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

1. 예쁘다

 


 

싱어송라이터 ‘위수(WISUE)’의 두 번째 걸음 [예쁘다]

‘추운 날, 좋아하는 사람과 손을 잡아 주머니에 넣고 걸어본 적이 있나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
그 사람에게 끊임없이 ‘예쁘다’라는 말을 듣고 싶고, 그 사람의 따뜻한 손 끝이 내 머리칼을 매만져주었으면 하고, 서로에 의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함께 웃고 싶은, 그런 소박한 욕심이 생깁니다. 추운 날, 당신이 들떠서 한 없이 조잘거려도 변함없이 눈에 담아줄 그 사람과 손을 잡고 따뜻한 주머니에 넣어둔 채로 나란히 걷고 싶지 않나요?

-Credits-
Music, words / 김위수
Produced by 장제헌, 김위수

Recorded by 유동준 @M Plus studio
정영원 @Puzzle studio
강은구 @Macnori studio
Vocal Directed by 송희란
Vocal Edit by 안태봉
Mixed by 김용
Mastering by Tom Coyne @STERLING SOUND

Played by
Piano 김위수
Guitar 김하람
Bass 박대현
Drums 장재민
Chorus 송희란

Design by 류빈영
Photo by 류빈영

Publishing by POCLANOS

비 마이 (BE MY)

1. 비 마이 (BE MY) (Feat. Freelow)

 


 

오늘밤. 로맨틱. 성공적.
‘발렌타인데이’에 꼭 맞는 사랑스러운 싱글
설아(Seol.A) ‘비 마이 (BE MY)’

에어플레인 전 멤버였던 프리로우의 랩 피쳐링 참여
독보전인 색깔의 국내 알앤비 프로듀서 이치원의 새로운 프로젝트

국내 알앤비 마니아들이 인정하는 실력파 프로듀서 이치원(EachONE). 그가 신예 보컬리스트 ‘설아(Seol.A)와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알앤비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작품 <비 마이 (BE MY)>가 마침내 공개되었다.

‘비 마이 (BE MY)’는 대중성이 가미된 “랫챗(Ratchet)”을 기반으로 한 리드미컬한 편곡으로 듣는 이를 흥겹게 한다. 설아의 매혹적인 목소리는 이번 싱글에서도 여전하다. 동시에 감각적인 랩과 알앤비 보컬로 씬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래퍼 ‘Freelow(프리로우)’의 피쳐링으로 한층 흥을 더했다. 음악에 대한 사랑 얘기였던 첫 싱글 ‘미앤유’, 원초적인 본능에 대한 두 번째 싱글 ‘문라이트’, 다소 무거울 수도 있는 지난 두 곡과 다르게 이번 싱글은 매우 산뜻한 무드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이전의 두 싱글 보다 훨씬 팝스러운 사운드의 랫챗 스타일의 R&B로 발렌타인데이에 꼭 맞는 사랑스러운 노래인 ‘비 마이 (BE MY)’는 프로듀서 이치원과 제이리(J.Lee) 가 공동으로 작업했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 EachONE
producer / EachONE, J.Lee

composed by EachONE, J.Lee
written by J.Lee, EachONE, Freelow
arranged by EachONE
recorded & mixed & mastered by EachONE at Hottest Ever Studio
photograph / EachONE
publishing / POCLANOS

맘대로 해

1. 맘대로 해

 


 

그 사람이 운명이라 믿는 착각에 스스로 빠지다.

내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나의 운명적 상대이길 누구나 바라지만 결코 쉽지 않은 바램이다.
서로 모든 게 완벽하게 잘 맞는다면 운명 같고 되게 좋을 테지만 그저 상대의 맘에 들고 싶어하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한 인연이다.

[Credits]
producer / 한국인
song written & sung / 한국인
arranged / 한국인
recorded / 이원석
mixed & mastered / 이요한
guitar / 이지형, 한국인
chours / 권정열

photograph / hy

도시의 밤

1. 서울살이
2. 달의 밤

 


 

자신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이성경X이루리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도시의 밤>

1. 서울살이 (Seoul)
서울살이는 우리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길 중 하나였습니다. 꿈을 좇는 일상에 지쳐갈 때,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전하고픈 말들을 옮긴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괜찮아요’라는 가사가 실은 괜찮지 않다고 들리신다면, 이성경X이루리의 서울살이에 더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2. 달의 밤 (Moon Night)
홀로 남겨진 듯 외로운 날, 달에게 위로를 받은 경험을 떠올리며 만든 곡입니다. 어둠 속에서 더 빛나는 달과 이 노래로 힘든 일상에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redits-
이성경X이루리(LEEXLEE) D/S <도시의 밤>

이성경X이루리(LEEXLEE) members / 이성경, 이루리
Performing by
1. 서울살이 (Seoul)
이루리 / Vocals, Bass, Midi programming
이성경 / Chorus, Piano, Midi programming
2. 달의 밤 (Moon Night)
이루리 / Vocals, Bass, Guitar, Midi programming
이성경 / Chorus, Piano, Midi programming

Produced by 이성경X이루리(LEEXLEE)
Recorded by 이성경X이루리(LEEXLEE)
Mixed by 이성경X이루리(LEEXLEE)
Mastering by 도정회, 박준 @Sound Max
Artwork by 이민지 (Minji Lee)
Publishing by POCLANOS

언제까지나

1. 언제까지나

 


 

서울문 (Seoulmoon) – 언제까지나

여성 3인조 밴드 서울문이 세번째 디지털 싱글 ‘언제까지나’를 발매했다.

서울문은 현재 활발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밴드 ’24아워즈’ 기타 김혜미, 밴드 ‘바이바이배드맨’ 베이스 이루리, 그리고 밴드 ‘챔피언스’의 드럼 신혜미가 모여 결성된 새로운 밴드다.

서울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서울을 모티브로 한 음악뿐만 아니라, 영상과 사진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2016년 초, 라이브 공연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서울문 멤버들이 곡 작업부터 앨범의 마무리까지 모든 부분을 계획하고 참여했다.

‘언제까지나’는 서울문의 첫 디지털 싱글 ‘처음 봤을 때’와 두번째 디지털 싱글 ‘Mystery Girls Club’에 이어 세 번째로 발표하는 곡이며 반복되는 코러스라인과 신스를 기반으로 한 사운드메이킹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 발매를 통해 서울문은 본격적인 음악 활동 신호탄을 알리는 것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Credits]
서울문 (Seoulmoon) D/S <언제까지나>

서울문 (Seoulmoon) members
김혜미 / Vocal, Guitar, Chorus
신혜미 / Drum, Chorus
이루리 / Bass, Chorus

Produced and Mixed by 서울문 (Seoulmoon)
Recorded by 서울문 (Seoulmoon)
Mastering by 도정회, 박준 @SOUNDMAX

Written by 서울문 (Seoulmoon)
Lyrics by 서울문 (Seoulmoon)
Arranged by 서울문 (Seoulmoon)

Artwork by Soominik
Photo by 서울문 (Seoulmoon)

All about Hans

1. Say
2. 흔들흔들
3. 납작코
4. Stars
5. Wall

 


 

한즈란 과연 무엇일까,
그들이 말하고 있는 한즈는 대체 무슨 뜻일까?
모든 시대에게 말하는 소년들의 진짜 이야기
[All about Hans]

‘말하는 대로’라는 말이 무색해지지 않았다. 그들은 전설을, 록스타를 원한다며 부끄러울 수 있는 어린아이 같은 포부를 당당히 이야기하더니 결국 2016년 인디 신을 사정없이 뒤흔들어 버렸다.

첫 번째 EP가 발매되고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로 사방을 휩쓸어 다니며 각종 록 페스티벌을 박살 내더니, 당당히 뜨거운 인디 신의 최전선에 합류하여 주역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순수히 네 명의 힘으로써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록스타의 ‘ㄹ’밖에 못했다며 아쉬워하며 또다시 힘차게 달려가는 저들을 보고 있다 보니 문득 뜨겁고 아름다웠던 록의 전성기가 생각이 났다. 질주하던 록스타들의 사운드에 열광하던 아름다웠던 시절, 이제는 시대를 잃어버린 소리들이 다시 그들에게서 깨어나는 느낌이랄까. 난 ‘더 한즈’에게서 록을 보았고 미래를 보았다.

더 한즈가 지금부터 우리에게 할 이야기들은 더 진지해졌다. 아이의 티를 벗어나 사춘기를 막 접어든 소년처럼 그들의 사운드도 한층 깊어졌고 더 넓어졌으며, 앨범의 내용도 성장하여 고민하고 사랑하며 싸우고 위로한다. 앨범 첫 번째 트랙에서는 미친 듯이 춤을 추게 만들고는 ‘우리에게 말할 권리가 있다!’라고 소리치게 만드는가 하면, 마지막 트랙 ‘Wall’에서는 아팠던 모든 걸 털어놓게 하고선 ‘잘 버텨 왔으니까, 삶이 흔들려야 우리 더 단단해지니까.’라며 위로해 버린다. 이 단순한 앨범이 아닌 시대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되어 버린 것이 아닐까.

특별하지 않던 소리들은 특별해졌으며 새롭지 않던 가사들은 의미가 생겼으며 아무것도 모르던 네 아이들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성장하여 어느덧 ‘소년’이 되었다.

성장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본인들이 아니면 알 지 못할 것이지만, 분명 그들은 1년간 수많은 곳에서 활동을 하며 부딪히고 무너졌다. 그럼에도 그들은 다시 일어나 걸었으며, 이를 갈고 쟁취했고 지금 이곳에 서있다.

‘더 한즈’의 음악은 이제 특별해졌다. 그들의 가사엔 뜻이 생겼고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그들은 이제 우리 가슴 저 깊숙이 묻어 두었던 우리의 꿈을 꺼내게 할 것이며 우리의 삶을 노래하며 일어나 이제 올라갈 것이다.

[Credits]
all Songs and works

Composed by 배성광
Written by 배성광
Arranged by 배성광, 전승호, 김강윤, 김중관, Love X Stereo
Vocal by 배성광
Bass by 전승호
Drums by 김강윤
Percussion by 김강윤
Keyboard by Love X Stereo
E.guitar 1 김중관
E.guitar 2 by 배성광
Artwork By 배민호
Produced by The Hans, Love X Stereo
Recorded by Toby Hwang @ Love X Studio
Recorded by Hyunho Lee @ Bubble Gum Recording Studio
Vocals Engineered by Annie Ko
Mixed by JD Lee @ MonsturfStudio
Mastered by Gus Elg @ Sky Onion Mastering

라운드 로빈

1. 라운드 로빈
2. 라운드 로빈 낭독 1/4
3. 라운드 로빈 낭독 2/4
4. 라운드 로빈 낭독 3/4
5. 라운드 로빈 낭독 4/4
6. 라운드 로빈 전체 낭독 + 노래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동 해온 음악가 정우민과
플라스틱 피플, 전자양의 베이시스트였고 소설가인 박태성의 부부밴드 골든두들
소설과 낭독, 음원으로 만들어낸 북극, 남극, 적도 그리고 연남동의 평행하는 세계 <라운드 로빈>

<라운드 로빈>은 소설과 낭독, 음원이 함께 있는 음반입니다. 음원은 노래 트랙과 4개로 나눠진 낭독 트랙 그리고 전체 낭독과 노래로 구성된 트랙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음원과 낭독 다운로드 코드가 포함된 소설은 온라인 서점과 독립 서점에서 판매합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가난한 사람들’이 편지의 형태를 빌렸듯이, 소설 ‘라운드 로빈’은 다큐멘터리 나레이션의 형태를 빌렸다. 북극과 남극에서는 자연 다큐의 톤으로, 적도에서는 예능 다큐의 톤으로, 연남동에서는 휴먼 다큐의 톤으로 읽어주는 태성의 목소리는 자유자재로 변화하며 지구의 둘레를 몇 번이고 엉켜서 굴러간다.

노래 ‘라운드 로빈’은 따뜻한 전자음으로 차가운 대기를 구현한 일렉트로닉 팝이다. 눈물이 나도록 그리운 빈티지 신스의 음색을 기반으로 탄탄한 베이스 기타가 리듬을 받치고, 높은 밀도로 밀어붙이는 극적인 구성 위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우민의 보이스는 소설을 읽고 나서 노래를 듣는 독자의 마음 속에 커다란 공간을 만들어낼 것이다.

골든 리트리버 + 스탠다드 푸들 = 골든두들. 우민은 ‘에레나’로 활동하며 2006년 ‘Say Hello To Every Summer’를 발표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2012년 IRMA JAPAN 레이블에서 ‘tender tender trigger’ 앨범을 발표하였다. 태성은 ‘페일 슈’, ‘플라스틱 피플’, ‘전자양’에서 베이스 플레이어로 활동하였다.

<라운드 로빈>의 노래는 정우민이 작사, 작곡했다. 소설은 박태성이 썼다. 편곡과 곡의 믹스는 둘, 골든두들이 함께 했다. 책과 음원의 기획과 제작은 영기획 (YOUNG,GIFTED&WACK Records)이 담당했다. 책은 소시민워크에서, 음원은 포크라노스(Poclanos)에서 유통한다. 커버와 내지의 일러스트는 일러스트레이터 정소영의 작품이며 편집 디자인은 소시민워크에서 맡았다. 음원의 마스터링은 언니네 이발관의 <비둘기는 하늘의 쥐>를 마스터링했던 영국의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Metropolis Studios)에서 Stuart Hawkes가 맡았다.

추천사
일렉트로닉 팝 듀오 골든두들goldendoodle의 싱글 “라운드 로빈”을 처음 들으며, 뜬금없이 아바ABBA가 떠올랐다. 그래서 다시 들어보니 하나도 아바스럽지 않았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것은 골든두들의 음악이, 이를테면 아바와 카디건즈The Cardigans, 비치보이스The Beach Boys, 좀비스The Zombies 같은 그룹이 활동하던 60~70년대 시절, 그러니까 선샤인 팝의 황금기golden-era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생긴 착시효과였다. 하지만 이들은 50년 된 팝그룹이 아닌 지금 여기의 듀오, 그런 까닭에 선샤인 팝의 감성적 원형을 지닌 골든두들은 그 사이 존재했던 수많은 팝 음악의 양식들을 두루 섭취하고 있다. 그것은 이를테면, 이름을 들어본 적 없고 빛깔도 낯설지만 껍질을 가르면 과즙이 튈 정도로 잘 익은, 아주 당도 높고 새콤한 과일을 한 입 베어문 것 같은 느낌이랄까.

싱글 “라운드 로빈”은 듀오 골든두들 중 한 사람인 박태성이 쓴 동명의 단편소설과 함께 발표되었다. 소설은 북극, 남극, 적도에 사는 여러 동물들의 삶과 연애, 성장에 대한 서사가 서울 연남동의 곧 사라질 한 커뮤니티의 이야기와 대칭되는 구조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이 소설은 음악으로서의 “라운드 로빈”과 대칭되기도 한다.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찬미로 가득해 생명력 넘치는 음악 “라운드 로빈”과 다르게, 소설 “라운드 로빈”은 위트 있는 대화들에도 불구, 본질적으론 ‘어쩔 수 없음’에 기반한 세계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음원을 기준으로, 이 소설에 대한 낭독이 시작되고, 이어지고, 끝나고, 그리고 음악 “라운드 로빈”이 시작된다. 그러니까 엔딩에 이르러서, 찬미가 시작되는 것이다. 너무 감정을 이입한 것일까. 나는 왠지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는 인간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 회기동 단편선(단편선과 선원들, 음악가)

[Credits]
이야기 박태성
곡/가사 정우민
편곡/프로듀서/믹스 골든두들
마스터 Stuart Hawkes (Metropolis Studios)
기획/제작 하박국(HAVAQQUQ) of 영기획(YOUNG,GIFTED&WACK)

그림 정소영
디자인 소시민워크
인쇄 레오커뮤니케이션
발행 소시민워크, 영기획(YOUNG,GIFTED&WACK)
음원 유통 포크라노스(Poclanos)

The hollow land

1. The hollow land

 


 

Ian soph – The hollow land

이안 소프는 사람 이름이다.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 하나의 가상의 인물을 두고 밴드 멤버들 각자의 이야기를 이 사람에게 투영하고 싶었던 게 밴드의 목적이다. 서로가 살아온 시간에서 느꼈던 것들을 곡으로 풀어내고, 그 곡들이 주는 분위기가 하나의 감정으로 표현되고, 그 감정들이 이안 소프라는 가상 인물의 성격을 만들어 가는 중이라고 한다면, 그는 이번 EP 앨범으로 인해 성공과 실패를 이해하고 관계에 대해 생각하며 삶에 대해 고민하고 사랑과 이별을 경험했을 것이다.

이번에 발매 될 EP앨범에서 선공개 되는 타이틀곡 The Hollow Land는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보컬이 앨범 전체의 분위기가 어떠한지 짐작하게 해주며 듣는 이에게 휴식을 연상케하는 분위기를 전달해 줄 것이다.

-Credits-
Ian soph Single <The hollow land>

조지웅, 김대연, 윤수영

Produced by Ian soph
Recorded by Toby hwang at Love X studio
Vocals Engineered by Annie Ko, Jaeney
Mixed by J.D Lee at Love X studio
Mastering by Gus Elg at Sky Onion Mastering

Artwork by 조지웅
Design by 조지웅
Photo by 김기범

Publishing by POCLANOS

시간의 색(色)

1. MAYBE I’M OK

 


 

<상아 / 시간의 색(色)>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고 완전한 것이 존재할까라는 의문과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물들고 천천히 변해 가는 마음들,
그런 마음과 시간에 우리는 함께 살아가고 공존해간다.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고 지금을 살며 앞으로 찾아올 날들을
우리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느끼며,흘러가는 시간이 주는
자신만의 색을 지닌 그런 음악을 담고 있다.

천천히 느리지만,자연스럽고,마음의 이야기를 온전히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의 색을 담은 상아의 색을 조금씩 느껴 볼 수 있다.

`MAYBE I’M OK`는 ‘상아’의 첫 번째 싱글로 처음으로 공개되는 음악이다.
사랑한 연인과 이별 후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
쉽게 잊혀진 것만 같아도 문득 드는 기억이 때때로 떠올리곤 한다.
자신의 상처나 미련을 치유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대로 의지대로 되는 것 만은 아닌것같다.
이 악물고 내일을 그 또 내일을 버티며 기억에서 멀어지기까지
오늘도 “난 괜찮아” 라는 말로 내 스스로를 위로하는 곡이다.

-Credits-
시간의 색 (色)
Maybe I`m Ok / 상아

Produced by 상아 (김성민)
Piano 상아
Guitar 이상명
Recorded 김평범, 남사람
Artwork 상아, ODEONG By 정세희

Stumble

1. Stumble (feat. Freelow)

 


 

괴물 신예의 등장!
‘TaPi(타피)’ [Stumble]

힙합 레이블 그래비티뮤직(Gravity Music)의 멤버 타피(TaPi)가 새로운 싱글 스텀블(Stumble)을 발매했다.

그래비티뮤직의 일원으로써 첫 음원을 발매하는 타피는 퓨리아이(Fuuryeye)가 선사한 스윙재즈풍 그루브에 타이트한 라이밍과 유려한 플로우를 어김없이 흩뿌려놓았다. 또, PBR&B 스타일의 보컬과 랩을 선보이는 프리로우(Freelow)의 넘어질 듯한 후렴은 지루해질 틈을 주지 않는다.

랩을 망설임 없이 쏟아내는 소리, 그 자체에서 오는 재미와 자유로운 분위기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트랙이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Leo Lee (Gravity Music)
Composed & Produced by Fuuryeye, 황대웅
Lyrics by TaPi, Freelow
Recorded by 황대웅 @ Gravity Studio
Mixing & Mastering 황대웅
Artwork 김동민

Take Me

1. Take Me

 


 

팝 듀오 이어스(EARS)가 표현하는 관능적 고백. EP앨범의 두 번째 공개곡, <Take Me>

팝 듀오 이어스(EARS)의 새 앨범 ‘Take Me’는 신스팝 기반에 블루지한 기타와 베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관능적이고 남성적인 곡이다. 어쿠스틱 사운드 드럼과 일렉 사운드 드럼의 섞임과 신디사이저 아르페지오와 일렉기타가 노래를 이끌어 가는 이 곡은, 남녀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 하기 직전 상태를 말 하는 듯한 고백적인 가사를 무덤덤하고 섹시하게 담아냈다.

-Credits-
이어스(EARS) Single <Take Me>

이어스(EARS) members / 형준,상우(CHUCK)
Guitar by 김하일

Produced by CHUCK
Mixed by CHUCK
Mastering by 강승희 (sonic korea)

Artwork by 윤채령
Photo by youngba.e
Publishing by POCLANOS

I CAN

1. I CAN

 


 

“스멜스앤레노, 하우스뮤직 <I CAN> 발매
일렉트로니카 듀오 스멜스앤레노의 댄스 넘버!

<아이캔(I CAN)>은 4/4박자의 반복적인 하우스 리듬 위에 일렉트릭 피아노가 흥겨움을 더해주는 댄스음악으로
빈티지 하우스의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트랙.

[Credits]
Produced by Smells & Reno
Mixed by Smells & Reno @ Nose Studio
Mastering by BoostKn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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