Vocal: 진아인 / Midi Programming: 레니

2. Mirror
Song Written by 레니, 이루리
Lyric Written by 이루리
Arranged by 레니
Performed by
Vocal: 이루리 / Midi Programming, Guitar: 레니

3. Summer Flower
Song Written by 레니, 이루리
Lyric Written by 이루리
Arranged by 레니
Performed by
Vocal, Guitar: 이루리 / Midi Programming: 레니

Mastered at “Soundmax Studio” Seoul, Korea
Mastering Engineer 도정회
Assistant 박준

Photo by 이성경
Cover Art by 이루리

Publishing by POCLANOS

그대를 찾아낼 거야

1. 그대를 찾아낼 거야

 


 

김마리 두 번째 싱글 ‘그대를 찾아낼 거야’
‘그대가 누구이든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난 그대를 찾아낼 거야.’

-Credits-
Drums 김호용
Bass 김승현
Piano 김마리
Accordion 오예은
Trombone 노시현
Percussion 김호용

Recorded by 유동준, 김호진 @MPLUS STUDIO
Vocal Directed by 김진
Mixed by 지승남
Mastering by 지승남

Publishing by POCLANOS

바람길

1. 바람길

 


 

전기뱀장어의 보컬 황인경이 들려주는 열두 가지 이야기 ‘12 stories, 12 concerts’
#9 바람길

[바람 + 길]

‘바람길’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익숙한 듯 조금은 낯선 말입니다. 어디로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바람이, 길이라는 말과 만난다는 게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바람길’이라는 이 곡의 제목을 처음 떠올렸을 때 저는 바람과 길이라는 두 단어가 만나면서 생기는 은근한 긴장감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람이 달리는 길이라니, 머릿속이 조금은 시원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새로 발표하는 노래 ‘바람길’은 본래 ‘장항선’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제목을 가지고 있었을 때 이 노래는 지금과는 느낌이 많이 달랐는데 가령,

–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는 어느 지방 소도시의 기차역 플랫폼에서 귓가에 맴도는 떠나간 열차의 잔향을 느끼며 춤추듯 떠다니는 노란빛의 먼지를 눈으로 좇는 누군가가 마음속으로 나지막이 ‘방금까지 여기에 열차가 있었는데.’라고 되뇌고 있다… –

같은 식이었다고나 할까요.

이제는 곡의 제목도 바뀌었고,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으며, 무엇보다 제가 이 곡을 부르는 이유도 달라졌습니다.

[무수히 많은 새로운 길]

지방 소도시의 어떤 기차역을 떠올려봅니다. 열차의 방향은 오직 앞과 뒤뿐입니다. 나아갈 길과 지나온 길, 다가오는 시간과 지나간 시간- 이 사이에 있는 기차역 플랫폼에서 우리는 쉽게 길을 잃어버립니다. 더 나아가야 할지, 돌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번민의 시간. 떠나기엔 두렵고,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왔으며, 기다리기엔 지쳤습니다.

갈림길 위에 서 있었던 긴 시간 동안 저는 길은 그 둘뿐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하늘 위 바람길을 생각하면서부터 제 마음에는 조그만 변화가 생겼습니다. 간간이 고개를 들어 눈으로 보이지 않는 바람의 길을 가늠해보았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여전히 조금 우울하지만, 이제는 그 많던 망설임을 무수히 많은 가능성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마치 영화 <설국열차>에서 주인공 남궁민수가 열차의 앞칸이 아닌 열차 밖을 떠올리는 것과 비슷하게 말이죠.

희망이라고 부르기엔 거창하겠지만, 저 하늘 위에 보이지 않는 무수한 길이 있다는 건 조금은 기운 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자주 길을 잃는 사람들에게 작은 이정표 같은 노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이 노래에 담습니다.

글_황인경

[Credits]
황인경 ‘바람길’
Hwang Inkyoung ‘Wind Path’

작사, 작곡, 편곡: 황인경
프로듀싱: 황인경
노래, 기타, 퍼커션, 프로그래밍: 황인경
코러스, 박수: 박세준, 이응, 최솔, 황나래, 황인경

녹음: 황인경(스쿠터클럽 스튜디오), 황나래(하이투힘 스튜디오)
믹싱: 황인경(스쿠터클럽 스튜디오)
마스터링: 신재민(필로스 플래닛)
사진, 아트워크: 이응
제작: 황인경(스쿠터클럽)
유통: 포크라노스

SAINT EXPERI Vol. 1

1. We Happy 😉
2. Red Floor
3. Pale Blue
4. Love, Saint Exupery

 


 

Dedicated to all the pioneers on earth.

[Tracks]

01 We Happy 😉
– Happiness Obsession. Childhood
– #eerie #sad #paranoid #willywonka #joker #uncannyvalley

02 Red Floor
– The Henz Club 2049. Blurred Fantasy.
– #cyber #future #glam #illusion #fiction #slowdance

03 Pale Blue
– Pale Blue Dot. Wanderers. Pioneers. Human History. Shaman.
– #carlsagan #earth #nasa #spacex #voyager #hope

04 Love, Saint Exupery
– Night Flight. The Sleeping Gypsy.
– #saintexupery #henrirousseau #surreal #dream #waterrockets #life

05 The Sounds of Happy People (Hidden Track)
– Voyager Golden Record. We are the World.
– #project #happy #love #voice #individual #power

 

[Credits]

Executive Producer TE RIM

All Lyrics by TE RIM
All Songs Composed by TE RIM
All Songs Arranged by TE RIM
All Songs Produced by TE RIM

Vocal by TE RIM
Piano / Keys by TE RIM
Synthesizer / Programming by TE RIM

Recorded by TE RIM @ Pyjama Lounge Studio IV, Seoul
* ’Happy’ Voices Recorded by happy people all over the world @ Earth

Mixed by TE RIM @ Pyjama Lounge Studio IV, Seoul
Additionally Mixed by KYUNGSUN PARK @ Boost Knob, Seoul
Mastered by KYUNGSUN PARK @ Boost Knob, Seoul

Creative Direction by NAYEON KIM
Album Art by NAYEON KIM, NAKYUNG KIM
Music Video by NAYEON KIM

Published by POCLANOS

 

[Music Video ‘We Happy ;)’ Credits]
Director NAYEON KIM
3D Artist NAKYUNG KIM
Editing and Visual Effects NAYEON KIM

 

[MORE ABOUT TE RIM]
www.te-r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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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거북이

1. 토끼와거북이
2. 토끼와거북이(inst.)

 


 

동화 속 토끼와 거북이가 오늘날 해피엔딩 속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
은종의 세 번째 싱글앨범 [토끼와거북이]

지난 4월, 벗들의 벚, 꽃을 응원한 봄 싱글앨범 “벚,꽃”을 발표한 ‘은종’ 은 3개월 만에 싱글 [토끼와거북이]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원 활동과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싱글 [토끼와거북이]는 지금까지의 ‘은종’ 앨범의 악기 구성과는 달리 보컬과 가사를 함께 풀어내는 듯 분위기를 조금 더 감각적으로 표현한 어쿠스틱 곡이다.

또한, 솔로 데뷔 후 미니앨범 “웃어봐”, “바람이분다(착한마녀전OST)”, “어 썸” 등을 함께 작업해온 작곡가/가수 박종혁이 편곡과 믹싱마스터링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토끼와거북이]는 어느 옛날이야기에서나 서로 너무 다른 탓에 해피엔딩일 수 없었던 동화 속 토끼와 거북이를 오늘날 ‘나’와 다른 사람에 비유하여 그들이 ‘다름의 닮음’이라는 연장선으로 서로가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더 나은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음을 노래한 곡이다.

‘언제든 스스로가 부족하다 느껴질 때가 있다면, 어딘가에선 우리를 간절히 기다린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여기 우리가 만난 지금처럼. 오늘도 노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은종

 

[CREDIT]
Producing 은종
Recording 정기수
Mixing & Mastering 박종혁
Composer 은종
Lyricist 은종
Arranged by 박종혁
Acoustic guitar 임진강
Keyboard 김진환
Drum 서익주
Percussion 서익주
Bass 김다솔
Vocal 은종
background vocal 은종
Photo by 오정아
Artwork & Design 은종
M/V director & editor 이동희
M/V assistant by 이한솜

고요한 밤길을 걸어

1. 고요한 밤길을 걸어

 


 

여름밤, 백야의 밤을 보내는 이들을 위한 송가 ‘고요한 밤길을 걸어’

 

여름. 열병 같은 계절.

타오르는 태양 빛에 마음마저 더운 계절.

부풀어 오른 마음을 누울 곳 없어 헤매는 계절.

 

우리는 목적지 없이 걷는다.

부피만 커진 마음을 소진시키기 위해, 휘청휘청.

시간이 멈춘 백야의 밤길을 걷는다.

걷다 보면 우리는 어디에 다다를까, 어떤 답을 찾을 수 있을까?

 

-Credits-

작곡 / 전진희
작사 / 김지혜
편곡 / 하비누아주

Performed by
Vocal  / 뽐므
Keyboards / 전진희
Guitar  / 박찬혁
Bass / 심영주
Drum / 김영진
Chorus / 뽐므

Recording  / 양하정 @TONE studio
Mixing  / 강은구
Mastering  / 최효영 @SUONO Mastering
Design & Artwork  / fingerfruit

Call Me Back

1. Call Me Back

 


 

감정의 역설을 곱씹어 감각적이면서 미더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윤주애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Call Me Back’

지난 밤 내 방 불꽃놀이는 서툴렀다
내가 알던 박자를 놓치고 소리들이 엉켜 나왔다
시계 소리, 다이얼 소리, 시레시라
낯선 박자에 순순히 긴장하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건 없다

모르는 것은 매혹적이다
짝사랑은 관능적이다
기다림은 경쾌하다

-윤다애-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은 누군가를 강렬히 알고 싶어진다는 것과 같다. 내 안에 그를 받아쓰기 하듯, 아끼는 책을 읽듯.
아직 잘 모르는 것에 대한 상상은 행복하지만 동시에 조마조마하다. 답이 내려지지 않아서 가질 수 있는 짝사랑의 이면에 대한 곡.

-Credits-
윤주애 Single ‘Call Me Back’

Composed by 윤주애
Lyrics by 윤주애
Produced by 한원진
Guitar by 이진원
Bass by Munkustraep
Recorded by Munkustraep
Mixed by Munkustraep
Mastering by Reuben Ghose
Cover designed by 윤종서

Let’s Dance

1. Let’s Dance

 


 

오리엔탈 쇼커스 [Let’s Dance]

지난 몇 년간 일렉트로-스윙, 레게, 재즈 등을 재해석해 레트로 시티 팝으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준 오리엔탈 쇼커스가 새로운 싱글 ‘Let’s Dance’로 찾아왔다. 이번 싱글은 디스코리듬에 좀더 댄서블하고 대중적인 멜로디로, 레트로한 사운드에 적절한 신스사이저를 사용해 세련된 음악으로 재탄생 시켰다. 특히 이번 앨범은 신스사이저를 이용한 반복되는 리프와 신스 베이스를 이용해 비트감을 살려 ‘춤추기 좋은 음악을 만들자’는 취지를 잘 살렸다. “오리엔탈 쇼커스”스럽다. 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오리엔탈 쇼커스의 새 싱글 ‘Let’s Dance’를 통해 한여름 밤의 열기를 날려보자!

-Credits-
Oriental Showcus 장철호, 한영광, 김기원, 김그레, 조진성, 미무
Vocal and Chorus Performed by 김그레
Electric Guitar and Gypsy Guitar Performed by 조진성
Electric Bass and Synth Bass Performed by 장철호
Drums and Percussion Perfomed by 김기원
Electric Sax and Synthesizer Performed by 한영광
Keyboard and Organ Performed by 미무
Composed by 한영광, 장철호
Lyrics by 브리(bree)
Arranged by Oriental Showcus

Recorded by 김호진@MPLUS STUDIO
Mixed by 이숲(Lee Soop)
Mastered by 전훈 ‘Big boom’ (Sonic Korea)
Album Designs by SORA
A&R by 장철호
Management by 신홍석
Executive Producer 이규영
Supervisor 이규영

여름 어딘가에

1. 여름 어딘가에

 


 

TETE [여름 어딘가에]

더 뜨거운 태양 더 푸른 초록들
우리의 감정도 여름을 따라 커지는 것만 같다
시작되는 여름 어딘가에 더 커진 감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사랑을 그려 본다

-Credits-

PRODUCED BY TETE
MIXED BY TETE
VOCAL BY TETE
CHORUS BY TETE
GUITAR BY TETE
ELECTRIC PIANO BY TETE
MASTERED BY 전훈 (소닉코리아)
PHOTO BY HYENA & SOOZAN

Blue

1. Blue
2. Blue (Inst.)

 


 

“힘들 땐 언제나 너를 지켜보는 파란 하늘 처럼 네가 있을 거야”
힘들어 하는 이에게 보내는 응원의 노래

새로운 Room306을 예견하는 과거의 Room306
퍼스트 에이드(FIRST AID)라는 프로듀서가 있다. 10년이 넘게 드럼&베이스부터 덥스텝, 칠웨이브, IDM, 앰비언트, 일렉트로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프로젝트 단위로 만들고 인터넷에 공개했다. 연주, 프로듀싱, 믹싱, 마스터링을 맥북 한 대와 이어팟 하나로 끝낸다. 우리가 스튜디오라 생각하는 공간에서 작업한 일이 거의 없는 일명 베드룸 프로듀서다.
홍효진이라는 보컬이 있다. 전공은 재즈 보컬. 누가 봐도 밝고 낙천적인 성격이지만 노래를 부를 때는 사뭇 진지하다. 공연 때 노래와 멘트의 차이가 너무 커 당혹스러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조금만 더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그녀가 얼마나 뛰어난 보컬인지, 노래에 어떤 감정과 힘을 담고 있는지 느낄 수 있다.

둘이 만난 건 2013년경. 혼자 작업하는 것의 한계를 느끼며 새로운 사람과의 작업을 꿈꾸던 퍼스트 에이드는 지인을 통해 홍효진을 만난다. 홍효진의 보컬에 매력을 느껴 작업을 제안하는 퍼스트 에이드. 그가 건넨 비트 중 홍효진이 하나를 고르고 거기에 가사와 멜로디를 씌웠다. 녹음은 친구의 306호 원룸에서. ’Blue’의 탄생이다. ’Blue’는 얼마전 진보(Jinbo)가 참여한 ‘Farewell’로 공개된 퍼스트 에이드의 프로젝트 <Pause Cuts>에 수록될 곡이었다. 둘의 협업에 재미를 느낀 둘은 다른 멤버를 모아 룸306(Room306)이라는 밴드를 결성한다. ‘Blue’는 자연스럽게 룸306의 공연 레퍼토리 중 중요한 곡을 차지했다. 멤버와 밴드 포맷이 여러번 바뀌고 다양한 실험을 시도한 탓에 라이브에서 불린 버전만 해도 대여섯가지. 그때마다 라이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지만 음원으로는 첫 밴드 포맷으로 작업한 [at Doors]의 라이브 CD에 수록된 곡만 들을 수 있었다.

두 번째 정규 앨범 <겹>의 발매를 앞두고 퍼스트 에이드와 홍효진 둘이 처음 작업한 ‘Blue’의 오리지널 곡을 깜짝 공개한다. 4년 전 작업한 곡이지만 지금 들어도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겹>의 발매를 앞두고 과거의 룸306을 통해 새로운 룸306을 예견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Blue’는 룸306의 곡 중 홍효진이 유일하게 작사,작곡을 모두 한 곡이다. 당시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힘들 때면 파란 하늘처럼 자신이 지켜보고 있다는 걸 기억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디 이 곡이 힘들어하는 당신을 응원할 수 있기를.

P.S: 7월 5일 네이버 온스테이지를 통해 새로운 포맷의 ‘Blue’ 라이브가, 그 전에 주당 홍효진의 소원대로 부른 모바일 포맷의 음주 라이브가 공개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분은 룸306의 페이스북(www.fb.com/room306official/)과 인스타그램 계정(@room306official)을 미리 팔로우하시길.

-Credits-
Room306 (룸306) <Blue>

Produced, arranged by 퍼스트 에이드FIRST AID
Song and lyrics written by Hong Hyojin홍효진
Mixed, mastered by 퍼스트 에이드FIRST AID

Artworks Directed By 호빈 HOBIN
Illustrated By 주유진Ju Yujin

Digital Music Distributed by 포크라노스Poclanos
Executive Produced by 하박국HAVAQQUQ of 영기프티드앤왝 레코즈YOUNG,GIFTED&WACK Records

I Feel Like You

1. I Feel Like You (Feat. 플리지)

 


 

루멕스 앤 키고 [I Feel Like You]

I Feel Like You

-Credits-
Composed by 루멕스 앤 키고, 플리지
Lyrics written by 플리지
Arranged by 루멕스 앤 키고, Creed
Produced by 루멕스 앤 키고
REC by 이동희 @ ‘Blue Dream’
Mixed by 루멕스 앤 키고 @ ‘Rookie Sound’
Mastering by 전훈 @ ‘Sonic Korea’

Piano by 김다혜
Artwork by Sky_Min

1. 춤

 


 

건탁 [춤]

“밴드를 관두고 막연히 홀로서기를 준비할 무렵 밤을 새워가며 미술과 음악과 사람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던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두 친구의 결혼 소식에 정말 기쁜 마음으로 선물한 축가예요. 두 사람은 어떻게 살까 상상하며 이제 같은 리듬에 올라타 신나고 행복하게 춤 추듯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때 저희가 그랬던 것처럼 조용한 여름밤 맥주와 함께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이 들어주시고, 많이 불려지길 바랍니다.”
– 건탁

[Credits]
Composed & Arranged by 건탁, 황대웅
Lyrics by 건탁
Executive Producer: Leo Lee (Gravity Music), 조민성 (민돌레코즈)
Electric Guitar & Background Vocal: 건탁
Recorded, Mixed & Mastered by 황대웅
Artwork Designer: 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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