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들의 성탄절

1. 저 들판에
2. 메리의 크리스마스
3. 산타할배요 나에게
4. 메리와 크리스마스
5. 피스톨을 떠나간 총알 처럼
6. Christmas Baby
7. Uncle steve
8. Christmas, it’s not a biggie
9. 지붕위의 교차로
10. 암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색다른 크리스마스 캐롤 앨범 [허수아비들의 성탄절]

‘허수아비레코드’에서 첫 번째로 공개하는 캐롤 컴필레이션 앨범

 

크리스마스는 춥다. 간단하다. 12월의 끝자락은 추우니까. 나는 기온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항상 크리스마스 앞에는 ‘따뜻한’이라는 수식어가 붙기 마련이다. 도심 한복판, 매스컴, 크리스마스 개봉을 노리는 특선 영화 등 때로는 지나칠 만큼 떠들썩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달군다. 그런데 도심에서 벗어나 있고, TV를 보지 않고, 그 날 영화관을 출입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 않나? 나는 그런 사람들이 결코 적은 숫자일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이 더욱 다양하게 각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해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들의 크리스마스 역시 특별하다. 12월 25일이라는 숫자, 각자에게 일 년 중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하루이다. 크리스마스에는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사람들일지도 모르지만, 하루에 관해서는 이야기가 다를지 모른다. 자꾸 모른다 모른다고 해서 죄송하지만 나는 이들을 정말 모르기 때문에 하는 소리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회는 무언가 이상하지 않나? 참여한 음악가 모두를 정말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유명하다’는 인지도와는 별개의 이야기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이해하고 안다는 것은 감히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니까 말이다. 그러니까 모두가 공평한 청취자인 셈, 자 이제 모르는 사람들의 크리스마스 잡담을 한 번 들어보자.

이 앨범으로 나는 조금 일찍 연말을 맞이했다. 축축하고 눅진한 집, 그래도 장작으로 땐 난로는 켜져 있고 술병은 놔 뒹구는 정체 모를 방 한구석에서 말이다. 당신은 어떤 이야기에 매혹될까? 모든 잡담에 감동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에 가까울 것이다. 늘 거짓말이 가득한 크리스마스이지만, 이 앨범을 듣고 있는 동안에는 거짓말과 조금 담을 쌓아 보자. 자신이 몇몇 트랙에서 자신도 모르게 춤을 췄고, 냄새가 약간 진동하는 자신의 양말에 누가 선물을 넣어주었는지 한 번 관찰해보자. 모두의 양말에 다채로운 선물이 한 가득이길 행운을 빈다.

글 김제형

 

-Credits-

허수아비들의 성탄절
Produced by 허수아비레코드
Recorded by 허수아비레코드 except Casey (Christmas, It’s not a biggie)

Mixed by 허수아비레코드 except Casey (Christmas, It’s not a biggie)
Mastering by 허수아비레코드

Management / 허수아비레코드
Artwork and Design by 유재필

허수아비들의 겨울잡담

1. 메리 크리스마스
2. 크리스마스하면 무슨 생각이 나나요
3. 더럽혀진 눈
4. 허수아비와 춤을
5. Love song
6. 다시 또, 크리스마스
7. 살아있는 허수아비들의 밤
8. 나홀로 집에
9. 낯선도시, 빛쟁이들의 크리스마스
10. for G
11. 크리스마스에는 모텔말고
12. 석유애수홀 (suck you asshole)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군고구마 같은 앨범 [허수아비들의 겨울잡담]

허수아비레코드에서 두 번째로 공개하는 컴필레이션 앨범 겨울을 홀로 보내는 청춘을 그린 ‘허수아비와 춤을’, 모노 드라마 같은 사랑노래 ‘크리스마스 하면 무슨 생각이 나나요’ 등 수록

 

겨울은 춥다. 간단하다. 12월은 추우니까. 나는 기온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12월의 끝자락에 있는 크리스마스 앞에는 따뜻한이라는 수식어가 붙기 마련이다. 도심 한복판, 매스컴, 크리스마스 개봉을 노리는 특선 영화 등 때로는 지나칠 만큼 떠들썩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달군다. 그런데 도심에서 벗어나 있고, TV를 보지 않고, 그 날 영화관을 출입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 않나? 나는 그런 사람들이 결코 적은 숫자일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이 더욱 다양하게 각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해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들의 겨울 역시 특별하다. 특히 12월 25일이라는 숫자, 각자에게 일 년 중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하루이다. 크리스마스에는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사람들일지도 모르지만, 하루에 관해서는 이야기가 다를지 모른다. 자꾸 모른다 모른다고 해서 죄송하지만 나는 이들을 정말 모르기 때문에 하는 소리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회는 무언가 이상하지 않나? 참여한 음악가 모두를 정말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유명하다는 인지도와는 별개의 이야기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이해하고 안다는 것은 감히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니까 말이다. 그러니까 모두가 공평한 청취자인 셈, 자 이제 모르는 사람들의 잡담을 한 번 들어보자.

이 앨범으로 나는 조금 일찍 연말을 맞이했다. 축축하고 눅진한 집, 그래도 장작으로 땐 난로는 켜져 있고 술병은 놔 뒹구는 정체 모를 방 한구석에서 말이다. 당신은 어떤 이야기에 매혹될까? 모든 잡담에 감동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에 가까울 것이다. 늘 거짓말이 가득한 크리스마스이지만, 이 앨범을 듣고 있는 동안에는 거짓말과 조금 담을 쌓아 보자. 자신이 몇몇 트랙에서 자신도 모르게 춤을 췄고, 냄새가 약간 진동하는 자신의 양말에 누가 선물을 넣어주었는지 한 번 관찰해보자. 모두의 양말에 다채로운 선물이 한 가득이길 행운을 빈다.

글 김제형

 

[Credits]

허수아비들의 겨울잡담
Produced by 허수아비레코드
Recorded by 허수아비레코드
except 김학수(나홀로 집에), 추승엽(다시 또, 크리스마스)
Mixed by 허수아비레코드
except 신재민(크리스마스하면 무슨 생각이 나나요), 김학수(나홀로 집에), 까르푸 황(허수아비와 춤을, for G)
Mastering by 허수아비레코드
Management / 허수아비레코드
Artwork by 완 타투어(wan tatooer)
Design by 유재필

 

 

헤어컷

1. 헤어컷

 


 

2017 마지막 오리엔탈 쇼커스의 새로운 싱글 [Haircut].

 

기존의 오리엔탈 쇼커스의 댄서블한 느낌과 상반되는 빈티지하고 멜로우한 재즈 힙합 넘버다.

 

인트로부터 곡 전반을 이끄는 빈티지한 피아노 스윙 리프는 오리엔탈 쇼커스의 아이덴티티인 재즈의 컬러를 보여주는 한편, 스트레이트한 드럼과 여러 악기를 조화롭게 쌓아 전작 [Retro City]에서부터 시도하던 레트로한 사운드를 이어나가고 있다.

 

파티와 어울리는 6명의 악동들이지만, 이번 싱글은 눈 지그시 감고 이들의 다른 감성적인 색깔을 감상하는 것은 어떨까?

 

[Credits]

Oriental Showcus 장철호, 한영광, 김기원, 김그레, 조진성, 얼라

Vocal and Chorus Performed by 김그레

Electric Guitar and Gypsy Guitar Performed by 조진성

Electric Bass and Double Bass Performed by 장철호

Drums and Percussion Perfomed by 김기원

Flute and Clarinet Performed by 한영광

Keyboard and Trombone Performed by 얼라

Arranged by Oriental Showcus

 

Recorded and Mixed by 이숲(Lee Soop) at KT&G 상상마당 라이브 스튜디오(KT&G Sangsangmadang Live Studio)

Mastered by 강승희 at 소닉코리아(SONICKOREA)Mastering_Studio

Album Designs by SORA

Technical Support 서재하

Executive Producer 이규영

Supervisor 이규영

The Four Seasons

1. Breeze
2. Highway Star
3. Where is Love?
4. I’ll make a Christmas Tree
5. Where is Love? (Acoustic Duo ver.)

 


 

‘에이퍼즈의 사계절 프로젝트의 완성’

사계절의 다양한 느낌을 담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연주 앨범

벚꽃 날리는 봄을 시작으로 강렬한 여름, 고독한 가을, 선물같은 겨울까지

시간과 온도와 공간의 흐름을 오직 연주로 표현했다

 

퓨전재즈밴드 A-FUZZ(에이퍼즈)의 2017년 사계절 프로젝트가 EP [The Four Seasons]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계절 프로젝트는 사계절을 주제로 에이퍼즈의 개성 강하고 다양한 음악 색깔을 오로지 연주로만 보여주는 1년 프로젝트이다. 지난 4월 살랑살랑한 봄을 표현한 첫 번째 노래 ‘Breeze’를 시작으로 강렬한 여름을 담아낸 ‘Highway Star’, 쓸쓸한 가을을 정통 재즈 발라드로 풀어낸 ‘Where is Love?’를 내놓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는 프로젝트는 이번 EP를 통해 마지막 겨울곡 ‘I’ll make a Christmas Tree’를 타이틀곡으로 발표한다.

‘I’ll make a Christmas Tree’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트리를 만드는 설레임을 담은 곡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선 마지막 곡이지만, 에이퍼즈의 첫 EP [Fading Lights]를 만들 때 함께 만들었던 가장 오래된 곡 중 하나이다. 지난 3월 춘천 상상마당에서 one-take로 녹음되었고, 곡 말미에 위트있는 표현으로 곡의 재미를 더했다.

연주밴드인 에이퍼즈는 본연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직관적이고, 한편으로는 청자로 하여금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에이퍼즈만의 ‘사계’를 표현했다는 점에서 이번 앨범의 가치는 클 것이다. 계절별 4곡과 보너스 트랙까지 모든 음원은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지만 4장의 계절 아트웍이 담기고 멤버 송슬기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CD는 소량만 생산되어 공연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에이퍼즈는 송슬기(건반, 작곡), 김진이(기타), 신선미(드럼), 임혜민(베이스)으로 구성된 퓨전재즈 연주밴드이다. 205년 EP [Fading Lights]로 데뷔한 그들은 데뷔 첫 해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 대상,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K-Rookies 우수상 등을 거머쥐며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보기드문 연주력과 대중성 두 가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한국에서는 독보적인 연주팀이다.

 

-Credits-

Produced by 송슬기

Composed by 송슬기

Recorded by 이승환 @춘천 상상마당 (track 1, 4)

박재현 @플랫폼 창동61 (track 2, 3)

박상협 @뮤지스땅스 (track 3)

송슬기 (track 2)

Mixed, Mastered by Daewoo Kim @Studio78Nashville (track 2, 3, 4, 5)

이승환 @춘천 상상마당 (track 1)

Artwork 조푸른, 송슬기

숨 쉬듯 크리스마스

1. 숨 쉬듯 크리스마스
2. Christmas box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빛들로 물드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노래.

‘에몬(Emon)’의 오리지널 캐롤 송 <숨 쉬듯 크리스마스 & Christmas box>.   

 

한겨울을 아름다운 빛으로 가득 채우는 특별한 날 크리스마스. 차가운 입김을 머금고 벅차듯 겨울을 달려 나가는 “숨 쉬듯 크리스마스”. 따뜻한 모닥불 앞에서 장난스럽게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Christmas box”는 싱어송라이터 에몬(Emon) 특유의 공간감을 지닌 그녀의 오리지널 캐롤송들이다.

 

-Credits-

All songs written & arranged by 에몬(Emon)

Produced by 에몬(Emon), 신재민

Recorded & Mixed by 신재민 @studio ‘PhilosPlanet’

Mastered by 신재민 @studio ‘PhilosPlanet’

 

-숨 쉬듯 크리스마스-

Electric guitar, Bass, Piano, Drums,

Percussion, Synthesizers, Backup vocals by 에몬(Emon)

 

-Christmas box-

Acoustic guitar, Bass, Percussion, Kazoo

Melodion, Bells, Backup vocals by 에몬(Emon)

 

Artwork by 신재민

Photo by 에몬(Emon)

Barefoot

1. Barefoot

 


 

두 남자가 바라보는 세상

챈스(Chance)의 다섯 번째 앨범 <Barefoot>

팝 듀오 챈스(Chance) 의 다섯 번째 싱글인 ‘Barefoot’ 은 거대한 세상 아래 밝게 빛나는 작은 존재들에 대해 노래했다. 거대한 세상에 우리는 작은 존재이지만, 존재의 의미 자체로도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존재임을 꽉 찬 사운드에 보컬 현석의 담담한 목소리를 얹어 느낌을 표현하였다.

-Credits-

Composed by Chance

Lyrics by Chance

Produced by Chuck

Mixed by Chuck

Mastering by 강승희(Sonic Korea)

Guitar by HAIL

Publishing by POCLANOS

25:29

1. To Say GoodBye (CD only)
2. Moonlight (feat. Rang, MaseWonder)
3. Tonight (feat. Steel)
4. 생각차이 (feat. Yonko, Kiana)
5. Fine (feat. OVCOCO)

 


 

떠오르는 슈퍼 루키 DJ프로듀서 팀 ‘루멕스 앤 키고’의 첫 EP [25:29]

‘루멕스 앤 키고’는 힙합을 좋아하는 드러머 출신의 음악 프로듀서 ‘Ru mexx’와 EDM 기반 디제잉을 해온 ‘Keego’가 만나 결성된 형제 DJ프로듀서 팀이다. 올해 ‘Over There’라는 곡으로 앨범 활동을 시작, 강력한 슈퍼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떠오르는 슈퍼 루키 ‘루멕스 앤 키고’가 11월 29일, 드디어 첫 EP [25:29]을 발표했다. 따끈한 첫 EP [25:29]는 ‘루멕스 앤 키고’의 2017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발매되었다. 앨범명 [25:29]는 ‘Ru mexx’의 나이(25)와 ‘Keego’의 나이(29)를 가리킨다. 두 멤버의 나이를 앨범명에 담은 이유는 이 앨범이 두 형제가 삶의 특정 시점에 느끼는 감성과 영감을 기록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번 EP는 신곡 3곡과 기존 발표곡 1곡, 리메이크 1곡이 포함, 총 5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곡에는 ‘To Say GoodBye’, ‘생각차이’, ‘Fine’이 포함되어 있고, 기존 발표곡으로는 9월에 발매된 ‘Tonight’이 포함되어 있다. 리메이크곡은 ‘Moonlight’로, 5월에 발매된 ‘Wanna go’를 리메이크한 버전이다. 첫 EP의 타이틀곡 ‘Fine’은 여행을 주제로 한 퓨처 사운드 기반의 매력적인 곡이다.

소속사인 루키사운드(Rookie Sound)는 앞으로 ‘루멕스 앤 키고’의 꾸준한 앨범 활동이 이어질 것이며, 예정된 공연준비가 모두 끝나 ‘루멕스 앤 키고’가 본격적인 공연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것임을 예고했다. 떠오르는 슈퍼 루키 DJ프로듀서 팀 ‘루멕스 앤 키고’의 앨범 및 공연 활동과 슈퍼 루키로서의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Credits-

루멕스 앤 키고(Ru mexx & Keego) EP [25:29]

루멕스 앤 키고(Ru mexx & Keego) Members / 루멕스, 키고

 

  1. To Say Goodbye (CD only)

Composed by 루멕스 앤 키고

Arranged by 루멕스 앤 키고

Produced by 루멕스 앤 키고

Mixed by 루멕스 앤 키고 @ ‘Rookie Sound’

Mastering by 전훈 @ ‘Sonic Korea’

 

  1. Moonlight (feat. Rang, MaseWonder)

Composed by 루멕스 앤 키고, Rang, MaseWonder

Lyrics written by Rang, MaseWonder

Arranged by 루멕스 앤 키고

Produced by 루멕스 앤 키고

Mixed by 루멕스 앤 키고 @ ‘Rookie Sound’

Mastering by 전훈 @ ‘Sonic Korea’

 

  1. Tonight (feat. Steel)

Composed by 루멕스 앤 키고, Steel

Lyrics written by Steel

Arranged by 루멕스 앤 키고

Produced by 루멕스 앤 키고

Mixed by 루멕스 앤 키고 @ ‘Rookie Sound’

Mastering by 전훈 @ ‘Sonic Korea’

 

  1. 생각차이 (feat. Yonko, Kiana)

Composed by 루멕스 앤 키고, Yonko , Kiana

Lyrics written by 루멕스 앤 키고, Yonko , Kiana

Arranged by 루멕스 앤 키고

Produced by 루멕스 앤 키고

Mixed by 루멕스 앤 키고 @ ‘Rookie Sound’

Mastering by 전훈 @ ‘Sonic Korea’

 

  1. Fine (feat. OVCOCO)

Composed by 루멕스 앤 키고, OVCOCO

Lyrics written by OVCOCO

Arranged by 루멕스 앤 키고

Produced by 루멕스 앤 키고

Mixed by 루멕스 앤 키고 @ ‘Rookie Sound’

Mastering by 전훈 @ ‘Sonic Korea’

 

Artwork by Sky min

 

M/V edited by 우동준 @ ‘제이브로프로덕션 # Fine

Diving into you

1. Diving into you

 


 

모트(Motte) – Diving into you

 

‘낯설기만 했던 것들이 어느 순간 익숙해지더라도 무서움이 덜한 건 아냐.

나 여기 있고, 너 여기 있잖아.

그럼 다 괜찮아.’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다보면 깊어진 고민들도 잠시 저 언덕 너머로 도망가 버린다.

그저 같은 별빛 아래, 내가 네게 마음 쓰는 이 밤에, 까맣게 너를 더 생각할 뿐이다.

 

[Credits]

Producer / 램즈(Lambs)

 

작사 / 모트(Motte)

작곡 / 모트(Motte)

편곡 / 램즈(Lambs)

 

Piano&EP / 램즈(Lambs)

Programming / 램즈(Lambs)

Chorus / 모트(Motte), 램즈(Lambs)

 

Recording / 램즈(Lambs) (M-Sound Studio)

Mixing / 국윤성 (Studio)

Mastering / 전훈 ‘Big boom’ (Sonic Korea)

 

Artwork /

Teaser & Music Video / 이준호

 

Music Label / Rubyrecords, Label pick

Supervisor / 이규영

A&R / 김수현

Promote / 이경욱

RA part.2

1. 2nough

 


 

Lofibaby (로파이베이비) – 2nough

 

[2nough]

 

그 순간 그들은 도시 한가운데 있었다. 도시의 거리 그 어디에도 모래알들은 없었다.

S를 바라보는 N의 모습이 흐릿했다. 그때 누군가 S의 손을 잡고 뛰기 시작했다. N이었다.

“지금부터 춤을 출 거야”

N은 활짝 웃는 얼굴로 말했다.

그들은 춤을 추는 사람들 속에서 함께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래 그렇게 움직이는 거야”

S는 웃음 터트리고 말았다. 태양은 그들의 머리 위에 떠있었다.

 

-4-

 

-Credits-

Lofibaby (로파이베이비) DS <RA part. 2>

Lofibaby (로파이베이비) members / SAY, ZO

 

  1. 2nough

 

Composed by SAY

Arranged by ZO

Written by SAY

Vocal tune by YENA

Mixed by 김갑수

Mastering by 권남우

Co-producer Kei G Travus

Artwork by NSH, ZO

널 사랑하는 것 같아

1. 널 사랑하는 것 같아 (Feat. 유솔이)

 


 

[다누(Da Nu)의 EP 앨범 프로젝트 ‘THE NEW’]

로맨스 영화의 시작과 같은

다누(Da Nu)의 ‘널 사랑하는 것 같아’

 

[다누(Da Nu)의 EP 앨범 프로젝트 ‘THE NEW’]

 

다른 노래들이 감정만 말하거나, 서사적으로 긴 시간대를 한 노래에 담는 게 많다면, 다누(Da Nu)는 노래마다 한 순간씩만을 생각하고 보이고 느끼는 것들로 그대로 보여준다. 마치 그가 추구하는 음악이 ‘그때의 순간’인 것처럼 2년 만에 새 싱글, 아니 큰 프로젝트의 조각을 들고 돌아온 다누(Da Nu). ‘THE NEW’ 제목처럼 EP 앨범이 완성되기까지 어떤 새로운 순간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

 

[널 사랑하는 것 같아]

 

이 노래를 듣고 있자면 한 편의 로맨스영화를 떠올리게 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먼저 다가와 준다. 날 사랑한다며…’

고백의 순간, 친구에서 연인으로 변하는 순간. 혹은 기분 좋은 상상의 순간을 노래하고 있다.

누구나 상상했을, 누군가는 이루었을 고백의 순간을 다누(Da Nu)와 싱어송라이터 유솔이의 목소리로 빠져들어 보자.

 

-Credits-

작사 : 다누(Da Nu)

작곡 : 다누(Da Nu), 조태훈(Treffer)

편곡 : 황성범

 

Executive Produced by 다누(Da Nu)

Produced by 조태훈(Treffer)

Record by 홍라헬@JM Studio

Mixed by 이원경

Mastering by 박경선@boost knob

 

Guitar by 권한얼

Featuring Vocal by 유솔이

Chorus by 다누(Da Nu), 유솔이

 

Artwork by 조윤진

Design by 정경진, 석종민

 

-Online-

Facebook page : fb.com/danu625

Instagram : @danumusiq

FAVORITE

1. FAVORITE (Inst.)
2. 사랑이 뭔지 종일 생각해
3. SAZA (Feat. GRACE)
4. FDN (Inst.)
5. LIE (Feat. 선우정아)
6. WHO U ARE (Feat. Mxxg)
7. BIRD (Feat. Needle&Gem)
8. PANIC DISORDER (Inst.)

 


 

비트메이커 SOWALL 첫 번째 EP [FAVORITE]

 

비트메이커 SOWALL 첫 번째 EP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에 관한 이야기.

[FAVORITE]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길 원하는지 묻는다면 그것은 ‘좋아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들은 많지만 그것들을 일일이 나열해 색을 입혀보고자 하는 일은 어려웠다. 좋아하는 것들이었지만 쉽지 않았다. 자주 생각하고 기록해 보았다. 나의 좋아하는 것들은 작업 하는 동안 늘어나기도 했고 때때로 줄어들기도 했다. 좋아하는 것들은 저마다의 색을 지니고 있다. 해서 모든 것들이 [FAVORITE]에서 만났을 때 다채로운 하나의 색이 되었다. 하고 싶은 말, 간직하고 싶은 소리, 남기고 싶은 모든 기억들을 담았다. 비트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시작한 순간부터 2017년의 지금의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기록하였다.

 

-Credits-

SOWALL EP [FAVORITE]

 

Produced by SOWALL

Composed by SOWALL

Lyrics by SOWALL

Arranged by SOWALL

Mixed by SOWALL, Ji Yeop Kim

Mastered by Ji Yeop Kim

M/V Directed by Sang E Jung

Designed by Jinyoug Lee

I’m Easy

1. I’m Easy (feat. 허첵)
2. I’m Easy (Instrumental)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괜찮아!’‘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가도 뭐 괜찮다고 얘기해주는

‘덕호씨’의 데뷔 싱글 [I’m Easy]

슈퍼키드 ‘허첵’의 자전적 이야기로 그간 그가 발표했던 어떤 곡들보다 그의 진심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허첵의 본명은 ‘전덕호’이다.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까지 이런 힐링이 있었나? (적어도 한국엔)

하고 싶은 것들만 하고 살아도, 좀 없으면 없는 대로 살지 뭐

좋아하는 것들만 좋아해도, 어차피 모두가 날 좋아하는 것도 아니니까

 

그렇게 살아도 괜찮더라고 얘기해주는 ‘덕호씨’가 그의 라이프스타일을 노래한 디지털 싱글 [I’m Easy]를 발표했다. 인상 깊은 E-piano 리프 위에 그루브한 리듬과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슈퍼키드 허첵의 보컬이 어우러진 이번 싱글은 앞으로 시리즈로 이어질 ‘덕호씨’의 음악에 첫 시작을 알려주고 있다.

참고로 허첵의 본명은 ‘전덕호’다.

 

P.S. 공교롭게도 덕호씨의 데뷔 싱글 ‘I’m Easy’의 곡 길이는 3분 19초인데..

덕호씨의 생일은 3월 19일이다.

 

-Credits-

작사 : 허첵
작곡 : 허첵
편곡 : 허첵, 조동호(Mobetteradio)

Vocal : 허첵
Chorus : 허첵
Bass : Robiq
Guitar : 이중권
Keyboard, Synth & Programming : 허첵, 조동호(Mobetteradio)

Produced by : 허첵, 조동호(Mobetteradio)
Recorded by : 조동호(Mobetteradio) @Combs Music
Mixed by : 조동호(Mobetteradio) @Combs Music
Mastered by : 채승균 @Sonickorea

Art direct & edit by 한미선
Executive Producer : 한미선 (스토리밍)
Management / JDB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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