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and


 

R&B 싱어송라이터 피다 (pida) Digital Single [Endand]

 

‘pida’
[ 싱어송라이터 pida는 1997년 부산에서 태어나 안양에 살며 클래식 피아노와 락, 재즈와 함께했습니다. 스무 살부터 호주, 필리핀, 뉴질랜드 등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람들과 음악을 하다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다시 한국에 돌아왔을 때, 본인도 모르게 쌓아온 음악적 취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슬금슬금 나만의 음악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을 품다 마침내, 지금입니다.
2021년의 피다는 진심이 담긴 단순한 가사, 몇 개 안 되는 코드, 새가 지저귀는 소리, 생톤의 기타, 호기심 가득한 신스의 움직임을 좋아합니다.
2021년이 끝나갈 때, 22…23년의 피다는 무얼 좋아하게 될까요 ? ]

 

싱글 [Candy]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발걸음을 뗀 피다(pida)가 감각적인 두 번째 싱글 [Endand]를 들고 찾아왔다. 빈티지한 질감을 지닌 미디엄템포의 R&B장르 [Endand]는 ‘끝’의 잔상을 극복하는 그녀의 덤덤한듯 경쾌한 다짐을 담고 있다. 몽환적이고 따뜻한 피다의 목소리, 그 밑에서 가볍게 리듬을 타는 베이스, 기대를 한껏 품은 관악기와 스트링 사운드를 담은 [Endand]는 여러 감정으로 뒤섞인 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시각을 줌과 동시에 혼란을 가져다주는 끝 앞에서 피다는 어떤 다짐을 노래했는지 귀기울여보기를 바란다.

 

<Endand>
‘끝’ 이라는 이벤트를 마주하며 후련해하기도 하고, 끝 이후에 달라질 변화에 대해 기대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보낸 시간을 회상하기도 하고, 다시 오지 않을 장면들을 그리워하며 베갯잇을 적시기도 했습니다.
여러 감정이 한데 뒤엉킨 마음은 다행히 좋은 방향으로 정리된 것 같습니다. 끝을 용기있게 받아들이고, 새로 펼쳐진 길을 기쁘게 걷기로 마음먹은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 모양의 끝을 맞이하며 무너지기도 하고 즐거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새로운 시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Endand]의 작업도 ‘끝’이 났습니다. 머지않아 새로운 노래와 이야기를 들고 찾아올 피다를 기대해주세요. 다시 올 때까지 이 노래를 충분히 사랑해주세요 !

 

로칼하이레코즈의 지원을 받아 앞으로 싱어송라이터 피다 (pida)의 야심찬 도약에 귀를 기울여 본다. 이 다음엔 어떠한 이야기를 들려줄지도 기대가 된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by JAE HOON JANG
Produced by JMG Publishing

 

Lyrics by pida
Composed by pida, A_bloom
Arranged by A_bloom

 

Produced by A_bloom
Co-produced by pida

Bass by Jinkyung Kim
Keyboard by A_bloom
Orchestration by A_bloom
Drums by A_bloom
Backup Vocal by pida

Recording by 정우성, 권이현 @mplus.studios
Digital Editing by 배재한 @ 등대사운드
Mixed by 배재한 @ 등대사운드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lbum artwork by pida
Album photographed by kohyo

 

A&R by 남기범, 이수지, 호수빈, 김성준, 김동하, 유지연, 문준수, 조철호
Original Publisher @ JMG Publishing

Floating star, 유성


 

‘WHYSE’의 첫 EP [Floating star, 유성]
총 3곡으로 이루어진 EP [Floating star, 유성]은 현재 떠도는 ‘나’의 상태를 가장 생생하게 담아내는 일기장이다. 감정선이 최고치에 도달할 때, 음악에 그대로 풀어냈고 앞으로 묵묵히 갈 길을 가며, 가장 빛나는 순간에 나를 모르는 그대의 눈에 우연히 띄어 ‘별똥별’로 남을 수 있으면 한다.
‘no을’
“발길이 뚝 끊긴 다리 위, 노을만은 여전히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 바닷속에 잠드는 마지막
순간까지 쏟아지는 찬란한 불빛들, 흡사 너와 나를 닮은 듯한”

 

‘a stray cat’
“떠도는 길냥아, 넌 행복하고 외로워 보이는구나”

 

‘Netflix girl’
“Netflix girl, let’s chill!”

 

Credits
[Track List]

 

1. no을 (Feat. Woojung)
Composed by WHYSE, Pieper Beats, ANTHONY, Woojung
Arranged by Pieper Beats
Lyrics by WHYSE, Woojung

 

2. a stray cat
Composed by WHYSE, Dan Darmawan
Arranged by Dan Darmawan
Lyrics by WHYSE

 

3. Netflix girl (Feat. daisy)
Composed by WHYSE, wavytrbl, ANTHONY, daisy
Arranged by wavytrbl
Lyrics by WHYSE, daisy

 

All Mixed and Mastered by ANTHONY
Recording engineer ANTHONY (Track 1, 3)
Artwork by daaon

 

Time Goes By


 

드디어 과거로부터 치유되고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내 자유와 독립을 즐길 줄 알 때
기대하지 않은 누군가가 나에게 온다. 그리고 나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Credits
Compose : taeone , Blye
Lyrics : Blye
Arrange : taeone
Vocal : Blye
Bass : taeone
Drum : taeone
Synthesizer : taeone
Guitar : WONJUN
Piano : 1sou1
Mix & Master : Alexander Plam

She died.


 

[CREDIT]

 

Produced by 오헬렌
Mixed & mastered by 임성헌
Drums Programming by 임성헌
Vocals, Percussion, All other MIDI Programming by 오헬렌
Album Artwork by 오헬렌

Blue Moon


 

다가가도 닿아지지 않는
휘저어봐도 섞여지지 않는
두 손을 짓눌러도 가려지지 않는
보라색 햇귀 와 푸른 밤,
그리고
부디 함께이고픈,

 

“Would you let me settle down.”

 

<글/김나휘>

 

[Credit]
composed by M.O.W.B
Lyric by M.O.W.B, 김나휘
Produced & Arranged by M.O.W.B
Guitar by M.O.W.B, 전훈
Bass by 양준혁 (M.O.W.B)
Vocal by 고승윤, 이다빛찬 (M.O.W.B)
Recorded by M.O.W.B
Mixed by 이다빛찬 (M.O.W.B)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Cover Artwork / 정세진
MV Directed / 이승준

 

Publishing by POCLANOS

sea of info


 

잡음들로부터 헤엄쳐 나오고 싶을 때가 있어요.

 

Produced by JISOKURY
Composed by JISOKURY
Lyrics by hajin, JISOKURY
Arranged by JISOKURY
Keyboard by Kumbin
Guitar by zzangjae
Bass by hongbi
Drums by munjeonghwan

 

Recording by 현명은 @retro mind studio
Mixed by 9.10000 @retro mind studio
Mastered by 배재한 @등대사운드

 

Artwork by JISOKURY
M/V JISOKURY, hongbi, yewee

Biophilia


 

protonebula [Biophilia]

 

The love of or empathy with nature and all living things.

 

[credit]
produced by protonebula
written by 죠지, 구원찬, 김아일, Jclef, SUMIN, Meego
track mixed by protonebula(track1,2,3,5,7,9), 배재한@등대사운드(track4,6,8)
vocal mixed by 배재한@등대사운드(track2,4,6,7,8), SUMIN(track7)
mastered by 배재한@등대사운드, protonebula(track9)
string 필스트링
guitar 김창섭
designed by 김혜빈

시간이 지나서 (feat. 죠지)


히코, 이죠지, 엠포프 상남자들의 뜨거운 이야기 ..,

 

Produced by hiko, schpes4
Lyrics by hiko, 죠지
Composed by hiko, 죠지, schpes4
Arranged by hiko, schpes4
Guitar by ampoff

 

Mixed ,Mastered by Nahzam Sue (나잠 수) @웜우드힐 스튜디오(Wormwood Hill Studio)
Art Design : Juwonman

 

P) 2021 EMA Recordings
emamgmt.com

 

Beautiful day


 

널 생각하는 순간조차 행복이다.
주체하지 못하는 이런 내 마음을 전하고 너의 마음을 알고 싶다.

 

Credits

 

[CREDIT]
작곡: D.no (디노), khild
작사: D.no (디노)
편곡: khild

 

Guitar: 흑설탕
Vocal Chorus 1: D.no (디노)
Vocal Chorus 2: Dalmood

 

Mixed by khild
Mastered by khild

UP!!!!


 

UP!!!!

 

아아 찬란한 어린시절
미군 주파수 라디오로 듣던
올드팝송에 흘러나오는
아메리칸 웨스트코스트의 쥐-훵크는
소년의 가슴속에 뮤지샨이라는
꿈을 꾸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어른이 된 소년은 그 시절 듣던
훵크를 DawnMoon의
그룹사운드로 어레인지 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월드글로발 청자들에게
들려주게 되어 크나큰 영광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춘들아…!

 

늘 바쁘다는 핑계속에
남들과 비교만 하는 우리들..
누구나 더 좋은환경
더 나은 미래를 원하기에..
계속 달려가야만
또 올라가야만
하는 이유를 솔직한 표현으로
가사에 녹여보았다
지그음에 이 시간에도
나태하고 게으름앞에
무릎을 꿇은 자들아..!
더욱 노력하여!
밝은 미래를 만들어보시게나!.

 

그대들의 청춘은
오늘도 빛나고
내일은 더 빛날 것이오….!

 

 

Credits
Composed by Gochuman, Young Dawn
Arranged by Gochuman, pvrkhyeon
lyrics by Young Dawn
Guitar by Gochuman, 이지성
Piano by pvrkhyeong
Programming By Gochuman
Mix By Gochuman
stammix/master by 이지성
art design by __J_K_K__
Management _ Warmfish Label

Night and Night


 

소란스런 늦은 저녁이 종종 신경 쓰이곤 합니다. 틈 사이로 들어오는 소음들이 잦아들었으면..
고요함 속 스스로가 내는 소리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Credit

 

1. Night and Night

작곡: 이정재, 전현명
작사: 이정재
편곡: 전현명

 

2. Night and Night (Inst.)

작곡: 이정재, 전현명
편곡: 전현명

 

Executive Produced by Studio White Hands, Minimal Life
Produced by 전현명
Vocal: 이정재
Elec Guitar: 한영명
Bass: 박상환
Chorus: 이정재, 전현명
Synth: 전현명
Drum: 전현명
Piano: 전현명

 

All tracks mix&mastering by 송정욱(로드뮤직)

 

Cover Edit by ALEPH

수첩


 

화평의 첫 번째 EP [수첩]

 

현재의 후회스런 마음들의 이유를 찾은 곳, 수첩.
과거의 나에 대한 반성과 또 그와 동시에 찾아오는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나아지기 위해 새로이 한 발을 내딛는 지금의 하루.
모든 것이 저마다 의미를 가진다.

 

이 앨범이 전하고자 하는 바도 그러하고, 이 앨범을 제작하면서 겪게 되었던 상황들도 그러하다.

 

첫 디지털 싱글로 출발한 여정,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첫 휴게소.
더 큰 발걸음을 위해 쉼표를 찍어가며, 아직 서툰 실력이지만 그간 소중한 마음으로 한 음씩, 또 한 글자씩 적어내린 노래들을 내보내본다.

 

언젠가는 이 앨범도 더 열심히 매달리지 못했던 나에 대한 후회와 또 그와 동시에 첫 경험의 순수함을 상기시켜주는 존재가 되어 있으리라.

 

마치 내 과거들이 그래왔듯이.
또 당신들의 과거가 그래왔듯이.

 

 

[Credits]

 

Produced by 화평

 

<수첩(Feat.장동주)>
Composed by 화평
Written by 화평, 장동주
Arranged by 화평

 

Midi Programmed by ICEAP
Mixed & Mastered by ICEAP

 

<아직 어린가봐요>
Composed by 화평
Written by 화평
Arranged by 화평

 

Guitar played by 화평
Keyboard played by 화평

 

Midi Programmed by 화평
Mixed & Mastered by 화평

 

<~(Feat.부타)>
Composed by 화평
Written by 화평, 부타
Arranged by 화평

 

Keyboard played by 화평

 

Midi Programmed by ICEAP
Mixed & Mastered by ICEAP

 

Cover art by 이충민, 민승주

 

Special Thanks to All my Green-jellies
An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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