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후련함, 죄책감 그 사이
Somewhere in the middle of sorrow, relief, and guilt |
Credits |
Composed by Eumin, Ineffa Lucas
Arranged by Eumin, Ineffa Lucas Mixed by NomadV Mastered by NomadV |
포크라노스
슬픔과 후련함, 죄책감 그 사이
Somewhere in the middle of sorrow, relief, and guilt |
Credits |
Composed by Eumin, Ineffa Lucas
Arranged by Eumin, Ineffa Lucas Mixed by NomadV Mastered by NomadV |
Fake Summer
모네의 언덕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날들은 지나갔습니다. 난 당신들에게 어떤 사람일지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뜨거운 여름 사랑에 빠진 두 사람에 대한 책 속에 그와 저는 닮아 있었습니다. |
Credits |
1. Fake Summer
Composed by 임대운 @huge_cloud_, g1nger @g1ngerhere Lyrics by g1nger @g1ngerhere Arranged by 임대운 @huge_cloud_
Mixed by WURAM @uuuram_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Artwork by park sinae @psaae |
“BEFORE” PERC%NT & 장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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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r PERC%NT
All songs written by PERC%NT,장예지 Arrangement PERC%NT,이태성
Piano 이태성 Guitar 최원석
Mixing Engineer PERC%NT Mastering Engineer PERC%NT @PERC%NT LAB
Album Illustration & Design & Artwork PERC%NT
Publishing by POCLANOS |
혹시 너는 나를 기억한다면
넌 나를 모른 척 지나가 줬으면 좋은 기억으로 남겨둬 너만 알고 있는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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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1. Mirror (Feat. Jeebanoff)
작사: Summer Soul, Jeebanoff 작곡 : Summer Soul, Jeebanoff, Charming Lips 편곡 : Charming Lips
synth : Charming Lips guitar : Charming Lips bass : Charming Lips
Inst Mixed by Charming Lips Vocal Mixed by Giiana Mastered by Alive Funk |
소개글 |
숨기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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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Lyrics by 김승범, 최엘비, 송정안
Composed by 김승범, 최엘비 Arranged by 김승범 Midi Programing by 김승범 Piano by 김승범 BGVs by 김승범
Producer 김승범 Vocal Directed by 진아인(JINAHIN) Mixed by Park Dongjin @StudioPinefarm Masterd by Aepmah @AFMlaboratory Artwork by Songzoa.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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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서, GIAN [wonderland]
조용한 동네에서 만난 친구 박현서와 GIAN. 같이 아이스크림 통을 비우며 이야기를 나누던 시간이 쌓여 음악을 만들게 되었다. 꿈과 사랑하는 것들을 노래로 만들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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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1. wonderland
Composed by GIAN Written by 박현서 Arranged by 박현서, GIAN
Vocals 박현서, GIAN Midi Programming 박현서, GIAN
2. 소중해 Composed and written by 박현서 Arranged by 박현서
Vocals 박현서 Midi Programming 박현서
3. hold me close Composed and written by GIAN Arranged by GIAN
Vocals GIAN Midi Programming G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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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by 박현서, GIAN
Recorded by 박현서, GIAN Mixed and Mastered by 인챈터
Album Photo by 박현서, GIAN M/V by 박현서, GIAN
Publishing by poclanos |
Hwi의 싱글 “LOVE US”는 이별의 아픔과 동시에 사랑의 감정이 변해가는 과정을 솔직하게 그려낸다.
어두운 감정과 밤의 고독 속에서도 빛나는 사랑의 기억을 노래하며, 성숙한 음악 스타일과 감성적인 표현으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기며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
Credits |
Lyrics by Hwi
Composed by Hwi Arranged by Hwi Performed Guitar by Johh Mixed by ZonJohn Mastered by ZonJohn Album Artwork by Koohyunwoo |
죽음과 이별, 그리고 갈망에 대하여 [part 1/2].
1. 칫챗 [chit-chat]: 우리는 죽으려고 한 이유를 어디까지 이야기할 수 있을까. 2. D.F.Y [Die For You]: 망가진 일상으로 인해 가벼워지는 삶. 반대로 무거워지는 정신. 요 며칠은 약도 먹지 않았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너를 위해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으니 축배를 들자. 3. 내 사랑은 저 아래에: 나를 사랑으로 받치고 있는 당신에게 멋진 것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당신의 사랑에 매달려 있는 가벼운 나 자신이 모멸스러웠다. 4. To summer didn’t shine for us: 이미 떠나 간 사람은 돌아올 수 없다. 우리를 비추지 않은 그 해 여름은 비만 내릴 뿐이다. 5. 땅 위의 집: 언젠가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으로 너를 초대할 수 있길. 6. Gabriel: 숨을 가다듬고, 이 모든 것이 지나면. 7. 우리 다시 만난다면: 맑고 새로운 사랑을 만들어야 한다. 이미 너무 서글펐다. |
Credits |
Executive Producer Studio White Hands
Written by ALEPH
*Track producer 히모 *Co producer Sine.wav (track 2)
1. 칫챗 작곡: 이정재, 히모 작사: 이정재 편곡: 히모
2. D.F.Y 작곡: 이정재, 히모, Sine.wav 작사: 이정재 편곡: 히모, Sine.wav
3. 내 사랑은 저 아래에 작곡: 이정재, 히모 작사: 이정재 편곡: 이정재, 히모
4. To summer didn’t shine for us 작곡: 이정재, 히모 작사: 이정재 편곡: 히모
5. 땅 위의 집 작곡: 이정재, 히모 작사: 이정재 편곡: 히모
6. Gabriel 작곡: 이정재, 히모 작사: 이정재 편곡: 이정재, KIME, 히모
7. 우리 다시 만난다면 작곡: 이정재, 히모 작사: 이정재 편곡: 이정재, 히모
*Instrument
Vocal: 이정재 (All tracks) Acoustic guitar: 이정재 (track 3,7) Whistle: 이정재 (track 5) Elec guitar: 히모 (track 1,3,4,5) Lead Synth: 히모 (track All tracks), Sine.wav (track 2) Piano: 히모 (track 1,2,4,5,7), Sine.wav (track 2) Bass: 히모 (All tracks) Synth Pad and Drums: 히모 (All tracks), Sine.wav (track 2) FX Sounds: 히모 (All tracks), Sine.wav (track 2) *Engineering
Vocal Editing: KIME Mastering: 969
*Artwork
Album Cover: Studio White Hands |
소개글 |
“Good Luck In the Making (好运设计)”, the album title, draws inspiration from the eponymous essay by contemporary Chinese novelist Shi Tiesheng (史铁生). In this essay, Mr. Shi conveys three simple values about the meaning of life through his writing: 1) There is no such thing as “good luck that can be designed” by humans. 2) In the face of death, all living beings are equal, and individual luck, no matter how high or low, ultimately reduces to zero. 3) The value of life lies in the process of making— cherishing the process itself is the best “design for good luck.”
This full-length creative album is not only a comprehensive showcase of the musical creativity built on this life philosophy but also a sincere record of a new stage in the artist’s life.
Four years after graduated from New York University, which also marks the third year of his independent music career, 饭卡 made a series of potentially life-changing decisions. One of the most significant one was to make a full album from scratch, with a completely independent identity and an indie mindset. Half was serendipity, half was perseverance, and here we are with the “Good Luck In the Making ” today.
In addition to writing all 13 songs and taking full responsibility of the production process, 饭卡 has also managed to build an All-Star roster for the album, featuring guest artist and producers including: 鱼翅fin, SIENA, 莉莉童(LIJIN), 白鲨JAWS, Willim, 白天不亮(Gavintoo), 也是福(EddieBeatz), JZlee, 叶凡Danni.
Drawing various influences from hip-hop, R&B, Lo-fi, electronic, jazz, and world music, 饭卡 has given this album a refreshing yet naturally cohesive listening experience with his excellent musicality and solid lyrical expression. |
나비에 어린 지넥스의 취향과 시간들, [Butterfly]
많은 이들이 한국 장르 음악 씬의 현재에 우려를 표하고 있는 요즘. 그런데 조금만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 안을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각자 맡은 업무를 수행하며 자신의 길을 걷는 이들이 존재한다는 걸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거다. 그중에서도 음악 팬이 조금 더 주목했으면 하는 롤을 하나만 짚자면 바로 프로듀서다. 이들의 결과물에는 자신의 취향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음악 소스를 고르고, 송 폼을 잡고, 플레이어와 조율하고, 최종의 결과물로 내기까지 사운드를 정리하는 등등의 과정들이 서려 있다. 그렇기에 이들의 작품을 듣다 보면 단순히 음악이 좋고 나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삶을 살아 이런 과정을 겪어 왔는지 궁금해질 때가 있다. 자신의 첫 정규 앨범 [Butterfly]를 발표한 프로듀서 지넥스(JINex) 역시 그런 존재다.
외부적인 행보로만 보자면 지넥스는 그레이센트(GRAYSCENT)라는 팀 활동으로 시작해 차분히 커리어를 쌓아 온 프로듀서다. 이미 썸머소울(Summer Soul)을 비롯해 이수정(CHAI), 오스틴(Austn), 마샬(MRSHLL), 존오버(Jhnovr), 주애(Jue), 노디시카(Nody Cika), 그리고 민준기까지. 눈부신 재능을 지닌 알앤비/소울 뮤지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자신의 존재감을 씬에 아로새겼다. 더군다나 싱글을 꾸준히 발표하며 개인의 경력을 다져 온 건 물론, 에잇볼타운에서 주최한 기린의 리믹스 콘테스트를 비롯해 여러 온라인 대회에 지원해 우승을 차지하는 등 끊임없는 움직임을 통해 본인의 길을 개척해 왔다. 그렇기에 [Butterfly]는 타이틀처럼 나비로서 자신의 날개를 펼치기까지 오랫동안 인고하며 묵묵히 지켜 온 자신의 음악적 행보와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Butterfly]에는 몇 차례 호흡을 맞춘 썸머소울, 이수정, 마샬, 주애, 노디시카를 비롯해 기린, 쟈드(Jade), 준(JUNE), 노브(nov), 에이민(amin), 샴마(Shammah) 등 현시대 한국의 알앤비/소울을 대표하는 뮤지션, 싱어송라이터들이 한데 참여했다. 이런 이들이 함께한 앨범에는 장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뿐더러 서정성과 세련미까지 다분한 알앤비/소울 사운드가 담겨 있다. 이 덕분에 작품은 지넥스라는 프로듀서의 취향,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음악적 맥락을 이해할 수 뿐만 아니라 씬의 현재 모습을 파악할 큐레이션의 역할까지 훌륭히 완수한다. 비유하자면 결과물은 마치 한 마리 나비의 날갯짓처럼 아름답고 우아하다. 그런데 사실 앨범은 이런 날개를 펼치기 전까지의 과정들. 다시 말해 하나의 애벌레가 고치를 만들고, 그것을 탈피해 가는 모습까지 함께 느껴질 정도로 선명함이 있다.
일단, 앨범의 사운드를 파고 들어가 보자. 알앤비/소울로 통칭했지만, 사실 앨범에는 1990년대에서 2000년대의 정서가 묻어 나온다. 이는 지넥스의 결과물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재미난 특징이다. 실제로 그는 어린 시절에 S.E.S, H.O.T 등 SM의 음악가들을 비롯한 여러 가요를 통해 음악을 접했다고 한다. 당대의 작곡가들은 알앤비/소울을 비롯해 유로팝, 재즈 등 많은 이에게 사랑받던 장르 음악의 요소를 차용해 가요를 만들었다. 그리하여 [Butterfly]에는 그때 그 시절의 음악을 듣고 자란 지넥스의 취향이 자연스레 드러난다. 일례로 ‘Tonight’에서는 뉴잭스윙, ‘Breeze in the beach’는 보사노바, ‘Aqua’에는 시티팝이라 불리는 AOR의 향취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Into U’는 제목부터 타미아(Tamia)의 노래에 대한 오마주를 엿 볼 수 있다.
이런 앨범의 사운드에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프로듀서로서 결과물을 내기까지 인고의 과정이 어려 있다. 자신의 취향을 구현하기 위해 특정한 악기 소스를 고르고, 다양한 참여진에게 비트를 주고, 이들의 목소리를 받고, 보컬에 맞게 노래를 편곡하고, 트랙의 감정선을 살리기 위해 세션을 받는 모습 등등이 말이다. 이런 고심의 흔적들은 앨범 트랙 곳곳에서 드러난다. 개별 트랙으로 예시를 들자면 일단, ‘69’의 신스 베이스 소리는 그 시절의 정서와 농염한 무드를 함께 자아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Butterfly’에서는 야릇한 가사, 보컬에 뒤이어 나오는 연주자의 리드 솔로가 듣는 이의 감정을 고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며, ‘눈’에서는 노래의 계절감에 걸맞는 벨 사운드 선택이 탁월하게 느껴진다. 더불어 사랑하는 존재를 떠나보내는 심경을 담은 ‘Someday’에는 감정선이 아련하게 전해진다.
이렇듯 [Butterfly]는 지넥스란 프로듀서의 과정과 인간적 맥락, 과거의 온기를 담고 있다. 앨범은 나비처럼 우아하게, 그리고 차분히 날갯짓하며 청자에게 다가간다. 나비는 듣는 이들의 마음속에 감정, 회상이란 이름의 꽃을 활짝 피우게 만든다. 세월이 흐르게 되면 꽃은 나비로 인해 새로운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그렇게 지넥스의 앨범은 이름처럼 서서히, 그리고 미처 눈치채지 못하게 개인의 감정, 삶과 거대한 무언가를 바꿀 나비 효과가 될 것이다. 그런 만큼 ‘나비’가 일상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장르 팬들과 음악가, 나아가 많은 사람에게 마음의 안정을 찾게 만들고, 잔향을 일으켜 자기만의 속도로 차근히 세상을 바꿀 수 있게 돕는 앨범이 되기를 바란다. – 인스(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KBS Cool FM <STATION Z>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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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1. Into U (Feat.Shammah)
Composed by JINex, Shammah Lyrics by by Shammah Arranged by JINex
Vocal by Shammah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Mixed by JINex Vocal Mixed by Muhpy Mastered by 등대사운드
2. 69 (Feat.Nody Cika)
Composed by JINex, Nody Cika Lyrics by by Nody Cika Arranged by JINex
Vocal by Nody Cika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Mixed by JINex Mastered by 등대사운드
3. Tonight (Feat.Summer Soul)
Composed by JINex, Summer Soul Lyrics by by Summer Soul Arranged by JINex
Vocal by Summer Soul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Mixed by JINex Mastered by 등대사운드
4. STAY (Feat.MRSHLL)
Composed by JINex, MRSHLL Lyrics by by MRSHLL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MRSHLL Extra Chorus by Judy Kim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Mixed by JINex Vocal Mixed by MRSHLL Mastered by 등대사운드
5. Breeze in the beach (Feat.CHAI)
Composed by JINex, CHAI Lyrics by by CHAI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CHAI Extra Chorus by JINex Guitar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Piano by umzi
Mixed by JINex Mastered by 등대사운드
6. Aqua (Feat.Jade)
Composed by JINex, Jade Lyrics by by Jade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Jade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Mixed by JINex Mastered by 등대사운드
7. 어디로 가니 (Feat.KIRIN)
Composed by JINex, KIRIN Lyrics by by KIRIN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KIRIN Extra Chorus by JINex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Mixed by JINex Mastered by 등대사운드
8. Butterfly (Feat.JUNE)
Composed by JINex, JUNE Lyrics by by JUNE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JUNE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Lead Solo by umzi
Mixed & Mastered by Nahzam Sue
9.Someday (Feat.Grayscent, amin)
Composed by JINex, amin Lyrics by JINex, amin Arranged by JINex
Keyboard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Vocal by 남재상, amin Chorus by JINex, amin
Mixed by JINex Mastering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10. Groovin (Feat.Jue)
Composed by JINex, Jue Lyrics by by Jue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Jue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Mixed by JINex Mastered by 등대사운드
11. 눈 (Feat.nov)
Composed by JINex, nov Lyrics by by nov, JUNGMIN Arranged by JINex
Vocal & Chorus by nov Extra Chorus by JINex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Mixed by JINex Mastered by 등대사운드
12. Breeze in the beach (Inst)
Composed by JINex Arranged by JINex
Guitar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Piano by umzi
Mixed & Mastered by JINex
Cover artwork by 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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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동에 오해하고 절망했다
그러다가도 작게나마 보이는 빛줄기에 행복해 하기도 한다 굉장히 감정적인 나를 보았다 내가 원래 이렇게 감정적이었나? 싶을 정도로 감정적인 나를 보았다 그저 내 옆에 있었으면 하는 바람 뿐인데 그 사람은 왜 나를 피하는것 같은가? 내가 괴물같아보이나? 난 괴물이 아닌데.. 난 그 모든 걸림돌들이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우리의 사랑은 이루어질거니까 |
Credits |
Lyric by 행성
Composed by 행성 Arranged by 행성
Drum by 행성 Synthesizer by 행성 Keyboard by 행성 Mellotron by 행성 Piano by 행성 Guitar by 행성,김다니엘 Bass by 권그린
Mixed by 행성 Mastered by 신재민 at Philo’s pl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