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light


 

Twilight

 

“In your eyes, I see the twilight”

 

EP [Bedroom] coming along

 

 

 

 

Credits

Composed, arranged, lyrics by Luka, Wondablo

 

Vocal by Wondablo

Chorus by Luka, Wondablo

Guitar by Wondablo

Synth by Luka, Wondablo

Drum by Luka

Bass by Kudiggy

Midi programming by Luka, Wondablo

 

Mixed by Mean

Mastered by Quesa_Dilla @Queso Studio

 

해무


 

PITTA의 신곡 ‘해무’는 영화 <명량>과 <한산>에서 영감을 받아 쓴 곡으로, 고뇌와 고독을 이겨내야하는 인간 이순신과, 나라와 백성을 위해 끝까지 싸워 이겨야하는 성웅 이순신. 이 두 가지의 모습을 한 곡에 담아내려 노력하였다. 특히 가사에 녹아있는 뜨거운 감정과 깊이있는 울림은 듣는 이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밴드 카디의 멤버이자 거문고 연주자인 박다울의 피처링을 통해 국악적인 색채를 더욱 부각시켰고 몇몇 국악기를 활용해 포효하는 거친 바다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이 곡은 2023년 12월에 개봉한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영화 <노량>과의 스페셜 영상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Credits

Lyrics by 강형호

Composed by 강형호

Arranged by 이용우, 강형호

 

Produced by 강형호, 이용우

 

Chorus by 강형호

Geomungo 박다울

Guitar 이용우, 문승찬

Bass 김기욱

Drum 한성환

Midi Programming 이용우

 

Vocal Recorded by 김인섭

Geomungo Recorded by 이동규 @Eumsound

Guitar Recorded by 박정호, 안예찬 @Titan Recording Studio

Drum Recorded by 김주훈 @Tone Studio

 

 

Mixed by 오형석 @Titan Recording Studio

Mastered by 성지훈 @JFS Mastering

Artwork by 이동준

 

Ruby


 

올 해도 마음에 큰 부끄러움 없이 살았음에 안도하며, 또 내년은 조금 더 평안하기를 바라며 눈을 감고 기도해 본다. 검정색 편안함이 포근하게 나를 감싸 주길.

I don’t feel ashamed living through this untamed world this year. I close my eyes and pray. It’s black now, and an unknown comfort is flowing through my heart.

 

 

 

 

Credits
Album Credits

 

Drums, Vocals, Synth, Keys – Offing

Bass – Susan Jung

 

Released on 31st December, 2023

 

Recorded at Comfy Cave Chuncheon

Written by – Offing

Arranged by – Offing

Mixed by – Offing

Mastered by – Offing @ Comfy Cave Chuncheon

 

Album Artwork by Offing

 

무화과 소녀


 

희망을 잃어가는 소녀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아.

 

Credits
Executive Producer Studio White Hands

 

Track producer KIME

 

1. 무화과 소녀

 

작곡: 이정재, KIME

작사: 이정재

편곡: KIME

 

2. 무화과 소녀 (Inst.)

 

작곡: 이정재, KIME

편곡: KIME

 

*Instrument

 

Vocal: 이정재
Chorus: 이정재

Acoustic guitar: 이정재

Drums: KIME

Piano: KIME

Bass: KIME

Orchestration: KIME

FX Sounds: KIME

*Engineering

 

Vocal and MIDI engineering KIME
Mixing and Mastering by 969

 

*Artwork

 

Album Cover by Studio White Hands

르네에게 OST Part. 1


 

“만약 그 끝에 아무것도 없다 하더라도…”

 

오랜만에 제대로 된 음악영화가 나왔다.

주인영,오정훈 주연의 독립영화 “르네에게” 가 개봉일에 맞춰

오리지널 트랙 중 노래곡만 담긴 OST앨범이 발매되었다.

 

“뮤지션의 꿈을 반쯤 포기하고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가기로 한

‘세진‘(오정훈)은, 어느 날 오래전 헤어진 여자친구의 친한

친구였던 ‘은영’(주인영)과 마주치게 된다.

‘은영‘은 ’세진‘의 음악에 감동을 받아 기타레슨을 요청하고,

기타레슨을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진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점점 발전하면서 ‘세진’은

‘은영’의 조심스런 비밀을 전해 듣게 되는데…“

 

이 영화의 감독인 ‘강승원’은 이 영화에 대하여

“ ‘르네에게’ 는 상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별것 아닌 메시지를 그럴싸하게 보여주려고 애써온 게

지난 삶이었다면, 비장한 메시지를 편하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라고 언급을 했지만, 스크린으로 전해지는 에너지는 달랐다.

모든 곡에 그의 의미가 담긴 직접 쓴 가사로 전부 채워져 있기에,

이 영화는 그가 첫 ‘영화감독’,‘작사가’ 로써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스크린’,‘음악’ 을 통해 고스란히 담겨, 관객들에게 오랜만에 만난

온전히 진실성 있는 ‘음악’+‘영화’…“르네에게” 라는 작품이 되었다.

 

모든 곡을 직접 소화한 ‘오정훈’ 배우의 뛰어난 가창력과 연주력,

이번 영화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주인영’ 배우의 노래가

이 영화를 통해 더욱 관객에게 와닿는 부분은, 여타 다른 작품과 다르게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 할 수 있을 정도의 연습과 열정으로 이 영화에

임했기에 더욱더 아름다운 장면과 음원이 될 수 있었다.

 

또한 이 영화의 음악감독이자 Music Supervisor인

싱어송라이터 ‘모노제이’는 작곡 뿐만 아니라,

영화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촬영, 후반작업 제작 전반에 깊이 참여해

완성도 측면에 기여하며 ‘장면’+‘음악’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음악영화의 트랙들이 제작되었다.

 

“부서진 꿈을 모두 주워 담고서,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랠 불러도”

이 앨범 첫 번째 트랙 ‘다 알면서도’의 노랫말처럼

상실에서 벗어나, 이제 갓 어쭙잖게 돌아온 일상을 다시금 메꿔 줄 이야기…

“르네에게” 는 그런 영화이다.

 

 

 

 

Credits

Excutive Produce by (주)어메이징에잇틴

Co-produce by (주)허그아이엔티엘

Album Producer by 모노제이

OST Provider by 모노제이,강승원

Recording by 모노제이,김규빈

Mixed by 모노제이,정수종

All Recorded at 어메이징에잇틴 스튜디오

Mastered by 정수종 (Subsonic Sound studio)

Music Video Produce by 아케이드 비디오워크샵

Music Video Editing 강승원,조현진

Album Artwork by 조현진

 

Original Screenplay by 강승원

Original Screenplay Provide by 박상현

All Production Support by 조현진,천효영,박완

 

1.다 알면서도

Lyrics by 강승원 Composed by 모노제이 Arranged by 모노제이

Vocal 오정훈 Acoustic Guitar 오정훈

Mixing 정수종,모노제이 Mastering 정수종

 

2.리옹으로

Lyrics by 강승원 Composed by 모노제이 Arranged by 모노제이

Vocal 오정훈 Acoustic Guitar 오정훈

Mixing 정수종,모노제이 Mastering 정수종

 

3.새

Lyrics by 강승원 Composed by 모노제이 Arranged by 모노제이

Vocal 주인영 Acoustic Guitar 모노제이 Vocal Directinng 모노제이

Mixing 정수종,모노제이 Mastering 정수종

 

4.윤슬

Lyrics by 강승원 Composed by 모노제이 Arranged by 모노제이

Vocal 오정훈,주인영 Background Vocal 강승원,조현진,모노제이

Acoustic Guitar 모노제이 Electric Guitar 모노제이

Bass 모노제이 Drum Programming 모노제이

Mixing 정수종,모노제이 Mastering 정수종

 

5.사랑이 아니라 해도

Lyrics by 강승원 Composed by 모노제이 Arranged by 모노제이

Vocal 오정훈 Acoustic Guitar 오정훈

Mixing 정수종,모노제이 Mastering 정수종

 

6.잘자

Lyrics by 강승원 Composed by 모노제이 Arranged by 모노제이

Vocal 오정훈 Acoustic Guitar 모노제이 Eletric Guitar 모노제이

Bass 모노제이 Drum Programming 모노제이 Vocal Directing 강승원

Mixing 정수종,모노제이 Mastering 정수종

 

야행


 

야행

우리는 있잖아, 슬픔은 아주 잠깐 동안만 즐기는 걸로 하자.
부정의 감정 또한 완벽히 나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어둠은 너를 완성시키지 않아.
곧 맞이하게 될 빛을 더 밝게 느껴지게 할 뿐이야.
사람은 태양 아래에서 살아가야 하는걸.

 

너의 밤은 내가 함께 보낼 거야.

내가 너를 완전히 이해한다고 할 수 없겠지만,

난 그냥 너의 옆에서 달리고 싶어.

나의 동행에는 이유가 존재하지 않을 거야,

너의 존재가 내 동행의 이유일 테니까.

 

혹여나 내가 잠시 사라진다고 해도 괜찮아.

네가 나의 역할 또한 잘 해낼 수 있을 거니까.

이 야행은 그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끝이 나.

 

그러니 어서, 이 어두운 밤의 시간에서 달려보자.

 

어둠의 시간에 멈춰있는 너에게 보내는 편지.

 

 

 

 

Credits
composed by 미로 (miro)
lyrics by 미로 (miro)
arranged by 미로 (miro)
guitar by 이새, 미로 (miro)
bass by 이명철
mixed by 미로 (miro)
mastered by 성지훈JFS Mastering

The Three Princesses


 

옛날 옛적에 아름다운 세 자매가 살았더래요.

 

그중에 첫째는 지혜롭고 따뜻했기에 많은 아이들이 그녀를 좋아했어요.

 

그리고 둘째는 청순하고 선선한 매력 덕분에 다른 마을의 왕자가 어릴 적부터 그녀를 좋아했죠.

 

마지막 셋째는 너무너무 귀엽고 밝아서 어디를 가든 사랑을 받았답니다.

 

훗날 그들은 모두 공주가 되었어요.

 

사람들은 세 자매가 어떻게 그렇게 자랄 수 있었는지 궁금해했어요.

 

그리고 비로소 그 모든 아름다움이 그들의 어머니에게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어머니는 여왕님이 되기 전부터 딸들을 이렇게 불러왔다고 해요.

 

THE THREE PRINCESSES!

 

 

 

Credits
[MUSIC]

 

Composed by 이찬빈

Lyrics by 이찬빈

Arranged by 양치기소년단

 

[MEMBER]

 

Vocal & E.G 이찬빈

E.G 최창현

Key 이민혁

Bass 나유안

Drums 강제덕

Visual Direct 김형서

 

Live Audio 양치기소년단

 

Recorded by 김준호 @TeamMark, 박준영

Vox Recorded by 곽동준 st Small’s Studio

Vox Edited by 오연주

 

Cover Artwork by 김형서

 

Mixed by 곽동준 st Small’s Studio

Mastered by 곽동준 st Small’s Studio

연애들


 

지금 할 수 있는 이야기, SAGA [연애들]

 

음악이란 늘 신비한 것이다. 종이 수 장을 가득 채울 이야기도 단 하나의 문장도 노래가 된다. 노래가 되었어도 그것은 여전히 긴 이야기이며 간결한 문장이다.

그래서 그 힘을 빌려 사랑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모두가 기다리는 그 이야기를. 헌데 망망대해 같은 빈칸을 보며 그 어떤 단어도 시작할 수 없었다.

 

고백이나 키스로 시작된 연인들을 사랑으로 인정할 수 없었다. 돌아보니 그것은 현실로부터 도망이었고 나는 찰나의 자유를 사랑으로 착각한 것에 불과했다. 잦은 이별의 가벼운 상실감은 모든 연애에 걸쳐 나를 약하게 만들 뿐이었다.

 

사랑을 알 수 없어도 노래는 만들어졌다. 이것이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면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 내게 물으면서도 노래는 계속 만들어졌다. 시간이 흐르고 아무것도 아닌 것과 무엇도 찾을 수 없는 것은 다름을 알았다. 나의 노래는 사랑과 연애 사이에 결락된 것이 무엇인지 찾고 있었다.

 

연애는 두 사람이 가진 불안과 타인에 대한 불확신을 전제로 결속된다. 서로를 통해 세상의 확실한 위안과 희망을 얻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 1번 트랙의 ‘불확실’이다.

구애라는 행위, 사랑을 구하는 마음은 인간에게 다소 처절하게 느껴진다. 보이지 않던 갑과 을의 관계가 2번 트랙 ‘나의 구애’를 통해 드러난다.

그럼에도 사랑을 발휘하는 몸짓은 공평하고 완전하며, 깨어지지 않는 애정을 약속한다. 3번 트랙 ‘소음의 밤’ 은 그런 몸짓의 언어를 해설하고, 실은 우리가 잔인할 만큼 솔직해서 말할 수 없는 것은 말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서로가 채우지 못한 결핍은 사랑이라는 열차를 탈선시키고 어느새 우리는 평행으로 달린다. 4번 트랙 ’연애들’ 은 더 이상 맞닿을 일없는 시간들을 자조적인 태도로 돌아본다.

다시 삶을 향해 달린다. 그렇지만 늘 궁금하다. 우리에게 사랑이 존재했는지, 존재했다면 언제 사라졌는지 얼마나 남아있는지. 그래서 5번 트랙 ‘진실 말고 진심을 원해요’는 연애의 종결(사실)과 별개로 진심의 실체를 묻는다. 울고 마는 순간마저 마음에 귀를 기울인다.

 

데모를 완성하고 약 7개월의 작업 기간을 거친 첫 EP [연애들]의 목표는 지속 가능한 음악의 시도였다.

평소 좋아하는 곡, 동경하는 음악들을 레퍼런스 삼아 편곡하고, ‘내’ 가 지속할 수 있는 음악인지 질문하며 작업했다. 완성도 있는 음악을 위해 친구들(이새, 이민형, 김우주)에게 도움을 청했고 이들은 기꺼이 메인 연주자로서 편곡을 완성하고 든든한 조언자가 되었다.

‘불확실’, ‘나의 구애’는 장르적인 색채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였다. 몽환적인 기타로 시작하여 퍼지한 아웃트로로 마무리되는 구성, 반복되는 기타의 탑 라인, 아득한 공간감은 연애라는 관계 속에서 하릴없이 부서지는 마음을 표현했다. ‘불확실’의 강렬한 아웃트로가 포인트이다.

수록곡 중 유일하게 데모가 공개된 ‘소음의 밤’ 은 고민이 많았다. 데모의 투박함은 유지하면서 앨범의 타이틀로 내세울 만큼 매력적인 노래가 되길 바랐다. 데모의 구성을 바꾸고 사운드는 기타(이새)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완성했다. 녹음 현장에서 의외의 변수는 보컬의 뉘앙스였다. 강하게 뻗어나가는 느낌보다 ‘노래하듯’ 부르는 느낌이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받아 훨씬 부드러운 보컬이 완성됐다. 본능과 혼돈 속에서 깨달은 이야기를 망설임 없이 전하는 독특한 캐릭터가 완성되어 만족스러웠다.

’연애들’ 은 가볍고 담담하게 들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첫 소절을 떠올리고 곡의 전체를 완성하는데 막힘이 없었다. 비록 연애는 실패했어도 어쿠스틱 기타의 리듬감과 유쾌한 신스의 멜로디로 웃어 넘겨보는 곡이다.

마지막 곡 ‘진실 말고 진심을 원해요’ 는 목소리와 호흡에 힘을 실었다. ‘속수무책’처럼 가사에 많이 쓰지 않는 표현을 시도했다는 것이 나의 소소한 기쁨이다. 완성되고 보니 이 노래는 겨울에 뱉어보는 한숨과 닮았다고 생각했다.

 

앨범에 대한 소개를 또박또박 정성스럽게 쓰기로 마음먹은 것은 듣는 이와 함께 이 이야기의 결말까지 도달하고 싶어서다. 우리는 너무 많은 만남과 이별의 노이즈 때문에 밤잠을 설쳤고, 떠난 사람들에게 하지 못한 이야기가 남아 끙끙 앓지 않았던가. 이제 연애든 이별이든 사람이든 끝난 것은 아무렇지 않고, 잊혀진데도 손쓰고 싶지 않다. 다만 노래하고 싶다. 그리고 당신은 무엇을 말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Credits

Producer by SAGA

Composed & Lyrics by SAGA

 

Arranged by SAGA (All track) 이새 (track 1,2,3,4) 이민형 (track 1,2,4) E.sto (track 3,5) 조승주 (track 3)

 

Vocal recorded by 곽동준

Mixed & Mastered by 곽동준

 

Photograph by 혜빈

CD Designed by SOONYANG

 

 

1 불확실 (Uncertainty)

 

Guitar – 이새 (JESSE) , SAGA

Bass – 이민형 (Lee min hyeong)

Drums – 김우주 (kimujoo)

 

 

2 나의 구애 (My Love Words)

 

Guitar – 이새 (JESSE) , SAGA

Bass – 이민형 (Lee min hyeong)

Drums – 김우주 (kimujoo)

 

 

3 소음의 밤 (the Nights)

 

Guitar – 이새 (JESSE)

Bass – 이민형 (Lee min hyeong)

Drums – 김우주 (kimujoo)

 

 

4 연애들 (the Stories)

 

Piano – SAGA

Guitar – 이새 (JESSE)

Bass – 이민형 (Lee min hyeong)

 

 

5 진실 말고 진심을 원해요 (Truth After All)

 

Piano – SAGA (Adviser – roku, Coker)

 

표류의 시간


 

깊은 밤, 가끔 꿈틀대는 감정이 있다. 누군가 안에 내가 있다는 느낌과 누군가와 연결돼있다는 소속감에 대한 것이다.

감정은 여기저기 생각 속을 돌아다니고 나는 생각을 따라 하염없이 표류한다.

 

 

 

 

Credits
Produced by: uju(우주)

Composed by: uju(우주)

Lyric by: uju(우주)

Arranged by: 전용현, Chattering

Chorus arranged by: uju(우주)

Midi(Programming) by: 전용현, Chattering

Guitar recorded by: 이수륜

Bass recorded by: 이준호

Piano&synth recorded by: uju(우주), 전용현

Chorus recorded by: uju(우주)

 

Recorded by: 오디오매트릭스

Mixed by: 허정욱

Mastering by: 허정욱

하루살이


 

<하루살이>는 나의 곁을 떠나간 사람들과의 영원할 약속, 미뤄뒀던 마지막 인사를 담아낸 곡입니다.

올해 여러 이별을 접하며 깨달은 것은, 우리는 하루살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죽어 언제 다시 태어날지 모르는 불확실함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오늘을 이토록 사랑하려는 이유입니다.

우리의 땅은 당신의 소멸로 잠식되어 나 혼자 덩그러니 남아있어요. 나도 슬슬 눈이 감깁니다. 그래도 우리는 또 한 번 연을 맺기로 약속했잖아요. 다시 만납시다. 웃음 짓는 당신을 울릴 수 있던 바다 위에서.

 

 

 

Credits
[Credit]

 

Lyrics by 한로로

Composed by 한로로

Produce & Arranged by 이새

Vocal Directed by 진동욱

 

Guitar 이새

Keyboard 이새

Synth & FX 이새

Drums 배도협

Bass 유병현

 

Recorded by 남동훈 @CJ Azit Tuneup Studio

Mixed by 강은구

Mastered by 최효영 @SUONO Mastering

 

[Staff Credit]

Presented by authentic

Executive Producer 김원호

Executive Supervisor 김병찬, 김태윤

 

A&R 김병찬

MV Directed by 김원호

MV Starring 한로로, 정이재

 

Cover Photography by 김태윤

Profile Photography by 홍태식

 

Instagram | hanr0r0

Instagram | label_authentic

!,@,# And Shot!


 

소개글
DumbAss Single

!,@,# And Shot!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두번째 선공개 싱글)

 

 

 

Credits

1. !,@,# And Shot!
작곡: DumbAss, Def Starz
작사: DumbAss
편곡: Def Starz

 

헤엄/이에


 

소개글
이제 나는 더 멀리 가고 싶어. 나와 함께 해줄래?

공중그늘의 더블 싱글 〈헤엄/이에〉.

 

 

 

Credits

공중그늘 members 이해인, 이철민, 이장오, 경성수

 

Produced by 공중그늘

 

All Songs Performed, Recorded, Composed, Arranged, Lyrics by 공중그늘

 

Mixed by 이장오

 

Mastered by 강승희 @Sonic Korea Mastering

 

Album Artwork by Puku Lim

 

Publishing by POCL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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