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Me to the Moon and Back


 

01 Love Me to the Moon and Back (愛我就要愛我的全部)

 

忙著調整姿態 總是左顧右盼

該怎麼做才能討人喜歡

時常情緒氾濫 感受太過敏感

全怪罪與生俱來的浪漫 徜徉在

 

人生的常態 流動的情感

現實虛幻 享受自然

選我所愛 無論好壞

讓複雜都變得簡單

 

愛我就要愛我的全部

包含不完美的小迷糊

愛我就要愛我的全部

再也不為誰停下腳步

 

厭倦各種有意無心的評斷

閒雜人等自以為是談論

愛不愛 True or Lie

都該由我定義誰都沒資格輕易責怪

虛偽或坦然

沒興趣推翻 標籤的荒誕

只想獨自徜徉在

 

過著我想過的生活

展現最真實的感受

全都沒錯 管這麼多

100번째 같은 말


 

민수 [100번째 같은 말]

 

오늘부터는 정말로 헤어지는 거야

 

 

 

Credits
Composed by 민수, Humbert
Lyrics by 민수
Arranged by HumbertDrum Humbert
Bass HumbertA.Guitar 강건후E.Guitar Humbert

Keyboard Humbert

Chorus 민수

Main Vocal Recorded by 김현주 @STUDIO505, 남동훈 @Studio Tuneup
Guitar Recorded by 남동훈 @Studio Tuneup
Mixed by 이청무 (Assist. 김현주) @STUDIO505
Mastered by 최효영 @SUONO Mastering

 

[MAGIC STRAWBERRY SOUND]

Management Director 홍달님

A&R Director 정준구

 

A&R Direction 김수정
A&R Coordination 임다솔

A&R Assistant 안수연, 김선우

Artist Management 남연우

 

Art Planning 김에테르

Live Clip 조한새임, 김태환, 박주노

 

Management MAGIC STRAWBERRY SOUND

 

Candlelight


 

소개글
단 하나의 목소리로 삶을 위로하는 싱어송라이터

김마누(KIM MANU)의 12월 싱글 <Candlelight>

바람조차 시린 한 겨울의 어느 날

우리의 삶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주는 음악을 선사할 김마누의 신보.

각자의시간을헤메이던두사람이만나하나의연인이되어가듯

시린겨울을밝혀줄자그마한촛불두개가만나촛대위에서따뜻한불이일렁이며

어두운 밤을 밝혀주는 모습을 뜨겁게 표현한 곡이다.

 

 

 

Credits

Song by KIM MANU

Composed by KIM MANU

Lyrics by KIM MANU , CODAHAVEN

Arrangement by KIM MANU

Vocal by KIM MANU

Chorus by KIM MANU

 

Guitar by KIM MANU

Bass by KIM MANU

Synth by KIM MANU

Piano by KIM MANU

Drum by KIM MANU

MIDI Programming by KIM MANU

 

Vocal Recorded by KIM MANU at Mongo studios

Mixed by KIM MANU , 정소리 at JSOUNDLAB

Mastered by 신홍재 at pondsound studios

 

Artwork by 김동현 @cappuccinocloudman

 

그대가 뒤돌았던 밤


 

난 될 수 없어요
그대가 원하는 사람

난 할 수 없어요
핑계와 욕심 없는 사랑

이제야 알아요
우리가 했던 노력은

이별을 미루기 위함이었음을

 

 

 

Credits
Produced by Purple Whale (퍼플웨일)
Composed by 박경민
Lyrics by 심광희
Arranged by 박경민, 임치현, 신재인, 심광희
Vocal 심광희Guitars 임치현
Bass 신재인
Drums, Synth Bass, Keys, Synthesizer and MIDI Programming by 박경민
Mixed by 박경민Mastered by Cheon “bigboom” Hoon at SONICKOREA (Assist. Shin Su-Min)Mastered by 전훈 at SONICKOREA (Assist. 신수민)Album Artwork by KJ

Taxi Driver


 

 

소개글
도망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것들이 있어요.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멀리 떠나고 싶은 욕망과 상상을 몽글몽글한 기타 톤에 얹어 쓴 곡입니다.

택시를 타면 기사님은 저와 아무 접점 없는 말을 건네시고, 라디오에서는 잘 모르는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창밖으론 익숙하면서도 낯선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집니다. 무엇도 나와 닿아 있지 않는 그 공간이 때로는 집보다 더 편하게 느껴져요.

멀리, 더 멀리 가고 싶어요. 그렇지만 결국 택시에서 내려 현실로 돌아갈 순간이 다가옵니다.

이 곡으로 현실과 비현실이 뒤섞이고 뒤틀리는 순간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3분 14초라는 시간 동안 이 곡을 듣는 사람들이 음악 속 화자가 되어 택시 안에서 한숨 돌릴 수 있길 바라봅니다.

 

 

 

Credits

 

프로듀싱 이무이, 김용현

Produced by 2EEMOOEE, Yonghyun Kim

 

작사, 작곡 이무이
Music Composed & Lyrics Written by 2EEMOOEE

 

편곡 김용현, 이무이

Arranged by Yonghyun Kim, 2EEMOOEE

 

사운드 디자인 김용현

Sound Design by Yonghyun Kim

 

Musicians

E.Guitar 김용현 Yonghyun Kim, 김두하 Kim Duha

Drum 문정환 Mun Jeonghwan

Synth 김용현 Yonghyun Kim

Vocal 이무이 2EEMOOEE

Chorus 이무이 2EEMOOEE

Recorded by 김용현 Yonghyun Kim at 스튜디오 일로(@studio_1lo)

Drum Recorded by B.A. Wheeler at East Seoul Studio

Sound Edited by 김용현 Yonghyun Kim

Mixed by 김용현 Yonghyun Kim at 스튜디오 일로(@studio_1lo)

Mastered by 강승희 Seunghee Kang at Sonic Korea Seoul Forest

 

Artwork 김소현 KIM SOHYUN, 이무이 2EEMOOEE

 

Publishing by POCLANOS

 

너만 알고 있지


 

 

소개글
“최근의 제자 중 기억에 남는 한 사람. 다진의 음악을 들으며 자신만의 어법을 제대로 찾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부터 마지막 곡까지 편안하게 파고드는 음악의 안개는 삭막한 우리의 가슴을 어느덧 촉촉하게 해준다.” — 장기호(빛과 소금)

 

“이 음악들과 함께라면 가시덤불 길도, 폭풍우도 유의미한 모험이 된다. 길을 잃어 홀로 ‘나무’가 된다 해도, 그 모양 대로의 여정을 경험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 이설아(싱어송라이터)

 

“첫 트랙을 플레이하는 순간 맑고 순수한, 그러면서도 깊고 솔직한 그녀의 세상에 초대당했다. 마지막 트랙을 다 듣고 나서야 나는 그녀와 안녕을 고할 수 있었다.” — 선과영(부부 음악가)

 

“다진은 천진난만하고 부드러운 평소의 모습과 달리 야무지고 분명한 태도로 음악을 만든다. 정규앨범 [너만 알고 있지]는 우직한 다진에게서 유연함을 보여준다. 처음부터 다진의 음악을 들어온 내가 느낀 가장 큰 변화다. 이전에는 들을 수 없었던 사운드와 음악적으로 심화된 해석이 이후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다정하고 말쑥한 다진의 마음은 여전히 음악 안에서 빛나고 있다.” — 전유동(싱어송라이터)

 

매일이 새롭게 궁금한 재즈팝 싱어송라이터

복다진의 두 번째 앨범 [너만 알고 있지]

 

어떤 음악가의 집을 상상해본다. 도시의 흔한 흰색 또는 단색으로 칠해진 아파트보다는 외곽의 조금은 한적한 가옥. 외관은 신식인 것도, 그렇다고 너무 낡은 것도 아니다. 마당에선 강아지나 고양이가 햇빛을 받으며 나른해한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돈된 실내가 방문객을 반긴다. 너무 밝지도 어둑하지도 않다. 가정용 피아노와 오래된 오르간 같은 악기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주방에서는 주인이 바삐 방문객 맞을 준비를 하는 중이다. 오븐에서는 가지와 버섯이 구워지고 있다. 좋은 냄새와 함께 어디선가 따듯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만 같다. 이곳은 복다진의 새로운 보금자리고 여러분들은 다진의 집들이에 초대받은 이들이다. 우리는 오늘 이곳에서 밤늦게까지 ‘우리끼리만 아는’ 비밀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앳된 목소리와 가벼운 질감의 사운드. 어렵지 않은 노랫말과 싱그러움을 머금은 현악. 다진은 쉬운 단어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사람이다. 그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다진을 마냥 해맑기만 한 사람으로 으레 짐작하기도 한다. 그것은 오해다. 자신의 집을 스스로 꾸려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듯, 자연스럽고 편안한 집을 만드는 데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공이 들어간다. 그건 음악에서도 마찬가지다.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고민해결〉은 앞으로 펼쳐질 음악의 레시피를 압축적으로 제시하는 위트 넘치는 애피타이저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현악 인트로, 세련된 코드웤과 사뿐한 리듬, “이따가 먹을 점심 메뉴와 후식”을 고민하는 소탈함과 “재밌는 날들 가득하게 걱정 없이” 살고 싶은 소박한 바람. 이에 더해, 다진의 음악을 흔한 인디팝과 다르게 만드는 것은, 아마 음 하나 연주 하나 놓치지 않고 한 땀씩 세공해내는 다진의 섬세함일 것이다.

 

이어지는 트랙들에서도 다진의 섬세함은 종종 인상적인 순간을 빚어낸다. 이를테면 레이어드된 코러스가 정말로 빗방울이 “툭툭” 떨어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비〉, 처음으로 시도해본 일렉트로닉 팝인 〈해롱해롱〉에서 미묘하게 밀고 당겨주는 리듬의 움직임 같은 것들. 앞선 트랙들이 ‘새로운 시도’에 집중한다면 앨범의 정중앙에 위치한 〈유리벽〉과 〈나무〉부터는 다진이 그동안 잘해온 것—슬로우 템포의 고즈넉하고 세련된 발라드—들이 등장한다. 물론 전보다 깊어진 인상으로. 앨범을 대표하는 곡인 〈파도〉는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곡으로, 담담하게 읊조리는 목소리와 일렁이는 현악의 병치가 한편의 아름다운 드라마를 그려낸다.

 

다진은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나와 친구들이 만든 작은 음악의 집에 여러분들을 초대”하고자 하는 마음에 관해 이야기했다. 집을 꾸미는 것은 매일의 보이지 않는 작은 노력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 음악의 집을 채우는 것은 매일의 새로운 궁금함을 가지고 이곳저곳에서 수집한 여러 소리와 이야기들이다. 초대란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다진이 낸 용기에 많은 사람이 귀를 기울여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 단편선(음악가, 프로듀서)

 

 

 

Credits

 

작곡, 작사, 편곡 _ 복다진

공동 작사 _ 전유동(2, 3, 7)

공동 편곡 _ 사공(8)

현악 편곡 _ 복다진

 

노래 _ 복다진

피아노 _ 복다진

드럼 _ 박재준

일렉트릭 베이스, 프렛리스 베이스 _ 송현우

콘트라 베이스 _ 노태헌

기타 _ 사공

호른 _ 이길호(5)

퍼커션 _ 전유동

코러스 _ 복다진, 전유동(2)

 

퍼스트 바이올린 _ 송태진(1, 2, 7, 9)

세컨드 바이올린 _ 우현경(1, 2, 7, 9)

비올라 _ 양혜경(1, 2, 5, 6, 7, 9)

첼로 _ 윤성연(1, 2, 6, 7, 9)

 

미디 프로그래밍 _ 복다진, 전유동(4)

디렉팅 _ 복다진, 진해, 전유동

 

레코딩 _ 천학주 @머쉬룸레코딩스튜디오, 전유동 @유동네, 안태봉 @오르카뮤직스튜디오, 고인호, 문성준 @서경대학교 스튜디오

믹싱, 마스터링 _ 김영식

 

디자인 _ 권계현

사진 _ 노혜민

비디오 _ 단편선, 성진영, 노혜민, 전유동, 복다진

제작 _ 복다진, 오소리웍스

배급 _ 포크라노스

 

 

Sophie


 

01 Sophie

 

經歷不得不的必然

眼淚風乾

存留多少惆悵與不堪

別無選擇的紊亂

獨自茫然 無聲離開

 

偽裝堅強的闖蕩

尋覓未知難題的解答

燃燒殆盡只為照亮心之所向

 

徘徊午夜漫長的流浪

白晝之際悄悄收起所有感傷

拾起掉落一地的絕望

輕輕捧在掌心上

 

星火蔓延映照著臉龐

點綴隱藏心底深處所有渴望

褪去囚禁囹圄的綑綁和徬徨

 

保有純粹的剛強

小心翼翼守護著善良

從今後不再成為誰心疼的模樣

 

依循著什麼前往 溫暖和煦而閃亮

走近走散的選項 早已註定了去向

依循著什麼前往 溫暖和煦而閃亮

走近走散的選項 因為愛而強壯

 

無所畏懼的翱翔

自由自在的晴朗


 

 

소개글
‘임윤경’ 1st single [산]

 

언젠가

너와 나를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깊은 산을 오르자

그때는

숨김없이 모든 걸 털어놓자

 

늘 내가 네 앞에 있을 테니

 

 

 

Credits

Produced by 임윤경

Composed by 임윤경

Lyrics by 임윤경

Arranged by 임윤경 김태범 문대명 송영빈

 

Vocal 임윤경

Guitar 문대명

Bass 김태범

Drums 송영빈

 

Recorded, Mixed by Handsome Kim at studio7

Mastered by 강승희 at sonic Korea

 

Artwork by 이윤지 @__oa__o

 

우리 사랑을 하자


 

정우 [우리 사랑을 하자]

사랑합시다.

 

 

 

Credits
[Credit]

Produced by 정우

 

Lyrics by 정우, 유민주

Composed by 정우, 유민주

Arranged by 정우

 

Vocal by 정우

Chorus by 정우

Synths by 정우

Percussions by 정우

MIDI Programming by 정우

Drum by 박재준

Bass by 서근주

Acoustic Guitar by 윤시황

Piano by 이희태

 

Mixed, Mastered by 최민성 @ToneStudio

 

Artwork by Joaquín Sorolla

red roof


 

pylat (파일랫) 2nd EP [red roof]

– 빨강 지붕의 굴뚝에서 새어 나오는 사랑

 

빨간 크레파스로 칠한 지붕 아래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다락방에 누워 잠시 눈을 감아본다. 뺨을 살살 간지럽히는 따스한 햇빛, 어디선가 들려오는 기타와 노랫소리. 다락방에 내려앉은 먼지마저 음악이 된다.

 

EP [red roof]에서 pylat (파일랫)은 이름과 다르게 왠지 지금까지와 이어온 비행을 멈춘 듯하다. 빨강 지붕 아래 다락방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편안한 기타 소리와 먼지 한 톨 찾아볼 수 없는 맑은 목소리, 보이지 않던 마음의 안개를 걷어주는 듯한 따스한 가사까지. 앨범에 담긴 총 5곡의 노래는 내추럴한 70년대 올드 팝 무드에 다소 거칠지만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얹어 햇빛의 온도만큼 은은한 ‘쉼’의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작년 데뷔 싱글 ‘편지’부터 첫 EP 앨범 [BREATHE]까지 음악 속에서 부지런히 유영을 멈추지 않던 pylat (파일랫)이 ‘쉼’이라는 단어를 새로운 친구로 얻었다. 자연스레 흘러나와 공간을 채우는 향기처럼 사랑이 새어 나오는 음악. pylat (파일랫)은 모두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어줄 준비를 마쳤다.

 

 

 

Credits
1. dream

Composed by pylat, LOA

Lyrics by pylat

Vocal by pylat, LOA

Arranged by LOA

Produced by LOA

Guitar by 장은준 (LOA)

Mixed by LOA

Mastered by 김예준 (yeah mastering)

 

2. April Santa

Composed by pylat, LOA

Lyrics by pylat (파일랫)
Vocal by pylat (파일랫)

Arranged by LOA

Produced by LOA

Guitar by 장은준 (LOA)

Bass by Snozern

Mixed by LOA

Mastered by 김예준 (yeah mastering)

 

3. papa

Composed by pylat, LOA

Lyrics by pylat

Vocal by pylat

Arranged by LOA

Produced by LOA

Guitar by 장은준 (LOA)

Bass by 전진환

Piano by An0

Mixed by LOA

Mastered by 김예준 (yeah mastering)

 

4. be happy

Composed by pylat, LOA

Lyrics by pylat

Vocal by pylat

Arranged by LOA

Produced by LOA

Guitar by 장은준 (LOA)

Mixed by LOA

Mastered by 김예준 (yeah mastering)

 

5. hello puppy

Composed by pylat, LOA

Lyrics by pylat

Vocal by pylat

Arranged by LOA

Produced by LOA
Piano by An0

Guitar by 장은준 (LOA)

Bass by 장은준 (LOA)

Mixed by LOA

Mastered by 김예준 (yeah mas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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