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MENT

1. CEMENT

 


 

cott(콧) ‘CEMENT’

시멘트(CEMENT)

사랑하는 사람과 다투거나 싸우고 난 후
어긋나버린 관계를 마주할 때면
제 속은 점점 시멘트처럼 굳어가는 것 같아요
답답하고 꽉 막혀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기분을 얘기해주고 싶었어요.

-Credits-
Produced by cott

Composed by cott
Lyrics by cott
Arranged by cott
Keyboard cott
Drum programming cott
Bass cott
Synthesizer cott
Guitar jackchan

Vocal direct by onthedal
Recording cott @ TTOC studio
Mixed by cott @ TTOC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Artwork 송지엽

Executive producer cott

Publishing by POCLANOS

The Fall

1. Down
2. Siren (feat. Meego)

 


 

Jade [The Fall]
“Follow your heart’s guiding“

1. Down
Composed by Jade, swimrabbit
Lyrics by Jade

2. Siren (feat. Meego)
Composed by Jade, Meego, Coa White
Lyrics by Jade, Meego

Mixed & Mastered by 배재한 @등대사운드

+ Credits +
Artwork | 연여인

사랑에 빠진 것 같아 (prod. WORMZVIILA)

1. 사랑에 빠진 것 같아 (prod. WORMZVIILA)

 


 

해디 [사랑에 빠진 것 같아 (prod. WORMZVIILA)]

‘난 사랑에 빠진 것 같아’

-Credits-
Composed, Lyrics, Vocals by 해디
Produced by WORMZVIILA
Mixed, Mastering by WORMZVIILA

Artwork by YE.D

160 degree

1. 아침잠 (feat. jclef)
2. sunset
3. fiction
4. full of stars

 


 

Meego의 첫 EP “160 degree”

-Credits-
Meego EP <160 degree>

1. 아침잠 (feat. Jclef)

Composed by Meego, Jclef, beskit
Lyrics by Meego, Jclef
Arranged by beskit
Mix & Mastered 배재한 @등대사운드

2. sunset

Composed by Meego, haventseenyou, comp
Lyrics by Meego, Jade
Arranged by haventseenyou
Guiter by brightenlight
Mix & Mastered 배재한 @등대사운드

3. fiction

Composed by Meego, Chapeau
Lyrics by Meego
Arranged by Chapeau
Mix & Mastered 배재한 @등대사운드

4. full of stars

Composed by Meego, Chapeau
Lyrics by Meego
Arranged by Chapeau
Mix & Mastered 배재한 @등대사운드

Artwork by 非但 @hontonikatkoi
Stylist by 이서연 @allsoseo_
Publishing by POCLANOS

Tom Sawyer

1. Tom Sawyer (feat. 슬리피)

 


 

Gabriel feat. Sleepy [Tom Sawyer]

So!YoON!

1. So!YoON!
2. zZ’City
3. Noonwalk (feat. SUMIN)
4. HOLIDAY
5. MI RAE
6. FNTSY (feat. Jvcki Wai)
7. A/DC= (feat. 공중도둑)
8. FOREVER dumb (feat. SAM KIM)
9. Athena (feat. SE SO NEON)
10. zZ’City (Byul.org remix)

 


 

So!YoON!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
So!YoON! (황소윤) 정규 1집 [So!YoON!]

밴드 ‘새소년’의 특별한 프론트 퍼슨. 2018년까지의 황소윤은 이 한 문장으로 충분히 정의할 수 있었다. 코딱지에 불과했던 새소년이 불과 2년만에 한국 인디음악의 현재를 대표하는 밴드로 올라서는 과정은 한 평론가의 표현을 빌면 어느 록 밴드의 10년 기록에 육박할 만큼 버라이어티했고 그것은 많은 부분 그녀의 재능과 매력에 기인한 것이었다.

하지만 2019년 이후의 황소윤을 정의한다면 새소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시발점은 4월에 발매한 솔로 데뷔 싱글 [HOLIDAY]였다. 록이 아닌 컨템포러리 R&B 스타일의 음악은 물론, 홍콩의 스타일리스트 Perpetua의 연출로 탄생한 사진, 그리고 한국의 영상 집단 GDW와 함께 만든 비디오의 비주얼은 시각적으로도 새소년의 황소윤과는 선을 긋고 있었다.

‘세 명 중 나름대로 돋보이는 하나’에서 ‘오직 혼자서 선명한 존재감을 가진 하나’로 탈바꿈하는 과정. 여기서 황소윤의 선택은 새소년의 황소윤을 연장시키는 것도, 자연인으로서의 황소윤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것도 아닌 제3의 새로운 존재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음악가 황소윤의 새로운 아이덴티티인 “So!YoON!”은 탄생하게 되었다.

자연스레 묻고 싶어진다. “So!YoON!은 뭔가요?” 데뷔 싱글 이후 한달 만인 2019년 5월 선보이는 정규 1집 [So!YoON!]은 그 질문에 대한 대답과 같은 앨범이다.

첫 번째 대답은 “So!YoON!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음악을 만든다.”

스스로 모든 것을 하고 싶기 보다는 혼자라서 누구와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황소윤이 솔로 활동을 시작한 가장 큰 이유다. 이 앨범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공동 프로듀서와 피처링 아티스트들의 목록인 것도 그래서다.

바로 두 번째 대답이 이어진다. “So!YoON!은 장르의 경계에 머물지 않는다.”

각자 자신의 장르에서 노련한 장인이라 할 수 있는 디스코/소울의 ‘나잠수’와 팝의 ‘선우정아’, R&B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는 신진 아티스트 ‘테림’과 ‘SUMIN’, 힙합부터 록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프로듀서 그룹 ‘무지개’, 여기에 언제나 장르의 경계에 떠 있는 정체불명의 섬 같은 존재였던 ‘공중도둑’과 ‘모임 별’이 더해졌다. 다채롭다 못해 과연 이들이 모여 한 앨범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우려까지 들 정도다.

그래서 세 번째 대답을 한다. “So!YoON!의 중심에 황소윤이 있다.”

이 다양함을 하나로 묶어주는 것은 역시 황소윤의 목소리다. 목소리로 각자의 개성을 압도한다는 얘기가 아니다. 그 반대다. 다른 장르에 속해있음에도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었던 공통분모는 황소윤과의 교감이고 그녀와 뭔가를 같이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다. 특히 동년배의 아티스트인 SAM KIM 그리고 Jvcki Wai와 함께 한 트랙에서는 일종의 연대의식까지 느끼게 되는 까닭이다.

그리하여 네 번째 대답이자 결론에 이르게 된다. “So!YoON!은 하나의 새로운 장르다.”

이 앨범을 통해 황소윤이 가장 바라고 있는 것 중 하나는 기존의 음악적인 경계를 깨는 것이다. 그리고 창작자이자 동업자, 그리고 친구로서의 공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판을 짜는 것. 이 앨범에서 록/R&B/힙합/일렉트로닉/팝 같은 전통적인 장르의 구분은 중요하지 않다. 황소윤을 중심에 두고 하나의 흐름을 갖는 열 개의 트랙이 있을 뿐. 이렇게 So!YoON!이라는 하나의 새로운 장르가 시작되었다.

이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하지만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1집 [So!YoON!]에서 그려낸 청사진을 바탕으로 So!YoON!은 매번 다른 예측 불가의 아이덴티티들을 만들어낼 예정이니까. 더불어 마지막 트랙 ‘Athena’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새소년의 이름은 그들의 복귀를 예고하며 So!YoON!과는 또 다른 황소윤의 행보도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창작자로서 황소윤의 탐욕은 끝간 데를 모르고 있다. 그걸 지켜보는 우리는 즐거울 따름이고.

글 / 곰사장 (붕가붕가레코드)

01. So!YoON!
composed by 황소윤 테림 지윤해 OoV
arranged by 황소윤 테림 지윤해

음악 지도에 황소윤이 쓰인다면 과연 어느 좌표에 놓여있을까 고민하다 만들게 된 곡. 밴드 사운드와 현대적 요소들의 뒤섞임으로 새로이 탄생한 So!YoON! 이라는 인물의 시작을 열어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곡이라고 생각한다.

02. zZ’City
lyrics by 황소윤
composed by 황소윤
arranged by 황소윤 나잠수

언젠가 서울의 밤거리를 혼자 거닐었던 기억. 북적댔던 하루를 지나 고요한 거리엔 이 새벽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깨어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모두 잠든 도시에 두 연인은 영원하다. 절대로 시들지도, 늙지도 않을 사랑을 말한다.

03. Noonwalk (feat. SUMIN)
lyrics by 황소윤
composed by 황소윤 SUMIN
arranged by SUMIN
additional vocal by Zion.T

내가 생각하기에 하루 중 가장 사랑스러운 시간대는 오후인 것 같다. 사랑하는 너와 내가 함께 보내는 두 시 반의 이야기이다.

04. HOLIDAY
lyrics by 황소윤
composed by 황소윤
arranged by 선우정아 황소윤

현대인의 삶에 결여되어 있는 것이 ‘휴식’ 이라면, 매일매일이 홀리데이였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는 터무니 없는 소리일까? 열아홉, 홀리데이 가사를 적어 내렸던 그 당시로 다시 돌아가보면 세상은 아직 이해할 수 없는 것들로 가득했다

05. MI RAE
lyrics by 황소윤
composed by 황소윤 테림
arranged by 황소윤 테림

어디선가, 이 우주엔 지구와 똑 닮은 n개의 행성들이 있을 것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그렇게 ‘MI RAE’가 시작되었다. 미래의 끝은 어디일까. 지구의 끝은, 우리의 끝은? 이 곡은 내가 생각하는 우리의 종말.

06. FNTSY (feat. Jvcki Wai)
lyrics by 황소윤 Jvcki Wai
composed by 황소윤 Jvcki Wai 테림
arranged by 황소윤 테림

MI RAE 그 이후에 새로이 찾은 행성. 이 험난한 개척지에서 만난 나의 동료 재키와이! 우리가 새롭게 만들, 곧 맞이할 새로운 세상을 노래했다.

07. A/DC= (feat. 공중도둑)
lyrics by 황소윤
composed by 공중도둑 황소윤
arranged by 공중도둑

아날로그를 지나 디지털 세상, 그리고 그 다음은 무엇일까?

08. FOREVER dumb (feat. SAM KIM)
lyrics by 황소윤 SAM KIM
composed by 황소윤 SAM KIM
arranged by 황소윤 SAM KIM 적재

영원히 바보처럼 살고 싶다는 이 역설적 스토리는, 나와 샘이 근래에 품고있던 마음의 열쇠가 되어주었다. 이제 스물 둘, 스물 셋. 두 친구가 살아가는 방식과 고민이 그대로 담겨있는 가장 순수하고 솔직한 곡이다.

09. Athena (feat. SE SO NEON)
lyrics by 황소윤
composed by 황소윤 무지개 (허키&이재) 장석훈
arranged by 새소년 무지개

어떤 비장함이 느껴지기 바랬다. 이 트랙을 넘어 앨범 전체와 나의 엠블럼, 그리고 아웃핏까지 관통되는 키워드인 ‘Athena’ 를 주제로 문을 닫고 싶었다. 앨범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내가 느꼈던 감정들이 복잡히 담긴 것 같다. (사실 가사를 쓰기 위해 꽤 오랜 시간 동안 고민했는데, 어벤져스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

10. zZ’City (Byul.org remix)
arranged by 모임 별

zZ’City 리믹스의 첫 타자는 무조건 모임 별이어야 했다. 서울의 밤거리 위에서 수도없이 별 음악을 들었기 때문에.

99. Album Cover Artwork
based on “The Rookie” by Patricia Piccinini
(2015. fiberglass, silicone, hair. 480 x 650 x 460mm)

Patricia의 작품이 와 닿았던 이유는, 인공과 자연 사이 그 어딘가에 있었기 때문이다. 늘 모호하고 의문스러운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편인데, 인간의 형상과 어딘가 닮은 돌연변이 물체들이 왜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아름다움으로 다가가지 않는지, 왜 ‘정상적이지 않음’ ‘부자연스러움’이 나의 시선을 끌고 아름답게 느껴지는지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앨범과 나의 세계관을 관통할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대부분의 주변사람들이 반대했음에도 첫 솔로 앨범의 커버는 반드시 이 작품이어야 했던 까닭이다.

글 / So!YoON! (황소윤)

[Credit]
Produced by 황소윤
Co-produced by 나잠 수 테림 SUMIN 선우정아 공중도둑 SAM KIM MUJIGAE

Performed by
Bass 구본암 (trk 4, 8)
Drums 최규철 (trk 2) 이예찬 (trk 8)
Keyboard 박준우 (trk 4)
Trombone 박경건 Trumpet 조정현 Saxophone 김부민 (trk 4)
Backup Vocal 홍길동 (trk 8)

Mixed by
테림 (trk 1,5,6) 나잠 수 (trk 2) SUMIN (trk 3) 곽은정 (trk 4)
공중도둑 (trk 7) Brad Wheeler (trk 8) 지윤해 (trk 9) 모임 별 (trk 10)

Mastered by 나잠 수 (쑥고개 III 스튜디오) bk! of Astro Bits (trk 4)

Album Artwork
based on original Works “The Rookie” by Patricia Piccinini
(2015. fiberglass, silicone, hair. 480 x 650 x 460mm)

Executive 매직스트로베리(주) 붕가붕가레코드
Management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Executive Producer Soda
Executive Supervisor 신동익
Executive A&R 고건혁 (곰사장) 홍달님
Head Manager 홍달님
Supporting Manager 서채린 조승범
Press Work 최혜미
Management Support 장유리 신혜진

8번과 9번 트랙의 녹음은 CJ문화재단 튠업스튜디오 제작 지원 사업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Dynamite

1. Dynamite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리코의 새로운 모습, “Dynamaite”

리코(Rico)는 다양한 매력을 가졌다. 그의 매력이 다방면으로 담긴 정규 2집 음반 [WHITE LIGHT PANORAMA]의 수록곡, “Paradise”는 15회 한국 대중 음악상에서 장르 분야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를 수상했다. 당시 한국 대중 음악상 선정위원인 김정원 힙합엘이 에디터는 [WHITE LIGHT PANORAMA]를 두고 “장르의 경계로만 구분 짓기에는 놀라울 정도로 각 곡의 색채가 말 그대로 파노라마처럼 모두 살아있다.”라고 표현했다.

“Dynamite”는 리코의 새로운 파노라마다. 앞서 ‘장르의 경계’라는 단어를 인용했지만, “Dynamite”가 가리키는 방향은 경계를 넘어 명확한 지점으로 향한다. 프로듀서 도일도시와 리코는 위스퍼스(The Whispers)나 다이내스티(Dynasty) 등 미국의 80년대를 주름잡은 이들을 연상케 한다. 도일도시는 부기 훵크 혹은 디스코 훵크를 만들었고 이에 맞춰 리코의 보컬 또한 변화를 추구했다. 도일도시와 리코의 조합은 “Dynamaite”가 둘이 처음 만든 곡이라는 걸 잊게 만들고, 리코의 소화력은 그가 디스코/훵크를 처음 시도했다는 사실이 놀라울 만큼 자연스럽다.

리코는“Dynamite”의 제목과 내용에 대해 “첫눈에 반했을 때, 다이너마이트 심지에 불이 붙은 듯한 느낌을 담았다.”라며 “드라이브하며 듣기 좋은 음악”이라 표현했다. 실제로 디스코/훵크 음악 대부분은 봄과 여름 사이의 흥겨움을 담고 있기도 하다. 여름이라는 다이너마이트가 터지기 직전인 지금, “Dynamite”는 타들어 가는 심지와 같은 곡이다. 분명 뜨겁고 긴장되지만, 아직 터지진 않았다. 이 곡이 터지는 순간은 듣는 이가 결정한다. 드라이브, 달리기, 소파 위 어디에서든지 리코의 새로움을 발견했다면 그 순간이 폭탄이 터진 순간인 셈이다.

– 프리랜스 에디터 심은보

[CREDIT]
Executive Producer : DAZE ALIVE
Album A&R : Earwire

Producer : 도일도시
Lyrics : Rico
Piano : 도일도시
Drum programing : 도일도시
Synthesizer : 도일도시
Synth Bass : 도일도시
Guitar : 양진현

Recording : Mad Flux Audio
Mixing : Mad Flux Audio
Mastering : Mad Flux Audio
Artwork : BULLDOZER

Plate


 

‘CHEEZE’ [Plate]

 

싱어송라이터 CHEEZE의 새 EP앨범 ‘Plate’가 발매됐다.
CHEEZE의 새로운 EP ‘Plate’는 설레임 가득한 만남에서 연애, 이별까지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각기 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채워 하나의 접시에 담아냈다는 뜻이다. 이번 앨범은 CHEEZE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에 팝적인 편곡을 더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혔으며, 하나의 연애소설처럼 구성되어 듣는 이도 자연스럽게 그 속에 빠져든다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 곡 ‘우린 어디에나’는 봄과 어울리는 미디엄템포의 R&B 장르이다. 싱어송라이터 ‘JUNE’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으며,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의 그 떨림을 표현한 가사와 감미로운 CHEEZE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Orange’는 CHEEZE가 직접 작곡에도 참여한 곡으로 막 사랑에 빠진 순수한 감정을 오렌지 컬러에 비유한 귀여운 곡이다.
이 외에도 ‘All day’, ‘돌아가자’ 등 총 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달총(=CHEEZE)이 전곡 작사를 맡아, CHEEZE만이 가지고 있는 감수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또한 앨범의 커버와 CD디자인에는 일러스트 작가 ‘권서영’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음악적 색을 다양한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Credits]
[ 1. All day ]

 

Lyrics by 달총
Composed by d.ear
Arranged by d.ear

 

Produced by d.ear

 

Vocal by 달총
Chorus by 달총, d.ear
Electric guitar by 유웅렬
Bass by 유웅렬
Piano by 전상민
Electric piano by d.ear
MIDI Programmed by d.ear

 

Mixed by d.ear (@Dreamus Studio)
Mastering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 2. 우린 어디에나 ]

 

Lyrics by 달총
Composed by JUNE
Arranged by JUNE, 서동환

 

Produced by JUNE

 

Vocal by 달총
Chorus by 달총, JUNE
Guitar by 김녹차
Bass by 홍우석
Keyboards by Hongdunk, JUNE

 

String by 필 스트링 (@Brickwall Studio)
String Arranged by 서동환

 

Recorded by 김갑수 (@Long Play Music Studio)
Mixed by 김갑수 (@Long Play Music Studio)
Mastering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 3. Orange ]

 

Lyrics by 달총
Composed by 달총, Shyun, REPROJECT
Arranged by Shyun, REPROJECT

 

Produced by Shyun, REPROJECT

 

Vocal by 달총
Chorus by 달총, 이연준
Guitars by 김승현
Bass by 이연준
Drums by 김승현
Keyboard by 김승현
Synth by 김승현, 이연준

 

Vocal Recorded by 이연준 (@re_project studio)
Mixed by 이연준 (@re_project studio)
Mastering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 4. 돌아가자 ]

 

Lyrics by 달총
Composed by 달총, 한밤(midnight)
Arranged by 한밤(midnight)

 

Produced by 한밤

 

Vocal by 달총
Guitar by 이태욱
Bass by 이연준
Drum by 서주영
Piano by 한밤
Keyboard by 한밤

 

String by 필 스트링 (@Brickwall Studio)
String Arranged by 한밤

 

Vocal Recorded by 톤스튜디오 (@TONE Studio)
Mixed by 조준성 (@WSOUND)
Mastering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 앨범 크레딧 ]

 

Executive / MAGIC 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Executive producer / Soda
Executive supervisor / 신동익
Head manager / 홍달님
A&R / 강동훈, 신혜경
Management works / 남연우, 안성문, 오득환
Marketing & Press work / 최혜미, 서채린
Management support / 장유리, 신혜진, 김태수

 

Album illustrate by 권서영
Photo by 장덕영
M/V directed by 이채 @SEGAJI VIDEO
P/V directed by 안지현 @MSB
P/V edited by 박혜주 @MSB
Design by 김에테르 @MSB

 

Stylist by 이동연, 김혜준
Hair by 구예영, 박주현 @KOWON
Make-up by 박수진, 이해연 @KOWON

 

Question Mark

1. Question Mark (물음표)

 


 

YELO (옐로)의 세 번째 싱글 [Question Mark (물음표)]

몽환적인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 그리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R&B곡으로 사랑을 시작하며 갑자기 일상이 특별해진 사람의 행복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꿈같은 사랑이 끝나버릴까 상대방에게 자꾸 물어보며 확인받고 싶어 하는 순간들을 꾸밈없이 표현했다.

[Credits]
YELO (옐로) <Question Mark (물음표)>

Composed by YELO, Y’z Wise
Lyrics by YELO
Arranged by Y’z Wise
Artwork by ChangNi

Publishing by POCLANOS

Crush

1. Crush
2. Crush (Guitar Ver.)

 


 

미유 (MIYU) ‘Crush’

crush
[동사] 으스러[쭈그러]뜨리다

보통 ‘crush’라고 하면 흔히 알고 있는 뜻이에요.
하지만 아래와 같은 의미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crush
[명사] 강력한 사랑, 홀딱 반함

재밌게 들어주세요.

-Credits-
Produced by 미유(MIYU)
Recorded by 철지니어 IM @Imagine Muzik
Mixed by Ryan IM @Imagine Muzik
Mastering by Ryan IM @Imagine Muzik
Photo by 최모레

1. Crush
Sung by 미유(MIYU)
Composed by 미유(MIYU)
Lyrics by 미유(MIYU)
Arranged by REPROJECT, Shyun, 신예찬
Chorus 미유(MIYU)
Guitar 김승현
Drum 이연준
Piano 신예찬
Clavinet 신예찬
Organ 신예찬
Synth 신예찬, 이연준
Bass 이연준

2. Crush (Guitar Ver.)
Sung by 미유(MIYU)
Composed by 미유(MIYU)
Lyrics by 미유(MIYU)
Arranged by 이건민
Guitar 이건민
Chorus 미유(MIYU)

No More Sunshine

1. No More Sunshine
2. I’m Yours Tonight

 


 

[Last Electro] 두 세대가 융화하는 “하이브리드 브로큰 비트” 유니트!

일본 국내외의 Underground Jazz / Soul에서 활동하는 Ippei Sawamura (SANABAGUN), Jun Uchino (Mime), Yusuke Nakamura (BLU-SWING) Kan Sano의 4 명으로 구성된 리더 부재의 뮤지션 집단 ‘Last Electro’.
기존 크로스오버 음악을 자양으로 한 프로듀서들과 새로운 세대의 프로듀서들이 만나 만들게 된 돌연변이 퓨처 소울.
덥스텝 이후의 비트 감각과 큐브릭 등 컬트영상 작가로 통하는 종말 SF의 세계관, 공동화 현실을 차가운 시선으로 방관하는 가사와 실체가 없는 우울한 위스퍼 음성. 모든 장르를 삼키면서 개별 활동과 다른 차원에서 진행하는 날카로운 감각은 앞으로의 전개가 예측 불가능한 음악을 선보인다.

오안과 편견 #1

1. 이기적이고 싶어
2. Lost
3. 이기적이고 싶어 (Piano ver.)

 


 

프로듀서 오안의 솔로 프로젝트 ‘오안과 편견 #1’
‘나만의 색에 다른 색이 입혀지는 게 궁금해요’
프로젝트의 시작을 이미 확고한 색을 가진 아티스트 ‘모트(Motte)’와 시작한다.

나가기 전 당신이 누워 있던 자리에 누워봤다가 그만 몸이 붙어버렸다.
코를 묻고 그득한 향을 맡아보기도 했으며, 당신의 자세로 누워보기도 했다.
나와 마주할 때 당신의 시야엔 무엇이 있었으며, 또 어떤 자세에서 조명이 가장 짙었는지.
이렇게 누워봐도 사실 잘 모른다.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다.
그럼 우리의 미세한 틈도 메워지겠지.
떨어져 있어도 함께 있는 것처럼.

[곡별 코멘트]

“이기적이고 싶어”
제목 그대로 연인 사이에서 이기적이고 싶어지는 순간을 귀엽게 풀어봤다.
날이 밝으면 서로의 할 일을 위해서 잠시 헤어져 있어야 한다는 걸 알지만, 그 잠시라도 떨어져 있기 싫은 날.
커지는 알람 소리에 귀 기울이게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더 눈을 마주하고 싶은 그런 이기적인 마음들을 표현했다.

“Lost”
불안한 하루를 걸어오던 위태로운 걸음걸이와 겨우 걸터 앉을 수 있을 만한 곳만 찾아내던 불안한 눈빛.
나도 이런 나를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워졌을 때 눈을 감는다.
그리고 어두운 방 안에서 이내 광활하게 흩어진다.

나는 행복하던 나에게로 돌아가고 싶었다.
어쩌면 돌아가고 싶은 ‘너’ 는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장소가 될 수도 있겠다.

[Credits]

1. 이기적이고 싶어
Lyrics by 모트(Motte)
Composed by 오안, 모트(Motte)
Arranged by 오안
Vocals by 모트(Motte)
Bass by 오안
Keys by 박수영, 오안
Guitar by 오안
All programing by 오안

2. Lost
Lyrics by 모트(Motte)
Composed by 오안, 모트(Motte)
Arranged by 오안
Vocals by 모트(Motte)
All instruments and All programing by 오안

3. 이기적이고 싶어 (Piano ver.)
Lyrics by 모트(Motte)
Composed by 오안, 모트(Motte)
Arranged by 박수영
Vocals by 모트(Motte)
Piano by 박수영

Directed by 오안
Mixed by 오안
Mastered by 전훈 ‘Big boom'(Sonic Korea)
Artwork by 임성화
music video by 정희택
Marketing by 신홍석, 여민주, 장철호
Music Label by Ruby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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