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쳤네

1. 비가 그쳤네

 


 

[비가 그쳤네]

비가 그친 뒤의 감상을 노래한 곡 ‘비가 그쳤네’
어느 비가 그친 날에 흥얼거리다가 만들어진 곡이다. 표면적으로는 비가 그친 상황을 노래하고 있지만, 사실은 안 좋은 기억이나 힘들었던 시기의 끝과 새로운 출발의 감정선을 담아내려 했다. 실제로 비가 그친 뒤에 들어도 좋을 것 같고, 마음이 홀가분한 날에 들어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Credits]

Write & Produce 서사무엘

Guitar. 서사무엘
Bass. 서사무엘
Keyboard. 서사무엘

Recording. @OPC
Mixing. 서사무엘
Mastering. bk! of Astro Bits @GLAB Studios

Executive / MAGIC 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Executive producer / Soda
Executive supervisor / 신동익
Head manager / 홍달님, 정준구
A&R manager / 김민희
Schedule manager / 오득환, 이예든, 안성문, 조승범
Press work / 최혜미
Management support / 장유리, 신혜진

Artwork & Design by Soorin Kim
M/V directed by 황지수 @MSB
P/V directed by 황지수 @MSB
Video Assistant 배민지, 박혜주 @MSB
Hair styling & Makeup by 윤혜정

Magical Moonlight

1. Magical Moonlight

 


 

레니(LENI) – Magical Moonlight

[장미꽃] [가면] [턱시도]
너와 나의 마법 같은 달빛 속에서

-Credits-
레니(LENI) Digital single [Magical Moonlight]

Produced by 레니(LENI)
Song Written by 레니(LENI)
Lyrics by 레니(LENI)
Arranged by 레니(LENI)
Recorded by 레니(LENI)
Mixed by 레니(LENI)
Performed by
레니(LENI) / Vocal, Guitar, Midi, Chorus

Mastered at “Soundmax Studio”
Mastering Engineer 도정회
Assistant 박준

Photo by 이성경
Publishing by POCLANOS

숨 쉴 때마다

1. 숨 쉴 때마다
2. 숨 쉴 때마다 (Inst.)

 


 

봄과 여름 사이의 청량하고 멜로딕한 선율의 향연,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노래한 “숨 쉴 때마다”

‘숨 쉴 때마다’ (Step With Your Breathe)는 사랑이 귀찮고 번거로웠던 사람이 어쩔 수 없이 누군가에게 빠져들게 되는 순간에 대한 노래이다. 경쾌한 16비트 리듬을 베이스로 모던락, 트로피칼, A.O.R 등 다양한 요소들을 도입해 청량함을 더한 이번 신곡은, 포크에서 팝으로 그 표현력을 확장해 온 에몬의 향후 앨범의 예고편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싱글에서는 inst. 트랙도 함께 발매되며, 각 Session의 섬세한 편곡과 훌륭한 연주자들의 연주들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redits-
Written & Arranged by 에몬(Emon)
Produced by 에몬(Emon), 신재민
Recorded & Mixed by 신재민 at 필로스플래닛(Philo’s Planet)
Mastering by 신재민 at 필로스플래닛(Philo’s Planet)

A.guitar, E.guitar, keyboards by 에몬(Emon)
Bass by 원훈영
Drums & Percussions by 조성준
Violin by 김바이올린

Artwork by kitak

Instant karma

1. Instant karma
2. Machine

 


 

JOONIE single [Instant karma]

깊숙이 가지고 있는 불안과 허무에 대하여.
우리는 매 순간에 찰나의 선택을 하고 그 결과가 모여 ‘어떤 사람’이 된다.
행과 불행의 연속. 과연 이 순간이 내 업일까?
내 선택으로 이루어진 삶이 정말 나의 것인가, 다른 누군가의 것인가.

-Credits-
JOONIE single [Instant karma]

All Songs Written by JOONIE
Produced by JOONIE, Gab Gagnon
Additional Produced by Steven Robert, Clement Leduc
Mixed by Gab Gagnon @ Homy studio
Mastered by Gab Gagnon @ Homy studio

Artwork by Heeen Kang
Photo by Heejin Kang

8%

1. 8%
2. 8% (Inst.)

 


 

헤일 [8%]

당신이 살아내느라 소진한 92%를 알기에
남은 8%는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기를

-Credits-
헤일(HAIL) Members / WOOJEE(우지), GYERIN(계린)

Produced by HAIL
Lyric by WOOJEE
Composed by GYERIN, WOOJEE
Arranged by GYERIN

Vocal by WOOJEE
Vocal Arranged by WOOJEE
Chorus by WOOJEE

Keyboard, Strings, Drum by GYERIN
Bass by SEONG RYUL KIM

Vocal Recorded by JASEONG KOO @Soundmania Studio, Seoul
Mixed by DONG HEE LEE
Mastered by JUN PARK @Soundmax, Seoul

Album Artwork by WOOJEE @woojee_1

Published by POCLANOS

공백

1. 공백
2. 空白

 


 

모멘츠유미(Momentsyumi) [공백]

서로 다른 마음, 그 사이를 달리는 말(馬)이 진심의 말(話)을 전달해 주었으면 합니다.

[Credits]
Produced by Momentsyumi
Written, Composed, Arranged by Momentsyumi

Vocal & Chorus by Momentsyumi
Classic Guitar by Momentsyumi
Acoustic & Elec Guitar by Monoman
Drum by 최형우(The Magus)
Piano & FX by Momentsyumi

Recorded at HEATWAVE STUDIO
Mixed & Mastered at HEATWAVE STUDIO
Artwork by Drawrien
Designed by Jay Choi
Support by HEATWAVE STUDIO

chillofi

1. Fancy Fish
2. Dizzy Days
3. All For You
4. Fairy Tale
5. Homebody

 


 

특유의 chill하고 lofi한 감성의 음악들을 모아놓은 칠리(chilly)의 첫 EP [chillofi]

-Credits-
칠리(chilly) EP [chillofi]

Produced by 칠리(chilly)
Recorded by home recording
Mixed by 칠리(chilly)
Mastering by 칠리(chilly)
Artwork by 구보람
Photo by 구보람

Publishing by POCLANOS

보고 싶다고

1. 보고 싶다고
2. 오후에

 


 

이주영 [보고 싶다고]

나에게 맞는 작업 방식을 찾고 있다. 이 노래들은 라이브 원테이크 레코딩에 적합했다. 공연하듯 건반을 치며 노래했다. 여러 번 부르고 가장 와닿는 하나를 선택했다. 이 작업 방식은 디테일이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하나의 흐름으로 와닿는다.

여행을 통해 외국어에 관심이 생겼다. 가사가 없다 해도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영어 제목을 고심해서 지었다.

1. 보고 싶다고 (A Wind That Shakes Leaves)
2. 오후에 (Heart)

흔들리는 피아노, 떨리는 목소리를 놔두었다.

-Credit-
작사 이주영
작곡 이주영
편곡 이주영
프로듀스 이주영
도움 김지영

녹음 신재민 at 필로스플래닛
믹스 신재민 at 필로스플래닛
마스터 신재민 at 필로스플래닛

노래 이주영
피아노 이주영
심벌 이주영
코러스 이주영

재킷디자인 양예빈
사진 이주영
캘리그라피 이주영

발매사 Poclanos
기획사 모르는음악


 

구름달의 두 번째 싱글 [강]

싱어송라이터 구름달이 오랫동안 머금고 있던 노래를 드디어 풀어놓는다.처음 홍대에 같이 발을 들여놓았던 동료이자 철없는 시절부터 봐온 친구로서, 이 한 곡을 내놓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 왔는지 조금은 알기에 반가운 마음과 함께 궁금증이 앞섰다. 소개글을 써 달라는 조심스러운 부탁에 기쁜 마음으로 승낙한 것도, 미리 곡을 들어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내가 아는 그녀는 내 친구들 중 가장 솔직하고, 가장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다. 기쁨이 되었건 슬픔이 되었건, 감추지 못하고 표정과 몸짓으로 그리고 노래로 드러내고야 마는, 원할 때조차도 그것을 숨기지 못하는 사람. 그걸 알기에, 나는 그녀가 어떤 이야기를 하든 그게 진심이라는 걸 안다. 하물며 그토록 오랫동안 품어온 노래야 오죽하겠는가.
‘강’은 깊고 조용한 노래다. 실제로 흐르는 강물이 그렇듯, 이 곡은 스스로를 드러내려 큰 목소리로 외쳐대지 않는다. 그러나 홀로 강가에 나가 물소리를 듣듯이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있노라면, 맘속 깊숙이 잠들어있던 반짝이는 말들이 수면 위로 천천히 떠오른다.
누구에게나 그런 말들이 있다. 간절히 전하려고 했으나 끝내 전해지지 않은, 있는 힘껏 던졌지만 끝내 강을 건너지 못하고 가라앉아 버린 조약돌 같은 말들. 다소 무겁지만, 그만큼 소중하고 예쁜 말들. ‘강’의 노랫말은 단어 하나하나 이런 말들로 이루어져 있다.
조금 조용한 곳에서, 잠깐 마음을 멈추고 이 곡을 들어보기를 권한다. 혹은 조그만 방안을 이 노래로 찰랑찰랑 채워보는 것도 좋겠다. 그렇게 한 곡을 다 듣고 나면 틀림없이, 귓가에 사금처럼 반짝이는 여운이 묻어 있을 테니까.

-김지훈(싱어송라이터, 달과 바둑이 전 멤버)

 

[note]

“유독 잃어버리는 것이 많았던 계절, 상실의 빈자리를 바라보던 마음을 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은 흐르고 변할 수밖에 없지만 좋아하는 것들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기를 바라는 고집스러운 마음이 있었어요.”

 

[credit]
작사 작곡 : 구름달

편곡 : 구름달

노래, 피아노, 코러스 : 구름달

스트링 편곡 : 구름달

어쿠스틱 기타, 일렉 기타 : 홍갑

콘트라베이스 : 이동준

믹스, 마스터링 : 유종현 @Waltzronic

아트워크 :  구름달

디자인 : 구은진

촬영 : jejememe

nokdu EP vol.1

1. 오늘같은 밤
2. 그대와 둘이서 (feat. Jinbo)
3. 머물러줘
4. can’t take my eyes off you
5. hanging a yellow ribbon

 


 

싱어송라이터 nokdu의 첫 EP <nokdu EP vol.1>

레트로한 사운드와 개성있는 목소리로 듣는 이들에게 신선한 감각을 전해주는 nokdu의 첫 EP.
살다보면, 사랑하다보면 한번쯤 있을법한 그런 보통의 얘기들을 담은 그의 혹은 당신의 이야기.

-Credits-
nokdu EP [nokdu EP vol.1]

Produced by nokdu
Recorded by nokdu (& with Jinbo for ‘그대와 둘이서’)
Guitar by 이준엽
Keyboards by nokdu, 박중훈 (그대와 둘이서), 지동연 (머물러줘)
Bass Guitar by 서우재 (오늘같은 밤, 머물러줘)
All other instruments by nokdu
Written by nokdu (& with Jinbo for ‘그대와 둘이서’)
Words by nokdu (& with 권하늘 for ‘머물러줘’)
Mixed by 허정욱 a.k.a Recording Man @studio 기록
Mastering by 허정욱 a.k.a Recording Man @studio 기록

Artwork by 즈눙
Design by 즈눙
Photo by 정진
M/V edited by 즈눙
M/V words edited by 정진
Stylist by 강윤성

Publishing by POCLANOS

TIME LINE

1. Don`t Miss It
2. High Times
3. UNIVERSSE
4. Scramble
5. 涙のダンスフロア(Namidano Dance Floor/ 눈물의 댄스플로어)
6. Ticket to Ride
7. mist
8. Mr.Sunshine

 


 

70.80년대의 일본 시티팝을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일본 인디즈의 차세대 호프 THREE1989(쓰리)
그들의 전설이 시작된 2017년 첫 앨범 [Time Line]

일본 BRAND NEW VYBE AUDITION 2016 그랑프리 아티스트 THREE1989 가 선사하는 새로운 AOR 댄스사운드!
씨티크루징 뉴 시티팝의 탄생!!

THREE1989(쓰리)는 보컬 Shohey(쇼헤이), 키보드 Shimo(시모), DJ Datch(닷치),1989년생 3명이 모여 결성한 일렉트로닉 밴드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인디즈 아티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70,80년대의 R&B, JAZZ, ROCK에 감명을 받은 멤버들이 현대적인 사운드 안에 7.80년대의 노스탤직한 분위기를 심어, 80년대 사운드가 돋보이는 뉴-노스탤직한 곡들로 재탄생시킨다.
일본 시티팝의 차세대 주자로 불리는 쓰리가 2017년 발매한 첫 앨범 [TIME LINE]에서는 시티팝 전성기를 경험하지 못한 세대인 쓰리가 시티팝에 대한 경의를 녹여 탄생시킨 댄서블한 80년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앨범을 한 곡 한 곡 들어나가면 오픈카로 여성과 수도 고속도로를 드라이브하는 듯한, 시티크루징 풍경이 떠오릅니다.
영국출신의 2인조「Everything But The Girl」를 떠오르게 하는 매력! 이들의 각오, 존경하는 아티스트들에의 리스펙트, 그리고 풍부한 지식을 근거로 한 자신감. 이를 상징하는 한 곡은 5번 트랙의 涙のダンスフロア(Namidano Dance Floor / 눈물의 댄스플로어)라고 느꼈습니다. 솔직히 충격적이었죠.
…중략…
[TIME LINE]은 완성된 앨범입니다.
그 어떤 시츄에이션에서도 우리를 방해하지 않는, 최고의 ‘~하면서 들을 수 있는’ 앨범입니다.”
– By VJ Boo-

VJ Boo의 코멘트처럼 쓰리의 TIME LINE앨범은 데뷔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완성도와 수록곡 8곡 전곡이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듣는 이에게 신선한 충격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고속도로를 드라이브를 하면서, 도심의 거리를 걸으면서, 브런치를 하면서….그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기분을 업 시켜주는 친구같은 최고의 앨범.
앨범을 틀자마자 저절로 리듬을 타게 만드는 Don`t Miss It,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멜로디의 타이틀곡 High Times를 비롯, 쓰리의 라이브를 절정으로 이끌어주는 에로틱한 UNIVERSE 등 어느 한 곡 놓칠 곡이 없다.
이 앨범 [ TIME LINE] 으로 시작된 쓰리의 전설, 그들과 함께 도심으로 나가보자.

-Credit-
THREE1989
Vocal: Shohey
Keyboard : Shimo
DJ : Datch

Produced by Megumi Matsuura
Mixed & Mastered : M&M MUSIC FACTORY, Nakameguro, by Megumi Matsuura
Photo & Artwork : Keisuke Oda (KEY CREW SOUNDS)
Executive Producer : Shoma Ito (KEY CREW SOUNDS)
Total Management : KEY CREW SOUNDS
A & R : kazuya Jimbo (ULTRA-VYBE)

엄마 미안해

1. 엄마 미안해

 


 

Jolly V (졸리브이) [엄마 미안해]

평범하게 살아야 ‘좋은 딸’이라는 말을 듣는 사회에서 평범하지 않은 선택들을 하며 살아온 제가,
우리 엄마에겐 얼마나 좋은 딸일까 생각하다 보니 어느 날 미안한 마음이 들어 쓰기 시작한 노래입니다.
하지만 엄마에겐 제가 평범한 하루를 함께할 수 있는 딸인 것만으로 이미 좋은 딸인 것이더라고요.
For all the moms and daughters.

-Credits-
Song originally written by Jolly V
Lyrics written & Performed by Jolly V
Guitars & Bass Performed by Lee Chunho
Produced by Repenteve
Recorded by XenomiX at the A36_STUDIO
Mixed & Mastered by aepmah at the AFMlab
Artwork by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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