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da Faka


 

우린 질병처럼 퍼지는 저항이자 반항이다. 그러니 이제 좀 꺼져!

 

Credits
Song Written, Lyric Written by 매미(MEMI)

Arranged by 매미(MEMI)

Vocal by 매미(MEMI)

Chorus by 매미(MEMI), 이승진(Rockjiny), 김혁재(Hyeokjae Kim), 민은홍(Eunhong Min)

Guitar by 매미(MEMI), 이승진(Rockjiny)

Bass by 김혁재(Hyeokjae Kim)

Drums & Midi Programming by 매미(MEMI), 이승진(Rockjiny), 민은홍(Eunhong Min)

Mixed by 이승진(Rockjiny)

Mastering by 박준 & 도정회 at SoundMAX

Album Cover by Jinny Park

 

사공의 노래


 

그러고는 바다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곳은 흔들리지 않는 것이 없어.”

 

 

가만히 노래를 듣다가 문득 호기심이 일었다. 별 건 아니었다. 대한민국의 도시 한복판에서 현재를 살아가며, 실제 뱃사람도 아니고 해안가에 살지도 않으면서, 녹이 슨 기타와 그물을 같은 선상에서 비유하는 젊은 음악가의 상상과 감성이 도대체 어떻게 피어나는지에 관해서 말이다.

좋은 포크는 있을 법한 풍경을 그린다. 불현듯 찾아 든 생각처럼 아침은 늘 무의식과 의식 사이에서 갑자기 솟아난다. 파도와 새 소리가 잠시 잠을 깨우다가, 노래는 이내 기타와 목소리가 들어서며 오늘의 시작을 알린다. 데뷔 싱글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2024)에서 통기타와 보컬만으로 담백하게 말을 건넸던 박충심은 두 번째 싱글 ‘사공의 노래’에서 리드미컬한 드럼과 베이스, 섬세한 보컬 코러스까지 덧대며 풍경을 확장했다. 마치 노를 젓듯이 음과 스트로크를 짚으며 바다와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그냥 하는 거지.” 현실과 이상을 함께 등에 짊어진 화자의 들리지 않는 목소리가 울린다. 영롱한 기타의 여음에서는 출렁이는 바다의 물결이 몸을 일깨운다.

영리한 팝 음악가에게는 그가 의도하지 않아도 훌륭한 선배들의 정취가 스민다. 이 노래에는 1990년대 가요와 모던록의 향수, 동시대 포크 팝을 사랑하는 이들이 떠올릴 만한 요소가 은은하게 비친다. 첫 가사 “아침을 깨우는 소리”는 한동준의 이름을 알린 노래 ‘너를 사랑해’(1993)의 첫 구절(“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이 곧바로 떠오른다. ‘너를 사랑해’가 사랑에 빠진 화자의 그저 순수함 넘치는 사랑 찬가라면 ‘사공의 노래’는 어딘지 허전한 그리움, 이와 같은 그리움의 대상을 찾아 나서는 소명, 잡히지 않는 것을 잡으려는 결연한 낭만이 깃들어 있다. 나긋나긋한 아련함 속에 단단한 힘을 갖춘 목소리는 송재경(9와 숫자들)이나 과거의 김민규(델리스파이스)를, 생을 따뜻하고도 초연하게 바라보는 관점은 기존의 소설가나 에세이스트로서가 아닌 시인 버전의 정밀아를, 포크 구성과 밴드 편성으로 결국 풍성한 팝의 질감을 완성한 형태는 천용성의 음악을 연상하게 한다.

노래가 시작할 때 풍경으로 떠오른 하루살이는 추억과 꿈을 지나쳐 다시 현실에 도달했다. 아웃트로에 다시 해변의 소리가 들려올 때, 노래가 다시 육지에 닿았을 때 나는 숨을 크게 한번 내쉬었다. 한 곡과 짧은 가사, 단출한 편성과 직관적인 멜로디에 압축한 풍부한 이미지 덕에 ‘사공의 노래’는 꽤 깊고 긴 여운을 남기고 있었다. 직감이 들었다. 분명 이 노래를 통해 우리는 박충심을 조금 알게 되지만, 그를 더욱 궁금해하게 될 거라고.

– 대중음악평론가 정병욱(Byungwook Chung)

 

Credits
Composer and Lyricist 박충심

Arrangement 박충심

 

Vocal 박충심

Chorus 박충심, 한유진

Guitar 박충심

Drum 김주헌

Bass 홍종민

 

Recorded, mixed and mastered by 민상용 @studioLOG

 

Photo and Art Designed by 김성민

 

Liner note by 대중음악평론가 정병욱

 

역발산기개세 (力拔山氣蓋世)


 

힘은 산을 뽑을 만하고 기운은 세상을 덮을 만하다. 즉, 세상을 뒤엎을 정도로 강한 힘과 기운을 일컫는 말이다.

– namu.wiki

 

Credits
Vocal 김지호

Guitar 최진건

Bass 김민욱

Drum 정해준

 

01. 홧김에확

 

Composed by 최진건, 김지호

Arranged by Poser

Lyrics by 김지호

 

02. 시대착오

 

Composed by 최진건, 김지호

Arranged by Poser

Lyrics by 김지호

 

 

Mixed by 최진건

Mastered by 권남우@821 sound

“for everyone who needs to shine”

© 2025 ENAMEL(@enamelofficial.kr) All rights reserved.

 

두 배로 야단 (Remix)


 

2024년 12월에 발매된 싱어송라이터 김푸름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푸르스름’ 언플러그드>가 Remix 버전 미니 앨범으로 새롭게 발매될 예정입니다.

이번 미니 앨범은 정규 앨범 중 몇 곡을 선곡하여 수록곡들 각자의 음악 색과 잘 어울리는 프로듀서들을 섭외하여 새롭게 해석된 버전으로 공개되며,

앨범의 첫 번째 선공개 곡 ‘두 배로 야단’은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님의 편곡으로 원곡의 어쿠스틱한 분위기에서 몽환적인 사운드로 재탄생되었습니다.

 

Credits
Recorded by 이상철(Vocal) @TONE Studio Seoul

Digital Edited by 양하정 @TONE Studio Gogi

Mixed & Mastered by 김대성 @TONE Studio Seoul

 

Lyrics & Composed by 김푸름

Arranged by 강이채

 

Chorus 김푸름

E.Guitars, Piano&Keyboards 강이채

E.Bass, Rhythm Programming 조후찬

 

Executive Producer 김대성

Photo & Artwork by 강미란

A&R 안채영

 

고양이 세수


 

나태함으로 충만했던 그때

 

Credits
Produced by yewee

Composed by yewee

Lyrics by yewee

Arranged by yewee, JISOKURY

Drums by jeong hwan

Bass by hongbi

Guitar by Jaehwan

Vocal Directed by JISOKURY

Recording by Myeongeun Hyun @retro_mind_studio

Mixed by 9.10000 @retro_mind_studio

Mastered by Seunghee Kang @Sonic Korea

 

M/V JANGDAM, yewee

 

사랑하지 않은 적 없었던 것 같아


 

02. [사랑하지 않은 적 없었던 것 같아]

 

돌아보니 알 것 같아요

이제는 확실히 말할 수 있어요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은 적 없었던 것 같아

 

[Credit]

 

Vocal 공

Guitar 공

Piano 공

Bass 이수윤

Drums 이상원

Percussion 이상원 공

Orchestra 공

 

Composed & Lyrics by 공

Arranged by 공

Drum Recorded by 이재명 at JM Studio

Mixed by 최민성 at Tone Studio

Mastered by 최민성 at Tone Studio

 

Vocal Directed by 최인우

Artwork by 공

 

Flock


 

Flock은 반짝이는 스포트라이트의 세례 아래 동경하던 것으로 변신하는 모든 과정들을 그려보는 앨범입니다.

무수한 데모들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다가 2023년 7월 22일 미시간 앤아버의 어느 클럽에서 드랙쇼를 보고 받은 영감으로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갔고, 빛나기 전의 방황, 새 이름을 짓는 순간, 새 이름과 옛 자신의 화해, 세 파트로 나뉘어진 앨범을 완성했습니다.

 

음악적으로도 매혹적인 잡종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많이 고민한 앨범입니다 춤과 음악, 그리고 춤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기나이직과 1년동안 협업해 머리와 가슴을 모두 흥분시키는 곡을 준비했습니다. 아무쪼록 무언가 되고싶거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던 마음을 다시 깨우는 음악이 되길 바랍니다…

 

 

Credits

Produced by Fin Fior

Co-Produced by Guinneissik

Composed by Fin Fior

Arranged by Fin Fior, Guinneissik

 

Performed by Fin Fior

Sleigh Bell on Track 1, 2, 4 by Wapddi

Rhodes on Track 4, 9, 11 by Guinneissik

 

Mixed by Fin Fior, Guinneissik

Mastered by Guinneissik

Cover Art by June Strings

 

maximum love


 

THE 1234-DAH!

 

guitar/vocal – Happy Izoko (해피 이조코)

bass/vocal – Hogu Mask (호구 마스크 / 홍진호)

drum/vocal – Geuck-ak(極惡) Haru (극악 하루 / 박도현)

 

기타 보컬 이조코(aka 이조키)를 중심으로 2018년 결성해서 서울 홍대입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3인조 게러지 펑크밴드입니다.

 

*밴드소개

기타, 보컬 이조키는 어릴 적 긴 주걱턱으로 친구들에게 일본의 유명 프로 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를 닮았다고 놀림을 받았다.

 

성인이 된 후 그것을 장점으로 승화해서 안토니오 이노키 본인의 캐릭터로 받아들여 안토니오 이노키 코스프레를 하고

시끄럽고 단순한 개러지 펑크를 연주하면 재미있겠다는 아이디어에서 밴드는 시작되었다.

 

안토니오 이노키의 승리 세레머니인 1! 2! 3!-다앗! 을 오마주 하여 팀명을 The 1234-Dah!로 정하고 멤버 각자 프로레슬링 캐릭터를 만들어 본명이 아닌 닉네임을 공식 멤버 이름으로 사용하는 등 프로레슬링의 이미지를 차용해 밴드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음악 스타일은 프로레슬링 개러지 펑크를 지향한다. (실제로 개러지 펑크는 존재하지만 프로레슬링 개러지 펑크는 아무도 언급한 적 없는 장르이다.)

쓰리 코드의 단순하고 경쾌한 사운드로 그로울링 보컬스타일의 마초적인 이미지까지 더해져 자칫 분노의 에너지만을 표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사의 대부분이 짝사랑의 애틋함을 이야기하는, 청춘의 순정을 노래하는 밴드이다.

 

2022년 겨울부터 이조키는 그동안 숨겨왔던 본인의 성 정체성을 오픈하기로 한다. 논 바이너리 젠더 퀴어로서 자신을 정체화하고 이조키에서 이조코로 이름을 바꾸어 이조코로 살아가고 있다.

 

 

* 1st full length album_MAXIMUM LOVE

18곡의 프로레슬링과 짝사랑의 노래들로 채워진 첫번째 정규 1집 앨범이다.

채널1969에서 tardis studio와 함께 원테이크 방식으로 녹음되었다.

 

 

Credits

produced by The 1234-Dah!

recorded by Studio Tardis

mixed by Studio Tardis

recording location by Channel 1969

cover design by happy izoko

 

Sweet Sonora


 

끝없는 애리조나 사막 아스팔트 위, 자유를 향해 질주하지만 불타는 욕망과 매혹적인 환상은 끝이 없다. 주주비굿의 2025년 첫 싱글 SWEET SONORA는 진한 먼지와 뜨거운 태양 아래 펼쳐지는 시네마틱한 이미지로 한 편의 로드무비 같은 순간을 그려낸다. 웨스턴 컨트리풍 멜로디 위에 사이키델릭 기타 리프. ’달콤한 포로’라는 의미를 담은 이 곡에서, 도망칠 수 없는 소노라 사막의 유혹을 함께 경험해보길.

 

Credits
Written, produced, and performed by Juju B. Goode
Mixed by Juju B. Goode
Mastered by Sake by the Water
Artwork Design by Juju B. Goode
Photography by Han Na Kim

 

반골상회


 

뼈가 거꾸로 솟아버린 열여덟의 치기와 음악

밴드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무드를 담아내었다.

 

Credits
1.2008

Arranged by 천희원

Midi programming, Keyboards by 천희원

Guitar by 조유익

Bass by 이서형

Drum by 여진우

Mixed by 김규빈@등대사운드

 

2.소울트랩.exe

Arranged by 천희원

Midi, Keyboards, Drum, Bass by 천희원

Guitar by 이태율

Mixed by 허세과

 

3.파운드 앤 로스트

Arranged by 허세과

Midi programming, Guitar, Bass by 허세과

Drum by 이준현 Zune

Mixed by 허세과

 

4.섬광

Arranged by 천희원

Midi programming, Bass by 천희원

Guitar by 천희원, 조유익

Drum by 여진우

Mixed by 김규빈@등대사운드

 

All Composed, Lyrics by 천희원

All Mastered by 김규빈@등대사운드

 

dream car


 

“답답한 현실을 떠나 꿈의 차를 타고 자유롭게 우리 도망가자”

현실의 무게를 벗어나 해방을 향한 쾌속질주, dream car

 

-Credits-
 

Lyrics & Composed by 도시고독

Arranged by 김영진, 김종원, 김정민, 남윤찬, 도시고독

 

Drum 김영진

Bass 김종원

E. Guitar 김정민

E. Guitar 남윤찬

Vocal 도시고독

 

Vocal Recorded by 도시고독 @Netil House, London E8 3RL

Mixed by omm..

Mastered by Andy Baldwin @Metropolis Studio, London W4 1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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