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d


 

ART PROJECT Debut Single

 

01 : ssdd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ART PROJECT
“매일 같은 일상속에 지쳐계신다면 한번쯤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모두에게 힘이 되었으면, 그리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내 소중한 친구들을 위해.(ssdd)”

 

삶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표현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한강의 지저귀는 새소리, 어쿠스틱 사운드와 전자 사운드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였다. 어떠한 장르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정해진 형식을 따르지 않으려 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뒤를 돌아봤을 때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음을 조금이나마 떠오르게끔 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Credits
Producer ART PROJECT
Songs written by ART PROJECT
Arrangement by ART PROJECT
Vocal by ART PROJECT
Piano ART PROJECT
Guitar ART PROJECT
Drums ART PROJECT
All sound design ART PROJECT
Bass by 송의연
Mixing & Mastering ART PROJECT
Album Cover ART PROJECT & Hug.Your.Skin
Design & Artwork ART PROJECT & Hug.Your.Skin
Publishing by POCLANOS

mold


 

칠리(chilly) NEW SINGLE [mold]

 

 

mold

Lyrics by 칠리(chilly)

Composed by 칠리(chilly)

Arranged by 칠리(chilly)

 

 

Guitar 칠리(chilly)

Bass 칠리(chilly)

Drums 칠리(chilly)

Piano 칠리(chilly)

Chorus 칠리(chilly)

Mastering Engineer Jinho Park

Artwork Ireh Park

 

 

 

 

Credits

Producer 칠리(chilly)

songs written by 칠리(chilly)

Arrangement 칠리(chilly)

Guitar 칠리(chilly)

Bass 칠리(chilly)

Drums 칠리(chilly)

Piano 칠리(chilly)

Chorus 칠리(chilly)

Mastering Engineer Jinho Park

Artwork Ireh Park

Publishing by POCLANOS

 

The Last Thing Left


이 앨범은 사랑에 대한 깨달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에 대한 사랑,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사랑, 그리고 그 두 가지를 깨달은 후 얻은 궁극적인 사랑! 그러니까 ‘마지막에 남은 것’은 사랑입니다. 나 자신에 대한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설명할 수 없을만큼 복잡한 감정들 속에서 괴로울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것 하나만 마음에 새기면 어느새 단순해지고 기분이 나아져 있었습니다. 미움, 그리움, 괴로움, 불안 같은 부정적인 것들을 모두 제쳐두고 가장 중요하게, 마지막에 남아 있는 것을 보니 그것이 사랑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 어쩔 수 없이 사랑을 믿는다

 

영어로 쓰인 노랫말을 더듬더듬 읽어 내려가다 왈칵, 눈물을 쏟을 뻔했다. 마음에 무언가 들고 났다. 평범하지만 거대한 일상을 살아내고 있는 이웃들, 친구들, 그리고 작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The Last Thing Left]에는 빼곡히 박혀있다. 한편으론 사랑하는, 또는 기꺼이 사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The Last Thing Left]의 화자들은,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사랑을 믿는다.

 

세이수미는 유려한 선율의 인디팝을 연주하는 밴드인 동시에 넓은 의미에서의 펑크록 밴드이기도 하다. 마음 가는 대로 그린,, 그러나 곳곳에 세심함이 깃든 러프 스케치 같다. 두 장르 사이의 결코 작지 않은 간극을 메워주는 것은 딜레이 잔뜩걸린 노이지한 사운드, 서프록스러운 플레이, 가끔씩 의도된 무미건조함, 약간은 괴짜스러워 보이는 애티튜드, 마치 폴 토마스 앤더슨의 어떤 영화들 같은. 하지만 [The Last Thing Left]에서 세이수미는 조금은 천연덕스럽게, 지금 선보일 수 있는 최선의 팝을 선보인다. 다르게 말하자면 베스트 인디팝 메들리 오브 세이수미.

 

세이수미는 부산을 대표하는 밴드로서 자주 호명된다. 물론 그건 사실에 부합하지만, 가끔은 묻고 싶어지기도 하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대표한다는 것일까요.” 로컬리티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리는 으레 지역성을 가정하곤 하지만, 과연 그것이 실제 존재하긴 하는 것일까. 지역성은 늘 안개처럼 희끄무레하다. 모든 것이 확실해지는 순간은 언제나 살아 움직이는 사람들이 등장해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할 때 뿐이다. 그래서 [The Last Thing Left]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하는 게 좋겠다. 이 노래들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이 사람들은 부산에 산다. 지금의 부산을 새롭게 쓰고 있는 것은 다만 이 한 무리의,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누군가의 지금은, 때로는 다른 사람의 지금을 바꾸어놓기도 한다. 그것은 사랑과 예술의 아주 오래된 역할 중 하나다.) ”

– 단편선 (음악가, 프로듀서)

 

 

“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그들이 경험하는 모든 것을 소화하는 과정을 보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그들은 배우고 성숙하며, 행복과 어려움 둘 모두에 직면한다; 그들은 그것을 어떻게 다루느냐로 그들 자신이 된다. 밴드도 이 과정과 비슷한 것 같다. [The Last Thing Left]는 Say Sue Me의 새 앨범이다. 그들의 다른 앨범들처럼 멋진 노래들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이것은 새로운, 그러나 다소 오래된 정신을 담고 있기도 하다. 그들의 노래에서 사람들은 함께 음악을 만드는 것에 대한 그들의 사랑을 들을 수 있고, 아주 먼 시대와 도시에서 온 음악에 대한 그들의 사랑도 들을 수 있다. 그들의 노래는 아찔하고 숨가쁘게 쏟아지는 것과 동시에, 부드럽고 사색적이며 감동적인 순간들도 있다. (아름다운 앨범 오프닝 연주곡 “그 때의 기억 The Memory of the Time”과 같은). 아마도 이 순간들 중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최수미가 모국어로 부른 느린 울음소리같은 자장가 “꿈에 To Dream”일 것이다. 그녀가 노래할 때, 음표들은 작은 비구름처럼 공중에 걸려있고, 밴드는 그 아래에 있는 꽃들같다. 그들의 음악은 재미있고 신나지만, 사랑과 상실로 가득 차 있는 부드러움도 있다. 그게 바로 그들이다. 지체하지 말고 오늘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

– James McNew of Yo La Tengo / Dump (Musician)

 

 

“ 찰랑거리는 물결, 때때로 강하게 몰려오는 파도, 여름철 해변의 에너지… 세이수미의 음악에서는 바다가 느껴진다. 새앨범 [The Last Thing Left]에서는 여기에 덧붙여 사람들이 잘 찾아오지 않는 한적하고 차분한 바닷가의 풍경도 느껴진다. 우리 대다수가 지난 2년간 이런 풍경 속에서 살았다는 걸 감안하면 이 속도와 느낌은 낯선 것이 아닐 것이다. 녹록치 않은 시간을 보냈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응원의, 혹은 위로의 앨범이다.

 

인터넷에서 부산을 검색하면 해운대, 광안대교, 부산국제영화제 같은 단어들이 먼저 나열된다. 여기에 세이수미를 추가해둬야 하지 않을까. 부산에서 결성된 이 밴드가 그간 발표한 음악들은 제법 많은 사람들에게 부산을 기억하게 하는 랜드마크처럼 남아 있을 것이다. 미국의 매체 페이스트는 “2018년 최고 순수한 인디 팝이 글래스고나 멜번이 아닌 ‘부산’에서 나왔다”고 쓴 적이 있다. 이 인용문에서 짐작할 수 있겠지만 이 밴드는 부산의 영화제처럼 국제적이기도 하다. 그런 세이수미가 돌아왔다. ‘이제 음악 공연과 축제가 큰 제약 없이 열릴 수 있다’처럼 지난 몇 년간 기다려왔던 뉴스 중 하나가 현실화된 기분이다. ”

– 김영혁 (김밥레코즈 대표)

 

 

Credits

 

세이수미 Say Sue Me
Vocals & Guitar by 최수미 Sumi Choi
Guitar & Backing Vocals by 김병규 Byungkyu Kim
Bass & Backing Vocals by 김재영 Jaeyoung Kim
Drums & Percussions by 임성완 Sungwan Lim

 

Music (1. 4. 5. 6. 7. 8. 9. 10) by 김병규 Byungkyu Kim
Music (2.) by 최수미 Sumi Choi
Music (3.) by 최수미 Sumi Choi & 김병규 Byungkyu Kim
All Lyrics by 최수미 Sumi Choi
Arranged by Say Sue Me, 김오키 Oki Kim (6.)
Backing Vocals (2.) by 김일두 Ildu Kim
Saxophone (6.) by 김오키 Oki Kim

 

Produced by 김병규 Byungkyu Kim
Recorded & Mixed by 김병규 Byungkyu Kim @Say Sue Me’s Studio
Mastered by Matthew Barnhart @Chicago Mastering Service
Artwork & Design by 모임 별 Byul.org

발그레


 

바쁘고 정신 없는 일상 속 따뜻하고 화창한 봄과 함께 피어나는 것들과 같이, 천천히 그리고 걷잡을 수 없이 싹트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자기도 모르게 발그레 세어 나오는 마음을 노래한 아사히의 네 번째 싱글 앨범 “발그레”

 

 

Credits

 

Composed by Dreamlike

Arranged by Dreamlike

Lyrics by Dreamlike

Guitar by 권혁주

Vocal by 고장난

Mixed by TaeIn Jang at SEOUL ARCHIVE

Mastered TaeIn Jang at SEOUL ARCHIVE

Album Art by JJERRY

Suiteki


 

SAMOEDO 1st Single

Suiteki

2022.5.6(Fri)

Digital Release

 

Art Polyphony of the City——SAMOEDO

 

2020년 해산한 일본의 인디밴드 샴캣츠(シャムキャッツ)의 스가와라 신이치(菅原 慎一)를 중심으로, 미니멀하고 타이트한 글로벌 감성의 그루브 메이커 스즈키 켄토(鈴木 健人, never young beach), 포스트펑크, 디스코, 월드뮤직, 일렉트로니카 등 범세계, 범시대적 음악 애호가로서 그 음악들을 자신만의 그루브로 표현하는 베이시스트 나카양(nakayaan, ミツメ), 재즈, 클래식 등의 음악적 배경을 바탕으로 품위있고 독창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키보디스트 누마자와 나루키(沼澤 成毅), 네 명이 2022년에 결성한 새 밴드 프로젝트. SAMOEDO.

 

“낯선 지역의 베뉴에 발걸음한 사람을 춤추게 하는 연주”와 “언어가 통하지 않는 도시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흘러나와 듣는 이에게 작은 기쁨을 안겨주는 것”을 목표로 곡 작업을 시작했다.

 

<범아시아적 협동>이라는 테마를 필두로 하고 있는 본 프로젝트에서는 각 분야에서 널리 활동하고 있는 서울의 인재 3인의 원거리 협력이 있었다.

믹싱은 실리카겔과 Playbook등으로 잘 알려져있는 뮤지션 김춘추(ormstudio),

마스터링은 다양한 음원작업으로 업계에서 대체불가능한 존재감을 보이는 신재민(Philo’s Planet),

선명한 이미지가 도드라지는 아트워크와 디자인은 디자이너 정해리(SUPERSALADSTUFF)가 담당했다.

 

데뷔 싱글로 발매될 ‘Suiteki’에서는 “특정 이미지에 의해 소비되는 것을 의도적으로 회피한” 스가와라 신이치의 가사가 인상적으로, 멤버 4인의 능력과 개성이 충분히 도드라지는 도전적인 아트뮤직으로서의 완성도가 돋보인다.

 

<프로필>

전 샴캣츠(シャムキャッツ)의 기타리스트 스가와라 신이치(菅原 慎一)가

미츠메(ミツメ)의 나카양(nakayaan),

never young beach의 스즈키 켄토(鈴木 健人),

키보디스트 누마자와 나루키(沼澤 成毅)와 함께 결성한 4인조 밴드.

2010년대부터 일본 인디씬을 지탱해 온 멤버들이 새롭게 집결하여, 세계에 퍼질 팝 뮤직을 선보인다.

Instagram @samoedo.band

Twitter @SAMOEDO_band

email: samoedo.band@gmail.com

 

<담당/문의> NOTT 나카노(中野) nott.label@gmail.com

 

 

 

 

Credits

All Lyrics by Shinichi Sugawara

All Composed by Shinichi Sugawara (Except M3)

M3 Composed by nakayaan and Shinichi Sugawara

M6 MPC by Tako Mizutani

All Arranged and Performed by Shinichi Sugawara, Naruki Numazawa, nakayaan, and Kento Suzuki

 

Mixed by Chunchu Kim at ormdstudio

Mastered by Jaimin Shin at Philo’s Planet

Recorded by bisshi

 

Artwork and Design by SUPERSALADSTUFF

Art Direction by Kim Dejong

 

A&R by Tomoki Nakano (NOTT)

 

Special Thanks

Teppei Ozaki, DADA

 

 

Hate U


 

You ruined my life but you gave me an incredible future.

 

 

Credits

Song Written, Lyric Written, Arranged by 매미(MEMI)

Produced, Recorded by 매미(MEMI)

Vocal & Chorus by 매미(MEMI)

Guitar by 매미(MEMI)

Rhythm Programming (Drums) by 매미(MEMI)

 

Mixed by 이승진(Beautiful Jin)

Mastering by Gus Elg (at Sky Onion)

Album cover by 매미(MEMI)

 

 

Tallgrass


 

매일 뭔가를 사야지만 직성이 풀리던 시기가 있었다. 불완전한 하루의 빈칸을 새로운 구매로 채워 넣으면 잠시 완성되는 듯했으나, 이내 찾아온 공허함은 여전히 채울 수 없는 구멍이었다.

풀숲에 갇힌 느낌이었다. 목표에 다가가는지 멀어지는지 모르는 채로 수풀 속을 헤매는 기분. 마음은 항상 허기진 채로 남아있었다.

곡을 완성한 지금 돌아보니 내가 뭘 찾아다녔던 건지 조금은 알 것 같다. 마음의 허기를 달래줄 방법들도. 그 얘기는 다음 기회에..

 

 

Credits

Written, produced, recorded by 오존(O3ohn)
Mixed by 오존(O3ohn)
Mastered by James Fouren

 

 

나는 비행기


 

어머니
아버지
아들은 꿈이 높지 않고 셈이 느려
여지껏 훨훨 날아가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욕심 없는 척 욕망을 품었던 것이 이유였을까요
아니면 그걸 성실히 마주하지 않았다는 죄로
알 길 없이 유예되는 것일까요
벌써 저는 스물 하고도 일곱을 먹고
공항서 여전히 떠날 생각을 않지만
만지작 만지작 잘 알지도 못하는 것들을 조작하며
준비를 위한 준비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이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요
물어도 물어도 알 수 없는 길이겠지요

 

작은방 안에서 매일매일
노래가 저의 날개가 되어
떨어져도 죽지 않을 정도의 높이로만 날아
마침 추락할 곳에 놓여있을 매트리스를 우습게도 기대해 봅니다
당신들을 닮아 아들이 겁이 참 많지만 그게 더는 부끄럽지 않습니다
가족 여행 중 어린 아들의 눈에 비친 비행기 창밖 풍경은 푸르고 높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출장 뒤에 늘 손에 안겨주셨던 마카다미아 초콜릿 또한 그렇습니다

 

-Credits-
Written by 진동욱
Produced & Arranged by 진동욱, 김다니엘
Vocal by 진동욱
Guitar by 김다니엘
Keyboards by 김다니엘
Drum by 신동규
Mixed by 김다니엘
Mastered by 차순종

 

-Staff Credits-
Presented by Studio MOS
Executive Producer 김원호
Executive Supervisor 김태윤, 김병찬

 

A&R 김태윤
Cover Photography by 김태윤
Calligraphy by 진동욱
Editing by 김원호

 

Instagram | official_theorchard
Instagram | studio_mirrorofsociety

Daisy (with 969)


 

Daisy on my mind.

 

I will take you far away

Beyond the stars, over the rainbow

Only if you want me to.

 

Credits

 

Executive Produced by Studio White Hands, 969

 

Producer 969

 

 

1.Daisy (with 969)

 

작곡: 이정재, 969

작사: 이정재

편곡: 969

 

2.Daisy (Inst.)

 

작곡: 969

편곡: 969

 

Vocal 이정재

Chorus 이정재

Elec-guitar 969

Bass 969

Synth Pad 969

Synth Drums 969

Strings 969

Flute: 969

Piano: 969

 

Recording & Vocal Engineer 969

Mixing & Mastering Engineer 969

 

Cover design by ALEPH

HATE YOU


 

HATE YOU

 

이름조차 모르는 누군가의 목소리보다 네 목소리가 더 낯설어.

이별은 공허하고 너는 참 미워!

 

Credits

 

1. HATE YOU

작곡 안현우 / 작사 안현우 / 편곡 안현우, 전성현 김예지

Vocal / Guitars / Keyboard 안현우 Drums 전성현 Vocal / Bass 김예지

 

Produced by 안현우

Mixed by 안현우

Mastered by 강승희 (소닉코리아)

Album Artwork 정윤주(고등어디자인

기다리던 아침이 올 거야


 

blurrin’의 첫 번째 싱글 [기다리던 아침이 올 거야]

 

“언젠가부터 종종 아침이 무서웠습니다.

겨울 즈음에는 해가 뜨지 않은 어두운 아침의 고요가 무서웠고,,

봄이 올 무렵에는 창 틈으로 들어오는 바깥의 소리들이 두려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이른 아침, 우연히 밝은 빛을 발견했고 이 노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Credits

 

Composed by blurrin’ (블러린)

Lyrics by blurrin’ (블러린)

Produced by 김다니엘

 

Guitar by 김다니엘

Synth by 김다니엘

Bass by 김다니엘

Drums by 신동규

Chorus by blurrin’ (블러린) | 김다니엘

 

Recorded by 김다니엘 @we are not 0

Mixed by 김다니엘 @we are not 0

Mastered by 차순종

 

Artwork Design by 백지웅

More


 

베리코이버니 (verycoybunny) 새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트랙 [More] 선 발매

 

 

Credits

Composed. verycoybunny
Lyrics. verycoybunny
Arranged. verycoybunny / gwon se young
Guitar. verycoybunny / gwon se young
Bass. gwon se young
Mixed. kim yo han
Mastering. 821 Sound Mastering

Photo. Jangccoma

Artwork. verycoyb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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