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상
소낙빌(Sonacvill), [환상]
내 환상 속 꿈 안에 살아줘
-Credits-
produced by 권소장
lyrics by 김낙원
composed by 소낙빌(김낙원x권소장)
sung by 김낙원
arranged by 권소장
recorded, mixed & mastered by 권소장 at 민간날씨연구소
cover artwork by Madame Lolina
포크라노스
1. 환상
소낙빌(Sonacvill), [환상]
내 환상 속 꿈 안에 살아줘
-Credits-
produced by 권소장
lyrics by 김낙원
composed by 소낙빌(김낙원x권소장)
sung by 김낙원
arranged by 권소장
recorded, mixed & mastered by 권소장 at 민간날씨연구소
cover artwork by Madame Lolina
1. Lost
Sulgi [SINGLE] Lost :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인연은 “끝”을 모른 채 시작되고, 개념조차 없던 “끝”이 다가올 때 우린 무언가를 잃어버린 것만 같은 느낌을 받는다.
존재하지 않을 때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던 일상이 그 “끝”으로 인하여 산산조각 나는 경험을 누구든 해봤을 것이다.
소중하고 중요한 무언가를, 평화롭던 하루를, 습관처럼 베인 그 모든 것을 갑자기 잃어버려야만 하는 날.
영원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린 평생 무언가를 잃어버리는 법을 배워야만 하는 게 아닐까.
-CREDIT-
Sulgi [SINGLE] Lost
Produced by 설기(sulgi)
Recoded by 설기(sulgi)
Mixed by Black abyss studio
Mastered Black abyss studio
Artwork by 설기(sulgi)
Photo by 설기(sulgi), SAYA
1. Where Are You?
어디야?
언제 와?
[Credits]
Composed, written, arranged and produced by Paiik
Vocal, BGVs, Acoustic Guitar, MIDI Programming | Paiik
Piano | 박현서
Electric Guitar | 정원준
Double Bass | 전한국
Mixed by 은강인 at WarmHallStudio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Album Artwork & Photography by xonyoungbae
Artist Logo Design by 백승원
1. Call me back
2. Everyday
Executive produced by seoseo
Art work by 민경진, 서지원
1.Call me back
Composed by seoseo @seoseo1006
Lyrics by seoseo
Arranged by Danny E.B
Chorus by seoseo
Mixed, Mastered by 장태인@plus82wave at SEOUL ARCHIVE
2. Everyday
Composed by seoseo
Lyrics by seoseo
Arranged by seoseo
Guitar by 배진오
Bass by 임채정
Piano by seoseo
Drum by seoseo
Midi programming by seoseo
Mixed, Mastered by 장태인@plus82wave at SEOUL ARCHIVE
1. 메아리
프레드 [메아리]-
‘누구나 다 하나쯤은 대수롭지 않게 묻어두고 있는 아픔이 있지 않을까?’
이따금씩 떠올라 조금 시리기도 했었지만 언젠가부터 나도 모르게 그저 얕은 생채기 따위로 여기며
무덤덤하게 생각하다 휙 넘겨버리고는 했다. 상처는 점점 번져나가고 있는 것도 모른 채.
이제서야 깨달았지만 이제 달라질 수 있는 건 없었고 잠에서 깨어 눈을 뜬 아침의 공기는 여전히 차가웠다.
망설임에 무뎌져 놓쳐버린 것 들에 대해 그리고 다시 일어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From. vinternoon
크레딧에 첨언 하는 건 현재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고 있는 본인에게 꽤 간만이다.
위엣 놈이 자유를 주었으니 근황과 곡에 관해 몇 마디 적는다.
시작은 용1재가 만들었던 데모 인스트가 용1재의 관리실책으로 인하여
두 명의 싱어에게 제공되었고, 누군가 한 명은 용1재의 곡을 포기해야 했음이었다.
결국 프레드 쪽의 곡을 본인이 재 프로듀싱하는 쪽으로 결정하고, 운전대를 잡았다.
수폐셜 샤라웃 투 섹시큐티 용1재 the 날씨어때
19년 말 vulfpeck 밴드와 Theo Katzman에 빠졌고, 올해 6월에 완성되었던 이 곡이 그 결과물이다 (윗놈이 늦게 냄).
본인의 프로듀싱에서 정규 발매 이후 좋은 악기에 대한 욕망이 생겼으며, 그렇게 장만한 3대의 기타와 베이스만을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백킹과 드럼 컨셉을 완성, 베이스는 가이드라인만 제작 한 후 앞으로 읽어도 형우형 뒤로 읽어도 형우형이 인터루드를 맡아서 녹음했다. 형우형우형과 작업한지 8년이 된 지금에서야 재즈힙합이 아닌걸 시켰다.
결과는 매우 좋음. 매우 만족. 갓범석 박갓석 박범갓 혹은 갓갓갓으로 불리는 300hz 언더 god께선 본인의 포데라가 아닌 vinternoon의 짭데라로 모든걸 끝내고 천국으로 귀환하셨다. 미천한 제 곡을 빛내주시는 갓께 항상 존경과 경외심을 담아 아멘.
본인의 삼신기(Fender, Westville, 아이바5현-후레시죵으로 변경예정)에 축복을.
피1쓰
[Credit]
Composed by vinternoon, 프레드
Written by 프레드, vinternoon
Arranged by vinternoon, 행우, 박범석
Vocal by 김정훈
Bass by 박범석
Guitar by vinternoon, 행우
Drum by vinternoon
Chorus by 박성규, 박성민
Mixed & Mastered by vinternoon
Artwork by 김정훈, 이해율
Published by Poclanos
1. 두려워
2. If i ain’t got u
3. You already know
4. 첫 만남
5. Say that i luv u (feat. 김다니엘)
6. WHY!
성장형 아티스트, 형선의 두 번째 EP [Agfa.]
해마다 훌륭한 재원이 등장하고 있는 한국의 알앤비/소울 신. 이 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형선이라는 아티스트를 주목했던 건 프로덕션의 결을 해치지 않는 보컬 덕분이다. 형선은 EP [DAMDI]에서 여러 프로듀서의 트랙을 짙은 음색의 보컬로 한 데 아우르는 건 물론, 곡의 무드를 극대화하는 자신의 재능을 증명했다. 첫 작품으로 개성과 범용성 두 가지 툴을 모두 갖췄음을 증명했으니. 많은 이들의 러브콜이 잇따른 건 당연한 일이었다. 이후 그는 신디사이정(syndasizung), 스윔래빗(swimrabbit), 비앙(Viann) 등 개성 뚜렷한 음악가들과 협업을 이어오며 자신의 음악 스펙트럼을 차츰 넓혀왔다. 그리고 마침내 형선이 본인의 두 번째 솔로 EP [Agfa.]를 발표했다.
EP [Agfa.]는 크게 두 가지 감상 포인트가 존재한다. 첫 번째는 EP에 담긴 음악이다. 형선은 이번 EP의 트랙마다 다른 프로듀서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 덕분인지 EP는 지난 [DAMDI]에서 확인할 수 있던 네오소울 기반의 프로덕션, 사운드클라우드 등지에서 다시 유행한 로우파이 사운드 등 알앤비/소울의 세부 장르와 스타일을 한 데 확인할 수 있다. 재미있는 건 트랙마다 느껴지는 오마주와 재해석이다. 이를테면 “두려워”에서 엇나가 들어가는 리듬 파트나 “If I ain’t got u”의 타이틀 그 자체가 있다. 그리고 “WHY!” 역시 90년대 알앤비의 다이나믹한 곡 구성과 무드를 과하지 않고도 미니멀하게 재해석한 센스를 엿볼 수 있다.
두 번째는 트랙 속 이야기를 심화해 나가는 형선의 보컬이다. 이번 EP의 주제는 알앤비/소울의 근원적인 테마라고도 할 수 있는 사랑이다. 얼핏 보면 단순한 주제인 거 같지만, 사랑에는 설레임, 증오, 체념 등 다양한 감정이 존재한다. 형선은 그런 다양한 사랑의 순간들을 트랙마다 자신의 보컬로 섬세히 그려낸다. 대표적으로 인트로 “두려워”에서는 숨소리 가득하고 떨리는 듯한 보컬로 새로운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첫 만남”에서는 분명한 톤의 보컬로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당돌함을 그려낸다. 특히 “Say that i luv u”에 담긴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의 김다니엘과 함께 둘의 보컬은 EP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달콤하고도 극적이다.
형선은 프로덕션의 무드와 텐션을 끝까지 끌어가는 방법을 알고 있던 음악가다. 여기에 그는 EP [Agfa.]에서 작품 속 이야기에 생동감을 부여하는 디테일한 면모와 함께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형선이 앞으로 어떤 음악을 들고 나올지 아직 알 수 없지만, EP [Agfa.]는 분명 형선의 다음 행보를 충분히 기대하게 만드는 멋진 결과물이다. 그런 만큼 많은 이들이 이번 EP를 통해 형선이라는 이름의 음악가를 기억해두길 바라본다.
[Credit]
1. 두려워
Produced by edaich, 은찬
Composed by edaich, 은찬, 함형선
Lyrics by 함형선
Arranged by edaich, 은찬
2. If i ain’t got u
Produced by 21Jin
Composed by 21Jin, 함형선, Easymind
Lyrics by 함형선
Arranged by Easymind
3. You already know
Produced by cjb95
Composed by cjb95, 함형선
Lyrics by 함형선
Arranged by cjb95
4. 첫 만남
Produced by Mogwaa
Composed by Mogwaa, 함형선
Lyrics by 함형선
Arranged by Mogwaa
5. Say that i luv u (feat. 김다니엘)
Produced by Noair
Composed by Noair, 함형선, 김다니엘
Lyrics by 함형선, 김다니엘
Arranged by Noair
Guitar, Bass by jinwook
6. WHY!
Produced by besisi
Composed by besisi, 함형선
Lyrics by 함형선
Arranged by besisi
All tracks mixed & mastered by 박강욱
Artwork by MinrainDali
Artwork photo by oddeen
1. that night (Eng ver.)
2. Color me
웨이빌리(WAVILY) – Color me
that night
조하리의 창(Johari Windows)에서 모티프를 얻은 곡으로, 끊임없는 불안과 우울의 감정을 하루라는 시간의 흐름을 통해 담아낸 곡이다. 복잡한 내면을 밝은 사운드로 풀어내 무게를 덜었다.
Color me
이번 싱글의 테마이자 타이틀인 Color me. 무채색과 같은 일상에 빛을 더하는 건 결국 사랑이었다. 그런 마음을 들려주고 싶었다. 그렇게 나의 삶이, 그대의 날들이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기를 바라며.
[CREDIT]
that night (Eng ver.)
Lyrics by WAVILY, Kailey
Composed by WAVILY
Color me
Lyrics by WAVILY
Composed by WAVILY
Cover Artwork
hodu, -그 밤
xxiuk [lullaby]
당신은 최선을 다했어요
잠 안 올 때 들으시라고 꽃과 음악 두고 가요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 Credit
Produced by xxiuk
All Instruments by xxiuk
Mixed and Mastered by xxiuk
Art work by xxiuk
– My pages
Instagram@xxiuk
Soundcloud@xxiuk
Youtube@xxiuk
1. Live, Feel, Be Free
“Live, Feel, Be Free”
이 음악을 듣는 모두가 지금 이 순간을 살고, 느끼고, 자유로워지기를!
– Joe Layne –
Credits
Vocals, shaker, synthesizer, electric guitar and bass performed by Joe Layne
Drums, strings and horns programmed by Joe Layne
Written, produced, recorded, mixed and mastered by Joe Layne
1. Why Are My Photos Bad?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요?
[Credit]
Produced by 웨스턴 카잇(Western Kite)
Performed by
Drum 신드럼
Bass Noogi Park
Trumpet Q the trumpet
Organ 웨스턴 카잇(Western Kite)
Mixed by WURAM
Mastered by Mike Bozzi
Album Artwork by juwonman
1. jelly
2. 괄호
[jelly]
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든 것들의 달콤함이야!
Lyrics by 강이삭, 예준 (YEJUN)
Composed by 예준 (YEJUN)
Arranged by 예준 (YEJUN)
[괄호]
네가 궁금해.
괄호 속 네 마음을 들려줘.
Lyrics by 예준 (YEJUN)
Composed by 예준 (YEJUN)
Arranged by 예준 (YEJUN)
Guitar by 예준 (YEJUN)
Synth by 예준 (YEJUN)
Drum by 예준 (YEJUN)
Bass by 예준 (YEJUN)
Record & Mixed by 예준 (YEJUN) @단추네집
Mastered by 전훈 @Sonic Korea
Artwork by 안혜인 @tilldaism
1. Naaaaaaaaaa(about love)
나로 인해 나에게서 시작된 나의 이야기.
나겸(NAAKYEUM)의 그 두 번째 이야기.
Naaaaaaaaaa(about love)라는 제목은 단순하다.
나 ’Na’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저 내가 나로서 자꾸 궁금해진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어쩌면 잘 모른다.
지난 이야기는 나에게서 자유롭고 싶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나의 생각들, 내 안의 내가 아닌 타인의 생각에서 자유롭고 싶었다면 이번 이야기는 사랑이라는 모든 것에서 자유롭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다.
알고 싶다는 것은 그것을 통해 자유롭고 싶어서가 아닐까 싶다.
내 안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분명 우리의 내면에 답이 있다.
그 이야기를 프로듀서 MA 와 함께 풀어갔다.
그의 자유로운 공간 속에서 목소리로 유연함을 표현하고 싶었다.
공간의 미학이 있는 ‘MA’의 아름다운 편곡을 해칠까 조바심이 났다.
마현권이라는 아티스트로서 충분한 완성도를 이뤄낸 그가 MA로서 풀어낸 이 아름다운 이야기에 조바심이 날 정도로 신이 났다.
아티스트로서의 마현권을 사랑한다.
그리고 프로듀서로서의 ‘MA’를 사랑하게 됐다.
우리는 이 곡을 통해서 ‘나겸’과 ‘MA’의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사랑으로 함께하는 기타리스트 이수진과 베이시스트 김성수, 나로서 온전히 나를 보여주게 해준 포토그래퍼 ’똠’을 사랑한다.
이 음악을 듣고 있는 모두를 사랑한다.
[프로듀서 MA의 프로듀싱 이야기]
모이다밴드와 솔로로 활동 중인 마현권[PROD. MA]과 함께 작업한 곡이다.
피아노 선율 위 그녀의 숨 막힐 듯한 루바토를 아직 기억한다.
싱어가 보여줄 수 있는 극대치를 그날 나겸은 나에게 들려주었다.
작업 제안이 들어왔을 때 좋은 싱어와 함께 뭔가 해 볼 수 있겠다 싶어 좋았다.
처음 나겸이 가이드로 작업해 둔 것에 목소리만 받아 새롭게 뼈대를 맞추고
나겸밴드에서 함께 연주 중인 Guitar 이수진 Bass 김성수와 함께 편곡을
완성했다.
개인적으로는 재즈나 알앤비에서 느껴지는 나겸의 분위기를 좋아해
곡에서 그런 것들이 표현될 수 있도록 하는데 고민했다.
날쌘 포니 위에 올라탄 나겸의 유연한 드라이빙에 몸을 맡겨 보시라.
Naaaaaaaaaa(about love)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나겸(NAAKYEUM)
PRODUCED BY MA+나겸(NAAKYEUM)
COMPOSED BY 나겸
LYRICS BY 나겸
ARRANGED BY MA
ALL INSTRUMENT_ MA
GUITAR_ 이수진
BASS_ 김성수
CHORUS_ 나겸(NAAKYEUM)
VOCAL RECORED BY 김소환@Albatross
나겸@SKRUA’S STUDIO
GUITAR RECORED BY MA@MA’S STUDIO
BASS RECORED BY MA@MA’S STUDIO
MIXED BY MA
MASTERED BY 박경선@BOOST KNOB
PHOTOGRAPHED BY 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