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US


 

Hwi의 싱글 “LOVE US”는 이별의 아픔과 동시에 사랑의 감정이 변해가는 과정을 솔직하게 그려낸다.

어두운 감정과 밤의 고독 속에서도 빛나는 사랑의 기억을 노래하며, 성숙한 음악 스타일과 감성적인 표현으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기며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Credits

Lyrics by Hwi

Composed by Hwi

Arranged by Hwi

Performed Guitar by Johh

Mixed by ZonJohn

Mastered by ZonJohn

Album Artwork by Koohyunwoo

 

Ghost Writers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3관왕을 한 서울전자음악단이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돌아왔다. 신중현의 아들인 리더 신윤철(기타,보컬)을 중심으로 강대희(드럼), 김엘리사(베이스), 혼닙(honnip)(기타)가 2019년 합류하였다. Digital Single ’Ghost Writers’에서 보이는 서울전자음악단 만의 사이키델릭한 록 사운드는 그들의 음악성을 돋보이게 한다. DS ’Ghost Writers’ 에서는 ‘유명 밴드의 노래가 사실 대필가에 의해 만들어진 거 라면?’이라는 의문을 제기한다.
 

 

 

Credits

Guitar, Vocal by 신윤철

Drum by 강대희

Bass Guitar By 김엘리사

Guitar by 혼닙(honnip)

 

Composed by신윤철
Lyrics by 신윤철

Arranged by 신윤철, 강대희, 김엘리사, 혼닙(honnip)

Produced by 신윤철

Mixed & Mastering by 신윤철

Art Work by 김윤희

 

자유롭게 넌 춤을 춰


 

서림 [자유롭게 넌 춤을 춰]

 

드럼이 벽을 부수고

통기타가 자갈 흉내를 내고

일렉기타가 빛처럼 쏟아지는 만화책 같은 노래입니다.

세상 모든 게 부서진다 해도 일단 자유롭게 춤을 춥시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이지성

Producer 이지성

Composed & Lyric 서림

Arranged 이지성

Vocal 서림

Chorus 서림

Choir 서림, 이지성, 정오월, 김하은

A.guitar 이지성

E.guitar 이지성

Bass 민경환

Drums 이동수

 

All recording by Warmfish Label studio _ 이지성

Mix & Mastering 이지성

Album art 영재영

Management by Warmfish label

Publishing by POCLANOS

 

 

Me!


 

DumbAss Single

Me!

 

 

I’m just me!

 

(첫번째 선공개 싱글)

 

 

 

Credits

1. Me!
작곡: DumbAss, 크리스 메인 (Kris Main)
작사: DumbAss
편곡: 크리스 메인 (Kris Main)

 

Can’t You See


 

밴드 Tuesday Beach Club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우성림의 첫 번째 싱글 앨범 [Can’t You See]

 

 

 

 

[Credits]

 

Composed by 우성림

Written by nijuu

Arranged by 우성림

 

Vocal by 우성림

Guitar, Synths by 우성림

Bass by 조용준

Drums by 배도협

 

Recorded by 신광재 @Bastardz Music Lab, 김민석 @salpotstudios

Mixid by 김휘 @Fatsound Studio

Mastered by 전훈 @SONICKOREA (Assist. 신수민)

 

Artwork by 조용준

Bitter Sweet


 

Low Hanging Fruits [Bitter Sweet]

 

각자의 이야기는 서로가 되었고, 우리로 함께했습니다.
어느 순간 천천히 스며든 불협은,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다시 우리를 각자의 자리로 되돌려놓습니다.

나의 노력으로 되는 것,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는 것. 이 모든 것들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기를 바라며, 우리의 가장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달콤 쌉쌀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Credits

1. Heavy Going

Composed by 김성준, 박한범

Lyrics by 김성준, 박한범

Arranged by 김성준, 박한범

 

Vocal 김성준, 문하연

Electric Guitar 박한범

Synthesizer 김성준, 박한범

Bass 문성혁

Drum 정하람

 

 

2. All the Time

Composed by 김성준, 박한범

Lyrics by 김성준, 박한범

Arranged by 김성준, 박한범

 

Vocal 김성준

Electric Guitar 박한범

Piano 문하연

Synthesizer 김성준, 박한범

Bass Programming 김성준, 박한범

Drum 임정민

 

 

3. Headache

Composed by 김성준, 박한범

Lyrics by 김성준, 박한범

Arranged by 김성준, 박한범

 

Vocal 김성준, 문하연

Electric Guitar 박한범

Synthesizer 김성준, 박한범

Bass Programming 김성준

Drum Programming 김성준, 박한범

 

 

4. Real Talk

Composed by 김성준, 문하연, 박한범

Lyrics by 김성준, 문하연, 박한범

Arranged by 김성준, 문하연, 박한범

 

Vocal 김성준, 문하연

Electric Guitar 박한범

Synthesizer 김성준, 문하연, 박한범

Bass Programming 김성준, 박한범

Drum Programming 김성준, 박한범

 

 

5. Shine Alone

Composed by 김성준, 박한범

Lyrics by 김성준, 박한범

Arranged by 김성준, 박한범

 

Vocal 김성준

Electric Guitar 박한범

Acoustic Guitar 박한범

Piano 문하연

Synthesizer 김성준

Bass 박한범

Drum 임정민

 

 

 

Low Hanging Fruits

김성준, 문하연, 박한범

 

Produced by Low Hanging Fruits

 

Recorded by 김성준 at 로행프작업실 (2, 3, 4), 천학주 at Mushroom Recording Studio (1, 4), 임정민 at Dr Recording Studio (2, 5), 구만 at Retromind Studio (2, 5)

 

Mixed by 김성준 at 로행프작업실 (3), 천학주 at Mushroom Recording Studio (1, 4, 5), PAIIEK at Chambre Blanche (2)

 

All Mastered by 강승희 at Sonic Korea Seoul Forest

 

Artwork by 최은영

Profile Photo by NOKO

 

Publishing by POCLANOS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꿈이었지


 

소개글
꿈결 같은 목소리로 선사하는 드림 포크록 사운드

당신의 꿈틀거리는 상상력과 낭만을 채워줄 신설희의 세 번째 정규앨범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꿈이었지’

 

01. 틈

02.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꿈이었지

03. 황혼

04. 나의 눈에 흐르는 지하수를 마셔요

05. How?

06. 색안경

07. 치마

08. Blue Song

09. Lamp

 

 

 

 

Credits

All Song&Words by Shin Seol Hee

Produced by Shin Seol Hee

Played by

Bass : Kim SeolRyeong

Guitar : Kim Jisoo

Guitar, Synthesizers, Sound Effects : Shin Seol Hee

Chorus : Shin Seol Hee

Mixed by Munkustraep, Shin Seol Hee

Mastered by Calbi / Fallone at Sterling Sound

 

M/V Director : Izaak Brandt & Will Pegna

M/V Movement Direction : Will Pegna

M/V Dop : Albert Graver

M/V Dancers : Gabriel Dunn & Zahra Van Nguyen

M/V Edit : Izaak Brandt

M/V Produced by IHB Films

 

Profile Photo : Lee Inwoo

Hair/Make Up : Yang Seonyoung

 

Lethal Within


 

소개글
2023 marks the fourth year of Sandwich Fail since formation. After the first anniversary of the inclusion of new members, they released their first independent mini-album. Departing from the conventional four-piece instrumental production, the album “Lethal Within”, maintains their signature energetic guitar-driven melodies, the juxtaposition of frenzy and romance in the rhythm, and the vocal’s keen insights into everyday life. Each song serves as an authentic emotional vessel.

 

“Lethal Within”

 

This album was released in a year when the world was returning to tranquility, yet rapidly expanding and advancing at an astonishing pace. There seems to be no barriers between people once again, but has the distance between hearts grown closer? We continue to question this within ourselves. The world before 2019 feels like a distant century, almost resembling a parallel universe. Although life appears to be returning to its regular course, fresh contradictions and conflicts are propagating in the gaps, as if these toxins were thus disseminated.

 

수상한 치과 (Live)


 

소개글
소문난 치과라고 해서 방문했는데, 뭔가 이상하다..?

 

 

[BrokenTeeth 단독공연 ‘수상한 치과’ 라이브 앨범]

BrokenTeeth 김민하 @brokenteeth99

Guitar – HIMINN @himinn___

Guitar – 김광훈 @khoonis_

Bass – 김명하 @__maeng

Drum – 김동문 @kimdongmoon.o

Fx/Synth/Chorus – nokjo @playnokjo

 

Live Sound Engineer – Lamb C & sh @lambc_ @shlovesyou

 

 

제작지원 – KT&G 상상마당 @ssmadang_live

[공연사업부]

안동용 정주란 강민아 정성훈 양희종 여재현 권영성 김지윤 이소현

[콘서트 기획자 워크숍 2기]

김녕호 박주영 신성철 육지서

 

의상협찬 및 도움 이현석 전공의

Thanks to 유제인 치과의사, 대한치과의사협회

 

본 공연은 2023 KT&G 홍대 상상마당 음악지원사업 ‘나의 첫 번째 콘서트’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Credits

Vocal/Guitar – BrokenTeeth

Guitar – HIMINN

Guitar – 김광훈

Bass – 김명하

Drum – 김동문

Fx/Synth/Chorus – nokjo

 

Recorded at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 KT&G Sangsangmadang Live Hall

Mixed, Mastered by BrokenTeeth

 

화분 시


 

서서히 찾아오는 무력감 앞에서 

 

 

Credits 
Produced by yewee  

Composed by yewee  

Lyrics by yewee  

Arranged by yewee, JISOKURY 

Drums by jeong hwan 

Bass by hongbi 

Keyboard by Kumbin 

Vocal Directed by JISOKURY  

Recording & Vocal Edited by Myeongeun Hyun @retro_mind_studio  

Mixed by 9.10000 @retro_mind_studio 

Mastered by Jaehan Bae @Lighthouse sound 

 

M/V by ych, yewee 

21st Century Odyssey


 

뜬금없이 고백을 하자면 전 죽을 때까지 이 시대에 적응하지도, 이 세상 어딘가에 안착하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21st Century Odyssey는 그 방황에 공감하는 이들을 위한 일종의 초대장입니다.

– 도재명

 

뜬금없이 고백을 하자면 전 죽을 때까지 이 시대에 적응하지도, 이 세상 어딘가에 안착하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21st Century Odyssey는 그 방황에 공감하는 이들을 위한 일종의 초대장입니다.

– 도재명

 

도재명 [21st Century Odyssey]

 

음악을 듣고 쓰고 말하는 일을 짧지 않게 해왔다. 종종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놀랄 때가 있다.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이토록 같은 일을 반복해 왔다니.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고 즐거워하고, 음악 속에 숨어 있는 비밀을 풀기 위해 작은 단서를 찾아 몇 날 며칠을 파고들고, 사랑하고 아쉬워하고 질투하다 다시 사랑하고. 음악 평론이나 비평이라는 껍데기를 쓰고 있지만 본질은 나 혼자 사랑하고 나 혼자 이별하는 답도 없는 짝사랑이 아닐까 내린 결론 속 한 음악가가 있었다. 밴드 로로스 그리고 로로스에서 보컬과 키보드를 담당하던 싱어송라이터 도재명이었다.

 

도재명은 로로스가 2015년 활동을 중단한 이후 꾸준히 자신의 작업을 선보여 왔다. 첫 싱글 ‘미완의 곡’을 시작으로 ‘시월의 현상’, ‘오늘의 일기’를 차례로 발표했고, 2017년에는 첫 정규 앨범 [토성의 영향 아래]도 선보였다. 피아니스트 이선지와 함께한 EP [A True Travel]이나 각종 전시, 영상 매체를 통한 음악 작업도 이어졌다. 로로스로 9년, 도재명으로 8년. 이제는 거의 비슷해진 두 활동 기간은 그러나 들여다보면 볼수록 굳이 분리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로로스 활동 당시 밴드의 생명력은 개성과 재능 넘치는 여섯 멤버들이 만들어 내는 폭발적 라이브와 그 안에 숨은 당장이라도 살아 펄떡일 것 같은 서정에서 태어났다. 그건 흔히 만나는 관념으로서의 서정이 아닌, 지금을 온몸과 마 음으로 부딪히는 청춘이 구르고 깨지며 얻어낸 희열과 상처가 소용돌이치며 만들어 낸 무언가였다.

 

도재명의 6년 만의 새 앨범 [21st Century Odyssey]를 들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지는 그때의 감각이 떠올랐다. 앨범에는 삶이 자연스레 남기고 간 것들을 한 조각씩 정성스레 모아 쌓은 아홉 곡이 가만히 자리하고 있었다. 앨범의 문을 여는 ‘Waldeinsamkeit’는 도재명의 지난 6년 속으로 청자를 이끄는 인도자 같은 곡이다. 독일어로 ‘조용한 숲속을 홀로 걸으며 느끼는 고독 또는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이라는 뜻을 가진 제목 그대로, 노래는 파도 소리, 새 소리와 함께 앞서 걸어가는 이의 등이 만드는 리듬에 맞춰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게 만든다.

 

그렇게 도달한 곳에서 도재명이 꺼내 드는 건 삶과 죽음, 그리고 그 모두를 담아내는 자신의 음악을 향한 차분한 관조 다. 두 번째 트랙인 ‘21st century odyssey’의 후반부 휘몰아쳐야 하는 연주에 난색을 보이는 연주자들에게 건넸다는 ‘그냥 아트 해줘’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은 앨범이 지향하는 바를 무엇보다 뚜렷하게 드러낸다. 노래 속 비행기 안내 방송 형태로 쏟아지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를 둘러싼 납득하기 힘든 갖은 사건과 현상들, 변해가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헤르만 헤세의 ‘황야의 이리’에 등장하는 인물 하리 할러를 모티프로 만들었다는 ‘Magisches Theater’,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젊은 층의 우울과 불안장애, 자살률을 혼란스러운 드럼 연주로 풀어낸 ‘In our darkness hour’까지. 앨범의 전반부는 지금을 살아가는 현대인이자 음악가 도재명의 세상을 향한, 때로는 자기 자신을 향해 던진 무수한 물음표를 동력으로 삼는다.

 

반면 삶의 뒤에 자연히 따라붙는 죽음처럼, 앨범의 후반을 이끄는 건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의 추억이다. 세 가족이 단란하게 지내던 어린 시절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아이가 장난을 치는 것처럼 만들었다는 다섯 번째 트랙 ‘Nostelgie’를 시작으로, 라이너스의 담요 연진의 목소리가 곡에 어린 애수를 더욱 깊게 만드는 ‘Happy Meal’, 김환기 화백의 유명한 그림과 같은 제목으로 어린 시절의 실제 음성을 삽입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쉽지 않았던 간병 기간 느낀 복잡다단한 감정과 혼곤함을 로로스 제인의 목소리로 풀어낸 ‘Fractal’까지. 노래들의 흐름을 가만히 따라가는 것만으로 말로는 전하지 못할 수많은 감정과 순간이 스쳐 지난다. 한 번쯤은 격앙될 만한 곳에서도, 어디까지나 고요히.

 

필름이 끊기듯 갑작스럽게 마무리되는 곡 ‘Fractal’이 끝나고, 먼 곳에서 피아노 소리가 들려온다. 어린 시절 하굣길에 있는 피아노 교습소의 열린 창문 너머로 들리던 연주를 닮은 순하고 먹먹한 연주다. 호주를 여행하며 만난 고양이 남매 마네와 콩티가 평화롭게 노는 모습을 보며 만들었다는 앨범의 마지막 곡이자 짧은 소곡 ‘Manée & Conti’는 다 시 또 그렇게, 삶과 죽음이 맞붙어 있는 것처럼, 죽음 뒤에 다시 삶이 따라온다는 걸 유순한 표정으로 보여준다. 지금 여기에서 이런 표정을 지어도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듣는 이의 표정도 이내 순해지게 만드는, 그런 노래다.

 

라이너 노트를 위해 앨범을 반복해 듣던 어느 날 메신저로 이미지가 하나 전해졌다. 도재명은 세 번째 곡 ‘Magisches Theater’의 독어 내레이션 내용이 갑자기 생각나 보낸다고 했다. 내용은 이랬다. ‘갑자기 저녁때 겪은 일이 다시 떠올랐다. 수수께끼 같은 아치문과 그 위에 걸쳐진 알쏭달쏭한 광고판, 조롱하듯이 춤추며 달아나는 네온 사인의 글자들, 거기에 무어라고 쓰여 있었던가? ‘아무나 입장할 수 없음’ 그리고 ‘미친 사람만 입장할 수 있음.’ 나는 그 낡은 담 쪽을 살피듯이 건너다보았다. 마술이 다시 시작되기를, 그 글자들이 미친 나를 초대해 주기를, 그 작은 문이 나를 받아 주기를 내심 간절히 바라면서. 내가 갈구하던 것이 거기에 있지 않을까? 어쩌면 나의 음악이 거기서 연주되는 건 아닐까?’ 그곳엔 그때도 지금도 자신을 기꺼이 녹여 음악을 만드는 음악가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난 질문 이 다른 이의 언어로 대신 쓰여 있었다. 한 음악가가 자기 삶으로 빚어낸 한 장의 앨범이 이렇게 또 세상에 나왔다. 좋은 앨범의 순기능이 그렇듯 이 안에서 당신만의 소중한 것을 찾을 수 있기를,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따옴표 속 마지막 문장은 앨범을 듣는 이들에게 도재명이 직접 전하는 인사말이다.

 

김윤하 / 대중음악평론가

 

 

 

Credits

 

 

1. Waldeinsamkeit

Composed & Arranged by 도재명

 

Piano & Synthesizer – 도재명

Drums – 김선빈

 

 

2. 21st Century Odyssey

Composed, Written & Arranged by 도재명

 

Piano, Synthesizer & Programming – 도재명

Drums – 황재영

Bass – 송인섭

Guitar – 홍갑

Saxophone – 남유선

 

 

3. Magisches Theater

Composed & Arranged by 도재명

 

* Includes an excerpt from Hermann Hesse’s “Der Steppenwolf”

* Adapted from Robert Schumann’s Humoresque in B flat major, Op. 20

 

Keyboards, Synthesizer, Drums & Programming – 도재명

Bass – 송인섭

Guitar – 홍갑

Narration – 박술

 

 

4. In Our Darkness Hour

Composed & Arranged by 도재명

 

* Including excerpts from the letters of Vincent Van Gogh and Frida Kahlo

 

Keyboards, Synthesizer & Programming – 도재명

Drums – 김선빈

 

 

5. Nostalgie

Composed & Arranged by 도재명

 

* Includes an excerpt from NASA’s “Dwarf Planets Guide”

 

Synthesizer & Programming – 도재명

상여소리 – 황민왕

 

 

6. Happy Meal (feat. 연진)

Composed, Written & Arranged by 도재명

 

Piano, Synthesizer & Programming – 도재명

 

 

7.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Composed & Arranged by 도재명

 

Piano, Synthesizer & Programming – 도재명

Drums – 김선빈

Bass – 송인섭

 

 

8. Fractal (feat. Jane Ha)

Composed, Written & Arranged by 도재명

 

Piano, Synthesizer & Programming – 도재명

Drums – 김선빈

Bass – 송인섭

 

 

9. Manée & Conti

Composed & Arranged by 도재명

 

Piano – 도재명

 

 

 

Executive Produced by N DESIGNERS

Produced by 도재명

Recorded by 오혜석 at MOL Studios

* Exception recording of narration track 3 by 공유라 at Toneypickle Music&Sound / Assistant engineer – 윤제준

Mixed by 오혜석 at MOL Studios

Mastered by Miles Showell at Abbey Road Studios, U.K

All Video by N DESIGNERS

 

[VINYL]

Executive Produced by 무선지

Head Organized by 정한나

Designed by 김유석

Mastered for Vinyl & Lacquer Cut by Miles Showell at Abbey Road Studios, U.K

Pressed & Printed by Schallplattenfabrik Pallas GmbH, Germany

 

RISE


 

혼란스러운 도심 속에 살아가고 있는 젊고 순수한 영혼들.

우리는 그들의 영혼이 지금처럼 아름답기를 바란다.

이젠 갈피를 잡을 수 없는 혼돈 속에서,

모두가 흐려져 가는 세상 속에서

이 앨범은 말한다.

“우리는 선명해지기 위해 살아가는 중이라고”

 

 

 

 

Credits
All Tracks Produced by 진우 (JINU)

All Tracks Directed by OURTAPES, Moody Shot

All Drums Tracks Recorded by JRB (Shaka! Sounds) @Surf! Recordings

Except Drums All Tracks Recorded by Moody Shot

All Tracks Mixed by 김다니엘 (Daniel Kim)

All Tracks Mastered by 차순종 (John Cha)

 

All Songs Arranged by OURTAPES

 

Artwark by 최성훈

 

RISE

1. To Clean

 

Song by 진우 (JINU)

Lyrics by 진우 (JINU)

Guitar by 진우 (JINU)

2. Blame

 

Song by 진우 (JINU)

Lyrics by 진우 (JINU)

Guitar by 진우 (JINU)

Drums by 김경배

Bass by 김정훈

3. What’s wrong?

 

Song by 진우 (JINU)

Lyrics by 진우 (JINU)

Guitar by 진우 (JINU)

Drums by 김경배

Bass by 이황제

4. No Past

 

Song by 진우 (JINU)

Lyrics by 진우 (JINU)

Guitar by 진우 (JINU)

Drums by 김경배

Bass by 김정훈

5. Brain Stew, Heart

 

Song by 진우 (JINU)

Lyrics by 진우 (JINU)

Guitar by 진우 (JINU) , Moody Shot

Drums by 김경배

Bass by 김정훈

6. My Dear (Acoustic Ver.)

 

가장 순수했던 사랑에 대하여.

 

Song by 진우 (JINU)

Lyrics by 진우 (JINU)

Guitar by 진우 (JINU) , Moody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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