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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Lyrics – Kevin Kaho Tsui
Drums – Vinay Ramakrishnan Bass – Franco ‘Punky’ Moda Pedal Steel – Aidan & the Wild Electric Guitar – bloody/bath + Ricki Rahim Mixing – Kevin Kaho Tsui |
포크라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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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Lyrics – Kevin Kaho Tsui
Drums – Vinay Ramakrishnan Bass – Franco ‘Punky’ Moda Pedal Steel – Aidan & the Wild Electric Guitar – bloody/bath + Ricki Rahim Mixing – Kevin Kaho Tsui |
OLOGI, HEIBE의 프로젝트 앨범 3부작 ACTUALLY 의 첫 번째 EP [ACT]
우연히, 여행지에서 마주친 예전 이웃이던 소년과 소녀 Ethan과 Emily 반가운 마음에 대화를 나누게 된 둘. 종교부터 가치관, 사랑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운명일까 싶을 정도로 서로 너무 잘 통한다고 느낀 둘. 서로를 향한 ‘끌림’은 불가항력적이었다. 그들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과 설렘. 밤이 끝나기 전까지 여행지에서의 하루를 함께 보내기로 한다. 나비를 보며 서로의 설렘을 수줍게 내비치던 어린 시절, (01. Butterfly)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선물 아스피린과 담배 (02. Aspirin & Cigarette) 헤어지기가 아쉬워 바에서 위스키를 나눠 마시며 한 대화 (03. Nightcap) 술기운에 취한 채, 택시 안에서 침만 꼴깍 삼키며 애써 피하던 타오르는 시선과 어쩔 줄 모르는 손 (04. Fragile Peace) 밤, 꿈같은 시간을 보내지만 둘은 다시 사랑을 시작하기엔 두려움을 느낀다. 어른이 된 소년과 소녀. 누가 먼저 연약한 평화를 깨고 다가가게 될까?
[ACT], 새 시대의 <Before Sunrise> 여행지에서의 우연한 만남 그리고 두 사람의 계획에 없던 짧은 시한부 동행과 강렬한 끌림. Richard Linklater 감독의 실제 경험에서 출발한 <Before Sunrise>(1995)와 이후 트릴로지로 이어진 이른 바 ‘비포 시리즈’는, 당시 청춘의 낭만을 대표하는 영화였다. 그로부터 무려 30여 년이 흘러 이 시대의 낭만은 어떤 모습일까? [ACT]는 신진 프로듀서 OLOGI와 HEIBE가 함께한 3부작 프로젝트 ‘ACTUALLY’의 첫 번째 EP다. 수록곡 모두 매우 명확한 스토리와 사운드 방향성을 갖춘 콘셉트 EP로, 이번 EP에서는 어린 시절 이웃이었다가 헤어진 주인공들이 몇 년 후 여행지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는 순간을 그리고 있다. 살랑거리는 나비의 날갯짓을 만남의 계기 및 시작되는 사랑의 감정으로 설정하고 대변한 첫 곡 ‘Butterfly’, 조금씩 서로에게 중독되는 과정을 담배와 아스피린에 비유한 ‘Aspirin & Cigarette’, 이후 여행지에서의 만남과 서로 밀고 당기는 순간을 섬세하게 묘사한 ‘Nightcap’과 ‘Fragile Peace’까지 EP에는 실제 경험담처럼 꽤 구체적이면서도, 풋풋하고 농염한 감정의 냄새가 진동한다. 한 세대를 훌쩍 건너뛴 보편의 정서는 온전한 현시대의 언어로 표현된다. 2010년대 중반 이후 얼터너티브 R&B로 뭉뚱그려지며 거대한 대세로 발전한, 신스 사운드와 컨템퍼러리 R&B가 조화를 이루는 로맨틱한 무드가 근간이 되었다. 팬데믹이 선사한 또 다른 경향이자 감성으로써 로파이 사운드와 칠한 무드의 결합이 녹아 있으며, 선명한 멜로디와 댄스 비트를 기반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보컬들의 가치를 환기하고 있기도 하다. 2022년 정규 데뷔작을 발표하고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재즈 팝 보컬로 먼저 이름을 알린 김유진의 R&B 팝 보컬로서의 가능성이나 공중도둑의 무너지기 참여 전후 지금까지 독립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는 Summer Soul, 2022년 싱글 ‘STAY’로 데뷔한 아직 10대인 Renée의 존재감과 개성이 뚜렷하다. Gabriel García Márquez의 소설 <콜레라 시대의 사랑 El amor en los tiempos del cólera>(1985)은 콜레라가 창궐했던 19세기를 배경으로 현실을 뛰어넘은 보편의 사랑의 방식과 동시에 변화된 관습, 가치를 함께 이야기한다. 코로나19의 시대를 관통한 오늘의 우리에게 낭만이란 무엇일까? 어떤 시대가 되었든 그것은 유물로 남지 않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반복하여 이야기되고 있음을 이 EP가 증명한다. • 정병욱(Byungwook Chung) / 대중음악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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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tterfly (Feat. YUJIN KIM)
Lyrics by YUJIN KIM Composed by HEIBE, OLOGI, YUJIN KIM Arranged by OLOGI, HEIBE Piano by HEIBE Bass by OLOGI Synthesizer by OLOGI
#2. Aspirin & Cigarette (Feat. Summer Soul) Lyrics by Summer Soul Composed by OLOGI, HEIBE, Summer Soul Arranged by OLOGI, HEIBE Piano by OLOGI, HEIBE Bass by OLOGI Synthesizer by OLOGI
#3. Nightcap (Feat. YUJIN KIM) Lyrics by YUJIN KIM Composed by HEIBE, OLOGI, YUJIN KIM Arranged by OLOGI, HEIBE Piano by HEIBE Bass by HEIBE, OLOGI Synthesizer by HEIBE, OLOGI
#4. Fragile Peace (Feat. Renée) Lyrics by Renée Composed by HEIBE, OLOGI, Renée Arranged by OLOGI, HEIBE Piano by HEIBE Bass by OLOGI Synthesizer by OLOGI Guitar by Ji Yoo Min
All Mixed by OLOGI All Mastered by OLOGI Digital Artwork by ASIMORPH Photo by Abi Raymaker Vocal Recorded at Starry S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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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Lyrics – Kevin Kaho Tsui
Full Arrangement – Kevin Kaho Tsui Keyboards – Daisy Poon Mixing & Mastering – Kevin Kaho Tsui |
무릎 꿇어
간청하는 목소리가 아닌, 움직이는 팔다리에 구원이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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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Lyrics by / FireMoth (등아) Composed by / FireMoth (등아) Produced by / FireMoth (등아) Arranged by / FireMoth (등아) Mixed by / 류호건 TARDIS STUDIO Mastered by / 류호건 TARDIS STUDIO |
It’s so difficult 정말 힘들어
To live a life like this 이런 삶을 사는 게 I wanna be you sometimes 가끔은 너가 되고 싶어 Then will I be saved from myself? 그러면 나 자신에게서 구원받을 수 있을까? Baby I’m a mess 난 정말 엉망진창이야 Sometimes I just wanna disappear 가끔은 그냥 사라지고 싶어 I don’t know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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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itter Letter To Myself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Bass by [Ji Soo Park (Chapter M)] Drum by [Ji Soo Park (Chapter M)] Synth by [Ji Soo Park (Chapter M)] Programming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
Credits |
Music & Lyrics – Kevin Kaho Tsui
Full Arrangement – SONi Mixing & Mastering – Anthony “Rocky” Gallo |
티노원의 새로운 EP음반 [어느새]는 타이틀인 [바람의 날개(Wing of Wind)]와 [어느새(Before one knows)], [바람의 날개(Wing of Wind)(Inst. Ver.)]세 곡을 담고 있다.
1번 트랙인 [바람의 날개(Wing of Wind)]는 올드한 사운드로 어린시절의 그리우면서도 아련하게 남아있는 기억의 조각들을 덤덤히 노래하고 있다. 바람의 날개를 들으며 여러분의 머릿속에, 그리고 마음속에 희미하게 새겨져 있는 아득하고 아련한 기억 너머로 함께 날아가보자.
2번 트랙인 [어느새(Before one knows)]는 겨울바람처럼 쓸쓸한 음색의 보컬이 삶의 회한을 나지막이 읊조린다. 단순화한 악기와 연주, 그리고 곡의 구성이 노랫말에 더욱 집중하게 한다.
3번 트랙인 [바람의 날개(Wing of Wind)(Inst. Ver.)]는 바람의 날개의 연주곡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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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Songs Composed and Arranged by 창열.채영(Changyeol, Chaiyoung)
All Words Written by 채영(Chaiyoung) Produced by 창열.채영(Changyeol, Chaiyoung) Recorded, Mixed and Mastered by 창열.채영(Changyeol, Chaiyoung) |
떡볶이집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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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Producer Studio White Hands
Track producer 히모
학교 앞 분식집
작곡: 이정재, 히모 작사: 이정재 편곡: 히모
*Instrument
Vocal: 이정재 Chorus: 이정재 Elec-guitar: 히모, Hwan Acoustic guitar: 히모 Bass: 히모 Drum & Percussion: 히모 Synth & Pad: 히모 *Engineering Mixing by 히모 Mastering by 권남우 @821Sound
*Artwork Album Cover designed by @joggen |
‘집단적 독백’ 같은 거 어때?
처음으로 키 아이디어를 던진 건 규림이었다. 하민은 짐짓 동의하는 기색을 내보이면서도, 이것만으로는 안 된다면서 독백적 집단 어떠냐고 물었다. 다들 크게 반발하지 않자 하민은 제멋대로 탄력을 받으면서 집독단백, 집백적 독단, 단독집백적, 독백적 집단적 독백적 해대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준영도 하늬도 준비된 흐릿한 눈을 꺼냈다. 웬만하면 중간이 없는 성향의 팀에서, 유일하게 딱 중간지점을 정한 것이 첫 정규 앨범의 이름인 셈이다.
앨범 [독백적 집단]의 곡 구성은 총 12곡이다. 음악에서 숫자 12가 갖는 의미에 대한 존경을 통해, 우리의 고민이 가벼운 장난과 무거운 진지함 사이에 잘 걸쳐 개어져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수많은 음악적 가능성들 사이에서 우리가 포착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를 놓고 꾸준히 헤집으며 만들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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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독백적 집단] ___________________
행간소음 Noise Between The Lines
김하민 Hamin Kim 이규림 Kyurim Lee 니하 Neeha 박준영 Jun-young Park
01. 집단적 독백 Collective Monologue
작곡/편곡 Composed and Arranged by 김하민 Hamin Kim, 이규림 Kyurim Lee
드럼 Drums 박준영 Jun-young Park
제 1 기타 First Guitar 이규림 Kyurim Lee
목소리 Voices 김하민 Hamin Kim, 이규림 Kyurim Lee, 니하 Neeha, 박준영 Jun-young Park
02. 아무것도 아니야 Never Mind
작곡/작사 Composed and Lyrics by 김하민 Hamin Kim
편곡/연주 Arranged and Performed by 행간소음 Noise Between The Lines
03. 이른 귀가 Guiga
작곡/작사 Composed and Lyrics by 김하민 Hamin Kim
편곡/연주 Arranged and Performed by 행간소음 Noise Between The Lines
04. 미등 A Dome Light
작곡 Composed by 이규림 Kyurim Lee
편곡/연주 Arranged and Performed by 이규림 Kyurim Lee
05. 오늘 밤은 Night Tide
작곡/작사 Composed and Lyrics by 김하민 Hamin Kim
편곡/연주 Arranged and Performed by 행간소음 Noise Between The Lines
06. 갈라지는 것들 사이에서 당신은 Your Convenience Through A Discard
작곡 Composed by 김하민 Hamin Kim
편곡/연주 Arranged and Performed by 김하민 Hamin Kim
07. 술래 Tagger
작사/작곡/편곡 Lyrics, Composed and arranged by 니하 Neeha
베이스 Bass 니하 Neeha
Electric guitar 이규림 Kyurim Lee
프로그래밍 & 믹스 All programming & mixed by 니하 Neeha
08. 새벽형 인간 Dawn-Long
작곡/작사 Composed and Lyrics by 김하민 Hamin Kim
편곡/연주 Arranged and Performed by 행간소음 Noise Between The Lines
09. 정동 23번에 대한 메모 A Note Of Affection No.23
작곡/편곡 Composed by 김하민 Hamin Kim
10. 17시 17PM
작곡/작사 Composed and Lyrics by 김하민 Hamin Kim
편곡/연주 Arranged and Performed by 행간소음 Noise Between The Lines
11. 느린 춤 Slow Dance
작곡/작사 Composed and Lyrics by 김하민 Hamin Kim
편곡/연주 Arranged and Performed by 행간소음 Noise Between The Lines
12. 나에게 맺힌 수만 가지의 당신에게 Dear The Million kinds of
작곡/작사 Composed and Lyrics by 김하민 Hamin Kim
편곡/연주 Arranged and Performed by 행간소음 Noise Between The Lines
프로듀서 All Produced by 행간소음 / Noise Between The Lines
녹음 Recorded at 몰 스튜디오 Mol Studio 니하 Neeha 이규림 Kyurim Lee
믹싱 Mixed by 이규림 Kyurim Lee
마스터링 Mastered by 서준호(Link Lab)
아트워크 Artwork designed by 소요 Soyo
유통 Distributed by 포크라노스 Pocl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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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적은 일기 속엔 하나의 세상이 있다. 작은방 안이 커다란 하늘이 되는 희미한 꿈이 선명한 내일이 되는 외로이 부르던 노래가 바람 따라 먼 곳으로 떠다니게 되는잠시 쉬었다 날아가도 괜찮으니 급하지 않게 부유하는 중이어도 괜찮으니 마치 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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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by 김효린
Lyrics by 김효린 Composed by 김효린 Arranged by 김효린, 이찬진, 강지원 Woodwinds, Brass Arranged by 강지원
Vocal 김효린 Nylon Guitar 김효린 Electric Guitar 맹무영 Piano, Kalimba 이찬진 Synth 강지원 Drums 윤태근 Bass 최보승 Woodwinds 박기훈 Trumpet Q the trumpet Chorus 김효린
Recording 민상용 (studioLOG) 권순범 (tone studio) 이찬진 (33858 studio)
Vocal Directed by 김민성
Mixed by 제휘 (BUNKER) Mastered by bk! at AB Room
Artwork, M/V HENG Lyrics Translation Hemming
Profile 김리하
Special Thanks 박진휘 |
난 마치 길고 긴 터널 속 길 잃은 아이 같지만
함박눈이 오는 그곳에서 나도 길고 긴 겨울을 견뎌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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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d by 정비
Composed, Lyric, Arranged by 정비 Piano 강소희, 정비 Bass 노성현 Acoustic Guitar 윤준혁 Electric Guitar 윤준혁
Recorded & Mixed by 정비 Mastered by ALE at ALE Studio (@ale_withyou) Artworks by 정비, 411
Publishing by POCLANOS |
First love , 初恋
[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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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 ] |
All mix & master by 강한국
1. 꼭 그렇게
Lyrics by 강한국 Composed by 강한국, sakaayumu Arranged by sakaayumu
2. 라일락
Lyrics by 강한국 Composed by 강한국, ZUUBEK Arranged by ZUUBEK
3. Teddy Bear
Lyrics by 강한국 Composed by 강한국, SOQI Arranged by 강한국, SOQI
4. 눈치없이
Lyrics by 강한국 Composed by 강한국, SOQI, Charming Lips Arranged by 강한국, SOQI, Charming Lips Guitar by Charming Lips
5. 나폴리탄
Lyrics by 강한국 Composed by 강한국, theoptimist Arranged by theoptimist
6. 슈퍼맨 (skit)
Lyrics by 강한국 Composed by 강한국, Jonah Bru Arranged by Jonah Bru
7. 마무리하며
Lyrics by 강한국 Composed by 강한국, In Bloom, Lockhome Arranged by In Bloom, Lockhome
8. ( Bonus track ) 영원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Piano Ver
Lyrics by 강한국 Composed by 강한국, SOQI Arranged by 강한국, SOQI Piano by SOQ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