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1. 물고기

 


 

‘파효(PAHYO)’ Single Album [물고기]

“사실 나는 언제든 이 곳을 떠날 수 있어.”

Credit

작사|작곡|편곡 파효

Vocal & Piano 파효
Guitar 신도현

Recorded & Mixed & Mastered by 신홍재 at Pondsound Studios (Assist. 최일웅)

Photo by Coffeejelly

나와 우리

1. 나와 우리 

 


 

굳이 꺼내지 않으면 평범하게 지나가니까,
다들 그렇게 사나 봐요.

-Credits-

Produced by JISOKURY
Recorded by JISOKURY
Guitar by Shin Jae Hwan, JISOKURY
Mixed & Mastered by 구만(9.10000)
Publishing by POCLANOS

What a day

1. What a day 

 


 

WINee(위니) [What a day]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하루는 달콤해요
이 곡이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더해주길 바라요
!what a day!

-Credits-

WINee(위니) What a day

Lyrics by WINee(위니), GOKAT
Composed by WINee(위니), GOKAT
Arranged by GOKAT
Keyboard by 이성우
Guitar by 정홍교
Chorus by WINee(위니), GOKAT
Mixed by 전진
Mastered by JKUN

D I A L

 


 

서사무엘 EP [D I A L]

 

정규 앨범 [The Misfit]을 발표한 지 6개월 만에, 싱글 “Let us talk”을 발표한 지 2개월 만에 새로운 EP [D I A L]을 발표한다. 쉼 없이 작업하는 그의 동력은 무엇일까? 그는 “요즘 음악 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고 한다. 아주 오래된 커리어까지 계산하면 나름대로 오래 음악을 해왔지만, 그는 인제야 진짜 재미를 알게 된 것 같다고 한다.

 

그런 그의 이번 앨범은 조금 남다르다. 우선 서사무엘의 음악이 진지하고 무겁다는 편견이 있다면 이번 EP를 통해 확실하게 그 인식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가볍고 얕은 것은 절대 아니다. 일찍이 트랙 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 피쳐링 라인업만 봐도 알 수 있듯 서사무엘은 자신만의 세계가 견고하게 존재하는 가운데 그것을 다양한 방식으로, 가끔은 변칙적으로 꾸릴 줄 아는 음악가가 되었다.

 

이번 EP의 중심에는 서사무엘 외에 한 명의 음악가가 더 있다. 이름부터 생소한 archeformw다. 그의 사운드클라우드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꽤 독특한 스타일을 하고 있고, 또 그의 스펙트럼이 넓지만 역시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연한 기회로 만나 의기투합하게 된 두 사람은 예상보다 훨씬 근사한 작품을 완성했다. 음악에 있어서 확실한 자기 고집을 지니고 있는 서사무엘에게 새로운 옷을 입힐 정도라니, 낯선 이름이더라도 음악적 매력만큼은 확실하게 보장할 수밖에 없다.

 

진동 소리부터 숫자 버튼음, 통화 연결음까지의 소리를 재배치하여 날카로운 도입부부터 소울풀한 전개를 끌어내는 첫 곡을 지나면 서사무엘의 색채가 진하게 남아있는 상태에서 변주되는 “DAMN THINGS”가 등장한다. 매력적인 기타 연주는 까데호의 이태훈이 맡았다. 이후 담예(DAMYE)와 호흡을 맞춘 “DYE”는 서사무엘에게 트렌디함을 입혔다. 담예 특유의 재간과 서사무엘이 지닌 여유가 더해져 좋은 화학적 결합을 선보인 이 곡이 지난 후에는 백예린과 함께한 “개나리”가 여러분 앞에 등장한다. 매력적인 사운드 소스의 등장은 도입부부터 서사무엘과의 호흡을 기대하게 만드는데, 보컬이 등장하는 순간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서사무엘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백예린의 보컬은 말할 것도 없이 아름답다. 우아하면서도 흥겨운, 봄날의 가벼운 발걸음을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조합은 아마 자주 듣고 싶어질 것이다. 여기에 긴 시간 호흡을 맞춰온 허아민과 만든 “RED”는 안정적인 느낌과 함께 따뜻한 마무리를 전달한다.

 

서사무엘과 archeformw, 그리고 네 명의 게스트와 함께 만든 이번 앨범 [D I A L]은 5월 11일 정오에 발매되며,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만날 수 있다.

 

블럭(포크라노스)

 

[Credit]

 

1. D I A L

 

Music by archeformw
Arranged by archeformw
Mixed by JRB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2. DAMN THINGS (Feat. 이태훈)

 

Words by 서사무엘
Music by archeformw, 서사무엘
Arranged by archeformw, 서사무엘
Mixed by JRB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3. DYE (Feat. 담예)

 

Words by 서사무엘, 담예
Music by archeformw, 서사무엘, 담예
Arranged by archeformw, 서사무엘
Mixed by JRB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4. 개나리 (Feat. 백예린)

 

Words by 서사무엘, 백예린
Music by archeformw, 서사무엘, 백예린
Arranged by archeformw, 서사무엘
Mixed by JRB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5. RED (Feat. 허아민)

 

Words by 서사무엘
Music by archeformw, 서사무엘
Arranged by archeformw, 서사무엘
Mixed by JRB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Produced by 서사무엘

 

M/V directed by 김현수 @nvrmndstudio

 

Executive / MAGIC 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시차

1. 시차

 


 

숨을 고르고 골라 서로의 안정된 숨만 내어주는 이 순간.
네가 반 박자 느리게 대답하는 사이에 생긴 이 여백이 내겐 얼마나 낭만적인지 몰라.
이제는 제법 권태로워진 익숙한 밤공기에서도 네가 즐겨 뿌리는 향이 나.
시차가 사라지는 날에 우리 함께 있자.
다음에 나도 데려가 주면 더 좋고.

[Credit]

작사 / 모트 (Motte)
작곡 / 모트 (Motte)
편곡 / Migo (미고)

Vocal / 모트 (Motte)
Chorus / 모트 (Motte)
Guitar / 윤태현
Keys / Migo (미고)
Bass / Migo (미고)
Synth / Migo (미고)
Drum programing / Migo (미고)

Mixing / 김보종 @kokosound
Mastering / 전훈 @Sonic Korea
Artwork / Heylish
A&R / 장철호
Supervisor / 이규영
Management / Dann
Music Label / Rubyrecords

두근두근

1. 두근두근 (Vocal. 유병희) 
2. 두근두근 (Inst.)

 


 

2년 만이네요! 여러분 또 따스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께 제가 느낀 봄을 선사하고 싶어요!

“내가 너를 좋아한다고 느낀 순간이 언제인지 알아?
감기 때문에 너무 아픈데도 널 만나러 갈 생각에 콧노래 부르며 화장하다 스르르 잠든 나를 발견했을 때야.”

2018년 우리에게 봄을 고백한 찰리파크가 2년 만에 ‘두근두근’으로 우리에게 설레는 봄을 선물한다.
3분여의 시간 동안 찰리파크가 그려나가는 두근거림과 보컬 병희의 설렘 가득한 목소리는 우리 기억 속 가장 분홍빛이던 봄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하루 종일 너를 만날 방법을 생각하다가 비를 싫어하는 네가,
내가 좋아하는 비가 내린다며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목소리로 얼른 만나자고 전화 했을 때.
그때 나만 하루 종일 너를 원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어.”

봄은 아무도 모르게 우리에게 젖어든다.
하지만 설렘은 아무도 모르게 내게 찾아온다.
마치 가슴 가득히 나비가 날아든 듯한 벅참에 네가 보고 싶은,
하지만 네 눈을 마주보기 부끄러운 봄.
네 품에 안기는 나를 그리며 오늘도 막연히 네 옆을 걷는다.

‘이젠 말하고 싶어 하루 종일 그댈 원해요.’

그댈 원해요.

까무큰 ‘김효석’’

-Credits-
찰리파크 Single <두근두근>

Produced by 찰리파크
Recorded by 안민정 @ ludi sound
Mixed by 안민정 @ ludi sound ‘
Mastering by 허니버터스튜디오
Executive producer / 찰리파크
Album Art by 주리

Vocal 병희
Drum Programing 찰리파크
A.G 찰리파크
Organ 권상진
E.P Piano 화안
Chorus 정튠, 유병희

Empty

1. Empty

 


 

떠나간 누군가에 의해 텅 비어버린 그리운 마음을 담아
고스란히 전해지고 또 공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credits-
composed by JUNGHAN
lyric by JUNGHAN
arranged by JUNGHAN
produce by JUNGHAN
acoustic guitar by JUNGHAN
electric guitar by JUNGHAN
electric piano by JUNGHAN
synthesizer by JUNGHAN
mix by JUNGHAN
mastering by 권남우 821 sound
cover by 이민휘 @anti_pop

가오리가 되고 싶어

1. 가오리가 되고 싶어

 


 

당신이 원하는 것

-Credits-
마리마리 (MARIMARI) 1st Digital Single <가오리가 되고 싶어>

마리마리 (MARIMARI) members / 이지향, 손손

Produced by 마리마리 (MARIMARI)
Composed by 마리마리 (MARIMARI)
Lyrics by 마리마리 (MARIMARI)
Arranged by 마리마리 (MARIMARI)
Recorded by 마리마리 (MARIMARI) @원더랜드 스튜디오
Mixed by 마리마리 (MARIMARI), 이준규, 김동현
Mastering by 김동현

Artwork by 마리마리 (MARIMARI)

Publishing by POCLANOS

보라색 고백

1. 보라색 고백

 


 

순창고(SoonChangGo)의 디지털 싱글 – 보라색 고백(Purple Love)
<당신의 첫 번째 고백은 무슨 색이었나>

바이러스가 멈춘 것은 인간의 세상일뿐 자연의 세상은 아무렇지도 않게 흘러간다.
4월은 라일락의 계절, 보라색 라일락의 꽃말은 ‘젊은 날의 추억, 첫사랑의 감동, 싹트는 사랑’이다. 2020년 4월, 순창고가 선보이는 순창고 프로젝트의 첫 번째 노래 ‘보라색 고백’은 귀로 듣는 라일락이라고 하겠다. 발랄하고 키치한 느낌은 우리네 학창 시절의 풋풋한 사랑을 떠올리게 한다. 당신의 첫 번째 고백은 무슨색이었나, 그동안 잘 몰랐다면 이 노래는 그 답을 일러줄 하나의 선택이다.

<이것은 팝인가 재즈인가>
뮤지션들은 저마다의 색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순창고는 어느 정도 그 색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말로 형용하거나 단어로 정의할 수 없을 뿐이다.
‘팝이지만 팝은 아니고 재지한 것 같지만 재즈는 아닌 것’, 이것은 팝인가 재즈인가 갈비인가 통닭인가. 어쨌든 ‘왕갈비 통닭’은 맛있었고, 흥행은 성공했다. 순창고의 음악도 마찬가지다.
드럼 베이스 키보드로 시작하는 도입부는 ‘어 이 노래 뭐지?’ 귀를 기울이게 하는 장치다. 호기심이 유발되었을 때 단계적으로 악기들이 추가된다. 추가된 악기들이 가벼웠던 분위기에 사운드의 다이나믹을 더한다. 순창고식 편곡이다. 곡의 진행을 관통하는 펑키 한 리듬기타와 훅을 위시로 하는 멜로디의 중독성이 이 노래를 귓가에 맴돌게 할 것이다. 후반부 ‘슬라이드 기타 솔로’와 역동적인 신스 플레이는 곡의 분위기를 더욱더 입체적으로 만들고 고조시킨다. 이제 청자는 순창고의 노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가 급기야는 반복을 누르기에 이른다.

<올 라운드 플레이어의 무서운 성장>
사실 보라색은 지금까지 순창고의 음악적 색깔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고 느껴진다. 그동안 순창고의 노래였던 2018년 11월 첫 싱글 ‘서로는 서로를’, 2019. 3월의 EP ‘지금 그때‘의 색깔이 최소한 보라색이 아닌 것만은 확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6년부터 시작된 3년가량의 필라델피아 유학은 순창고에게 새로운 색깔을 입혔음이 자명하다.
새로운 색을 추가한 만큼 작사와 작곡, 편곡에 악기 연주까지 수행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 순창고의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우리가 어떤 유망한 싱어송라이터의 무서운 성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면, 이번에 들어야 할 노래는 바로 ’보라색 고백‘이다.

-Credits-

순창고(SoonChangGo) digital single album <보라색 고백>

Produced by 순창고
Written by – 순창고
Composed by – 순창고

Vocal – 순창고
Key/Synth – 순창고
Guitar – 순창고, 류인혁
Bass – Bruce Kang
Drum- 이우민
Mixed by 강은구
Mastering by 황병준 @사운드미러코리아

Artwork by 송건호
Album Cover by 송건호
M/V directed by 송건호
M/V edited by 송건호

Publishing by POCLANOS

Silly Love Song

1. Silly Love Song
2. Silly Love Song (Inst.)

 


 

담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고백, 최정윤 [Silly Love Song]

최정윤은 매력적인 팝 음악가다. 지금까지 들려준 “궁금해”, “시간이 부족해”, “사라져”를 들어보면 알 수 있다. 물론 “Nowhere”나 “욕심”과 같은 잔잔하고 감성적인 곡도 들려주고는 한다. 그런 분위기에서 최정윤이 지닌 장점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다. 여러 모습을 동시에 지닌 그이지만 밝고 예쁘지만, 어딘가 애틋한 팝 음악만큼은 최정윤이 아니면 좀처럼 듣기 힘들다는 점만큼은 확실하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봄에 걸맞은 사랑스러운 곡을 가져왔다. 짧고 간결한 가사가 계속 등장하지만, 그에 어울리는 곡의 구성을 지니고 있어 어쩌면 최정윤의 곡 중에서도 많은 사람이 가장 행복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 아닐까 싶다. “Silly Love Song”은 시종일관 분위기를 잃지 않는, 담백하면서도 순수한 느낌의 곡이다. 간주의 위치부터 센스 있는 변주까지, 질리지 않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칠(chill)이라는 키워드가 대세인 것처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는 시기다. 최정윤의 음악은 그에 가장 부합하면서도, 그 안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충분히 드러낸다. 노래까지도 순정 만화 엔딩 테마로 쓰이면 좋을 것 같아, 자신이 지닌 캐릭터는 감출 수 없나 보다. 솔직하게 숨김없이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Silly Love Song”을 통해 봄의 기운을 맞이해보자.

블럭(포크라노스)

[Credits]

Produced by 이요한
Composed by 최정윤
Lyrics by 최정윤
Arranged by 이요한

Keyboard by 이요한, 박현서
Guitar by 방인재
Bass by 성수용

Recorded & mixed by 이요한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Executive / MAGIC 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knock down

1. knock down 

 


 

roku – [knock down]

ㅠ_ㅠ

-Credits-

Produced by roku and 현서울
Lyrics by roku
Composed by roku
Arranged by roku and 현서울
Electric Guitar arranged and performed by 류하

Mixed and recored by 현서울 @달 작업실 (Moon Workroom)
Mastered by 박정언 @허니버터 스튜디오 (Honey Butter Studio)

Artwork by TK YOON and roku

Published by POCLANOS

FLY

1. FLY

 


 

<FLY> 일상을 벗어난 날갯짓

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한다.
평소와 별다를 것 없는 일상 속에서 무료함을 느낄 때, 잠시 내려두고 ‘FLY’를 들어보자.
구름과 무지개를 따라 자연이 주는 설렘을 찾아 떠나 나에게 위로를 건네주고 삶의 터전에 돌아갈 나에게 잠시 refresh를 주듯 힘찬 날갯짓을 담은 노래.
활기찬 여름을 느껴보자.
다시 돌아갈 일상의 발걸음이 희망찬 설렘으로 다가오길 바란다.

-Credits-
슬구 Single <FLY>

Produced by 슬구
Recorded by 슬구
Mixed by 안태봉
Mastering by 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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