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프게 잊혀지지 않게 (Fermata)
2. 아프게 잊혀지지 않게 (Fermata) (Inst.)
쏠라티(SoLaTi) [아프게 잊혀지지 않게 (Fermata)]
“사랑이 끝나는 시점이 서로 달라 우리는 이별을 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은 이미 끝이 났지만 내 마음은 아직 끝에 이르지 않았기에 늘 이별은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도 언젠가 끝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아픔은 아픔인 채로 두고, 시간이 흘러 자연스레 잊혀질 때까지 마음을 억지로 감추거나 외면하려 하지도 않습니다. 충분히 그리워하고 기억한 후에, 그리 아프지 않게 담담히 보내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마치 파도가 일렁이고 유유히 흘러가는 것처럼 편안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redits]
Lyrics by 오안, 림
Composed by 오안, 림
Arranged by 오안
Vocals by 림
All Instruments and Programing by 오안
Mixed by 오안
Mastered by 전훈 ‘Big boom’ (Sonic Korea)
Artwork by 임성화
Directed by 오안
Produced by 쏠라티(SOLATI)
Music Label by Rubyrecords
Supervisor by 이규영
1. 추억이라 부르는 노래
‘함께하는 추억을 노래로 불러줄게.
언제나처럼, 지금처럼.’
작곡가로 활동하던 그가 보컬을 겸비하여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싱글
소중한 사람이 함께 하기에,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 하기에 부를 수 있는 ‘추억이라 부르는 노래’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노래, ‘추억이라 부르는 노래’는 내 것과 네 것이 나누어져 있던 삶에 어느 순간, 모든 벽이 허물어지고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좋다는 깊은 마음을 담아낸 노래이다.
또 ‘추억이라 부르는 노래’는 새벽에 녹음할 때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시간들을 회상하며 울컥하는 마음과 고마운 마음들을 그대로 담아 앨범에 싣게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잔잔하고 아름다이 스며드는 마음을 하나하나 눌러 담아 쓴 노래인 만큼 지금 옆에 있는 사랑하는 나의 사람들을 떠올리며 소중한, 소중했던 기억들에 스며드는 건 어떨까.
-Credits-
Produced by 서익주
Recorded by 찰리파크
Mixing by 한준규
Mastering by 팀 엔지니어스
Composer by 서익주
Lyricist by 서익주
Arranger by 서익주, 찰리파크
Vocal by 서익주
Classical guitar by 찰리파크
Album jacket by 정영선
Album Model by 서익주, 이성실
1. 하와이로 가고 싶다
2. 하와이로 가고 싶다 (그리운 마음 Ver.)
마리슈 [하와이로 가고 싶다]
2015년에 발매됐던 마리슈의 대표곡 ‘하와이로 가고 싶다’가 2018 버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하와이를 ‘행복함’의 상징적인 의미라고 생각했어요.
떠난 연인과의 예쁜 추억을 간직한 곳, 하와이.
그때의 바다, 그때의 계절을 생각하고 그리워하며 만든 곡입니다.
[Credit]
작사: 박성욱
작곡: 박성욱, 고수영, 강규현
편곡: 박성욱, 고수영, 강규현, 윤두호
[Staff]
Executive Producer 이은규, 이경규
Producer 마리슈
Recording Engineer 임연주
Mixing & Mastering Engineer 이은규
Recording & Mixing & Mastering Studio 레드브릭스튜디오
Album Art EDDIE
Video & Photography EDDIE
A&R Management 이은규, 이경규
[Musician]
Vocal, A.Guitar: 박성욱
Keyboards: 고수영
Bass: 강규현
Drums & Percussions: 윤두호
Chorus: 고수영, 강규현
1. 나의 이름은
2. 나의 이름은 (Inst.)
세상의 모든 여름 같은 매력, 크랜필드 싱글 [나의 이름은]
가장 밝고 순수한 순간에 대하여.
-Credits-
크랜필드 Single [나의 이름은]
Music & Words 이성혁
Arrangement 이성혁
Executive Producer 이성혁, 이은호
Produced by 이성혁
All performed by
이성혁 / vocal, chorus, guitars, keyboard, programming, percussion
안성준 / drums
Recorded by 박열 @studio dunba, 이성혁 @TAMGU lab
Edited by 이성혁 @TAMGU lab
Mixed by 최용수 @만쥬한봉지
Mastered by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Artwork and Lettering, Designed by 이성혁
Publishing by POCLANOS
1. 이러면 어떨까
내 머릿속의 작은 ‘방’을 노래하다.
숨의숲 싱글 [이러면 어떨까]
헤어짐을 경험할 때마다 물건을 정리하듯 내가 모르는 사이 내 머릿속에 상자를 만들어 작은 ‘방’에 가져다 놓는다. 그 ‘방’은 무의식이라는 집안에 있다가 내가 잠을 잘 때면 상자 안에서 기억이 쏟아져 나온다. 꿈속에서 우린 행복한 얼굴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가끔은 다투지 않은 일로 다투기도 한다. 하지만 알고 있다. 꿈속의 그 사람은 실제가 아니라는 것을. 내 기억 속에 단편적으로 쌓여 있는 이미지들이 만든 허구의 사람이라는 것을. 하지만 나도 어쩔 도리가 없다. 내가 만든 기억이지만 내가 정리할 수도 버릴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이 곡은 결국 이뤄질 수 없는 바람이다. 그리고 인정의 결과이다. 결코 같은 시간, 같은 꿈에서 만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다. 작은 기적은 이런 사소한 이별에 쓰이지 않는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 바람이 슬픔을 가진 다른 누군가의 ‘방’에 울려 퍼지고 감정을 다독이는 시간을 줄 수 있다면 좋겠다.
글. 윤기타
이번 신곡 ‘이러면 어떨까’ 녹음을 준비하면서 문득 돌아보니 2년 반만이구나 싶었다. 활동을 쉰 건 아닌데 곡 발표에 많이 게을렀다 싶었다. 물론 2년 반 동안 숨의숲에는 변화들이 있었다. 좋은 보금자리를 찾게 되었고, 든든한 지원군들도 생겼다. 그래서 좋은 곡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컸었나 보다. 오랜 기간인 만큼 데모도 꽤 많았는데, 데모들 중에 낙점된 곡은 ‘이러면 어떨까’였다. 오랜만에 나오는 곡이 숨의숲을 알던 분들에게도 새롭게 알게 된 분들에게도 우리 음악만의 온전한 감정으로 전달되면 좋을 것 같다.
글. 류음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신우
Lyrics by 윤기타
Compose & Arranger by 류음
Produced by 류음
–
Vocal & Chorus by 윤기타
A. Guitar & E. Guitar by 류음
Keyboard & Programming by 류음
–
Additional Musician
violin by 배신희
viola by 최하람
–
Recorded by 이성만 @ 뮤지스땅스
Mixed by 허정욱 @ 맥노리
Mastered by 박경선 @ Boost Knob
–
Photography 류음
–
MODERNBOY ENTERTAINMENT
Accounting Director 김윤경
Management 김신우, 곽문희
A&R / Music Video 김현희
Artwork & Design 오송빈
1. 그땐
싱어송라이터 엔스 (Nth)의 첫 싱글 ‘그땐’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에 지쳐 문득 과거 즐거웠던 날들을 회상하게 되는 그리움의 정서를, 서정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일렉트릭 편곡으로 잔잔하게 표현하였습니다.
-Credits-
Produced and Arranged by Nth
Mixing and Mastering by Nth
Drum , percussion by sugihara
Album design by 이은미
1. 괜찮아
[The 4th THE NEW : Da Nu <괜찮아>]
멀리 떠나간 사람에게 보내는 안심의 편지,
남겨진 사람에게 보내는 위로의 편지.
[다누(Da Nu)가 건네는 4번째 사랑의 순간]
10월에 공개될 다누(Da Nu)의 Project Album <THE NEW : Da Nu>가 출발을 한 지 반년이 흘러 완성까지 곧 한 곡만의 디지털 싱글을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와 그의 이름의 의미처럼 매번 새로운 모습의 그때의 순간을 보여주는 다누(Da Nu).
이번 디지털 싱글 <괜찮아>에선 이전에 발매된 ‘말’의 클래식함과는 다르게 트렌디가 더해진 그의 모습을 들어 볼 수 있다.
앨범의 완성까지 8월에 단 한 장의 디지털 싱글을 앞둔 다누(Da Nu), 얼마나 더 다양한 새로운 ‘사랑의 순간’에 대해 보여줄지 기대하며 이번 곡 <괜찮아>와 함께 8월의 순간을 기다려보자.
[당신을 위한, 당신을 향한 위로의 편지 <괜찮아>]
매번 다른 상황에서의 ‘사랑의 순간’에 대하여 노래하는 다누(Da Nu)가 이번엔 좀 더 특별한 사랑에 관련한 순간을 우리에게 들려주려 한다.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이별의 시간이 찾아온다. 그것은 가족, 친구 혹은 반려동물이 될 수도 있다.
남겨진 우리는 이별의 아픔을 견디려 눈물지으며 많은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시간이 흘러 상처가 아물어 갈 때 즈음 우린 그들의 안녕을 바라며 함께 했던 추억을 꺼내어 그 순간에 녹아 하늘로 편지를 띄우기도 한다. 반대로 그들도 우리가 행복함을 원하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이번 네 번째 디지털 싱글 <괜찮아>는 우리가 떠나보낸 이에게 보내는 걱정의 편지이기도,
혹은 반대로 남겨진 이가 받는 위로의 편지일 수도 있다.
<괜찮아>를 듣고 있다 보면 문득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냈던 귀중한 순간들이 눈앞에 그려진다.
‘난 괜찮아. 넌 괜찮아?’
-Credits-
Words by 다누(Da Nu)
Composed by 다누(Da Nu)
Arranged by 이항규
Executive Produced by 다누(Da Nu)
Produced by 조태훈(Treffer)
Mixed by 조태훈(Treffer)
Mastering by 박경선 @Boostknob
Guitar by 권한얼
Artwork by 조윤진
Design by 정경진
-Online-
Facebook page : fb.com/danu625
Instagram : @danumusiq
1. Colorful Girl
2. Callin
3. Colorful Girl (Inst.)
THE BLANC(더블랑) [Colorful Girl]
“네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워”
당신의 왼쪽 가슴 안에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움이 보이시나요?
당신은 언제나 빛나는 존재입니다.
“You are colorful girl”
-Credits-
Produced by – THE BLANC(더블랑)
Lyrics by 송지훈
Composed by 송지훈, 한병문
Arranged by THE BLANC
THE BLANC
Vocal 송지훈
Guitar 한병문, Lucy
Bass 한병문
Sound Directing 한병문, 김민제
Recorded by 플랫폼창동61
Mixed by 엔지니어MJ
Mastered by 도정회 at SoundMAX mastering studio
Artwork & Design 이병윤
1.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는 아름다워
위수(WISUE)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는 아름다워]
‘이리와 내게 와서 안겨’
지친 일상 속 우리는 어떠한 모습으로 흘러가더라도 아름다워.
꿈을 꾸자. 머리맡에 맴도는 꿈.
이리와, 서로의 품에 안겨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는 아름다워.
-Credits-
Music, words / 위수
Produced by 위수
Arranged by 위수
Recorded by 곽동준 @Studio Ark
유동준 @M Plus studio
Vocal Directed by 송희란
Vocal Edit by 안태봉
Mixed by 곽동준 @Arc studio
Mastering by 신재민 @Philo’s Planet
Played by
Piano 위수
Guitar 강건후
Bass 박대현
Drums 김성욱
Chorus 위수
Photo by 김가영
Publishing by POCLANOS
1. 습관
연수 [습관]
꽃 속에 사랑의 진정한 의미가 들어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꽃을 선물해.
꽃을 소유하려는 자는 결국 그 아름다움이 시드는 것을 보게 될 거야.
하지만 들판에 핀 꽃을 바라보는 사람은 영원히 그 꽃과 함께하지.
꽃은 오후와 저녁노을과 젖은 흙냄새와 지평선 위의 구름의 한 부분을 담고 있기 때문이야.
숲이 내게 가르쳐 주었어.
당신이 절대로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그래야 당신을 영원히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을.
당신은 내가 고독했던 시절에는 희망이었고, 의심했던 순간들에는 고통이었고, 믿음의 순간에는 확신이었어.
‘Brida’ – Paulo Coelho.
-Credits-
Produced by 구름(cloud)
Directed by 백예린
Written by 연수
Composed by 연수, 구름(cloud)
Arranged by 구름(cloud)
Chorus by 연수, 구름(cloud)
Recorded by 구름(cloud) @Studio ‘ㅃㅃ’
Mixed by 구름(cloud) @Studio ‘ㅃㅃ’
Mastering by 구름(cloud) @Studio ‘ㅃㅃ’
Photo and artwork by 백예린
느긋하고 여유로운 휴식 같은 칠리(chilly) 첫 싱글 [Sunset Yellow]
싱글 [Sunset Yellow]
어두울수록 빛이 나는 존재. 어떤 것들이 있을까
1차원적으로는 밤하늘의 별, 어두운 방의 조명.
그 외에도 까마득히 멀어진 추억, 가족, 연인 등
많은 것들이 내게 그런 존재로 다가왔다.
내가 어두울 때 나를 밝혀주는 존재들은 많았고
나 또한 그들을 밝혀주는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티스트 칠리(chilly)
chilly 정말 그냥 지었다.
딱히 멋있어서도, 어감이 예뻐서 지은 것이 아니라
그냥 나를 표현하는 단어라 생각해서
칠리(chilly)라는 예명을 나에게 붙여주었다.
칠리라고 지은 나의 이름의
본래 쌀쌀맞은, 냉랭한 이러한 뜻처럼
타인의 첫인상 속의 나는 쌀쌀맞고 차가운 사람일 수도 있다.
많은 무리들에게 유행처럼 스며든 chill이라는 단어 속에서
이 단어의 수많은 표현들이 나라고 생각했다.
흥분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고, 천성이 느긋하다.
집구석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말 그대로 “그냥” 있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잘 어울린다고 확신했다.
내가 만들어나갈 음악들도 나의 이런 성격들을 바탕으로
느긋하고 여유로운 휴식 같은 색깔들을 칠(chill)할 예정이다.
-Credits-
칠리(chilly) digital single [Sunset Yellow]
Produced by 칠리(chilly)
Recorded by home recording
Mixed by 칠리(chilly)
Mastering by 칠리(chilly)
Artwork by 구보람
Design by 구보람
Calligraphy by 구보람
Photo by 칠리(chilly)
Publishing by POCLANOS
자신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이성경X이루리의 디지털 싱글 [여름밤 바다]
짧아서 더 아쉬운 여름밤, 바다에서 거닐며 받은 느낌과 기억들을 추억하며 만든 곡입니다.
-Credits-
이성경X이루리(LEEXLEE) D/S [여름밤 바다]
이성경X이루리(LEEXLEE) members / 이성경, 이루리
Performing by
이루리 / Vocal, Bass
이성경 / Vocal, Piano
Produced, Recorded, Mixed by 이성경X이루리(LEEXLEE)
Mastered at “Soundmax Studio” Seoul, Korea
Mastering Engineer 도정회
Assistant 박준
Publishing by POCLAN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