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카겔 [NO PAIN]
‘시간의 흐름을 산다는 것’, ‘시공을 초월하는 것이란 무엇일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실리카겔의 새로운 싱글 ‘NO PAIN’. 질주하는 시간을 부숴버리려는 실리카겔의 독립선언문을 함께 외쳐보자.
[CREDIT]
실리카겔 Silica Gel
김건재 Kim Geonjay
김춘추 Kim Chunchu
김한주 Kim Hanjoo
최웅희 Choi Woonghee
[NO PAIN]
작사/작곡/편곡/연주 written, arranged and performed by
실리카겔 Silica Gel
프로듀서 produced by
실리카겔 Silica Gel
녹음 recorded by
Silica Gel, Shin Jaimin (우리모두 스튜디오 ormd studio, 음악역 1939)
믹싱 mixed by
김춘추 Kim Chunchu (우리모두 스튜디오 ormdstudio)
마스터링 mastered by
신재민 Shin Jaimin (필로스플래닛 Philo’s Planet)
표지 아트워크 cover artwork by
정다혜 Jeong Dahye
그래픽 디자인 graphic design by
수퍼샐러드스터프 SUPERSALADSTUFF
프로필 사진 press photo by
하태민 Ha Taemin
뮤직비디오 M/V produced by
멜트미러 MELTMIRROR (isvn)
[MAGIC STRAWBERRY SOUND]
Management Director 홍달님
A&R Director 정준구
A&R Direction & Coordination 안지현
A&R Assistant 박혜원
Artist Management 김유재, 장지웅
Management MAGIC STRAWBERRY SOUND
[달밤]
달은 밤에 뜨고 그 밤은 짧기만 하다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해가 뜨지 않게 달을 묶어두는 것
사공은 언제나 사공이다. 다만 떠 있는 강들이 달라질 뿐.
—————————————————————————————
[Credit]
1. 달밤
Composed by [Sagong]
Lyrics by [Sagong]
Arranged by [Sagong]
Vocal by [Sagong]
Chorus by [Sagong]
Guitar by [Sagong]
Bass by [Sagong]
Drum by [Sagong]
응원 by [대깨사]
Mixed by [Sagong]
Recording by [이주찬 Blueroomstudio]
Mastering by [Sonority mastering]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22년 8월 18일
곪아버린 짝사랑이 폭발한다!
Credits
Lyrics by 웨스턴 카잇(Western Kite)
Composed by 웨스턴 카잇(Western Kite)
Arranged by 웨스턴 카잇(Western Kite), 임대운
Performed by
guitar 임대운
drum 신드럼
bass noogi Park
Mixed by 양하정
Mastered by 최민성
Album Artwork by park sinae
우울이란 벽을 만났을 때, 소중함을 잃고 점점 고립되는 상황들
한 걸음 한 걸음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자. 고통은 잠시 잊고 작은 기쁨들과 친해져 보자
Credits
Lyrics, Composed, Arranged by BLVN
Vocal – BLVN
Chorus – BLVN
Guitar – 김대현
Bass – 전국민
Trumpet – 박종상
Trombone – 최광문
Synthesizer, Keyboard, Drum – BLVN
Mixed by BLVN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베리코이버니 (verycoybunny) 새 앨범 “Where’s the Exit”의 마지막 선 공개 트랙 You need my love
Credits
Composed. verycoybunny
Lyric. verycoybunny
Arranged. verycoybunny / gwon se young
Guitar. verycoybunny / gwon se young
Bass. gwon se young
Mixed. kim yo han
Mastering. 821 Sound Mastering
Photo. Jangccoma
Artwork. verycoybunny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이 노래를 듣고 스트레스가 풀렸으면. IDGAD!
Credits
Song Written, Lyric Written, Arranged by 매미(MEMI)
Produced, Recorded by 매미(MEMI)
Vocal & Chorus by 매미(MEMI)
Guitar by 매미(MEMI)
Bass by 매미(MEMI)
Rhythm Programming (Drums) by 매미(MEMI)
Mixed by 이승진(Beautiful Jin)
Mastering by Gus Elg (at Sky Onion)
Album cover by 매미(MEMI)
1. 별이: 매일 모든 순간마다 아름다운 별이는 나의 강아지다. 하얀 별이와 함께 맞이하는 아침은 눈부셨고, 까만 밤에는 세상에 나와 별이만 있는 듯 했다. 이대로 부드럽고 따뜻하게 눈을 감으면 내일은 필요하지 않을 거 같다.
2. 그녀의 조각들: 오랫동안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 끝에 나에게서 작은 조각이 분리되었다. 그 조각은 작고 빛나는 생명체가 되어 내 옆의 숲과 강을 떠돌아 다니고 있다. 나에게서 철저히 분리된 사랑의 기억들을 품고 영원히 반짝이며 노래할 것이다.
Credits
Producer 김남윤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샘미
Guitar 전유범
Keyboard 샘미, 이주한
Drum 박재준
Bass 송현우
Drum & Bass Recorded @Mushroom Recording
Mixing Engineer 김남윤
Mastering Engineer 김남윤
수줍은 사람들을 위한 찬가 “Cowardly Custard”
9월 9일 발매될 세 번째 EP [The Magnificent Eleven]의 세 번째 트랙
새로운 EP [The Magnificent Eleven]의 발매 소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싱글 “Bittersweet Timpani”, “Birthday”에 이어 런던 출신 듀오 WOOZE가 오늘 세 번째 선공개 싱글 “Cowardly Custard”를 공개했다.
“Cowardly Custard”는 우렁차고 헤비한 기타 라인을 중심으로 80년대 헤비한 팝의 느낌과 보위 스타일의 신스 라인, 보컬을 내세워 글램팝 해체의 절정으로 치닫는다. 더 나아가 이번 싱글은 자신들의 특징인 댄서블하고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다음 EP가 어떻게 그들만의 매혹적이고 독특한 사운드를 한계까지 밀어붙일지에 대한 좋은 예시가 된다.
이번 싱글에 대해 WOOZE는 “모든 내향인 친구들과 수줍음 타는 이들을 응원하는 곡이다.”라고 말했다.
Credit
Written by Theo Spark, Jamie She
Produced by WOOZE, Darren Lawson
Mixed by Darren Lawson
Vocals by Theo Spark
Guitar by Theo Spark, Scott Rimington
Bass Guitar by Theo Spark, Daniel McCarthy
Drums Jamie She
Keys by Jamie She
SAD BOY, SAD GIRL들의 사랑 이야기 [그녀와의 독백]
9월에 발매될 데드챈트(DEAD CHANT)의 EP 수록곡 중 한 곡인 [그녀와의 독백]이 선공개되었다.
뜨겁고도 아팠던 청춘의 한 시절을 데드챈트만의 고독하고 공허한 소리로 표현해 보았다.
Credits
Lyrics, Composed & by 강소년
Arranged by 데드챈트 (강소년, 럼걸, 와이밤, 임우준)
Vocal 강소년, 럼걸
Bass 럼걸
Guitar 강소년, 와이밤
Drums 임우준
Chorus 강소년, 럼걸
Vocals, guitar, bass recorded at 헤비로우 레코즈(HEAVYLOW Records)
Drums recorded at StudioTardis
Mixing Engineer 강소년
Mastering Engineer 권남우(821 SOUND)
Album Design 강소년
M/V Director 배중재
Distribution by POCLANOS
여름에게.
안녕.
올해는 좀 더 길게 왔구나.
온실가스를 줄여달라는 말을 전해 달라니, 급한 거야?
앞으로 그 정도로 위험해진다고?
알겠어. 전해 줄게 기다려.
S.O.S!
Credits
Executive Producer Studio White Hands, 969
Track Producer 969
1. S.O.S
작곡: 이정재, 969
작사: 이정재
편곡: 969
2. S.O.S (Inst.)
작곡: 969
편곡: 969
Vocal : 이정재
Chorus : 이정재
Synth Bass : 969
Synth Drums : 969
Synth : 969
E-Piano : 969
Elec-guitar : 969
Brass : 969
Flute: 969
Recording & Vocal Engineer 969
Mixing & Mastering Engineer 969
Album design: Studio White Hands
시간이 벌써 흘러 7월이 되었네요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일기와 같은 곡들을 쓰고 싶습니다
‘봄과 여름 사이’는 2022년 5월을 기록할 수 있는 노래였으면 좋겠네요.
저의 다른 몇몇 노래들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사랑을 생각하며 쓴 이야기입니다
내일 당장, 오늘 당장 나와 우리가 사라져 없어진다 해도 옆에 있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은 사라지지 않을 거란 확신으로 이 이야기를 들으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redits
Producer 이지성 @Warmfish Label
Composed & Lyrics 정오월
Arranged 이지성, 정오월
Vocal 정오월, 구름달
All Guitar 이지성
Piano 정오월
Bass 노건영
Drum 이동수
Recorded 이지성 @Warmfish Label
Drums 이지성, 이동수 @Freehand studio
Summing 김주영(참치) @summingclinicmusic
Mix & Mastered 이지성
photo 림쓰 @slowalk_jeju
Management / Warmfish Label
Publishing by POCLANOS
영화 ‘봄날은 간다’에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주인공이 나옵니다. 힘겨운 겨울이 끝나고 어느 화창한 봄날, 젊었을 적 할아버지가 사준 고운 옷을 입고 할머니는 대문 밖을 나섭니다. 할머니의 죽음을 묘사한 굉장히 슬픈 장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영화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묘사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옷을 그때의 옷을 입고 봄날 길을 나서는 모습이 추억 속으로 되돌아가는 것 같아, 영화를 보며 느낀 마음을 담아 이 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떠나간 사람들이 가끔은 되돌아온다고 믿습니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겠지만, 가끔씩은 우리를 보러 와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왠지 모르게 들뜨고, 공기에서 익숙한 분위기가 감도는 날이면 떠나간 사람이 찾아와 주었다고 생각해주세요. 겨울이 끝나고 봄이 찾아오듯, 떠나간 사람이 찾아오는 날이라고요.
Credits
Composed, Recorded, Mixed, Mastered by BrokenTeeth
Artwork by 조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