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매일같이 떠오르지는 않아도

종종 찾아와 생각을 방해하는

어느 한 구석에 낙서처럼 적힌 기억을

 

Credits

 

Lyrics by ianairplane, 김수영

Composed by ianairplane, 이정윤, 김수영

Arranged by 이정윤, ianairplane

Programming 이정윤

Guitar by ianairplane

Bass by ianairplane

Piano & organ by 김수미

 

Mixed by 이정윤

Mastered by 전훈 @Sonic Korea

다 상관없다


 

4년 만에 돌아온 퀸스타운 (Queenstown)의 디지털 싱글 [다 상관없다]

 

퀸스타운 (Queenstown)이 2018년 ‘Alone’ 이후 4년 만에 디지털 싱글 ‘다 상관없다’를 발표한다.

 

‘다 상관없다’는 누구나 듣기 편한 밴드 사운드의 POP 곡으로, 누군가를 늘 기다리는 입장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그 기다림에 때론 지치기도 하지만 ‘다 상관없이’ 사랑하는 모습을 그린다.

 

곡의 감상을 돕는 비쥬얼라이져에는 박재범, 아이유, 악동뮤지션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Tjoff Koong Studios London에서 함께했다.

 

Credits

Produced by 퀸스타운 (Queenstown)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권혁준, 우영롱

Drum by paulkyte (폴카이트)

Bass by 이원영

Guitar by 권혁준

Vocal by 우영롱

Mixed by paulkyte (폴카이트)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Album Artwork & Visualizer by Tjoff Koong Studios London

Publishing by POCLANOS


 

사랑의 뒷모습, 김뽐므의 새 싱글 <새>

 

트랙 1번 새. 사랑은 어느 날 갑자기 가슴속에 날아들곤 한다. 작은 새를 가슴에 품은 애틋함과 차마 함께 자유로울 수 없는 아쉬움을 노래했다.

 

트랙 2번 작별. 살아갈수록 우리는 언제든 이별의 순간을 맞닥뜨리게 된다. 받아들이기 어렵던 이별들과 작별하는 마음으로 담담히 써 내려간 곡.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며 한 번에 녹음한 데모를 그대로 음원에 담았다.

 

 

Credits

 

Music & Words 김지혜

 

 

Track 01. 새

 

Arrangement 하범석, 김지혜

 

Drum 김영진

Guitar & Bass 하범석

All Vocal & Keyboard 김뽐므

 

 

Track 02. 작별

 

Vocal & Piano 김뽐므

 

 

Mix & Master 윤정오

Design 윤정오

 

Denial


 

쟈드(Jade) [Denial]

 

“Dear best friend, the time has come for us to say goodbye.”

 

1. Denial

Composed by 쟈드(Jade)

Written by 쟈드(Jade)

Arranged by kevin, hyorok

Guitar by hyorok

 

Mixed & Mastered by 김지엽 @Delight Sound

Artwork by Albert Kiwi

The Magnificent Eleven


 

Credit

 

01. Bittersweet Timpani:

 

Written by Theo Spark, Jamie She;

Produced by WOOZE, Darren Lawson;

Mixed by Darren Lawson;

Vocals by Theo Spark;

Guitar by Theo Spark, Scott Rimington;

Bass Guitar by Theo Spark, Daniel McCarthy;

Drums Jamie She;

Keys by Jamie She

 

02. Birthday:

 

Written by Theo Spark, Jamie She;

Produced by WOOZE, Darren Lawson;

Mixed by Darren Lawson;

Vocals by Theo Spark;

Guitar by Theo Spark, Scott Rimington;

Bass Guitar by Theo Spark, Daniel McCarthy;

Drums Jamie She;

Keys by Jamie She

 

03. Cowardly Custard:

 

Written by Theo Spark, Jamie She;

Produced by WOOZE, Darren Lawson;

Mixed by Darren Lawson;

Vocals by Theo Spark;

Guitar by Theo Spark, Scott Rimington;

Bass Guitar by Theo Spark, Daniel McCarthy;

Drums Jamie She;

Keys by Jamie She

 

04. Huge Axeman:

 

Written by Theo Spark, Jamie She;

Produced by WOOZE, Darren Lawson;

Mixed by Darren Lawson;

Vocals by Theo Spark;

Guitar by Theo Spark, Scott Rimington;

Bass Guitar by Theo Spark, Daniel McCarthy;

Drums Jamie She;

Keys by Jamie She

서교동의 밤


 

아쉽게 스쳐간 사람에 대한 노래입니다.

어떤 새벽 친구들과 함께 오래 전 노래를 만들고 부르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만들었습니다.

 

 

[Credits]

Produced by 한국인

Lyrics & Composed by 한국인, 고영배, 권정열

Arranged by 한국인

 

Vocal 한국인

Guitar 한국인

Ukulele 한국인

Programming 한국인

 

Recorded by 한국인

Mixed by 한국인

Mastered by 권남우 at 821sound Mastering

songbird (feat. kennytheking (케니더킹))


 

나는 너의 노래하는 새가 되어

너의 맘속에 매일 찾아가 널 위로하는

노랠 불러 주고싶어

 

susie, omm.. , kennytheking, mimang, 신현빈은 각자 뚜렷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5명의 신예 뮤지션들이다. 그들의 독창성이 개개인의 음악에서 빛을 발하는 만큼이나 함께 했을 때 이루어지는 조화가 때로는 평행선을 달리기도,

때로는 하나의 색이 되기도 하며 음악을 완성시켰다.

 

 

Credits

 

Song by susie

Composed by omm..

Lyrics by susie, omm..

Arrangement by omm..

Vocal by Susie

Chorus by kennytheking

Guitar by omm.. ,신현빈

Artwork by 오수지

 

Vocal Recorded by mimang

Mixed by mimang, omm..

Mastered by mimang

Lucky (feat. 한해)


 

종횡무진장르를넘나드는키디비,한해와함께새사랑을맞이하는순간을담은[Lucky]

 

 

발매우리는늘다양한순간들을접하고또선택의기로에놓이잖아요.

 

하루하루삶을살아내는것도,사람들을마주치는것도약간씩다를지몰라도멀리서보면결국비슷한모양인거같아요.

 

바다위에몸을맡긴채,파도를밀어내듯계속나쁜것들은밀어내고,또다가올예쁜햇살과아름다운파도를맞이하는삶.

 

이노래는그런삶을살아가고싶은이들을위해만들었습니다.

 

오늘하루도더나아질것을다짐하는나와그리고사랑하는사람들과새로운날을맞이할수있어참행운이에요.

 

 

[Credit]

Music Produced by ONLICHILD, KittiB

 

Lyric by KittiB, HANHAE

 

Composed by ONLICHILD, KittiB

 

Arranged by ONLICHILD

 

Chorus by KittiB

 

Guitar by ONLICHILD

 

Synthesizers by ONLICHILD

 

Erectric Piano by ONLICHILD

 

Piano by ONLICHILD

 

Bass by ONLICHILD

 

Drum by ONLICHILD

 

Percussion by ONLICHILD

 

Vox chop by ONLICHILD

 

Mellotron by ONLICHILD

 

Programming by ONLICHILD

 

 

 

Recorded by샤군(ShahgooN) @260asia

 

Digital Editing by샤군(ShahgooN) @260asia

 

Mixed by샤군(ShahgooN) @260asia

 

Mastered by샤군(ShahgooN) @260asia

 

closetclosetcloset


 

내가 비우고 싶은 건 대체 뭘까? 발 디딜 틈 없이 좁아터져 버린 방 안.

우리가 어지러운 건 이렇게나 많은 짐들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군가 말했다. 옷장이 터지려고 할 땐 집을 넓히면 된다고!

버리지 않고 소중히 지니고 있다 보면 이대로 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거야!

 

 

Credits

 

Produced by 박문치

lyrics by hukke

composed by hukke

arranged by 박문치

 

Vocal hukke

Keyboard 박문치

Synth박문치

Drum,  박문치

Bass 박문치

Guitars 이지호, 박문치

Chorus hukke

 

Recorded by

박문치 at Studio PARKMOONCHI

Vocal edited by 이소윤

Mastered by 최효영 at suonomastering

Artwork by Abi Raymaker

망각


 

Chapter 1. -망각-

 

아주 먼 미래에서 나는 만들어졌다. 화를 넘어선 한이, 슬픔을 넘어선 절망이, 그리고 허탈함을 넘어선 공허함. 이 모든 것들이 조각조각 나를 이루고 있다. 끊어질 이성은 없다.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듯 하다. 파쇄 된 도시로 향한다. 날 선 저 벌레들의 웃음 소리가 끊임 없이 날 찌르고 내 머리 깊숙이 숨겨져 있던 희망이 흘러나와 번져 절망을 이루었다. 절망과 한이 공존해 형을 이루니 이는 소리라고도 불리운다. 여려 형태의 소리가 있겠지만 내 소리는 적어도 게으른 저들을 위한 것은 아니다.

 

아픔은 나를 노래하고 처음 느껴보는 기쁨은 날 도시로 이끈다.

내 날 선 소리는 칼이 됐고 저들을 향한다.

 

-Credits-

 

Composed by pleasepleaseplease

Lyrics by pleasepleaseplease

Arranged by pleasepleaseplease

 

Recorded by pleasepleaseplease

Mixed by pleasepleaseplease

Mastered by 강승희

Artwork by 영재영

 

HOLD UP!


 

Credits

 

Lyrics by JUSTIN S

Produced by JUSTIN S, 칠리(chilly)

Composed by JUSTIN S, 칠리(chilly)

Arranged by 칠리(chilly)

Mixed by 칠리(chilly)

 

Mastering by Jinho Park @prod.p

Design, Photography, and Artwork by Seunghyun Oh @ocoazzzzzh

Publishing by Poclanos @poclanos

I can’t do this all day …



I can’t do this all day …

 

매정하기 짝이 없는 너무도 바쁜 현대사회라는 깊은 바닷속에서 발버둥을 쳐본 이들은 모두가 알 것이다.
쉴 틈 없이 달리다 보면, 하얗게 불타오른 재가 된 것 만 같은 기분을.
나는 특별할 줄 알았다. 절대 지치지 않고 발버둥이 아닌 삶의 흐름을 내 멋대로 조종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알고 보면 나도 그저 아등바등 견뎌내기 바쁜 일개의 존재이며, 누구보다 강렬하게 구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I can’t do this all day …”는 캡틴 아메리카의 명대사 “I can do this all day”에 상반되는 곽태풍의 심정을 담아,
자신에게 용서를 주지 못하는 이들에게 불러주는 곡이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열정의 불씨가 하얗게 타올라 그저 매너리즘이라는 차가운 구멍에 빠졌을 때,
초라해진 자신에게 따뜻한 악수를 건네 다시금 불씨를 안겨주는 것은 어떨까.

 

[Credit]

 

All Composed by 곽태풍
Lyrics by 곽태풍
Arranged by 곽태풍, Eyedot.

 

Recording by Eyedot.
Mix & Mastering by Eyedot.
Music video by 곽태풍
Guitar by 김지원
Drum by 윤주명
Bass by 심재경
keyboard by 김송철
Synth by Eye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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