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ss


 

임페리오 (Imperio)

 

Credits

 

서울매직클럽

 

SiAN (신디사이저)
신수환 (베이스)
나빈 (드럼)
최동현(기타)
김강산(기타)

 

All Music_
Composed by 서울매직클럽
Arranged by 서울매직클럽
Recorded by 서울매직클럽
Drum Recorded by Kirinji Studio
Track 1,3,4 Mixed by 김대인
Track 2 Mixed by 신수환
Mastered by Austin Doque

 

Art director by 이상현
Artwork & Design by 이상현

Certain Romance


 

블루자몽의 두번째 싱글 [Certain Romance]

 

Certain 시리즈의 첫 이야기 [Certain Romance]
[Certain Romance]는 결국 보잘것없고 흔한 이야기이지만 직설적인 가사와 쉴 틈 없는 멜로디로 그 흔한 이야기와는 조금이라도 다르게 표현한 앨범입니다.
블루자몽은 앞으로의 Certain 시리즈로 인하여 여러가지 색깔을 보여주며 시도할 것입니다.

 

Credits
Producer by 이지성 @Warmfish Label
Composed & Lyrics by 블루자몽
Arranged by 블루자몽, 이지성
Vocal by 블루자몽
Chorus by 블루자몽
Synth by 블루자몽
All Guitar by 이지성
Bass by 노건영
Drum by 이동수

 

Recorded by 이지성 @Warmfish_studio
Drum Recording by 이동수, 이지성 @Freehand studio
Summing by 김주영(참치) @summingclinicmusic
Mix & Mastered By 이지성

 

Photo by 이지성
Drawing by 블루자몽

 

Management/ Warmfish Label

 

 

비행소녀 (飛行少女)


 

[비행소녀 (飛行少女)]

 

난 이제 사랑을 믿어
이 지구를 구할 사랑을 ! ‘__’ ♡

 

Credits

 

Composed by 김마리
Lyrics by 김마리
Arranged by 김마리

 

Piano / 김마리
Guitar / 강건후
Bass / 이연준
Drums / 김호용
Chorus / 김진

 

Vocal Directed by 김진
Recorded by 신홍재, 최일웅 @pond sound

 

Mixed by 김지엽 @Delight 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Photographer / 박인호
Artwork / 김마리

 

M/V Director / 이진수

 

Publishing by POCLANOS

 

SAMOEDO


 

Art Polyphony of the City——SAMOEDO

 

2020년 해산한 일본의 인디밴드 샴캣츠(シャムキャッツ)의 스가와라 신이치(菅原 慎一)를 중심으로, 미니멀하고 타이트한 글로벌 감성의 그루브 메이커 스즈키 켄토(鈴木 健人, never young beach), 포스트펑크, 디스코, 월드뮤직, 일렉트로니카 등 범세계, 범시대적 음악 애호가로서 그 음악들을 자신만의 그루브로 표현하는 베이시스트 나카양(nakayaan, ミツメ), 재즈, 클래식 등의 음악적 배경을 바탕으로 품위있고 독창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키보디스트 누마자와 나루키(沼澤 成毅), 네 명이 2022년에 결성한 새 밴드 프로젝트. SAMOEDO.

 

스가와라 신이치가 새로운 밴드를 구상하기 시작한 것은 2020년의 일이다. <아시아를 향해 발신하는 것이 아닌, 아시아로부터 발신하는> 컨셉으로 시작된 그의 음악은 전 세계 리스너의 귀를 향해있다.

 

아시아의 팝 컬쳐, 특히나 팝음악 연구를 거듭하던 중, 오리지널리티와 정체성을 확립하는 본질적인 방법론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나는 일본인이기 이전에 아시아인” 이라는 깨달음을 얻는다. 보편적인 밴드 활동의 실천으로 아시아 각국의 친구들과의 관계를 재모색하고, 진정한 평화의 메시지를 세계에 발신하고자 한다.
[Asian City Music Disk Guide https://diskunion.net/dubooks/ct/detail/DUBK317]

 

SAMOEDO의 에티튜드에는 <배타, 내향적이며 고정화된 국가주의에 대한 대항>, <반식민주의>, <안티오리엔탈리즘>, <안티엑소티시즘>, <안티 노스탤지어> 등의 자세가 엿보인다. 이 앨범은 알기 쉽고 평범한 일본/아시아의 모습을 띠고 있지 않다. 그들이 이 앨범으로 <국경을 초월(Trance National)한 지역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의 중요성을 표현했다.

 

멤버들은 “낯선 지역의 베뉴에 발걸음한 사람을 춤추게 하는 연주”와 “언어가 통하지 않는 도시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흘러나와 듣는 이에게 작은 기쁨을 안겨주는 것”을 목표로 곡 작업을 시작했다.

 

<범아시아적 협동>이라는 테마를 필두로 하고 있는 본 프로젝트에서는 각 분야에서 널리 활동하고 있는 서울의 인재 3인의 원거리 협력이 있었다.
믹싱은 실리카겔과 Playbook등으로 잘 알려져있는 뮤지션 김춘추(ormstudio),
마스터링은 다양한 음원작업으로 업계에서 대체불가능한 존재감을 보이는 신재민(Philo’s Planet),
선명한 이미지가 도드라지는 아트워크와 디자인은 디자이너 정해리(SUPERSALADSTUFF)가 담당했다.

 

보컬 스가와라의 모국어인 일본어를 부분적으로 차용하면서도, 특정 이미지에 회수/소비 되는 것을 의도적으로 회피한 송라이팅 역시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그의 가사는 가삿말보다는 언어의 발성과 발음, 다시 말해 그 소리로 감정을 전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문화나 다양한 권력에 의해 언어를 점유당한 사람들을 대변하고, 그 권력구조에 대한 비판적 메시지를 보내는 것에 도전장을 던진다.

 

SAMOEDO는 아시아의 화려한 파도가 되어 듣는이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자 한다.

 

<영향을 받은 뮤지션>
David Byrne, Van Dyke Parks, Donald Fagen, James Taylor, Yo La Tengo, Arthur Russell, Missy Elliott, Beverly Glenn-Copeland, Brian Eno, Duke Ellington, Yellow Magic Orchestra, Hiroshi Sato, Howie Lee, Scott Orr

 

 

<프로필>
전 샴캣츠(シャムキャッツ)의 기타리스트 스가와라 신이치(菅原 慎一)가
미츠메(ミツメ)의 나카양(nakayaan),
never young beach의 스즈키 켄토(鈴木 健人),
키보디스트 누마자와 나루키(沼澤 成毅)와 함께 결성한 4인조 밴드.
2010년대부터 일본 인디씬을 지탱해 온 멤버들이 새롭게 집결하여, 세계에 퍼질 팝 뮤직을 선보인다.
Instagram @samoedo.band
Twitter @SAMOEDO_band
email: samoedo.band@gmail.com

 

<담당/문의> NOTT 나카노(中野) nott.label@gmail.com

HIGHWAY


 

“우리는 해변을 향해 달리기로 했다. 여름이니까.”

 

차에 친구들을 한가득 실어 도시를 내달린다. 목적지는 해변, 도피나 탈출 같은 게 아니라 너와 내가 갈망하는 여름이 펼쳐진 곳으로 향하는 즐거운 여정이다. 쟤는 지난여름 내내 웃기는 머리를 하고 다닌 거 기억나니? 걔는 작년에 쓸데없는 연애를 한답시고 얼굴도 잘 안 비추더니 올해는 개근상이라도 타겠어, 재작년에 발리에서 만난 그 비치 보이는 이제 집채만 한 파도를 타는 것 같더라, 그나저나 방귀 뀐 놈 누구니? 어우야. 모르긴 몰라도 우리는 지난 몇 년을 뜨겁게 함께했구나. 익숙해서 더 좋은 게 있지. 우리는 지금 해변으로 가고 있고, 거기서는 바다처럼 마음을 활짝 열고 새 친구도 사귀어 볼 작정이다.

 

그나저나 백사장과 바다를 떠올리면 자꾸 웃음이 나는 이유가 뭘까? “제게 여름과 좋은 것은 같은의미예요”라는 CHS의 건반 박보민의 말에 마음을 포갠다. 해변에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게 있는 건 아니지만, 거기서만큼은 더 바랄 게 없어진다.어느덧 차창 너머로 바다가 보인다. 영어로는 비치, 스페인어로는 쁘라야, 신이 나서 단체로 어깨춤을 추며 ‘바닷가 나오네 오네’라는 방언 같은 말을 구호처럼 외친다. 아무렴 어때. 지금은 여름이고, 우리는 해변으로 가고 있잖아. 얼쑤.

 

CHS의 신곡 ‘HIGHWAY’는 그런 노래다. 데뷔 이례 언제나 그랬듯, 작법에 앞서 밴드 구성원이 하나의 감상을 공유하는 것에서 출발했다. 쉴 틈 없이 내달리는 경쾌한 곡의 흐름과 후반부의 삼바 리듬은 못생긴 춤을 추는 나와 내 친구들과 처음 만난 이름 모를 당신들을 여름이라는 장르 아래 하나로 결속하기에 충분하다. 이토록 충만한 계절을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무해한 태도로 모두와 어울리겠다는 호방한 마음을 음악에 담아내는 일. 음원 발매 30분 전에 다급하게 라이너 노트를 써달라는 이 밴드의 전화를 받고도 웃으며 수락하고, 사력을 다해 단어를 조립해, 애정을 더해 마침표를 찍는다. 여름이 온다.

 

양보연 프리랜스 에디터 겸 CHS의 여름 친구

 

Credits

 

Producer : CHS

작곡 : 최현석, 박보민, 김동훈, 최송아, 양정훈
편곡 : 최현석, 김동훈, 최송아, 박보민, 양정훈, 송진호

 

Guitar : 최현석
Slide Guitar : 김동훈
Bass : 최송아
Keyboard : 박보민
Percussion : 송진호
Drum : 양정훈
Trumpet : 박준규 (Q the Trumpet)

 

Recording Engineer : 이상철 (톤 스튜디오), 이성록(청홍 스튜디오)
Mixing Engineer :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Mastered by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Cover Artwork : 정다혜, 최송아

New Plant


 

New Plant

 

01. New Plant (Title)
Composed by The Volunteers
Lyrics by 백예린
Arranged by The Volunteers

 

02. Hypocreep
Composed by The Volunteers
Lyrics by 백예린
Arranged by The Volunteers

 

Credits

 

All songs produced by The Volunteers
All songs recorded by 구름 @TVT CLUB
All songs mixed by 구름
All songs mastered by 신재민 @Philo’s Planet
all songs copyedited by Dawn

 

M/V Directed by 방재엽 @BANGJAEYEOB FILM
Photography by 이혜인
Cover Artwork by Rosa Sawyers
Album Design by 정다혜
Styling by 곽하늘, 고지혁
Hair by 오지혜
Makeup by 문지원

 

Executive Producer Blue Vinyl Co., Ltd
Management Director 이예든
A&R 임별
Management Support 이재은

 

Distribution by Dreamus

도화선


 

도화선

 

몰래 빠져나와 맞이한 물가, 도화선에 불을 붙이던 서로의 모습과 벅차오르는 감정을 풀어내었다.

 

환기

 

방안을 가득 채웠던 무언가가 사라졌을때 느껴지는 상실감을 따듯한 질감으로 표현해내었다.

 

Credits

 

도화선

 

Produced by ian choi
Mixed & Mastered by SOQI

 

환기

 

Produced by ian choi, Loa
Mixed & Mastered by SOQI

 

Love Scene


 

감정을 곡으로 표현하는 ANDOR

 

가슴 한 켠에 피 한 방울 날 정도의 고통이 나를 어린아이로 만든다 . 제 정신이 아니게 된 너는 매일 밤 나에게 화풀이를 하며, 춤을춘다. 그래, 이렇게라도 난 너의 옆에 있겠다.

 

-성지환-

 

Credits
Produced by ANDOR
Lyrics by 성지환
Composed by 성지환 이요셉
Performed and Arranged by 성지환 이요셉 정영재 강필복

 

Recorded by ANDOR

 

Mixed by 김다니엘

 

Mastered by 차순종

 

Design & Artwork 정필환 @jeongpilt
Profile Photo by 박영수 @kinggodyoung.p

 

Published by POCLANOS

 

 

Producer | ANDOR
Vocal | 성지환
Guitar | 이요셉
Bass | 정영재
Drum | 강필복
Recording | ANDOR
Mixing | 김다니엘
Mastering | 차순종
Design & Artwork | 정필환

You Are My Universe


 

Low Hanging Fruits [You Are My Universe]

 

Fall In Love!

 

Credits
Low Hanging Fruits
김성준, 문하연, 박한범

 

01. You Are My Universe
composed by 김성준, 문하연, 박한범
lyrics by 김성준, 문하연
arranged by 김성준, 문하연, 박한범

 

Vocal 김성준, 문하연
Chorus Vocal 김성준, 김현진, 문하연, 박한범, 정재윤
Guitar 박한범
Bass 임원빈
Drum Midi Programmimg 김성준, 박한범
Synthesizer 김성준, 문하연, 박한범

 

Produced by Low Hanging Fruits

 

Vocal Recorded by TONE studio
Guitar Recorded by 김성준 at 로행프 작업실
Bass Recorded by 김성준 at 로행프 작업실

 

Mixed by 김성준
Mastered by 나잠 수 at Wormwood Hill Studio

 

Cover Photo & Artwork by 문하연

 

Publishing by POCLANOS

 

 

 

중년의 위기


 

2000년대 초반 ‘빵’이라는 이름의 후미진 라이브 클럽에서 샘미를 처음 만났습니다. 샘미가 곡을 쓰는 것은 알았는데 왜인지 한번도 들어보지는 못했네요.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겠지요. 자신의 음악을 내보이는 건 꽤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도 하고요. 뭔가를 깊이 사랑할수록 더 많이 조심스럽고 주저하게 되는 거 같기도 합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 며칠 전 처음으로 샘미가 만든 곡을 들으며 분하고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 좋은 곡들을 써서 혼자 들으며 얼마나 많이 망설였을까 싶어서요. 음과 박자 하나하나가 어찌나 세심하고 능숙하게 쓰여졌던지 감탄했고요. 이렇게 반짝이는 인디팝이라면 2002년에도, 2022년도에도 똑같이 귀중하고 소중하죠. 9월 예정이라는 풀렝스 음반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샘미가 끝내 용기를 낸 덕분에 앞으로 많은 사람들의 계절 사이사이가 조금 더 선명하고 다정하겠네요.

 

조월(뮤지션)

 

Credits

 

Producer 김남윤
Vocal,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샘미
Guitar 전유범
Keyboard 샘미, 이주한
Drum 박재준
Bass 송현우
Drum & Bass Recorded @Mushroom Recording
Mixing Engineer 김남윤
Mastering Engineer 김남윤

Endless Shine


 

Tuesday Beach Club의 세 번째 앨범 [Endless Shine]은 고요한 바다가 주는 위로처럼 따뜻한 메시지를 여유 있게 풀어냈다.

이미 다 지나버린 시간이지만 그 추억 속에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 잃었던 나를 되찾길 바란다.

 

 

[Credits]

 

김예담 (Vocal)

우성림 (Guitar)

조용준 (Bass)

박도협 (Drums)

 

Tuesday Beach Club “Endless Shine”

 

Composed by 우성림

Arranged by 우성림, 조용준

Written by 박도협, 김예담

 

Recorded by  신광재 @Bastardz Music Lab

Mixing Engineer by 김휘 @Fatsound Studio

Mastered by 전훈 @SONICKOREA (Assist. 신수민)

 

Artwork by 조용준

 

Birthday


 

현대인들을 위한 WOOZE의 생일 노래
9월 9일 발매될 세 번째 EP [The Magnificent Eleven]의 두 번째 선공개곡 ‘Birthday’

 

영국 런던의 아트록 듀오 WOOZE의 2022년 두 번째 싱글 ‘Birthday’는 80년대 글램록/팝의 느낌을 전면에 내세운 곡으로 현재까지 WOOZE가 발매한 곡들 중 가장 후킹한 곡이다. “time to celebrate”를 반복하는 기묘한 보컬은 WOOZE 특유의 그루비하면서도 헤비한 연주들과 호응하며 현대인들의 삶의 주제를 익살스럽게 건드린다.

 

“생일을 위로하는 노래는 많지 않고, 틈새 시장을 노려 곡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생일은 자궁(Womb)으로부터 점점 멀어져 무덤(Tomb)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날이잖아요,”

 

Credits

 

Written by Theo Spark, Jamie She
Produced by WOOZE, Darren Lawson
Mixed by Darren Lawson
Vocals by Theo Spark
Guitar by Theo Spark, Scott Rimington
Bass Guitar by Theo Spark, Daniel McCarthy
Drums Jamie She
Keys by Jamie S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