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로

1. 구슬로

 


 

대아쟁과 옥구슬의 모험
그녀들의 첫 싱글 [구슬로]

옥민과 땡여사는 대구를 기반으로 각자 활동을 이어오던 중 2017년 10월에 결성된 팀이다.

2018 EBS 헬로루키 with KOCCA 상반기 팀으로 선정되어 알려졌으며 싱어송라이터 김빛옥민과 아쟁연주자 땡여사의 실험공연기획 프로젝트 듀오이다.

중저음의 전통 국악기 대아쟁과 서양의 통기타 그리고 김빛옥민의 음색이 만드는 콜라보는 기존 김빛옥민 곡에 땡여사가 아쟁을 더함으로써 감정선을 한층 더 부각시킨 음악을 만들어낸다.

그녀들의 목적은 실험적인 자체 기획 공연을 만들어가며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것이다.

진주 빈티지 샵에서 열린 1차 <항상, 봄>
대구 독립서점에서 열린 2차 <옥땡청당>
대구 한옥 음식점에서 열린 3차 <옥땡과의 저녁식사>
를 기획하며 공연장이라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람들에게 음악 표현방식, 공연 방식의 다양성을 알리고 있다.

옥민과 땡여사의 첫 번째 싱글 ‘구슬로’는 아쟁의 박진감과 김빛옥민의 옥구슬 음색 특징이 잘 나타난 노래다.

때는 2016년 무더운 여름, 자취방에서 시체마냥 눌어붙은 무기력함을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지만 그 욕망마저 어둡게 물든 것. 그리고 한때 아이처럼 순수하고 반짝이며 굴러오는 맑은 구슬을 떠올린다. 굴러오는 구슬을 바라보며 나를 일으켜 세우고자 하는 바람이 담긴 곡이다.

2018 상반기 헬로루키에 유일하게 음원이 없는 팀으로 선정된 독특한 이력을 지닌 옥민과 땡여사. 지난 5월부터 준비해온 데모 곡이자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선보였던 ‘구슬로’, ‘방구석 독백’, ‘편린들’로 구성된 EP가 2019년 1월 10일 발표된다.

아울러, 앞서 말한 EP는 2018년 12월 28일 100장 한정의 피지컬 CD로 먼저 출시되며 그중 6장은 옥땡이 직접 자르고 붙이고 만든 올 핸드메이드 CD로 발매된다.

[Credits]

옥민과 땡여사 members / 김빛옥민, 땡여사

아쟁 – 땡여사 (전휘영)
Vocal & Guitar – 김빛옥민

Written by 김빛옥민
Arranged by 옥민과 땡여사
Produced by 김빛옥민
Recorded by 김빛옥민(in SKYLAB1984)
Mixed by 김빛옥민
Mastered by 김빛옥민
Studio – GREENCITY201
Artwork by 땡여사

Bleu

1. Bleu

 


 

선인장 [Bleu]

사랑을 하는 데 있어서 소통이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서로 불완전한 존재로 만났지만
자신의 진심을 발견하고 또 상대방의 손을 잡아주는
사랑의 반짝이는 순간을 담은 노래입니다.
-선인장-

[Credits]
Composed by 박승미
Lyrics by 박승미
Arranged by 김홍준, 최상언
Chorus 한지수
Piano 김홍준
Acoustic Guitar 최상언
Lap Steel Guitar 최상언
Mixed & Mastered by 김홍준
Photo & Artwork 박지혜

밤하늘

1. 밤하늘

 


 

YELO (옐로)의 두 번째 싱글 [밤하늘]
별을 보며 위로 받았던 순간을 노래한 따뜻한 발라드 곡

겨울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서정적인 피아노와 현악기 연주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현실에 지쳐 꿈을 포기하고 싶었을 때 별을 보며 위로 받았던 순간을 담아 노래한 곡이다.

“누군가는 묵묵히 당신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을 테니 존재 자체로 빛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Credits-
YELO (옐로) <밤하늘>

Composed by YELO, Y’z Wise, holidxy
Lyrics by YELO
Arranged by Y’z Wise, holidxy
Artwork by ChangNi

별 빛 비행

1. 별 빛 비행

 


 

미모(MIMO) [별 빛 비행]

[앨범소개글]

여느 사회 초년생들처럼 불안과 욕심이 맞물려 틈 없는 하루를 보내던 중,
문득 늘 써오던 일기를 반년 넘게 손도 대지 않았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여름! 과감히 유럽 여행을 다녀왔어요.
‘미모’라는 이름으로 방송이 잘 되고 있던 시기 + 1인 방송의 성수기 같은 여름에 3주에 가까운 유럽 여행은 나름 무모한 행보였답니다.

하지만 열심히 ‘다른 방법’으로 살아가며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저에게는 정말 특별하고 후회 없는 시간이었어요.

낯선 장소에 이방인으로 툭 떨어진 제 모습이 외롭기보다는 ‘이게 진짜 나구나’ 싶은 생각에 마음이 놓였답니다.

찾지 않으면 할 일도 없지만 그만큼 고민도 없는 순간들.

가벼운 마음 하나 들고 유럽 곳곳을 누비며
재미있는 일들,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들이 많이 생겼어요.
소중히 담아두고 차근히 다듬어서 더 열심히 표현하며 살아갈게요.
이 곡은 작은 시작이랍니다.

[크레딧]

Lyrics by 미모
Composed by 미모
Arranged by 조진성

Drum Programming by 조진성
Bass by 조진성
Guitar by 조진성
All Keyboard by 조진성
Chorus by 미모

Recoded by 김호진(MPLUS STUDIO)
Mixed by 이숲(Lee Soop)
Mastered by 전훈 ‘Big boom’ (Sonic Korea)
Album Artwork & Designed by 마법당근, 토제, 겨자
Supervisor/ 이규영
A&R/ 장철호
Management/ Ruby Record

하얀비행

1. 하얀비행

 


 

하얀 눈이 쌓인 도시 위를 비행하는 비행사의 방황과 꿈을 담은 곡 [하얀비행]

[하얀비행] – 꿈을 꾼 듯.

정착하지 못하고 하얀 도시 위를 떠도는 한 비행사.
어디로 가는지, 지금 여기가 어디인지 도통 알 수 없다.
비행기가 바람을 타고 흘러가는 것인지, 땅으로 추락하는 것인지
비행사는 차라리 조종대를 놓고 운명에 맡기려 한다.
두 손을 놓았을 때, 눈 앞에 눈 덮인 땅이 솟아오르고.
형형색색의 불꽃과 함께 비행사를 위한 축제가 시작된다.
마치 꿈을 꾼 듯.

현대 사회에서 흔들리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끊임없이 방황하겠지만, 결국엔 아름다운 비행으로 기억되고 싶다.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 테니까.

-Credits-
Lyrics by 김영빈
Composed by 김영빈
Arranged by 김영빈

Mixed by pleyn
Mastered by 권남우 at 821Sound
Artwork & Design by 손민희

그 해 겨울

1. 너의 따뜻한 손
2. 겨울 아침 (duet. 박경환 of 재주소년)
3. 그 해 겨울
4. 다시 겨울이 오면 (Remaster)
5. 겨울 아침 (Inst.)
6. 그 해 겨울 (Inst.)

 


 

어느 겨울 아침이 나는 너무 슬퍼지네
소복이 쌓인 눈에 자꾸 지워지지만 아직도 너는 내 마음속에 있는데

유해인 겨울 소품집 [그 해 겨울]

겨울이 돌아오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되는 음악들이 있다. 유해인이 그렇다. 다시 겨울이 왔고, 고맙게도 그녀가 돌아와 주었다.

오래전 연인과 나눈 추억처럼 아릿한 기억이 피아노 위에 흐른다. 자주 꺼낼 수 있는 감정은 아니다. 겨울에만 가능하다. 코트 깃을 여민 사람들의 뒷모습에서 사연을 읽을 수 있는, 코끝이 시려오는 겨울에만.

2번 트랙에는 ‘겨울 아침’ 특유의 상실의 감정이 담겨있다. 서로를 떠나보낸 연인에게 찾아온 어느 아침의 모습이 빈 가지에 불어오는 찬 바람 같다. 2집 수록곡 ‘낮잠’의 듀엣으로 익숙한 박경환(재주소년)이 쓸쓸한 목소리를 더했다.

3번 트랙 ‘그 해 겨울’은 소복이 쌓인 눈을 밟으며 듣고 싶어지는 ‘본격 겨울 팝 사운드’다. 멀리 있는 기억들이 유난히 가슴 시리게 하는 겨울이지만 언제나 그 동네 그 자리를 맴도는 나의 산책길에 친구가 되어줄 노래다.

4번 트랙 ‘다시 겨울이 오면’ 은 발표되었던 곡이지만 리마스터(remaster) 버전으로 이번 겨울 소품집에 다시 실렸다. 눈이 내리는 창가에서 차 한 잔을 놓아둔 채 아득하게 듣고 싶어지는 곡이다. 그녀의 특별한 애착이 이 곡을 합류하게 했다.

이번 소품집은 오래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선물처럼 50장 한정으로 제작해 애프터눈 레코드 스토어를 통해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유해인 2집 [Smile Again] 이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신곡 발표는 조금 더뎠지만, 이문세 15집 ‘집으로’, 16집 ‘멀리 걸어가’ 등 작곡가로서의 활동은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9년 각 계절에 맞는 곡들을 준비 중이라고 하니 새해에는 그녀의 음악을 더 자주 들을 수 있길 소망해본다.

1. 너의 따뜻한 손
Composed & Arranged by 유해인
Piano 유해인

2. 겨울 아침 (duet. 박경환 of 재주소년)
Lyrics by 유해인, 박경환
Composed by 유해인
Arranged by 유해인, 박경환
Drum 원성일
Base 조용원
Piano 유해인

3. 그 해 겨울
Lyrics by 유해인, 박경환
Composed by 유해인
Arranged by 유해인, 박경환
Drum 원성일
Base 조용원
Piano 유해인
Harmonica 김동재
E.guitar 유상봉

4. 다시 겨울이 오면 (remastered)
Lyrics by 유해인
Composed by 유해인
Arranged by 유해인
Piano 유해인

5. 겨울 아침 (inst.)
Composed by 유해인
Arranged by 유해인, 박경환
Drum 원성일
Base 조용원
Piano 유해인

6. 그 해 겨울 (inst.)
Composed by 유해인
Arranged by 유해인, 박경환
Drum 원성일
Base 조용원
Piano 유해인
Harmonica 김동재
E.guitar 유상봉

-Credits-
유해인 2018 Single

Produced by 박경환
Recorded by 박경환 @room afternoon, 유상봉 @sabo room
Mixed by 박경환 @room afternoon
Mastered by 박경환 @room afternoon

Management / afternoon records
Executive producer / afternoon park
Chief Manager / 김상구
A&R works / 김상구, 황인경, 르쇼

Photo by 유해인
Artwork by ZIZI

Publishing by POCLANOS

BLANC

1. BLANC
2. I Can’t Breathe
3. I Hold You
4. Baby u
5. Why

 


 

2018년 THE BLANC 올해의 완성형 앨범 2nd EP [BLANC]

2017년 9월 데뷔 후,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1장의 EP와 4장의 싱글을 발매하며 다양한 컬러의 음악을 들려주었던 THE BLANC(더블랑)은 두 번째 EP [BLANC]을 통해 그들의 음악을 올해의 완성형에 가까운 형태로 만들어냈다. 섣불리 흉내조차 낼 수 없을, THE BLANC(더블랑)의 세련되고 우아한 음악을 감상해보자.

-Credits-
Produced by – THE BLANC(더블랑)
Lyrics by 송지훈
Composed by 송지훈, 한병문
Arranged by THE BLANC (한병문, 송지훈, 김민제, 권진원)

THE BLANC
Producer 한병문
Vocal 송지훈
Guitar 한병문, 장혁수
Bass 한병문
Drum 권진원
Sound Directing 김민제, 한병문

Recorded by 황승연 at 플랫폼창동61

Mixed by MJ
Mastered by 도정회, 박준 at SoundMAX mastering studio

Photo by 이은
Styling by 정문혁
Artwork & Design 이병윤

소년 1집 Part 2

1. Last Day

 


 

2018년 12월 소년 1집 Part 2 <Last Day> 발매

2018년 9월 소년 1집 Part 1에 이은 소년의 두 번째 싱글 곡인 <Last Day>가 발매되었다. 가슴 저린 김바다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소년 1집 Part 2 <Last Day>. ‘소년’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을 기대해본다.

소년 소개

‘소년’은 음악적 컬러는 ‘느껴지는 대로의 순수한 감성’이다.

순수해서 아름답고,
슬프고, 가슴이 뛴다.

2018년 9월에 발표된 소년 1집 Part 1의 수록곡 <소나기>, <Beautiful Day>에서 아련하면서도 따뜻한 아름다움을 보여준 <소년>은 두 번째 싱글인 1집 Part 2 <Last Day>에서 역시 김바다의 보이스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노래한다.

이번 싱글은 그들의 두 번째 도약으로 수록곡은 ‘Last Day’이다. 프로듀싱은 LAKHAN과 김정욱이 같이 하였다.

소년 멤버: 김바다(vocal), LAKHAN(팀리더, keyboard), 김정욱(bass), 정재호(guitar), 오형석(drums)

곡 소개

<Last Day>
이룰 수 없는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의 마지막 날…
‘Last Day’에서 ‘소년’은 그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그리고 그날이 마지막인 걸 알지만, 그 사랑이 영원할 것도 안다.
바닷가 절벽 위에서 노을을 보며, 부는 바람을 피하지 않고 그 예쁜 사랑이 영원할 것으로 믿는다.

보컬인 김바다는 무덤덤하지만 가슴 저린 목소리로 그 마지막 날을 노래한다.
그리고 간주에서 정재호는 오래된 영화같이 기타를 연주한다. 드라마틱한 김정욱의 베이스와 오형석의 드럼이 그 뒤를 이어간다.

LAKHAN의 작사, 작곡 그리고 소년 멤버들의 편곡과 절제된 연주가 돋보인다.

-Credit-

소년 1집 Part 2

소년 members: LAKHAN(Keyboards), 김바다(Vocal, Guitar), 김정욱(Bass), 정재호(Guitar), 오형석(Drums)

Produced by: LAKHAN, 김정욱
Recorded by: 곽동준@스튜디오 아크
Mixed by: 곽동준@스튜디오 아크
Mastering by: 곽동준@스튜디오 아크

<Last Day>

작곡: LAKHAN
작사: LAKHAN
편곡: LAKHAN, 김바다, 김정욱, 정재호, 오형석

Vocal: 김바다
Keyboards: LAKHAN
Guitar: 정재호
Bass: 김정욱
Drums: 오형석
Chorus: 정재호, 김바다

Cover Artwork: 이경훈
제작: 스튜디오 아크

혼잣말

1. 혼잣말

 


 

엔스 (Nth) [혼잣말]

네이버 뮤지션리그를 시작으로 기존 곡 ‘그땐’과 ‘너와 머물던’에 이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혼잣말’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혼잣말’은 외롭고 슬픈 현실을 바꾸고 싶은 마음에 써 내려간 가사가 인상적이고, 편안하지만 세련된 멜로디에 흥얼거림을 자아낼 수 있는 곡입니다.

-Credits-

Produced by Nth(엔스)
Recorded by Nth(엔스)
Mixed by Nth(엔스) @studio ‘렛츠드럼’
Mastering by Nth(엔스) @studio ‘렛츠드럼’
Bass by 박정현
Drum by 성문지
Artwork by codehex

Dreamy Drive

1. 스쿠터
2. 화이트 블러썸
3. I Will
4. 온더로드
5. 선인장

 


 

어딘가로 정처 없이 흘러가는, 꿈을 꾸는듯한 느낌.
투명하게 나를 감싸는 따뜻함.

드림팝 싱어송라이터 코넛(Conut)의 EP [Dreamy Drive]

코넛(Conut)의 음악을 쭉 들어보면 왠지 모르게 무수히 다양한 색깔들 속에서 일관된 달콤한 맛이 느껴진다. 오묘하고 아날로그한 표현방식에서는 인간적인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베이스기타를 주로 다루는 그녀의 베이스라인과 간결한 비트, 그리고 몽환적이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섞이며 특별한 코넛만의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이번 앨범 재킷에는 베이시스트이자 이미지 디렉터 겸 포토그래퍼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현과 호흡을 맞추며, 이미지적으로 표현을 한층 더했다.

코넛(Conut)은 현재 인디레이블 ‘브릿지사운드’의 그룹 어바웃어스(About Us)에 리더로 합류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 [Dremy Drive]는 그녀의 좀 더 진해진 색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꿈같은 앨범이다.

추운 겨울, 모든 조금은 지쳐있는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코넛의 새 EP [Dreamy Drive]와 함께 잠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01 스쿠터
Composed by 코넛 / Lyrics by 코넛 / Arranged by 쟈코비
차가운 밤, 반짝이는 도시 속에서 스쿠터를 타고 달려가는 장면들.
‘너’를 향해 달려가고자 하는 마음을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상황에 비유한 곡.

02 화이트 블러썸
Composed by 코넛 / Lyrics by 코넛 / Arranged by 코넛, 조성범
어딘가로 내몰려있는 주인공의 현실 속 아무 일 없다는 듯 벚꽃잎처럼 떨어져 내리는 하얀 눈.
대조적인 상황들 속 결국 남겨진 깊은 마음과 조용히 외치는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03 I Will
Composed by 코넛 / Lyrics by 코넛 / Arranged by 조성범
I will go to you. 나는 너에게 가고 있어. 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다.
마음이 자꾸만 끌리는 이에게 솔직하게 다가가려는 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

04 온더로드
Composed by 코넛 / Lyrics by 코넛 / Arranged by 코넛, 조성범
어두운 밤 차를 끌고 광활한 곳 어딘가를 달려가고 있는 것을 상상하며 쓴 앨범 인트로.
정처 없이 어딘가로 향해가고 있는, 향해가고 싶음을 표현한 곡이다.

05 선인장
Composed by 코넛 / Lyrics by 코넛 / Arranged by 조성범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사막에서 비가 내릴 때 선인장이 물을 가득 머금는 것처럼
이별 후 아직 내 안에 가득 남아있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Credits-
Album Produced by 코넛
Recorded by
MoZ @VTG Studio(2, 4 tracks)
정현기, MJ @Studio C9(3, 5 tracks)
Mixed by
MoZ @Playthat (1, 2, 4 tracks)
MJ @Studio C9
Mastered by
권남우 @812Sound (2, 3, 5 tracks)
Kaya @ S.C Studio (1, 4 tracks)

Photo & I/D 박현
A/D 계범준

[M/V]
M/V MISEEN
starring 이혜지
Dir 이진수
AD / DOP 손성민
thanks to 김소연

Conut’s thanks to 조성범_멋진 감성을 채워준 마법사, 박현_빛나는 그녀의 감각. 당신을 3년만 일찍 만났더라면, 계범준_당신은 정말 멋진 아티스트, Kaya_크나큰 원동력을 줘서 너무 고마워요!, 기덕_밝은 기운을 보내줘서 고맙습니다!, Clara_언니를 알게 돼서 너무 행운이야! 항상 고마워, 그리고 늘 힘이 되는 나의 Emo들. and 소중한 my About Us.

Dream Land

1. Willow dance
2. Call of Medusa
3. Step in the air
4. Dream Land
5. Greedy boys

 


 

‘LOSSOM’ EP [Dream Land]

일렉트로닉 팝 신예 듀오 ‘LOSSOM’이 첫 EP 앨범 ‘Dream Land’에 꿈속에서 일어나는 환상과 상상을 그려냈다. 꿈을 가진 채 살아가는 ‘나’ 그리고 ‘우리’ 모두가 한번쯤 떠올려 볼 수 있는 이야기를 팀 특유의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구성으로 담아내 노래한다. 블로썸 (blossom:꽃봉오리) 같이 꿈꾸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그들의 팀 명처럼 EP 앨범 ‘Dream Land’는 점차 피어 오를 ‘LOSSOM’의 첫 발아를 알리는 앨범이다.

01. Willow dance
나의 꿈속, 깊은 정글의 버드나무는 나를 위해 춤을 춘다. 꿈속에서는 모든 게 가능했다.

02. Call of Medusa
정글 속 메두사는 마치 어둡고 조용한 방에 홀로 꾸는 악몽같이 두려운 존재이다. 그러나 그 두려운 존재도, 나도 외로운 건 마찬가지 일 것 같았다.

03. Step in the air
허공으로 끝없이 떨어지는 꿈속, 멈추어 걷는 것도 가능했다. 복잡한 현실, 잠시 걷는 걸 멈추었다.

04. Dream Land (title)
꿈속,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하기에 깨어나기 싫었다.
현실, 꿈을 이루기 위해 겪는 좌절이나 아픔, 그것은 부정적인 게 아니라 누구나 겪는 과정의 일부이며 빛나는 행위라 생각했다.

05. Greedy boys
이상을 꿈꾸며 살아가는 나,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 하며 화려한 것으로 채우기 위해 삶을 소모한다 생각했다. 진정으로 멋진 삶이 과연 더 많이 가져야만 가능한 건 아니라 생각했다.

[CREDIT]

Composed by 전우석 (Jeon Woo-Seuk)
Lyrics by 하실 (Ha-Sil)
Arranged by LOSSOM

Vocal by 하실 (Ha-Sil)
Guitar, Bass, Piano by 전우석 (Jeon Woo-Seuk)
Drum programming by 전우석 (Jeon Woo-Seuk)

Engineer Hwang In-Chan

Cover Art by Syrah

사랑을 믿고 싶어요

1. 사랑을 믿고 싶어요

 


 

자신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이성경X이루리의 ‘사랑을 믿고 싶어요’

부족한 나를 감추지 않아도 위로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필요할 때.

-Credits-
이성경X이루리(LEEXLEE) D/S [사랑을 믿고 싶어요]
이성경X이루리 Members / 이성경, 이루리

Produced, Recorded by 이성경X이루리(LEEXLEE)
Performed by
이성경(Seonggyeong Lee) / Vocal, Piano, Midi programing
이루리(Luli Lee) / Vocal, Guitar, Bass, Midi Programing

Mixed by 이루리(Luli Lee)
Mastered at “Soundmax Studio” Seoul, Korea
Mastering Engineer 도정회
Assistant 박준

Album cover photo and designed by 이성경, 이루리
Publishing by POCL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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