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저녁에 티비를 보다가

1. 크리스마스 저녁에 티비를 보다가
2. 크리스마스 저녁에 티비를 보다가 (Inst.)

 


 

당신의 크리스마스는 여전히 괜찮은가요?

사람또사람이 부르는 첫 번째 캐롤 [크리스마스 저녁에 티비를 보다가]

 

어느 크리스마스 저녁에 티비를 보다가 문득 밖에 나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금새 포기하고 말았다. 언제부터인지 복잡한 거리와 많은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것이 용기가 필요한 일이 되었는데 그런 것이 조금은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혼자서 투덜대는 것보다는 밖에 나가 사람들과 수다도 떨고 우리가 만든 캐롤도 들려주고 그래봐야겠다. 그래서 만들었다. 크리스마스 저녁에 티비를 보다가…

 

-사람또사람-

 

[Credits]

Produced by 사람또사람

Arranged by 사람또사람

Compose by 오건훈

Lyrics by 오건훈, 정소임

Vocal 오건훈, 정소임

Chorus 오건훈, 정소임

Ac guitar 오건훈

E.piano 오건훈

Synthesizer 오건훈, 정소임

Percussion 정소임

Recorded by 사람또사람 @ MONE STUDIO

Mixed & Mastered by 오건훈 @ MONE STUDIO

Artworks by 김에테르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Executive producer / Soda

Head manager / 홍달님

A&R / 홍달님, 안성문

Management work / 정준구, 김민희, 이예든, 임형나, 최혜미, 한정현

M/V Directed / 안지현, 황지수

Official Commentary / 사람또사람

Press work / 신동익, 최혜미

Management support / 선우진아, 신혜진

Published by POCLANOS

꿈꾸지 않아도

1. 꿈꾸지 않아도

 


 

우리는 세상의 모든 플랫폼에서 이별하고,

각자의 도시로 돌아가 서로의 꿈을 꿉니다.

탐구생활 새 싱글 [꿈꾸지 않아도]

 

우리는 세상의 모든 플랫폼에서 이별하고

각자의 도시로 돌아가 다시 서로의 꿈을 꿉니다.

 

-Credits-

탐구생활 Single ‘꿈꾸지 않아도’

Music & Words 이성혁

Arrangement 이성혁

All performed by 이성혁 / vocal, chorus, guitars, keyboard, programming

*except drums 안성준

Executive Producer 이성혁

Produced by 이성혁

Recorded by 박열 @studio dunba, 이성혁 @TAMGU lab

Mixed by 최용수 @만쥬한봉지

Mastered by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Artwork and Lettering by 이성혁

Publishing by POCLANOS

매일이 크리스마스

1. 매일이 크리스마스
2. 장미의 노래

 


 

마리슈 – 매일이 크리스마스

 

매일이 크리스마스

 

마리슈의 첫 번째 캐롤 ‘매일이 크리스마스’는 마리슈의 따뜻함을 꼭 닮은 곡입니다.

사계절 내내 들을 수 있는 캐롤이 있다면 매일 매일이 크리스마스일 것 같았습니다.

어느 계절이라도 크리스마스라는 이름 하나로 설레지는 마음을 담아, 모두가 그렇게 매일이 크리스마스처럼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장미의 노래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읽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린 왕자가 그의 별에 장미를 남기고 떠나는 장면이 줄곧 마음에 남았고, 작품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별에 남겨진 장미의 마음을 노래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이 곡은 홀로 남겨진 장미가 느끼게 될 외로움, 그리움을 상상하며 써 내려진 곡입니다. ‘장미의 노래’는 여성 멤버 고수영의 목소리로 쓸쓸한 감정을 더해 표현한 곡입니다.

 

[Credits]

  1. 매일이 크리스마스

작사 : 박성욱

작곡 : 박성욱, 고수영, 강규현

편곡 : 박성욱, 고수영, 강규현, 윤두호

스트링 편곡: 고수영

 

  1. 장미의 노래

작사 : 고수영

작곡 : 박성욱, 고수영, 강규현

편곡 : 박성욱, 고수영, 강규현

스트링 편곡: 고수영

 

[Staff]

Executive Producer 이은규, 이경규

Producer 마리슈

Recording Engineer 임연주

Mixing & Mastering Engineer 이은규

Recording&Mixing&Mastering Studio 레드브릭스튜디오

Cover Illustration & Design DARAM

M/V Directed / OCK

Photography / BAB

A&R Management 이은규, 이경규

 

[Musician]

Vocal, A.Guitar : 박성욱

Keyboards : 고수영

Bass : 강규현

Drums& Percussions : 윤두호

Chorus : 박성욱, 고수영, 강규현

Strings : Jam Strings(배윤원, 송현승, 오유진)

White Light Panorama

1. Intro
2. 마지막이야 (Last Dance)
3. Think I’m in Love (Remix)
4. Sign
5. Come My Way
6. Like This (feat. SOMA)
7. Paradise
8. Interlude
9. Vanish
10. Pistol Bae (feat. Verbal Jint, SLEEQ)
11. Don’t Talk to Me (feat. Bloo)
12. Like This (Remix)
13. Everything
14. Open Your Mind (Album Ver.)
15. Already Know
16. All I Want (feat. SLEEQ)

 


 

눈부신 목소리가 프리즘을 통과할 때, ‘리코(Rico)’의 두 번째 정규 앨범, [WHITE LIGHT PANORAMA] 발매

첫 정규앨범 [The Slow Tape]을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앨범부문 및 노래부문에 모두 노미네이트 시키며 실력을 인정받은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리코(Rico)’. 2년여만에 정규 2집 [WHITE LIGHT PANORAMA]로 한결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낸다. 1집 [The Slow Tape]이 ‘리코’의 뿌리를 보여줬다면, 이번 [WHITE LIGHT PANORAMA]는 그 줄기가 얼마나 넓게 뻗어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앨범이다. ‘D’angelo’가 연상되는 네오소울에서 트랩, 퓨쳐까지 장르와 시대를 넘나드는 그루브 위에, 저음의 랩-싱잉에서 호소력 짙은 팔세토까지 다양한 색채로 빛을 내는 ‘리코’의 눈부신 목소리는, 슬로우잼을 기반으로 쌓아온 음악적 역량이 예의 2000년대 메인스트림 알앤비 사운드를 벗어나 다른 시대와 만날 때 일어나는 독특한 케미스트리로 귀를 사로잡는다. 한국 힙합의 역사와 함께해온 ‘마일드비츠(Mild Beats)’, 메이저와 인디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감각의 ‘수민(Sumin)’, ‘로꼬(Loco)’의 “Movie Shoot”을 만든 ‘구스범스(Goosebumps)’, ‘리코’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언싱커블(Unsinkable)’을 비롯, ‘다울(Daul)’, ‘누즈(NUZ)’, ‘라이언클레드(Lionclad)’, ‘혜성(HYESUNG)’ 등 떠오르는 이름들까지 다양한 프로듀서들이 참여했으며, 베테랑 래퍼 ‘버벌진트(Verbal Jint)’와 ‘메킷레인(MKIT RAIN)’의 라이징스타 ‘블루(BLOO)’, 얼터너티브 싱어송 라이터 ‘소마(SOMA)’가 피쳐링으로 이름을 올렸다. 수많은 참여진의 컬러를 조율하는 총괄 프로듀서의 역할을 담당한 같은 레이블 소속 ‘던말릭(Don Malik)’을 비롯, 작사와 디렉팅으로 참여한 ‘슬릭(SLEEQ)’, ‘제리케이(JERRY.K)’ 등 동료 아티스트들의 애정 어린 손끝을 거쳐, 마치 프리즘을 통과한 스펙트럼처럼 여러 색깔로 빛나는 ‘리코’의 매력을 고급스럽게 담아낸 트랙들로 가득 채워진 [WHITE LIGHT PANORAMA]. 리코의 정규 2집 [WHITE LIGHT PANORAMA]는, 각각 지난 8월과 9월 파트 1,2로 나뉘어 발매된 [WHITE LIGHT], [PANORAMA]에 리믹스 곡들을 트랙리스트 중간중간 추가하여, 풍성한 사운드를 더욱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재배치한 컴플릿 버전이다. 다만, CD에는 CD ONLY 트랙 2곡이 더 추가되며, CD는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 DAZE ALIVE
Album Producer : Rico & Don Malik

Recording Engineer : EachONE at Hottest Ever Studio
(except track 10 also recorded by 노희철 at LIMON Studio, track 11 also recorded by 구자훈 at 109SOUND)
Mixing/Mastering engineer : by 나잠 수 at 쑥고개 III 스튜디오
(except track 1, 14 mixed by EachONE at Hottest Ever Studio, track 3 mixed by HYESUNG, track 12 mixed by Dongdong, track 14 mastered by EachONE at Hottest Ever Studio)

Art Direction & Design : Row Digga #TheManBehindCovers
Photography : Monsieur Ato

Management : DAZE ALIVE
www.dazealive.com
www.rnbboyrico.com

 

녹녹(Nok Nok)

1. 녹녹(Nok Nok)
2. 녹녹 (Lo-fi Ver.)

 


 

가벼운 듯 녹진한 청춘의 여운을 담은
‘문선(MOONSUN)’의 첫 Single [녹녹(Nok Nok)]

[녹녹(Nok Nok)]은 20대에 맞닿게 되는 다양한 관계와 감정, 그 속에서의 혼란과 텅 빈 허무함을 담담하게 노래한다. 두 버전으로 담긴 각각의 트랙은 가볍게 몸을 흔들게 되는 90년대 비트에 특유의 부드러움과 정서를 담아 모던하게 풀어낸 오리지널 버전과, 80년대 사운드로 서정적인 무드와 가사를 녹인 Lo-fi 버전으로 나뉜다. 특히 두 번째 트랙은 동소문의 멤버이자 친동생인 뮤지션 밤도깨비와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문선(MOONSUN)’은 ‘돈패닉서울’과 ‘라이브앤다이렉트’의 그래픽을 담당하던 디자이너로, 음악/디자인/글 등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철학을 풀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아티스트이다. 음악과 역사를 탐구하는 아버지와 문학과 언어를 사랑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이며, ‘EAST SMOKE’라는 이름으로 도자를 굽는 둘째와, 역시 음악을 하는 셋째 밤도깨비와 함께 다소 감정적인 환경에서 자라왔다.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과 보컬을 겸하며 생각과 사상을 표현하는 ‘여성’ 아티스트로, 주로 고전 문학과 감성에 영향을 받아 차분하고 정제된 가사를 쓴다. 문학, 음악, 디자인, 영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여성으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철학을 쌓고 있다.

 

-Credits-
문선(MOONSUN) SINGLE [녹녹(Nok Nok)]

Directed by 문선(MOONSUN)
Produced by 문선(MOONSUN)
Recorded by 천명재 @studio ‘THE M’
Mixed by 문선(MOONSUN), 밤도깨비,
Vocal Mixed by 천명재 @studio ‘THE M’, 문선(MOONSUN)
Mastering by 천명재 @studio ‘THE M’

Artwork & Design by 문선(MOONSUN)
Photo by 문선(MOONSUN), @__kwon._

 

Today Is Swednesday

1. And I (Part2. with Linda Floresta)
2. 싫어 (with Samee)
3. 같이 걸을까 (with 이혜지)
4. When I (with 홍동균)
5. 사랑인가봄 (with 조형우)
6. 좋았을텐데 (with 김예빈)
7. 너를 보다 (with 반광옥)
8. Light Is You
9. 같이 걸을까 (Classical Ver. with 이혜지)
10. When I (Unplugged Ver. with 홍동균)
11. 사랑인가봄 (Piano Ver. with 오하윤)
12. 좋았을텐데 (Ballad Ver. with 홍동균)
13. 너를 보다 (Acoustic Ver. with 반광옥)
14. Light Is You (Plugged Ver.)

 


 

오늘은 특별한 수요일이 되길,

박신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Today Is Swednesday]

 

지난 1년,

박신원이 담아온 모든 이야기

Swednesday 프로젝트의 마무리 ‘Today is Swednesday’

 

지난 1년간 두 달에 한 번, 그리고 그 사이사이마다 발표한 리메이크 버전을 모두 합친 이번 정규 앨범은 그동안 박신원이 어떤 이야기를 담아왔는지 한번에 들어 볼 수 있는 앨범이다.

 

첫 싱글, ‘같이 걸을까’를 시작으로 ‘When I’, ‘사랑인가봄’, ‘좋았을텐데’, ‘너를 보다’, ‘Light is you’까지 총 여섯 곡의 싱글을 발매했으며, 그 사이사이 온라인을 통해 여섯 곡에 대한 리메이크 버전까지 만들어 냈다. 그 곡들은 모두 이번 정규 앨범에 담았으며 두 곡의 신곡을 포함하고 있다.

 

신곡 ‘And I (Part 2. with Linda Floresta)’는 2013년에 완성한 곡이며, 2015년 겨울에 보컬을 제외한 모든 악기를 녹음해두었다. 하지만, 공개할 타이밍을 잡지 못하다 1년간 진행해온 대단원의 마무리로 공개된다. 힘들어하는 여자를 돕고 싶어하는 남자의 감정을, 차분한 멜로디와 분위기에 녹였다.

 

다른 한 곡의 신곡 ‘싫어 (with Samee)’는 여태까지 보여주었던 박신원의 음악적 색깔과는 좀 다른 느낌이다. 반복되는 기타 패턴에서 흘러가듯 부르는 가사와 멜로디에 집중할 수 있는 곡이다. 작사 작곡 편곡, 연주까지 모든 것에 그의 손길이 닿았다. 뮤지션 박신원으로서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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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같이 걸을까’를 시작으로 꾸준히 곡을 발표해온 박신원은 사실 기타리스트로 더 많은 활동을 하며, 때론 작곡가로, 가끔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아도 순수하게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프로젝트 ‘Swednesday’는 매달 첫 번째 수요일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대중을 찾을 것이다. “직업은 음악, 그리고 이건 취미로 하는 음악”이라는 말을 따라, 앞으로 시작할 그의 순수한 음악에 귀 기울여봐 줄 수 있길 바란다.

 

-Credits-

박신원 정규앨범 [Today Is Swednesday]

 

  1. And I (Part2. with Linda Floresta)

Vocal 박신원, Linda Floresta

Drum 은주현

Bass 원훈영

Piano 원다희

Cello 이유나

Guitar 박신원

 

  1. 싫어 (with Samee)

Vocal Samee

Bass – 이연준

Piano – 정동환

Guitar – 박신원

Programming – 박신원

 

  1. 같이 걸을까 (with 이혜지)

Vocal 이혜지

Piano 원다희

Cello 이유나

Contra bass 김유성

Cymbal 김동현

Guitar 박신원

 

  1. When I (with 홍동균)

Vocal 홍동균

Drum 은주현

Bass 유신

Piano 임채영, 정동환

Keyboard 정동환

Cello 이유나

Guitar 박신원

 

  1. 사랑인가봄 (with 조형우)

Vocal 조형우

Percussion 은주현

Guitar 박신원

 

  1. 좋았을텐데 (with 김예빈)

Vocal 김예빈

Drum 은주현

Bass 김세준

Piano 임채영

Cello 이유나

Chorus 배유빈

Guitar 박신원

 

  1. 너를 보다 (with 반광옥)

Vocal 반광옥

Drum 김진헌

Bass 장승호

Piano 정동환

Violin 박승경 노현주 신영은 양지원

Viola 박미리

Cello 박보경

Guitar 박신원

String Arranged 최주영

 

  1. Light Is You

Vocal 박신원

Drum 박신원

Bass 박신원

Piano 박신원

Percussion 박신원

Guitar 박신원

 

  1. 같이 걸을까 (Classical Ver. with 이혜지)

Vocal 이혜지

Piano 곽원일

Strings Philstring

Violin 윤종수 박영주

Viola 정경빈

Cello 장연주

Flute 전재욱

Oboe 한이제

Cymbal 은주현

Strings & Woodwinds arranged 곽원일 박신원

 

  1. When I (Unplugged Ver. with 홍동균)

Vocal 홍동균

Percussion 은주현

Guitar 박신원

 

  1. 사랑인가봄 (Piano Ver. with 오하윤)

Vocal 오하윤

Piano 임채영 원다희

Percussion 은주현

 

  1. 좋았을텐데 (Ballad Ver. with 홍동균)

Vocal 홍동균

Drum 은주현

Bass 박종우

Piano 정동환

Guitar 박신원

 

  1. 너를 보다 (Acoustic Ver. with 반광옥)

Vocal 반광옥

Piano 원다희

Bass 박신원

Guitar 박신원

 

  1. Light Is You (Plugged Ver.)

Vocal 박신원

Piano 원다희

Bass 박종우

Guitar 박신원

 

Produced by 박신원

Recorded by 김보성 @Monkeymusic studio

장지복 @Mstudio

@DoobDoob studio @Velvet Sound

Mixed by 김보성 @Monkeymusic studio

Mastering by 도정회 @Soundmax

 

Artwork by 이중섭

All Produced by 박신원

 

Publishing by POCLANOS

심장이 쿵

1. 심장이 쿵 (Vocal 우세라)

 


 

사랑을 노래하는 방가레가 들려드리는 여덟 번째 러브스토리!

 

사랑을 노래하는 방가레가 들려드리는 여덟 번째 러브스토리!

 

‘간질간질하고 두근대고 웃음이 나는 너를 내가 많이 좋아한다고~’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여자의 설레는 마음을 보컬 세라의 상큼한 목소리로 노래한다.

보컬 세라의 첫 번째 자작곡 ‘심장이 쿵’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이 듣기 좋은 노래 1위로 등극하기를 기대해본다.

 

-Credits-

Produce 윤종혁

Compose 우세라

Lyrics 우세라

Arrangement 윤종혁

Vocal 우세라

Chorus 우세라

Guitar 이중권

E.Piano 박유진

Bass Robiq

MIDI Programming 윤종혁

Record Mobetteradio (Combs Music Studio)

Mix & Master Mobetteradio (Combs Music Studio)

Cover Design 찬PD

DOOROOGO

1. DOOROOGO

 


 

CIFIKA – DOOROOGO

 

Produced by CIFIKA, Glam Gould

Written by CIFIKA

Arranged by Glam Gould

Recorded by 국윤성

Mixed by Glam Gould

Additional Vocal Mixed by 이성만

Mastered by Kevin Peterson @The Mastering Palace

Art Direction : Spino

Photography: Logan

 

ⓒThird Culture Kids

ⓟThird Culture Kids

 

나도 모르게

1. 나도 모르게

 


 

연수 – 나도 모르게

 

`정말 멋진 여자와 사랑해봤소? 진정한 사랑은 죽음마저 잊게 만든다네,

두려운 건 사랑하지 않거나 제대로 사랑하지 않아서지. 뜨거운 사랑은 두려움도 잊게 만들어.

물론 두려움은 언젠간 돌아오지. 그럼 또 뜨거운 사랑을 해야 하고` – Ernest Hemingway (Midnight in Paris, 2012)

 

-Credits-

Produced by 구름

Directed by 백예린

Lyrics by 연수, 백예린

Composed by 연수, 구름

Chorus by 연수, 구름

Recorded by 구름 @studio ‘ㅃㅃ’

Mixed by 구름 @studio ‘ㅃㅃ’

Mastered by 구름 @studio ‘ㅃㅃ’

 

Photo and artwork by 백예린

Photo hair&make up by 오모레

M/V directed by 전국원 @DK brothers

M/V hair&make up by 신수빈

나의 고백

1. 나의 고백

 


 

한 해를 보내며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 ‘정예은’의 세 번째 싱글 [나의 고백]

그대를 향한 나의 노래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 “나의 고백”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바쁘게 요동치는 마음 세상에 홀로 서야 할 때 이 곡이 당신의 마음에 영혼에 메아리치듯 잔잔한 울림이 되어줄 거예요 아듀 2017

[Credits]
Written, Composed & Arranged by 정예은
Performing by
Vocal, Pad 정예은
Piano 강철
Drum 이장원
Bass 지민석
Recorded by 김태호 @Groove N Balance Studio
Mixed by 김태호 @Groove N Balance Studio
Mastering by 이재수 @SONORITY MASTERING studio
Copywriting by 이아람
Artwork by 이강인

 

허수아비들의 성탄절

1. 저 들판에
2. 메리의 크리스마스
3. 산타할배요 나에게
4. 메리와 크리스마스
5. 피스톨을 떠나간 총알 처럼
6. Christmas Baby
7. Uncle steve
8. Christmas, it’s not a biggie
9. 지붕위의 교차로
10. 암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색다른 크리스마스 캐롤 앨범 [허수아비들의 성탄절]

‘허수아비레코드’에서 첫 번째로 공개하는 캐롤 컴필레이션 앨범

 

크리스마스는 춥다. 간단하다. 12월의 끝자락은 추우니까. 나는 기온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항상 크리스마스 앞에는 ‘따뜻한’이라는 수식어가 붙기 마련이다. 도심 한복판, 매스컴, 크리스마스 개봉을 노리는 특선 영화 등 때로는 지나칠 만큼 떠들썩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달군다. 그런데 도심에서 벗어나 있고, TV를 보지 않고, 그 날 영화관을 출입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 않나? 나는 그런 사람들이 결코 적은 숫자일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이 더욱 다양하게 각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해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들의 크리스마스 역시 특별하다. 12월 25일이라는 숫자, 각자에게 일 년 중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하루이다. 크리스마스에는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사람들일지도 모르지만, 하루에 관해서는 이야기가 다를지 모른다. 자꾸 모른다 모른다고 해서 죄송하지만 나는 이들을 정말 모르기 때문에 하는 소리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회는 무언가 이상하지 않나? 참여한 음악가 모두를 정말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유명하다’는 인지도와는 별개의 이야기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이해하고 안다는 것은 감히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니까 말이다. 그러니까 모두가 공평한 청취자인 셈, 자 이제 모르는 사람들의 크리스마스 잡담을 한 번 들어보자.

이 앨범으로 나는 조금 일찍 연말을 맞이했다. 축축하고 눅진한 집, 그래도 장작으로 땐 난로는 켜져 있고 술병은 놔 뒹구는 정체 모를 방 한구석에서 말이다. 당신은 어떤 이야기에 매혹될까? 모든 잡담에 감동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에 가까울 것이다. 늘 거짓말이 가득한 크리스마스이지만, 이 앨범을 듣고 있는 동안에는 거짓말과 조금 담을 쌓아 보자. 자신이 몇몇 트랙에서 자신도 모르게 춤을 췄고, 냄새가 약간 진동하는 자신의 양말에 누가 선물을 넣어주었는지 한 번 관찰해보자. 모두의 양말에 다채로운 선물이 한 가득이길 행운을 빈다.

글 김제형

 

-Credits-

허수아비들의 성탄절
Produced by 허수아비레코드
Recorded by 허수아비레코드 except Casey (Christmas, It’s not a biggie)

Mixed by 허수아비레코드 except Casey (Christmas, It’s not a biggie)
Mastering by 허수아비레코드

Management / 허수아비레코드
Artwork and Design by 유재필

허수아비들의 겨울잡담

1. 메리 크리스마스
2. 크리스마스하면 무슨 생각이 나나요
3. 더럽혀진 눈
4. 허수아비와 춤을
5. Love song
6. 다시 또, 크리스마스
7. 살아있는 허수아비들의 밤
8. 나홀로 집에
9. 낯선도시, 빛쟁이들의 크리스마스
10. for G
11. 크리스마스에는 모텔말고
12. 석유애수홀 (suck you asshole)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군고구마 같은 앨범 [허수아비들의 겨울잡담]

허수아비레코드에서 두 번째로 공개하는 컴필레이션 앨범 겨울을 홀로 보내는 청춘을 그린 ‘허수아비와 춤을’, 모노 드라마 같은 사랑노래 ‘크리스마스 하면 무슨 생각이 나나요’ 등 수록

 

겨울은 춥다. 간단하다. 12월은 추우니까. 나는 기온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12월의 끝자락에 있는 크리스마스 앞에는 따뜻한이라는 수식어가 붙기 마련이다. 도심 한복판, 매스컴, 크리스마스 개봉을 노리는 특선 영화 등 때로는 지나칠 만큼 떠들썩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달군다. 그런데 도심에서 벗어나 있고, TV를 보지 않고, 그 날 영화관을 출입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 않나? 나는 그런 사람들이 결코 적은 숫자일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이 더욱 다양하게 각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해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들의 겨울 역시 특별하다. 특히 12월 25일이라는 숫자, 각자에게 일 년 중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하루이다. 크리스마스에는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사람들일지도 모르지만, 하루에 관해서는 이야기가 다를지 모른다. 자꾸 모른다 모른다고 해서 죄송하지만 나는 이들을 정말 모르기 때문에 하는 소리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회는 무언가 이상하지 않나? 참여한 음악가 모두를 정말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유명하다는 인지도와는 별개의 이야기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이해하고 안다는 것은 감히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니까 말이다. 그러니까 모두가 공평한 청취자인 셈, 자 이제 모르는 사람들의 잡담을 한 번 들어보자.

이 앨범으로 나는 조금 일찍 연말을 맞이했다. 축축하고 눅진한 집, 그래도 장작으로 땐 난로는 켜져 있고 술병은 놔 뒹구는 정체 모를 방 한구석에서 말이다. 당신은 어떤 이야기에 매혹될까? 모든 잡담에 감동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에 가까울 것이다. 늘 거짓말이 가득한 크리스마스이지만, 이 앨범을 듣고 있는 동안에는 거짓말과 조금 담을 쌓아 보자. 자신이 몇몇 트랙에서 자신도 모르게 춤을 췄고, 냄새가 약간 진동하는 자신의 양말에 누가 선물을 넣어주었는지 한 번 관찰해보자. 모두의 양말에 다채로운 선물이 한 가득이길 행운을 빈다.

글 김제형

 

[Credits]

허수아비들의 겨울잡담
Produced by 허수아비레코드
Recorded by 허수아비레코드
except 김학수(나홀로 집에), 추승엽(다시 또, 크리스마스)
Mixed by 허수아비레코드
except 신재민(크리스마스하면 무슨 생각이 나나요), 김학수(나홀로 집에), 까르푸 황(허수아비와 춤을, for G)
Mastering by 허수아비레코드
Management / 허수아비레코드
Artwork by 완 타투어(wan tatooer)
Design by 유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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