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stellar

1. Interstellar 
2. Interstellar (Inst.)

 


 

클래식한 Funk, Disco에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를 얹은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알앤비 듀오 Sofa의 새 Single <Interstellar>

‘Sofa’ 4th digital single [Interstellar]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Interstellar, 2014)

[Credits]
Produced by Sofa
Lyrics by Sofa
Composed by Sofa
Arranged by Sofa
Keyboard & Synthesizer by MACARONI & PAUL
Recorded by Sofa
Mixed & Mastering by Sofa (@Relax Studio)
Art work by HIGHLAND LAB

Aliens

1. Playaholic (feat. 김아일)
2. 통배권 (feat. 뱃사공)
3. 사라지는 꿈
4. Super Disco
5. Manic Depression
6. Aliens
7. 미끄럼틀 (feat. SUMIN)
8. 로켓맨
9. 어쩐지
10. 갤로퍼
11. 깍두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리듬의 서사

alien [명사] 1. 이방인, 외국인; 2. 따돌림 당하는 자; 3. 외계인, 우주인.

힙합을 제외한 아프로-아메리칸 음악의 기반이 거의 없다시피 한 한국에서 이미 세계적으로도 전성기를 한참 지난 디스코 음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방인이 될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음악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언제나 코믹한 외모가 우선이었다. 전체 대중음악 신에서는 물론 좁은 밴드 음악신에서조차 주류와 거리가 멀었던 것도 당연했다.

하지만 이렇게 이방인이었고 비주류였던 덕분에 어느 누구와도 다른 길을 걸어올 수 있었다. 족보도 혈통도 없는 대신 자기만의 특별한 세계를 가진 외계의 존재인 이들을 요약할 수 있는 한 단어. 바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2집 제목인 [Aliens]다.

지난 1집으로부터 장장 5년. 라이브와 댄스가 결합한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한국은 물론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을 비롯 미국, 일본, 러시아 등 10개국에서 100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하며 세계의 누구던 춤추게 만들 수 있음을 입증해 온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정규 2집으로 돌아왔다. 6-70년대 황금시대 디스코의 정수를 현재진행형으로 만들어냈던 1집 [The Golden Age]에서 진일보하여 고전의 빈티지와 첨단의 트렌드, 디스코/훵크/소울부터 R&B/일렉트로닉/록에 이르는 다양한 스타일, 그리고 폭발적인 에너지와 깊숙한 서정성을 골고루 담아낸 11트랙이 담겨 있다.

가장 먼저 귀에 꽂히는 것은 앨범의 두 타이틀곡 ‘사라지는 꿈’과 ‘통배권 (feat. 뱃사공)’이다. 우선 ‘사라지는 꿈’은 한마디로 가장 술탄답지 않은 곡이면서 새로운 술탄을 대표하는 노래. 예전 술탄 노래들의 인위적인 콘셉트를 버리고 음악을 하는 이유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던 시기의 자기 얘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는 리더 나잠 수의 노랫말은 차분하면서도 착 감기는 곡과 어우러져 술탄에게는 없었던 공감의 정서를 자아낸다.

이러한 술탄의 새로운 면모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선택한 파트너는 바로 세계 최대의 쇼케이스 페스티벌인 SXSW에 뮤직비디오를 출품한 경력에 빛나는 ‘스튜디오 피보테’. 술탄답지 않은 귀여움과 술탄스러운 위트가 공존하는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사라지는 꿈’의 뮤직비디오는 2집 발매 1주일 후인 11월 5일(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라지는 꿈’이 새로운 술탄이라면 반대로 또다른 타이틀곡 ‘통배권 (feat. 뱃사공)’은 가장 술탄다운, 술탄스러운 신남이 120% 가득한 곡이다. 90년대의 인기 소년만화에 등장했던 전설적인 권법을 소재로 삼은 것부터가 일단 술탄. 뭔가 얘기하는 듯하지만 결국 별 뜻 없는 가사도 바로 술탄. 그럼에도 역시 술탄인 것은 치밀하고 역동적인 구성으로 한층 진일보한 리듬의 서사. 여기다 MC 뱃사공의 랩이 가사 그대로 재키 찬과 임하룡처럼 좌우전후 능수능란한 그루브의 스텝을 밟으며 확실하게 한 몫 한다.

그리고 두 몫 해내는 것이 타투이스트 ‘화로’가 그래픽 아티스트 ‘NiNE-Ist’와 함께 만들어 낸 뮤직비디오다. 멤버들의 개성을 절묘하게 포착해 낸 캐릭터의 작화를 바탕으로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밀도와 탄탄한 서사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은 ‘통배권 (feat. 뱃사공)’의 무협 세계를 제대로 화룡점정한다.

물론 다른 트랙들도 빼놓을 수 없다. 딱 춤추기 좋은 노래들로 구글이던 NASA던 잘 나가는 회사 다 필요 없고 오늘도 놀고 내일도 노는 게 짱이라는 직장인 공감 만점의 가사와 함께 김아일의 절묘한 랩이 특히 매력적인 ‘Playaholic (feat. 김아일)’부터 조울증을 테마로 신남과 우울을 오가는 정서를 변칙적인 구성으로 절묘하게 담아낸 ‘Manic Depression’이 있다면 술탄 최초의 본격 일렉트로닉 넘버 ‘로켓맨’과 최근의 얼터너티브 음악에서 받은 영감을 호소력 있는 멜로디에 실어 만들어내는 술탄 식의 발라드 ‘어쩐지’는 낯설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느끼게 하는 곡.

그리고 프로그레시브 락부터 힙합/하우스/소울에 어덜트 컨템포러리를 말도 안 되게 섞어냈지만 신기하게도 아귀가 맞는 술탄만의 괴곡 ‘갤로퍼’와 라이브마다 관객들을 날뛰게 했던 그 곡을 드디어 앨범에 담아낸 ‘깍두기’가 만들어 내는 대단원은 실로 강렬하다. 여기다 싱글로 선공개된 ‘미끄럼틀 (feat. SUMIN)’과 ‘Super Disco’가 더해져 러닝타임 40분의 짜릿한 경험을 만들어낸다.

더불어 표지에 있는 정체불명의 형상은 술탄의 멤버들과 크리에이티브 팀 ‘two-five-ten’이 함께 만들어 낸 이번 앨범의 시각적 콘셉트를 대표하는 이미지. 그 정체가 궁금하신 이라면 김기조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CD 패키지를 뜯어보시면 새로워진 술탄의 비주얼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2집 발매와 함께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11월 17일(토)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GRAND SULTAN NIGHT 2018”을 갖는다. 3년만의 브랜드 단독 공연을 활동 이래 최대 규모 공연장에서 진행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버라이어티한 공연을 만들 예정. 비록 공중그네 서커스나 불 쇼나 무대 위에 실제 갤로퍼 차량을 올린다는 초창기의 아이디어들은 실현 가능성을 따져가며 포기하고 있는 중이지만, 이것들을 빼도 넘쳐나는 흥미진진한 연출들을 잔뜩 구상 중이다.

예전에 술탄 단독 공연을 와 본 사람들이라면 이미 머릿 속에 그려지고 있을 것이고, 아직 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술탄의 공연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경험을 이번에 한번 해보시길 강력하게 권한다. 예매는 멜론티켓(ticket.melon.com)과 예스24공연(ticket.yes24.com)에서 진행 중이다.

붕가붕가레코드 대중음악 시리즈 37번째 작품으로 붕가붕가레코드와 CJ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제작했고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창작지원사업인 튠업과 한국콘텐츠진흥원 2018 대중음악 앨범 제작 프로모션 지원사업의 후원을 받았다.

글 / 곰사장 (붕가붕가레코드)

[Credit]
붕가붕가레코드 대중음악 시리즈 no. 37
술탄 오브 더 디스코 2집 [Aliens]

프로듀서 _ 나잠 수

작사/작곡/편곡 _ 나잠 수
트랙 1 편곡 _ 백창열 (투 톤 라이노)
트랙 1 랩 작사 _ 김아일
트랙 2 랩 작사 _ 뱃사공
트랙 7 작사/작곡/편곡 _ SUMIN
트랙 8 작사 _ 나잠 수, SUMIN

연주 _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나잠 수 – 리드보컬/기타/키보드
J.J 핫산 – 댄스/MC
김간지 – 드럼/백업보컬
지 – 베이스
홍기 – 기타/백업보컬

참여뮤지션
김아일 – 랩 (트랙 1)
뱃사공 – 랩 (트랙 2)
SUMIN – 보컬/피아노/신스 (트랙 7) 백업보컬 (트랙 8)
Q The Trumpet 박준규 – 트럼펫/플루겔혼 (트랙 1, 2, 3, 5, 7, 10)
Bone K – 트롬본 (트랙 1, 2, 5, 7, 10)

녹음 _ 나잠 수 (웜우드 힐 스튜디오)
트랙 3, 10 드럼 녹음 _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트랙 4 드럼 녹음 _ 브래드 휠러 (유니언 스튜디오) 박열 (스튜디오 던바)
트랙 7 드럼 녹음 _ 신동주 (톤 스튜디오)
트랙 11 드럼 녹음 _ 박열 (스튜디오 던바)

믹싱/마스터링 _ 나잠 수 (월우드 힐 스튜디오)

비주얼 디렉터 _ workman
스타일링 _ two-five-ten
사진 _ 임홍재

패키지 디자인 _ 김기조 (섬광)

제작 _ 곰사장 (붕가붕가레코드), CJ문화재단
매니지먼트 _ 박상민 (붕가붕가레코드)
영상 _ 이주호 (스튜디오 펩스)
투어 에이전트 _ 야하타 코키 (바람)
회계, 정산 _ 송대현

본 앨범은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창작지원사업인 튠업과 한국콘텐츠진흥원 2018 대중음악 앨범 제작 프로모션 지원사업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BGBG Records Popular Music Series no. 37
Sultan of The Disco’s 2nd studio album [Aliens]

Produced by Nahzam Sue

Lyrics/Composed/Arranged by Nahzam Sue
except for trk. 1 Arranged by Baek ChangYeol (Two Ton Rhino)
and rap of trk. 2 Written by Bassagong
and trk. 7 Lyrics/Composed/Arranged by SUMIN
and trk. 8 Lyrics by Nahzam Sue and SUMIN

Performed by Sultan of The Disco
Nahzam Sue – Lead Vocal / Guitar / Keyboard
J.J Hassan – Dance / MC
Kim Ganji – Drums / Backup Vocal
G – Bass
Hong-gi – Guitar / Backup Vocal

Additional Musicians
QIM ISLE – Rap (trk. 1)
Bassagong – Rap (trk. 2)
SUMIN – Vocal/Piano/Synth (trk. 7) Backup Vocal (trk. 8)
Q The Trumpet – Trumpet/Flugelhorn (trk. 1, 2, 3, 5, 7, 10)
Bone K – Trombone (trk. 1, 2, 5, 7, 10)

Recorded by Nahzam Sue (Wormwood Hill Studio)
except for drums of trk. 3 and 10 recorded by Shin JaeMin (Philos Planet)
and drums of trk. 4 recorded by Brad Wheeler (Union Studio) Park Yeol (Studio Dunbar)
and drums of trk. 7 recorded by Shin DongJu (Tone Studio)
and drums of trk. 11 recorded by Park Yeol (Studio Dunbar)

Mixed and Mastered by Nahzam Sue (Wormwood Hill Studio)

Visual Directing by workman
Styling by two-five-ten
Photo by Lim HongJae

Package Design by Kimm Kijo (SeomKwang)

Executive Producer Chris Go (BGBG Records), CJ Cultural Foundation
Artist Management by Park SangMin (BGBG Records)
Video by Lee Juho (Studio Peps)
Touring Agent Koki Yahata (Baram)
Accounting by Song DaeHyun

Supported by KOCCA

하늘끝

1. 하늘끝

 


 

포근한 꿈과 함께 찾아갈게요.

[Credits]

Lyrics by Marvin
Composed by Marvin
Arranged by Marvin
Piano, Synth, Strings by Marvin
Bass by 구동욱
Guitar by 이군우

All Programing by Marvin
Recorded by Sound Garden
Mixed by 이선생
Mastered by 전훈 ‘Big boom’ (Sonic Korea)
Artwork by SORA

A&R by 장철호
Management by 신홍석
Supervisor by 이규영
Music Label by Rubyrecords, Label pick

머물러줘

1. 머물러줘

 


 

레트로한 사운드에 세련된 목소리와 캐치한 멜로디 그리고 nokdu의 nerdy한 감성으로 표현한 <머물러줘>

“날아오르는 새는 얼마나 무거운지, 어떤 무게가 중력을 거스르는지,
우리는 가볍게 사랑하자. 기분이 좋아서 나는 너한테 오늘도 지고, 내일도 져야지”
-김행숙, <새의 위치> 중

우리는 무거운 것에 익숙하다.
오늘 당신이 신은 신발부터,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하지 못하고 마음 속에 담아둔 그 몇 마디 말까지 어느 하나 무겁지 않은 것들이 없다.

nokdu의 ‘머물러줘’는 다르다.
그는 결코 가볍지 않은 마음을 가볍게 표현한다.
머물러달라는 말이 항상 무거울 필요는 없다는 것, 오늘도 가볍게, 내일도 가볍게 당신에게 지는 것 또한 너와 나 모두에게 설렘이라는 사실이 문득 다가온다.

-Credits-
nokdu Single <머물러줘>

Produced by nokdu
Recorded by nokdu
Music by nokdu
Words by nokdu/권하늘
Mixed by 허정욱 a.k.a recording_man @ studio Macnori
Mastering by 권남우 @ 821 Sound

Synthesizers/Drum Programming by nokdu
Guitar by 이준엽
Electric Piano by 지동연
Bass Guitar by 서우재

Artwork by 즈눙

Publishing by POCLANOS

사이

1. 멀리 
2. Miss
3. 혼자가 편해
4. 비가 와도
5. Diving into you (Acoustic ver.)
6. Backspace (feat. Marvin)
7. 깊은 잠
8. Tickin’

 


 

모트 (Motte) [사이]

지난 밤 차가운 바람이 내 방 창 틈으로 조심스레 불어왔다.
무엇에 겁을 먹은 걸까, 난 어깨를 잔뜩 움츠린 채 걸어가 창문을 손 끝으로 살짝 당겨봤다.
왜인지 닫히지 않는 창문은 그 틈 사이에 먼지를 가득 숨겨주고 있었다.

너와 나도 우리 사이에 닫히지 않고 삐걱대는 무언가를 여름이 가는 동안 서로 모르는 척 한 건 아닐까.
네 발 끝과 내 발 끝이 닿는다면 우리는 정말 사라지지 않을까.

기억이 엇갈리면 엇갈린 대로 우리 늘 만나던 곳에서 만나자.
그리고 조금의 시간이라도 남아 있다면 같이 되돌리러 가자.
가방에 시계는 챙기지 말고.

[Credit]

1. 멀리
작사 / 모트(Motte)
작곡 / 모트(Motte)
편곡 / 203
Piano & EP / 203
Bass / 203
Guitar / 윤상지
Drum Programming / 203
Synth / 203
Chorus / 모트(Motte)

2. Miss
작사 / 모트(Motte)
작곡 / 모트(Motte)
편곡 / 마빈(Marvin)
Piano & EP / 마빈(Marvin)
All Programming / 마빈(Marvin)
Bass / 구동욱
Guitar / 이현중
Chorus / 모트(Motte), 마빈(Marvin)

3. 혼자가 편해
작사 / 모트(Motte)
작곡 / 모트(Motte)
편곡 / 오안
Piano & EP / 오안
Bass / 오안
Guitar / 오안
Keys / 오안
Drum Programming / 오안
Chorus / 모트(Motte)

4. 비가 와도
작사 / 모트(Motte)
작곡 / 모트(Motte)
편곡 / 모트(Motte), 203, 소유나
Piano & EP / 203
Guitar / 소유나
Drum Programming / 203
Chorus / 모트(Motte)

5. Diving into you (Acoustic ver.)
작사 / 모트(Motte)
작곡 / 모트(Motte)
편곡 / 모트(Motte), 203
Piano & EP / 모트(Motte)
Bass / 203
Guitar / 소유나
Drum Programming / 203
Chorus / 모트(Motte), 램즈

6. Backspace
작사 / 모트(Motte), 마빈(Marvin)
작곡 / 모트(Motte), 마빈(Marvin)
편곡 / 마빈(Marvin)
Piano & EP / 마빈(Marvin)
Programming / 마빈(Marvin)
Bass / 구동욱
Guitar / 이현중

7. 깊은 잠
작사 / 모트(Motte)
작곡 / 모트(Motte)
편곡 / 오안
Piano & EP / 오안
Bass / 오안
Guitar / 오안
Strings / 오안
Drum Programming / 오안
Chorus / 모트(Motte)

8. Tickin’
작사 / 모트(Motte)
작곡 / 모트(Motte)
편곡 / MIGO
Acoustic guitar / 모트(Motte)

Producer / 모트(4,5 Track), 203(1 Track), 오안(3,7 Track), 마빈(2,6 Track), MIGO(8 Track)
Recording / 김호진(MPLUS STUDIO), AMPIA, 오안, 김진우(MPLUS STUDIO), 램즈(M-Sound Studio), 801 studio, MIGO (ALL ABOUT Studio)
Mixing / 203, 이선생, 청월, 국윤성, MIGO (ALL ABOUT Studio)
Mastering / 전훈 ‘Big boom’ (Sonic Korea)
Artwork / 고호, 김은영(@odeo0503)

Music Video /
Director : 안다은
Producer : 여민주
Cinematographer : 양현준
Camera Assistants : 김규민, 이준혁
Art Director : 최은서
Assistant Director/Editor : 조은지
Special Effect Makeup / Assistant of Art : 신영희
Make up : 정현영(주타 메이크업)
Actor : 한석희
Actress : 모트(Motte)

A&R / 장철호, 여민주
Management & Marketing 장재훈 신홍석
Supervisior / 이규영
Executive Producer 이규영
Music Label / 루비레코드(Rubyrecord)

WAS YOU

1. WAS YOU

 


 

 

DUVV – WAS YOU

세계가 주목하는 뉴욕 베이스의 알앤비 아티스트 ‘DUVV’의 컴백!
새 EP <ACID>의 공개를 앞두고 먼저 선보이는 첫 번째 선공개 싱글 <WAS YOU>!

뉴욕을 베이스로 하는 트리니다니안-아메리칸 레코딩 아티스트 ‘DUVV(더브)’가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온다.

지난 몇 년간 서울에 머무르면서 ‘문이랑(Moon Yi Rang)’, ‘B R L L N T’, ‘스멜스앤레노(Smells & Reno)’, ‘타마로즈(Tama Rhodes)’ 등의 프로듀서들과 작업해 발매한 첫 EP <WITH YOU IN MIND>로 국내외 알앤비, 전자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FADER’, ‘PAPER MAGAZINE’ 등 해외 매체에서도 주목을 받은 그녀가 다시 뉴욕으로 돌아가 현지의 유력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 오는 11월에 새로운 EP <ACID>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간 서울의 뛰어난 아티스트들, 클럽씬과 함께 작업하면서 받은 다양한 영감들이 그녀 자신이 가진 감각과 결합하면서 태어난 독특한 결과물을 담아낼 이 EP의 공개를 앞두고 먼저 선보이는 선공개 싱글인 ‘WAS YOU’는 불가능한 것을 인지하면서도 애써 현실을 도피하려는 시도들의 공허함을 DUVV특유의 전자음악과 알앤비가 블렌딩된 팝적인 감각의 음악으로 표현한다.

<ACID> EP는 2018년 11월 16일에 전세계에서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https://www.iamduvv.com/
https://www.facebook.com/iamduvv/
https://www.instagram.com/iamduvv

사수자리

1. 사수자리

 


 

제이화 [사수자리]

우연히 인터넷에 떠도는 별자리별 성격을 보게 됐습니다. ‘사수자리’라는 별자리의 특징으로 나열된, 제가 한 고민들을 가지고 쓴 곡입니다. 공감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공감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빨리 마음이 식어버리거나 관계에 있어 진지해지지 못해 사랑에 실패한 모든 사수자리와 함께하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redit]

작사 / 제이화
작곡 / 제이화
편곡 / 제이화, Locomotive
Produce / Locomotive, 전지한

Piano & EP / 제이화, Locomotive
Bass / 제이화, Locomotive
Guitar / 이치원
Drum Programming/ Locomotive
Chorus / 제이화

Recording / 전홍준, Locomotive
Mixing / 황성수
Mastering / 전훈 ‘Big boom’ (Sonic Korea)

Artwork/ 오세정, EUN.SEO
Video/ 오세정(chief director), 최지영(lighting director)

Music Label / Rubyrecords, Label pick
Supervisior / 이규영
A&R / 여민주

내일 뭐해?


 

서지 (SURGE) [내일 뭐해?]

유니크(Unique)한 보이스(Voice)의 아티스트 서지(SURGE)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내일 뭐해?’를 발매했다.
‘내일 뭐해?’는 시작하기 직전의 연인관계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와 서로 밀고 당기는 상황을 오픈해서 풀어낸 곡이다.

 

 

[CREDITS]
Composed by 소울원(Soul One), 서지(SURGE)
Lyrics by 소울원(Soul One), 서지(SURGE)
Arranged by 소울원(Soul One), 문지은
Piano by 문지은
Bass 김동현
Recording Engineer 소울원(Soul One)
Mixing Engineer 소울원(Soul One)
Mastering Engineer 소울원(Soul One)

포크라노스 컴필레이션 Vol. 2 ‘City Drive’

1. Summer Soul / How Beautiful (feat. TAEK)
2. cott (콧) / Life jacket
3. Humbert, 구원찬 / Way
4. Lofibaby (로파이베이비) / 2nough
5. uju(우주) / 불을 밝혀줘
6. 최첨단맨 (ultramodernista) / Whiskey
7. 테림 (TE RIM) / PARIS PARADIS
8. 민열 (MNYL) / 아보카도 (AVCD)
9. 리리코이 (lili coy) / Hahoo
10. MEAN / CARAMEL (Feat. GUDVY)
11. 이루리 / 선인장 꽃
12. 칠리(chilly) / CHILL&COOL

 


 

장르, 스타일, 분야에 경계를 두지 않고 음악성 있는 아티스트와 레이블을 세상에 소개하는
‘포크라노스’의 두 번째 컴필레이션 [City Drive]

형형색색 조명으로 가득한 도시의 밤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듯한 감각,
도회적 무드와 그루브로 가득한 열두 곡의 얼반(Urban) 팝 음악들을 수록!

# 포크라노스(POCLANOS)
현재 가장 새롭고 신선한 음악을 소개하는 것을 모토로 하는 디지털 음악 유통사.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젊고 창조적인 음악가들을 서포트하는 동시에 이들이 만들어낸 양질의 음악을 다양한 플랫폼, 매체를 통해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매거진을 통해 새로운 음악의 소개와 비평, 인터뷰 등의 오리지널 컨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큐레이팅한 기획공연, 음감회와 같이 음악가와 리스너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대중음악 생태계를 구성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 포크라노스 컴필레이션 Vol. 2 ‘City Drive’
한때, 아니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의 인디펜던트 음악 씬은 록, 포크, 힙합, 일렉트로닉 등 오직 특정 장르 음악을 추구/표방하는 음악가들만의 고유한 영역인 듯 여겨지고 비춰졌다. 하지만 2018년 현재, 한국의 인디 씬 내부를 들여다보면 장르, 성향, 지형 등 전통적인 판단의 기준으론 도무지 정의할 수 없는, 다채롭고 복합적인 감각을 자유분방하게 표현하는 젊은 음악가들이 형형색색의 개성들을 뿜어내고 있다.

포크라노스의 새 컴필레이션 ‘City Drive’는 이 새로운 세대의 아티스트들 중에서도 ‘팝(Pop)’의 성향이 강한, 특히 ‘도회적인 감각’을 팝으로 해석하고 풀어내는 신예 음악가들을 주목하고 조명한다. 고도로 현대화된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분/초 단위로 업데이트되는 도시의 감각과 언어들을 실시간으로 흡수해 창작의 자양분으로 삼는 젊은 음악가들의 DNA가 알앤비, 일렉트로닉, 팝 등 현대 대중음악의 문법과 융합해 만들어진 음악. 이것이야말로 21세기의 한국 팝 음악 아닐까.

이 앨범의 컴파일에 참여한 포크라노스의 스태프/에디터들이 수록된 각 곡들을 간단하게 소개한다.

1. Summer Soul / How Beautiful (feat. TAEK)
독보적인 음색과 로파이 사운드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 팬을 사로잡은 Summer Soul이 노래하는 순간의 아름다움.

2. cott (콧) / Life jacket
나른하고도 풍부한 신스 사운드와 그루브가 2000년대 초반의 네오소울, 혹은 시티팝의 뉘앙스를 느끼게 하는 스무스한 얼반 넘버.

3. Humbert, 구원찬 / Way
소년의 음색을 가진 구원찬과 베테랑 프로듀서 험버트의 조합. 따사로운 햇살이 떨어지는 해변가 도로를 따라 달리는 드라이브 같은 곡.

4. Lofibaby (로파이베이비) / 2nough
음악과 소설이 결합된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일렉트로닉 듀오 Lofibaby (로파이베이비)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사운드.

5. uju(우주) / 불을 밝혀줘
uju(우주)가 제시하는 21세기 새로운 시대의 시티팝. 도시 한복판을 밝히는 청량하고 맑은 인디 팝 넘버.

6. 최첨단맨 (ultramodernista) / Whiskey
과거의 시점으로 바라본 미래의 사운드를 현재에서 구현한 레트로-퓨쳐리즘 댄스뮤직. 극단적 현대주의자들이 만든 레트로 디스코.

7. 테림 (TE RIM) / PARIS PARADIS
눈부시게 빛나며 흩뿌려지는 신스 사운드, 벅차오르는 가슴의 힘찬 박동 같은 리듬으로 그려내는 도시 ‘파리’에 대한 달콤한 단상.

8. 민열 (MNYL) / 아보카도 (AVCD)
다양한 장르 어법들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색의 팝을 만들고 노래하는 영리하고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민열의 감각적인 팝.

9. 리리코이(lili coy) / Hahoo
누군가를 혼자 사랑하는 사람의 설렘과 우울함을 ‘Hahoo’라는 숨소리로 표현한 리리코이의 신비로운 세계.

10. MEAN / CARAMEL (feat. GUDVY)
적당히 선선해진 저녁에 느껴지는 살랑이는 온기처럼 기분 좋은 멜로디와 섬세한 노랫말.

11. 이루리 / 선인장 꽃
때론 사막 같이 느껴지는 도시의 삶을 리드미컬한 베이스 연주와 다채로운 사운드로 담아낸 이루리의 솔로작.

12. 칠리(chilly) / CHILL&COOL
일렉트로닉/신스팝을 기반으로 느긋하고 여유로운 휴식 같은 음악을 선보이는 칠리가 그려낸 매혹적인 일상의 순간들.

Compiled by POCLANOS
Artwork design by 윤승찬(yoonppe) @MSB
Commentary by 김설탕 @POCLANOS
Track-per-track comments by 김설탕, 맹선호, kixxikim @POCLANOS
www.poclanos.com

INCITE

1. Mully
2. Ozone
3. 3AM
4. Sham
5. Thank you

 


 

9won(구원) EP [INCITE]

‘9won(구원)’ 첫 EP ‘INCITE’가 발매되었다.
‘’INCITE’는 총 5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트랙마다 서로 다른 매력을 담고 있어, 각기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첫번쨰 트랙 [Mully]가 Funky한 느낌이라면 타이틀곡 [3AM]은 jazzy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이처럼 ‘9won’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다른 매력을 한번에 느껴볼 수 있는 앨범이다.

-Credits-

[Mully]
Lyrics By 9won
Composed By 9won, illuid haller
Arranged By illuid haller
Vocal By 9won
Chorus By 9won
Mixed at By Xydo
Mastered by G.pop

[Ozone]
Lyrics By 9won
Composed By 9won, illuid haller
Arranged By illuid haller
Vocal By 9won
Chorus By 9won
Mixed at By Xydo
Mastered by G.pop

[3AM]
Lyrics By 9won
Composed By 9won, illuid haller
Arranged By illuid haller
Vocal By 9won
Chorus By 9won
Mixed at By Xydo
Mastered by G.pop

[Sham]
Lyrics By 9won
Composed By 9won, illuid haller
Arranged By illuid haller
Vocal By 9won
Chorus By 9won
Mixed at By Jade
Mastered by Jade

[Thank you]
Lyrics By 9won
Composed By 9won, illuid haller
Arranged By illuid haller
Vocal By 9won
Chorus By 9won
Mixed at By Owl
Mastered by G.pop

HIDDEN TRACK NO.V Vol.4

1. 겨울이 온 것 처럼 말이지 (9월의 Hidden Track)
2. DRAW (9월의 Hidden Track) 

 


 

‘히든트랙넘버브이’(Hidden Track No.V) Vol.4
키맨 이승기가 소개한 인디신의 대표 훈남듀오 1415, 마틴스미스의 히든트랙 드디어 공개!

1415만의 쓸쓸한 감성 ‘겨울이 온 것 처럼 말이지’
마틴스미스가 함께 그리는 음악 여행 ‘DRAW’

몰랐던 숨은 뮤지션을 발견하고 그들의 음악 세계를 여행하는, 실력파 뮤지션 입덕 프로젝트 ‘히든트랙넘버브이(Hidden Track No.V)’. 프로젝트의 네 번째 결과물이 공개되었다. ‘키맨’ 이승기와 함께했던 이번 음악여행의 주인공들은 인디신의 실력파 감성 팝 듀오 1415와 마틴스미스(Martin Smith). 히든트랙넘버브이를 통해 2개월간 선보였던 그들의 음악은 각 뮤지션들의 색깔이 잘 드러내면서도, 계절에 어울리는 감성을 오롯이 담고 있다. 두 팀의 뮤지션들이 직접 각자의 히든트랙 소개를 보내왔다.

[1415`s Hidden Track – 겨울이 온 것 처럼 말이지]
내가 사는 방에는 창문을 열어 놓지 않았다
어쩌다 작은 창 사이로 네가 보였고
그렇게 창을 열고 너를 한참 바라보다
금새 따뜻해졌고 봄이 왔다
내방의 창문은 항상 열어 놓았다
그렇게 봄, 여름, 가을이 지나
겨울이 왔고, 창문밖의 너를 한참을 바라보다
언제 온지도 몰랐던 겨울을 홀로 보냈다
내가 사는 방에는 창문을 열어 놓지 않는다

[마틴스미스`s Hidden Track – DRAW]
팝 듀오 마틴스미스(Martin Smith)의 여는 신곡 ‘DRAW’는 지난 8월 네이버 ‘히든트랙 넘버 브이’(Hidden Track No.V)를 통해 작업한 신곡이다. 전태원이 작곡과 편곡을, 전태원과 정혁이 함께 작사에 참여했다. ‘DRAW’는 마틴스미스가 나란히 함께 떠나온 음악이라는 여행을 어떻게 즐기고 싶은지에 대한 희망의 이야기를 자전적으로 담은 곡이다. 무엇보다 전태원, 정혁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애정과, 함께하는 음악에 대한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마틴스미스는 신곡 ‘DRAW’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이들과 함께하는 음악여행에 동참하길 고대하고 있다.

* 히든트랙넘버브이 (Hidden Track No.V)
‘히든트랙넘버브이’는 음악 팬들에게 몰랐던 좋은 음악과 뮤지션을 소개하기 위한 Vlive의 프로그램이다. ‘친근한 ‘키맨(KEYMAN)’이 소개하는 나만 몰랐던 히든 뮤지션 ‘락커(LOCKER)’의 음악세계 여행’을 컨셉으로 8주간 V앱에서 라이브와 리얼리티 웹 예능이 진행되며, 그 최종 결과로 락커들의 미션인 ‘히든트랙’을 발표하게 된다.
(http://campaign.naver.com/v/rookie2018/ko/?tap=vol3)

[Credits]

1. 겨울이 온 것 처럼 말이지 – 1415
Lyrics by 주성근
Written by 오지현, 주성근
Arranged by 오지현, 주성근

Chorus by 주성근

Guitar by 오지현
Vocal Recorded by 이동희 (@ 푸른꿈 스튜디오)
Mixed by Alan JS Han
Mastered by Alan JS Han

Executive Producer 1415
Produced by 1415
A&R 조세웅
Management by Universal Music Inc,

2. DRAW – 마틴스미스(Martin Smith)
Lyrics by 전태원, 정혁
Written by 전태원
Arranged by 전태원

Guitar by 김유현, 전태원
Bass by 신동윤
Drum by 김은석
Piano & Brass by 이범훈
Synth by 이범훈, 전태원
Chorus by 차우 (Chawoo)

Vocal Recorded by 이동희 (@ 푸른꿈 스튜디오)
Mixed by 최선용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ting)

Executive Producer 주성민
Produced by 마틴스미스
A&R 문영백, 박수연
Management by V entertainment
Production Supervisor 황보숙

6월 30일

1. 6월 30일

 


 

’여전희(Yeo Journey)’ 3rd single [6월 30일]

그날의 이별의 아픔을 처연하게 담아낸 세 번째 싱글.
가을에 어울리는 웜톤의 로우파이 알앤비

지난 봄부터 ‘Pleasure’, ‘Windy City’ 등 연이은 싱글 발매로 주목을 받고있는 인디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여전희의 세 번째 싱글 [6월 30일]이 9월 18일 발매되었다.

전작에서 합을 맞춘 프로듀서 Yolodolo-Ins가 편곡을 맡았고 브라운톤의 빈티지한 로우파이 비트 위에서 여전희는 6월 30일 그날에 본인이 겪은 슬픈 이별의 아픔과 쓸쓸함을 하나씩 꺼내 던져낸다.

여전희(Yeo Journey)는 올 11월 첫 EP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보여줄 계획이다.

-Credits-
여전희(Yeo Journey) 3rd Single <6월 30일>

Written by 여전희
Produced Yolodolo-ins@환락의방
Mixed by Yolodolo-ins@환락의방
Mastered by 이재수(Sonority Mastering)
Artwork by 이영재
M/V directed by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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