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s


[Lens]

 

“Funny how that my memories always catch your better side”

 

1. Lens

Lyrics by TY, Ian Purp

Composed by TY, V!NNY

Arranged by TY

 

2. S/F

Lyrics by TY, Ian Purp

Composed by TY, V!NNY

Arranged by TY

 

Mixed by TY, beck404

Mastered by Harrison Hong

 

Creative & Visual Direction by P.A. of eyes

A&R Hyeonseo Kim

Your Green Grove


moza [Your Green Grove]

 

분주한 하루 속에서도 내 안의 숲을 들여다보는 일.잊고 있던 초록의 풍경을 마주하며,멀리 떠나지 않고도 잠시 쉬어 갈 수 있음을 느낍니다.

 

[Credits]

 

Composed by moza

Lyrics by moza

Arranged by moza

Mix & Mastering by moza

Coverart by moza

동화 (Fairy tale)


비워 둔 자리가 만든 여섯 편의 이야기, 여섯 번의 섞임 — 지넥스 [동화]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에. 옛이야기는 대개 이렇게 시작한다. 이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 아니라는 걸 먼저 알려 주는 말이고, 그러니 마음 놓고 들으라는 뜻이기도 하다. 지넥스(JINex)도 이번 EP에 [동화]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같은 일을 했다. 다만 이야기가 지어낸 것이라고 해서, 그 안의 마음까지 지어낸 것은 아니다.

 

지넥스는 직전 앨범 [ETERNAL]에서 사랑의 시작과 상실, 기억을 세 개의 장으로 나눠 배치해 영원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서사를 촘촘히 짜 놓았던 프로듀서가 이번에는 서사를 만들지 않겠다고 먼저 말했다. 여러 목소리가 얹혔을 때 생기는 조합에만 집중했다는 것이다. 대신 앞선 두 앨범에서 대체로 영어를 쓴 제목에 비해 우리말 제목의 비중을 늘렸다. ‘동화’, ‘어려운 사랑’, ‘곁’, ‘하루하루가’가 그렇다.

 

사실 지넥스 정서의 출발점이 된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의 한국 알앤비/발라드가 해낸 일도 결국 언어에 있었다. 솔리드와 이기찬이 ‘이 밤의 끝을 잡고’와 ‘Please’를 부르고, 박정현과 휘성이 차트 위에 있던 시기. 그 음악들은 흑인음악의 문법을 한국어 문장 위에 앉히는 중이었다. 늘어지는 모음과 짧게 끊기는 받침, ‘곁’처럼 한 음절에 다 담기는 단어. 이번 작품은 사운드의 질감만이 아니라 그 바닥까지 짚고자 한다.

 

여섯 곡 모두 지넥스가 피아노, 베이스, 드럼, 신시사이저를 직접 연주하고 편곡과 믹싱까지 마쳤다. 외부 세션이 한 명도 없다. 오로지 보컬의 자리만을 비워 두었고, 그 빈자리에 여섯 개의 목소리가 하나씩 들어왔다. 마샬(MRSHLL), 주애(JUE), 릴 서머(Lil Summer), 이제, 슬로울리(Slowly), 그리고 진보(JINBO the Super Freak). 이 가운데 마샬과 주애는 1집 [Butterfly]에서도 함께했던 사람들이다. 그러니 이 앨범은 한 권의 책, 동화책에 가깝다. 이야기마다 화자가 바뀌지만, 종이의 질감은 같다.

 

여섯 곡은 저마다 다른 사랑의 자리에 서 있다. ‘4ever’는 영원을 청하고, 타이틀곡 ‘동화’는 그 영원을 믿지 못한다. ‘Last night’은 관계의 끝을 미리 알면서도 돌아오고, ‘어려운 사랑’은 그래도 다시 이름을 부른다. ‘곁’은 그저 옆에 있어 달라고 하고, ‘하루하루가’에서 그 사람은 사라진다.

 

지넥스는 서사를 만들지 않았다고 했지만, 여섯 곡을 차례로 듣고 나면 옛이야기를 오래 굴려 온 장치가 하나 보인다. 금기다. “문을 열지 마라, 뒤를 돌아보지 마라, 날개옷을 돌려주지 마라.” 그리고 이야기 속 사람은 반드시 어긴다. 〈선녀와 나무꾼〉도 〈우렁각시〉도 그렇게 끝난다. 다만 이 앨범에서 어겨지는 것은 ‘말’이다. 타이틀곡 ‘동화’에서 주애는 묻고 싶은 세 가지를 끝내 묻지 못하고, 서브 타이틀 ‘어려운 사랑’에서 이제는 한 번만 더 참으면 될 말을 기어이 해버린다. 앨범의 얼굴로 내세운 두 곡이 금기의 양쪽에 하나씩 서 있는 셈이다.

 

그런데 동화에는 뜻이 하나 더 있다. 같을 동(同)에 될 화(化). 성질이나 양식, 사상 따위가 다르던 것이 서로 같게 됨. 한쪽이 다른 쪽에 맞춰 주는 게 아니라 서로가 서로 쪽으로 옮겨 가는 일이고, 그러려면 먼저 닿아 있어야 한다.

 

일단, 이 앨범에 모인 여섯 사람은 원래 같은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아니다. 마샬은 미국에서 나고 자란 한국계 싱어이고, 릴 서머는 도쿄에서 일본어와 영어로 노래한다. 진보는 2000년대 중반부터 알앤비 씬을 지켜 온 사람이고, 이제와 슬로울리는 막 자기 자리를 만들고 있는 목소리다. 국적도 언어도 세대도 다른데, 다 듣고 나면 여섯 곡이 한 장으로 들릴 것이다. ‘Last night’에서 일본어와 영어와 한국어가 이음매 없이 섞이는 것처럼 말이다.

 

[ETERNAL]은 다른 방식이었다. 지넥스는 라디와 이기찬과 범키를 불러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를 한 장에 이어 붙였다. 그런데 이어 붙이는 건 동화가 아니다. 나란히 놓아도 각자는 각자로 남으니까. [동화]에는 시대를 대표하라고 부른 사람이 하나도 없다. 연대기 다음에 온 것이 융합이다.

 

생각해 보면 지넥스가 영향을 받고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반영해 온 그 시절의 알앤비/발라드부터 동화의 산물임을 알 수 있다. 흑인음악의 문법과 한국 가요의 정서가 만나 어느 쪽도 아닌 제3의 것이 되었으니, 그 정서를 다시 부르는 일은 한 번 일어났던 섞임을 동화라는 이름 아래 한 번 더 돌리는 일인 셈이다. 세션 없이 자리를 비워 둔 것도 같은 이야기다. 비어 있어야 닿을 수 있다.

 

그러니 이 앨범의 제목은 두 번 읽힌다. 여섯 편의 지어낸 이야기이면서, 여섯 번의 섞임이다.

 

사랑도 같은 이름으로 부를 수 있다. 오래 함께 있으면 말투가 닮고, 웃는 자리가 같아진다. ‘4ever’는 그렇게 하나가 되기를 청하고, ‘어려운 사랑’은 어긋난 걸 알면서도 다시 같은 쪽을 보기로 한다. 그런데 ‘곁’은 거기까지 바라지 않는다. 하나가 되는 대신 나란히 있는 쪽이다. 그리고 ‘하루하루가’에서는 끝내 닿지 못한다. 닿지 않으면 같아지지 않는다.

 

그런데 그 마지막 곡에서 동화는 다른 방식으로 한 번 더 일어난다. 여섯 곡 가운데 소리가 가장 완전하게 맞물리는 트랙이 하필 여기다. 멜로디와 트랙과 코러스가 어느 하나 앞서지 않고 한 덩어리로 움직인다. 사람과는 끝내 같아지지 못한 자리에서 음악 안의 것들은 전부 하나가 되어 있고, 바로 그 자리에서 노래가 나온다.

 

우리 옛이야기에는 결말이 하나 더 있다.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닫지 않고, “그래서 지금도 저것은 저렇게 되었다더라”로 닫는 방식이다. 마지막 곡의 화자는 세 번째 후렴에 가서야 그곳을 뚫린 자리라고 부른다. 그 뚫린 자리가 노래의 출처가 되는 것도 그런 마무리다. [ETERNAL]이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노래로 닫혔던 걸 기억한다면, [동화]가 어디서 첫 음을 냈는지도 짐작할 수 있다.

 

이 앨범이 왜 동화라는 이름을 달았는지는 그 마지막 곡의 소리에 답이 있다. 지넥스는 뚫린 자리를 거칠게 긁지 않았다. 어릴 때 누가 옆에서 들려주던 이야기의 결로 만들어 놓았다. 아이가 같은 책을 백 번 읽는 이유는 결말을 몰라서가 아니다. 결말을 다 외우고도 다시 첫 장을 펴기 때문에 그건 동화가 된다. 끝을 아는 사람이 다시 처음을 부르고, 다 들은 우리도 알면서 다시 첫 장으로 돌아간다. 달랐던 것도 닿아 있으면 같아진다. 여섯 곡이면 충분하다.

 

— 최승인 작가(@gedative)

 

 

[Credits]

1.4ever (Feat. MRSHLL)

 

Composed by JINex, MRSHLL, Hannah Avison, CHAI

Lyrics by MRSHLL, Hannah Avison, Bizzy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MRSHLL

Additional Chorus by CHAI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Vocal Mixed by MRSHLL

Mixed by JINex

Mastered by JINex

 

 

 

2.동화 (Feat. JUE)

 

Composed by JINex, JUE

Lyrics by JUE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JUE

Additional Chorus by JINex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Mixed by JINex

Mastered by Alan JS HAN

 

 

 

3.Last night (Feat. Lil Summer)

 

Composed by JINex, Lil Summer

Lyrics by Lil Summer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Lil Summer

Additional Chorus by JINex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Mixed by JINex

Mastered by Alan JS HAN

 

 

 

4.어려운 사랑 (Feat. 이제)

 

Composed by JINex, 이제

Lyrics by 이제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이제

Additional Chorus by JINex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Mixed by JINex

Mastered by Alan JS HAN

 

 

 

5.곁 (Feat. Slowly)

 

Composed by JINex, Slowly

Lyrics by Slowly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Slowly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Mixed by JINex

Mastered by Alan JS HAN

 

 

 

6. 하루하루가 (Feat. JINBO the SuperFreak)

 

Composed by JINex, JINBO the SuperFreak

Lyrics by JINBO the SuperFreak

Arranged by JINex

 

Vocals & Chorus by JINBO the SuperFreak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s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Vocal Mixed by JINBO the SuperFreak

Mixed by JINex

Mastered by 김예준 @Yeah Mastering

 

 

 

 

Photography by @jngsnghun

Cover design by Jinyuseong

 

Executive Producer JINex

숨의목격


All tracks written / produced / mixed by TAYAN

Mastered by bk! at AB Room

 

all played by TAYAN

That’s the way it is


Some things will stay

 

Some things will leave

 

Without a goodbye kiss

 

That’s the way it is

 

[Credits]

 

That’s the way it is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VIN (Chapter M)]

Arranged by [L:VIN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Ji Soo Park (Chapter M)]

Guitar by [L:VIN (Chapter M)]

EG by [L:VIN (Chapter M)]

Piano by [L:VIN (Chapter M)]

Bass by [L:VIN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cold


아무렇지 않게 보내는 날들

그 안에 슬픔인가, 그리움인가, 막막함 아니면 외로움인가

오래 두어서 알아볼 수 없게 뒤엉킨 마음들이 있습니다.

어쩌면 진심이 될 수도 있었던 구겨진 마음들을 노래로 적었습니다.

 

Lyrics by 손예지

Composed by 손예지

Arranged by 손예지, 김연범

 

Piano 김지훈

Guitar 김녹차

Bass 김연범(B.BUM)

Drum 김연범(B.BUM)

Synth 손예지

Chorus 손예지

 

Vocal Recorded by Treedmind

Mixed by 신홍재 @pondsound_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透明人間(The Invisible Man)


ZIN이 참여한 전작 「Midlife」가 주요 음원 플랫폼의 대형 플레이리스트에 다수 선정되며 스매시 히트를 기록한 프로듀서 Yusuke Saint Laurent. 상승세를 이어가는 그가 선보이는 새로운 싱글은, 소울풀한 보컬과 어딘가 그리움을 자아내는 플로우가 매력적인 싱어 라튜나(Rathuna)를 피처링한 「透明人間 feat. ラテュ」이다.

 

이번 곡은 기분 좋게 흐르는 미디엄 템포의 비트와 타이트한 저역, 그리고 청량하게 울려 퍼지는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진 세련된 네오 소울 트랙이다.

 

게스트 보컬 라튜나의 자연스럽고 유기적인 음색과 독특한 플로우는 마치 의식이 몸을 벗어나 고향의 풍경과 소리의 파도 속으로 천천히 녹아드는 듯한, 고요하면서도 압도적인 해방감을 그려낸다. 특히 ‘여름의 끝자락’이라는 풍경을 배경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어딘가 덧없는 정서를 섬세하게 노래한다.

 

전작이 깊고 짙은 밤의 분위기를 담아냈다면, 이번 작품은 맑고 투명한 공기감과 노스탤지어가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늦여름의 잔향이 남아 있는 계절에 편안하게 스며드는, 완성도 높은 칠아웃 트랙이 탄생했다.

 

 

[Credits]

Produce: Yusuke Saint LaurentMastering : Greenhouse Cover : YSL

N.21


새로운 음악적 시작, 끝없는 에너지!
‘Music Numbering Compilation (MNC)’ 프로젝트!

 

앨범명: N.21

 

Are you ready to feel the hype?

 

[Credits]

UNIUNI (Feat. NIve)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Bass by [Ji Soo Park (Chapter M)]

Synth by [Ji Soo Park (Chapter M)]

Programming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DUST BLOWING


From the boundless imagination of his 2017 debut album “GEEKNONOBITA”, to the rich emotional palette of “Caffeine”, ZENBØ has consistently used music to create a distinctive and vividly personal aesthetic universe.

 

In 2025, he opened the third chapter of his musical career with the EP “CASH BURNING”, confronting the tension between ideals and reality through songs such as “IDEA MONEY”

 

While none of us can change our fate, we can choose to move forward together with courage and conviction. “DUST BLOWING” continues the world introduced in “CASH BURNING”. A family member’s hospitalization following a car accident became a crucial catalyst for the album’s creation. After confronting both anger and the harshness of reality, ZENBØ began trying to brush the dust off himself and piece together the self he had gradually lost. Its eleven tracks unfold like the stages of life after an accident: from unconsciousness and uncertainty to gradual recovery, and finally, a return to consciousness—leading him to reconsider the meaning of life and the passage of time.

 

Stripped of the elaborate packaging and fantasy that characterized his earlier work, ZENBØ emerges from the ashes after confronting reality head-on. While his previous releases often explored everyday life through storytelling, “DUST BLOWING” offers a more direct and honest glimpse into his inner world. Beginning with the self, ZENBØ learns to face unavoidable fears, shed layers of accumulated insecurity and pride, and speak more openly about love, family, and vulnerability.

 

“DUST BLOWING” documents ZENBØ’s journey from gradually sinking into depression to slowly finding a path toward healing. It serves as an aftermath—a postscript to trauma—and a musical remedy crafted for those who need it. He hopes these sounds will offer companionship and comfort during moments of vulnerability, standing alongside everyone struggling to navigate life.

나는 너의 시간 위에


끝없이 빛날 밤을 다시

 

[Credits]

 

나는 너의 시간 위에 (you are)

 

 

Lyrics by 이라온, Ji Soo Park (Chapter M)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KYUM LYK

Arranged by KYUM LYK

 

Vocal by 이라온

Background vocals by 이라온

Piano by 이재겸

EP by 이재겸

 

Recorded by 이재명 (JM studio)

Digital editing by William Kim (RODV)

Mixed by 정진 (J’s Atelier)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Album Artwork LEA

 

Executive Producer RODV, Chapter M

Producer 이라온, NIve

Creative Director 이라온

Supervisor 장태웅 (RODV)

Artist Management 이우람 (RODV)

Visual Director LEA

하루하루가


R&B와 힙합, 케이팝을 넘나들며 작사·작곡·프로듀싱을 해 온 한국의 소울 아티스트 JINBO the SuperFreak(진보 더 수퍼프릭)과 90년대 R&B의 정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어가는 프로듀서 JINex(지넥스)가 ‘하루하루가’로 만났다.

 

JINBO는 2005년 데뷔 이래 네오소울을 기반으로 쌓아온 사운드로 한국대중음악상 알앤비&소울 부문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빈지노의 ‘아쿠아맨’부터 j-hope의 ‘Chicken Noodle Soup’까지 장르와 신을 가리지 않고 활동해왔다.

이번 곡에서 JINBO의 보컬은 멜로디를 쌓아 올리는 감각과 코러스 화성을 겹겹이 쌓는 방식에서 알 켈리(R. Kelly),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조데시(Jodeci), 보이즈 투 멘(Boyz II Men), 김조한으로 이어지는 90년대 R&B 보컬리스트들을 떠올리게 한다.

 

JINex는 Ra.D, Bumkey, 이기찬, 매드클라운, The Deep, g0nny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프로듀서로, 이번 작품에서 작곡과 편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유려한 화성 진행과 클라이막스를 향해 매끄럽게 쌓아 올리는 편곡을 통해 90년대 한국 R&B 발라드가 가진 멜로디와 정서, 따뜻한 사운드의 질감을 오늘날의 감각으로 표현했다.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을 가진 두 사람이 각자의 방식으로 이어온 R&B에 대한 취향과 감각은 ‘하루하루가’에서 자연스럽게 만난다. ‘하루하루가’는 90년대R&B 발라드의 정서를 바탕으로, 두 뮤지션이 각자의 음악적 경험과 색을 더해 완성한 협업의 결과물이다.

 

 

[Credits]

 

Composed by JINex, JINBO the SuperFreak
Lyrics by JINBO the SuperFreak
Arranged by JINex

 

Vocals & Chorus  by JINBO the SuperFreak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s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Vocal Mixed by JINBO the SuperFreak
Mixed by JINex
Mastered by김예준 @Yeah Mastering

 

 

Artwork by JIN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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