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Feat. oceanfromtheblue)


 

곧 발매 될 첫 정규 앨범 ‘Every Point of View’의 마지막 선공개 곡 ‘Shell (Feat. oceanfromtheblue)

 

 

 

 

Credits
Shell (Feat. oceanfromtheblue)

 

Composed by Jung Jun Ahn, Leehogyun, oceanfromtheblue

Lyrics by Jung Jun Ahn, Yeon Woo Chang, oceanfromtheblue

Arranged by Jung Jun Ahn, Leehogyun

 

 

Vocal Jung Jun Ahn

Guitar Leehogyun

Bass Leehogyun

Synthesizer Jung Jun Ahn, Leehogyun

Drum Leehogyun

Chorus Jung Jun Ahn, oceanfromtheblue

 

Recorded by Jeong Min Lim (at Dongjun Studio, DR Recording Studio), Jung Jun Ahn (at otmsound)

Vocal Edited by Han Yong Kim

Mixed by Leehogyun @Plant

Mastered by 나잠 수 at Wormwood Hill Studio

 

Artork by minsgoi @ studio DAH

J U S T F U N (with 죠지)


 

현생이 매일 재밌을 순 없지만

이 음악 속에서만은 흥을 주체 못 해보는 걸로 해요,

나의,아기고양이들 ,

– 문치 올림

 

박문치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Neighborhood 프로젝트의 첫 번째 에피소드 ‘J U S T F U N (with 죠지)’

 

박문치의 Neighborhood 프로젝트는 K-POP, 락, 발라드 등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와 함께 각기 다른 삶을 담아 만들어 나가는 시리즈 앨범이다. ‘J U S T F U N (with 죠지)’을 시작으로, 박문치 특유의 수상하고 유쾌한 음악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듀서 앨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걱정과 고민은 잠시 내려두고, J U S T F U N !

Who’s Next?…더보기

 

 

 

Credits

Produced by 박문치

Composed by 박문치, 죠지

Lyrics by 박문치, 죠지

 

Vocal 죠지

BGV 죠지, 박문치

 

Drum 박문치

Piano 박문치

Guitar 박문치

Synths 박문치

Bass 박문치

 

Mixed by 구종필 @ KLANG STUDIO

Engineered for mix 강선영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Cover & Profile Photo by 강동우

M/V Directed by Noko

 

Special thanks to 길라, 김도윤, 라라, 루루, 레논, 문상훈, 스텔라장, 오세형, 윤성호, 이강승, 임현묵, 장들레, 죠지, 최석, 최현석, Young K

 

Management Director 홍달님

A&R Director 정준구

 

Project Leader 김민희

Project Manager 박혜림

Management 장지웅

 

Cover Artwork & Graphic Design 김선화

Promotion Video 서혁진

 

Support

Management 김유재, 조승범, 심재문

Marketing 김수정

 

Management MAGIC STRAWBERRY SOUND

장난감


 

 

오래된 사진첩을 열어보듯

반갑고 그리운 마음으로 다시 쓰고 불렀습니다.

 

공연장에서 만난 눈빛과 호흡을 내내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Credits

 

1. 여기까진가요 (Intro)

Composed, Arranged by 표인유(파랑망또)

Piano by 표인유(파랑망또)

 

2. 장난감 (2023 Ver.)

Lyrics, Composed by 최기덕(9duck)

Arranged by 참솜, 황애정, 정인영, 표인유

Drum by 박현수

Bass by 황애정

Keyboard by 표인유(파랑망또)

A.Guitar by 최기덕(9duck)

E.Guitar by 정인영

Vocal by 최기덕(9duck), 유지수

 

3. 멍 (2023 Ver.)

Lyrics, Composed by 최기덕(9duck)

Arranged by 참솜, 황애정, 정인영, 표인유

Drum by 박현수

Bass by 황애정

Keyboard by 표인유(파랑망또)

A.Guitar by 정인영

Vocal by 유지수

 

4. 공놀이 (2023 Ver.)

Lyrics, Composed by 최기덕(9duck)

Arranged by 참솜, 황애정, 정인영, 표인유

Drum by 박현수

Bass by 황애정

Keyboard by 표인유(파랑망또)

A.Guitar by 최기덕(9duck)

E.Guitar by 정인영

Vocal by 최기덕(9duck), 유지수

 

5. 여기까진가요 (2023 Ver.)

Lyrics, Composed by 최기덕(9duck)

Arranged by 참솜, 황애정, 정인영, 표인유

Drum by 박현수

Bass by 황애정

Keyboard by 표인유(파랑망또)

E.Guitar by 정인영

Vocal by 최기덕(9duck)

Chorus by 유지수

 

All songs recorded by 최기덕(9duck) @ 기덕이네 / 표인유(파랑망또) @ Mellow Green Studio

All songs mixed by 최기덕(9duck) @ 기덕이네

All songs mastered by 최효영 @ SUONO Mastering

 

[Staff Credits]

Presented by authentic

Executive Producer 김원호

Executive Supervisor 김병찬, 김태윤

 

A&R 김원호

Cover Photography by 김태윤

 

Don’t Worry


 

“Don’t worry, be happy, no matter what they say, you are you, and I’ll be whatever you need me to be.”

 

Credits 
 

Lyrics by 권그린 

Composed by 권그린, SQUAR (PixelWave)
Arranged by 권그린, SQUAR (PixelWave) 

Guitar by 김다니엘 (Daniel Kim) 

Vocal, Chorus by 권그린, 행성 

 

Mixed by 권그린 

Mastered by Jaimin Shin at Philo’s planet 

 

Artwork by 동자동휘(DONGZADONGHWI) 

 

Published by POCLANOS 

 

달랐으니까


 

바쁘고 어지러운 세상. 끊임없는 선택 속에서 자기 자신을 믿고 나아가면 빛은 반드시 너를 비출 거야 넌 다를 테니까.
 

 

 

 

Credits

Produced by 소수빈

 

Composer by 소수빈, 임대운

Lyrics by 소수빈

Arranged by 소수빈, 임대운

 

Vocal 소수빈

Drum 소수빈, 임대운

Guitar 소수빈, 임대운

Bass 김현규

Keyboard 소수빈

Chorus 소수빈

 

Recorded by 김주훈 @TONE STUDIO SEOUL

Mixed by 곽동준 @Dongjun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MAGIC STRAWBERRY SOUND]

Management Director 홍달님 Hong Dalnim

A&R Director 정준구 Jung Jungu

 

Project Leader 홍태식 Hong Taesik

Project Manager 김민주 Kim Minju

Management 김유재 Kim Yujae, 조승범 Jo Seungbeom, 송소영 Song Soyoung

 

Cover Photo 홍태식 Hong Taesik

Promotion Video 김병준 Kim Byeongjune

 

Management MAGIC STRAWBERRY SOUND

너 없이 첫날


 

<실감 나지 않음과 묻고 싶은 마음>

 

헤어진 다음 날을 기억하시나요?

분명 어제까지 함께 했던 사람이 내 곁을 떠나버린 다음 날 말이에요.

나를 자주 웃게 만들고, 가끔은 울리기도 했지만, 많은 걸 가르쳐주었던 사람.

그러니까,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주었던 사람이 떠나버린 이별 첫날의 마음을요.

 

사랑하는 이가 떠나버린 건 때로는 영원한 잠에 빠져 깨고 싶지 않은 일이죠.

대화를 나눌 사람이 사라졌다는 건 문득 집의 조용함을 깨닫게 되는 일이기도 하고요. 실감 나지 않음에 당장 눈물은 흐르지 않지만 어딘가 자꾸만 답답해지는 일이에요.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내 곁을 떠난 이의 부재를 깨달으며 천천히 그러다 파도처럼 몰려올 슬픔에 대비해야 하는 일이죠. 멍한 상태로 낮의 시간을 겨우 버텨내더라도, 까만 밤과 새벽이 찾아오면 다시 그를 떠올리고 마는, 그러다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걸 깨닫고 체념하게 되는 일이에요.

 

그런데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눈을 돌리는 곳마다 그 사람이 보이고, 그 사람이 했던 행동과 습관들이 흔적으로 남아있는걸요. 바보 같다는 거, 정말 너무 바보 같다는 거 아는데요. 묻고 싶어요. 물어보고 싶어요.

 

너 없이 나는 어떻게 해야 돼, 하고 말이에요.

 

 

치즈(CHEEZE)의 새 싱글 <너 없이 첫날>은 이렇듯 이별을 겪어본 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을 잘 드러내고 있다.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악기들과 달리 일부 반전(Reverse)시킨 듯한 소리들은 마치 혼란스러운 화자의 마음과 시간의 ‘왜곡’을 표현한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이별이란 대체로 후회하고서,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일이니까.

 

이별 다음 날을 노래하고 있지만, 박력 있게 등장하는 드럼과 베이스, 기타 사운드와 치즈의 목소리에서는 청량감이 묻어나온다. 쌀쌀해지는 이 가을에 듣기 좋은, 역설적인 매력으로 가득한 트랙이다.

 

이경(음악애호가, <그 노래가 내게 고백하라고 말했다> 저)

 

 

 

 

Credits

Lyrics by 달총

Composed by 달총, 한밤(midnight)

Arranged by 한밤(midnight), kyto6

 

Guitar by 이태욱

Piano by 한밤(midnight)

Bass by kyto6

Synth by 한밤(midnight)

Chorus by 달총, 한밤(midnight)

 

Vocal Recorded by 김주훈 @TONE Studio Seoul

Vocal Edited by 한밤(midnight)

Mixed by 이청무 @Studio 505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MUSIC VIDEO]

Directed by 레이백 Layback

Produced By 이정훈 Lee Junghun

Actor 박보미 Park Bomi

 

[MAGIC STRAWBERRY SOUND]
Management Director 홍달님 Hong Dalnim

A&R Director 정준구 Jeon Jungu

 

Project Leader 김수정 Kim Sujeong

Project Manager 안수연 An Suyeon, 임윤진 Lim Yoonjin

Management 남연우 Nam Yeonwoo

Graphic Design 김에테르 Kim Ether

 

Promotion Video 조한새임 Jo Hansaeim

 

Management MAGIC STRAWBERRY SOUND

 

Summer Scent


 

올해의 여름도 저물어 간다.

타오르던 태양을 뒤로한 채 불그레 꽃 피운 능소화 하나둘 떨어지고, 밤하늘 수놓은 풀벌레 울음소리 땅속으로 옴츠러든다.

우리는 생에 많은 여름을 거치며 자라난다. 그 속엔 여름 향 가득 머금은 흙을 다져 따스한 햇볕으로 조각된 기억들이 자리를 잡고, 그 사이사이를 사랑으로 메운다.

나의 여름은 여기에 남겨둘 테니 다른 계절에서도 언제든 들려주세요.

 

오렌지빛 노을 아래 누워 자유로웠던 계절의 끝자락을 함께 맞이하며.

 

01. 능소화

무더웠던 나의 계절 소란스레 저물어도 당신만은 고요하게.

 

02. 연인

동트지 않은 새벽도 창가에 맺힌 이슬도 모른 채 마주 앉아서 사랑을 얘기하는 것.

 

03. Flower

사랑, 그 말은 시들지 않는 것 같아. 그러니 너는 영원하게 사랑으로.

 

04. How Can I Let You Go

So My Love, Don’t be afraid. Cause You are with me.

 

05. Hug Me for No Reason

잔잔한 해변에 누워 오렌지빛 노을에 물든 구름을 이불 삼아, 서서히 지는 해를 바라보자.

 

 

 

 

Credits

All Produced by 송하늘

All Composed, Lyrics, Arranged by 송하늘

 

All Vocal, Guitar, Synth, Piano, Drum by 송하늘

Bass by 송하늘(Track01,03,04), 이인산(Track02,05)

Acustic Guitar by 안현우(Track02)

 

Recorded by 송하늘

Mixed by 송하늘(Track01,03,04), 안현우(Track02,05)

Mastered by 강승희(Sonic Korea)

 

Artwork by 송하늘

 

나에게 맺힌 수만 가지의 당신에게


 

행간소음 첫 번째 싱글 [나에게 맺힌 수만 가지의 당신에게]

 

“우리는 당신의 행간에서 일어나는 소음이 되고자 한다”

 

우리의 소음은 몸의 바깥이 아닌, 듣는 이의 마음의 안쪽을 향한다. 그래서 우리의 음악은 그렇게까지 요란하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팀 이름도 대충 속이 시끄럽다는 의미로 지었다. 대략 2022년쯤부터 홍대와 이태원 등지에서 본격적인 공연 활동을 해 온 밴드 행간소음은 활동한 시간에 비해 음원이 하나도 없었다. 이에 우리는 떨리는 마음을 무릅쓰고 첫 싱글을 세상에 내놓는 것으로 우리의 작업을 박제해보기로 했다.

 

가끔, 무의식적으로 세상을 ‘나’와 ‘내가 아닌 것’의 두 항으로 구분하게 될 때가 있다. 또 가끔, 의식적으로 그 구분의 경계선이 유독 선명하게 다가올 때가 있다. 그래서 가끔, 나의 몸은 타인의 기록이 된다. [나에게 맺힌 수만 가지의 당신에게]는 그런 타자의 기록에 관한 노래다. 이 곡을 연주하는 사람에게도, 듣는 사람에게도 각자의 삶 속에서 맺혀 온 타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한 사람일 수도, 여러 사람일 수도 있다. 떠올리면 행복할 수도 있고, 원망스러울 수도 있다. 그리울 수도 있으며, 그리고 끔찍할 수도 있다. 우리는 이 곡이 각자의 기록에 대한 보고가 되기를 바란다. 동시에 이 곡이 잠깐만 각자의 속을 시끄럽게 만들기를 바란다.

 

 

 

 

Credits

작곡 Composed by

김하민 Hamin Kim

 

작사 Lyrics by

김하민 Hamin Kim

 

편곡 Arranged by

행간소음 Noise Between The Lines @noise_btl

 

Vocal/Guitar/Synths by 김하민 Hamin Kim
Guitar by 이규림 Kyurim Lee
Drums by 박준영 Jun-young Park
Bass by 황은하 Eunha Hwang

 

녹음 Recorded by

이규림 Kyurim Lee

스튜디오로그 Studiolog @Studiolog_min

유은결 Eunkyeol Yoo

 

믹싱 Mixed by

이규림 Kyurim Lee

황은하 Eunha Hwang

 

마스터링 Mastered by

로파멜 스튜디오 Lofamel Studio @lofamel

 

마스터링 엔지니어 Mastered Engineer by

훈조 Hun Joe

 

아트워크 Artwork by

김하민 Hamin Kim (Assist 황은하 Eunha Hwang)

 

유통 Distributed by

포크라노스 Poclanos

Call me back


 

 

베리코이버니 두 번째 EP “NOW OR NEVER”의 마지막 선공개 싱글 “Call me back”

 

 

 

Credits

 

Composed / verycoybunny

Lyrics / verycoybunny

Arranged / Gwon Seyoung

Guitar / Kang Onewoo

Bass / Gwon Seyoung

Drum / Kang Jeonho

 

Mixed / Kang Onewoo

Mastering / 821sound

Album photo / Na Kyung In

Artwork / verycoybunny
H&M / Hary Jo

 

M/V Credits

Animation by YUYUHI

 

Publishing / POCLANOS

 

Phoenix


 

소개글
사막 여행의 길 끝에서 불사조가 되었다.

 

You must be burned before You can rise from the ashes 라는 문장을 보고 만들게 된 저의 첫 데뷔 EP ‘Rise From the Ashes’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첫 EP는 사막을 떠올리며 만들었습니다. 제 삶이 사막과 같은 곳을 여행하는 것 같아서 그런 상상을 하게 됐습니다. 사막 여행에서 겪을 듯한 많은 고난과, 닿을 듯 말 듯 한 오아시스를 찾아 희망을 잃지 않고 길을 가다 보면, 언젠가 이 사막의 흙먼지 속에서 일어나 다시 태어나길 바라며 만든 앨범이었고, 마침내 ‘Phoenix’라는 앨범으로 그 여행이 준 시련 끝에 불사조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불사조는 환상 속의 새입니다.

 

저는 음악을 만들 때 제 취향이 담기기를 바랍니다. 저는 현실 속에서 꿈과 환상을 품고 살고 있습니다. 실제로 불사조라는 새는 존재하지 않는 환상 속의 새입니다. 우리 모두 고난을 이겨내기는 몸을 깎아내는 것처럼 어렵지만,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면 누구보다 강해진 사람들을 보았고, 단단해진 제 자신을 경험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태워서 재가 되어야만 그 속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환상의 새 불사조를 앨범의 주제로 사용했습니다.

 

우리 삶에는 운이 좋게도 바라는 대로 이뤄지는 일들도 존재하지만, 절대로 씻기지 않을 것 같지 않은 슬픔과 고통을 경험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바라고, 믿고,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그것을 이겨낸 사람들은 더없이 강해진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포기하는 것이 더 쉽다고 느껴질 때도 있고, 실제로 포기가 나은 편일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 앨범은 불사조가 되기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를 담은 것은 아닙니다.

 

많은 아픔에도 불구하고 이겨내어 불사조가 된, 이제는 사랑과 평화 속에서, 우리가 겪은 고난의 시간도, 고통 속에서 꿈을 잃지 않았던 날들까지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성장한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우리들 삶에 희망이 존재했으면 좋겠습니다.

 

 

 

 

Credits

Luli Lee – [EP] Phoenix

 

[Music]

Producer: Luli Lee

Song Writing and Lyrics: Luli Lee

Vocal, Bass, Guitar, and Programming: Luli Lee

Mixing and Mastering: Luli Lee

 

[MV]

Production: Mound Media

Director: Minji Bae

 

Director of Photography: Joonyoung Park

B Camera: Minji Bae

 

Graphic: Graphic Human

 

DI: LUCID COLOUR

Colorist: Jiyun Yeom

DI Crew: Somi Na, Mirim Lee, Jiwon Seo, Eunseo Choi, Hyensong Ko

DI Producer: Onew Kim

 

Guitar: Leni

Drums: Rummy

 

Administration Support: Hyejin Shin

 

Thanks to

Hayoung Cho, Minsoo Yoon and Everyone we met in Mont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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