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의 하루, My Own Summer
포크라노스
바닷가에서의 하루, My Own Summer
20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지난 10년을 돌아보게 됐어요.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나의 소망을 담은 노래 입니다.
Credits
Produced by 정지훈
Composed by 정지훈
Lyrics by 정지훈
Arranged by 정지훈, 유동혁
Drum 유선욱
Bass 정지훈
Electric guitar 정지훈, 유동혁
Acoustic guitar 정지훈
Synth 정지훈, 유동혁
Vocal 정지훈
Chorus vocal 정지훈
경계없는 사운드와 독특한 비주얼의 런던 출신 듀오 WOOZE(우주)의 세 번째 EP [The Magnificent Eleven]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Credits
Written by Theo Spark, Jamie She
Produced by WOOZE, Darren Lawson
Mixed by Darren Lawson
Vocals by Theo Spark
Guitar by Theo Spark, Scott Rimington
Bass Guitar by Theo Spark, Daniel McCarthy
Drums Jamie She;
Keys by Jamie She
Min Kang 2nd Single Album [Anxious]
간절히 바라고 열망하는 만큼 이뤄내지 못할까 두렵기도 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들의 감정을 담아낸 곡.
Credits
Composed & Produced by Min Kang
Co-Produced by Simon Grove , Kekinu , Park Hyeon Jae
Arranged by Min Kang , Simon Grove , Kekinu , Park Hyeon Jae
Guitar by Min Kang
Bass by Simon Grove
Drums by Kekinu
Key & Synth by Park Hyeon Jae
Mixed & Mastered by Simon Grove
Artwork by Nate Hill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 타인의 불행이나 고통에서 느끼는 기쁨.
타인의 고통과 절망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된다면, 불행을 표현한 작품에서 느끼는 희열 또한 샤덴프로이데의 범주에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샤덴프로이데> 앨범의 곡들은 저마다 불행의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슬픔을 아름답게 보는 시선에 대해 질문을 던져봅니다.
1.무너진 하루의 노래
평온히 흘러가는 듯 하나, 실수할까 두려워 스스로 자책하는 모습.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두려움, 과민과 불안, 위태롭던 날들의 기록.
2.Kiss a Fool
무기력한 사람의 로맨스: 한 번 휘청이고, 찬물을 마시고, 바깥 공기의 내음을 맡고, 정신을 차리면, 입을 맞추며 서로의 숨소리를 듣고, 살아있는 걸 느끼면, 비를 맞자.
3.아무도 그대를 바라지 않는
슬픔이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름답다고 느낀 슬픔에 고통받던 사람이 자신의 감정이 저울질 당하는 것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떠나면 과연 우리는 무엇을 느낄까요?
4.그렇게 모두가 조금씩
‘시작이 반이라는 소리는 이별의 반에 도착했다는 거라’ 끝이 있단 걸 알기에 더 외롭고 고독해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보려 할 겁니다. 계속 채워보려 하겠죠. 하지만 어긋난 시도에 증폭되는 공허함은 크게 발버둥치던 몸짓을 점점 작게. 작게. 작게..또 작게…
결국 아무런 미동도 할 수 없는 상태까지 만들지도 모릅니다.
5.자유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를. 흐름을. 행복을-
‘그 노염은 잠깐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 시편 30편 5절
6.기나긴 날들, 애써 웃음 지은 (prologue)
떠나간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노래. 미래에 나올 정규 앨범에 수록 될 첫 트랙입니다. 두 앨범이 이어질 수 있게 만든 영화의 마지막 쿠키영상같은 곡이라 할 수 있겠네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Credits
Executive Producer Studio White Hands, Minimal Life
Producer 전현명
1.무너진 하루의 노래
작곡: 이정재, 전현명
작사: 이정재
편곡: 전현명
2.Kiss a fool
작곡: 이정재, 전현명
작사: 이정재
편곡: 전현명
3.아무도 그대를 바라지 않는
작곡: 이정재, 전현명
작사: 이정재
편곡: 전현명
4.그렇게 모두가 조금씩
작곡: 이정재, 전현명
작사: 이정재
편곡: 전현명
5.자유
작곡: 이정재, 전현명
작사: 이정재
편곡: 전현명
6.기나긴 날들, 애써 웃음 지은
작곡: 이정재, 전현명
작사: 이정재
편곡: 전현명
INSTRUMENT PLAYER
Vocal: 이정재 (all track)
Elec-guitar: 조창현 track (3,4,5,6) 전현명(2)
Acoustic Guitar : 조창현 track(3,4,5,6)
Bass: 박상환 track (3,4,5,6) 전현명(2)
Piano: 전현명 track (1,2,3,4,5,6)
Elec Piano : 전현명 (2,4,6)
Synth: 전현명 track (2,3,4,6)
Drum: 장세환 track (3,4,5,6) 전현명 (2)
Cello: 김민영 track (1)
Whistle: 장태혁 track (3)
Chorus: 이정재 track (2,3,4,5,6), 전현명(2,5,6)
Mixing&Mastering Engineer: 송정욱(로드뮤직)
MUSIC VIDEO PRODUCTION / NOVV
DIRECTOR / NOVVKIM (NOVV)
ASST.DIRECTOR / KIM HO SAN (NOVV)
PRODUER / KIM SEOH (NOVV)
PRODUCTION ASST. / SON HYOUNG SUB
PRODUCTION VAN DRIVER / KIM YOUNG DAL
DIRECTOR OF PHOTOGRAPHY / KWON JE KYOUNG
ASST.CAMERA / PARK SEUNG HYUN
CAST / JANG YO HOON, JEON YU BIN
EDITOR & COLORIST / NOVVKIM (NOVV)
ALBUM ART
Cover Design: ALEPH
Phyical Album Design: SEO JI SOO
백예린 [물고기]
작년 즈음 평소와 다름없이 가사가 될 만한 것들을 메모하다가 그때의 단어와 문장을 나열하면서 이번 앨범이 만들어졌어요. 저는 우리 모두가 지금보다 어릴 때의 기억, 성장하던 시기의 경험들이 원동력이 되어 현재의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해요. 사랑받던 순간의 기억으로 하루를 살아내고, 하루들이 모여서 1년이 되고, 그렇게 나이를 먹고.
항상 저는 어딜 가나 막내였는데 요즘은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누군가에게 선배의 역할을 해야 할 때가 생기고, 귀감이 되어야 하는 순간도 찾아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를 예뻐해 주고 소중히 해주는 제 주변을 보면서 ‘언니도, 오빠도, 우리 아빠도 어딘가에선 막내고 그저 응석을 부려도 상관없는 존재야.’하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물론, ‘막내’가 가장 중요한 노래라는 건 아니지만.. 흐하하
이렇게 제가 요즘 드는 생각들, 배워가는 과정을 많은 분께 들려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제 마음이 여러분의 일상에 닿아 위로가 되고 원동력이 되길 바라요!
잦은 자괴와 혼란 속에도 저를 지켜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항상 돌아올 때마다 기쁘게 맞이해줘서 고맙습니다.
From 예린
Credits
1.그게 나였네
Composed by 백예린
Lyrics by 백예린
Arranged by 백예린, 구름
Vocal 백예린
Chorus 백예린
Keyboard 백예린, 구름
MIDI programming 구름
2.물고기 (Title)
Composed by 구름
Lyrics by 구름
Arranged by 구름
Vocal 백예린
Chorus 백예린, 구름
Bass guitar 구름
Elec guitar 구름
MIDI programming 구름
3.막내
Composed by 백예린
Lyrics by 백예린
Arranged by 구름
Vocal 백예린
Chorus 백예린, 구름
Keyboard 구름
MIDI programming 구름
All songs produced by 구름
All songs recorded by 구름 @TVT CLUB
All songs mixed by 구름
All songs mastered by 신재민 @Philo’s Planet
M/V Directed by Ga @KEEPUSWEIRD
Photography by annie chung
Styling by 백예린
Hair by 오지혜
Makeup by 장소미
Artwork & Design by 정다혜
Promotion Video by 이재은
Executive Producer Blue Vinyl Co., Ltd
Management Director 이예든
A&R 임별
Management Support 이재은
Published by Dreamus
I’m not a hero
Credits
composed by 김승윤, HAH
lyrics by 김승윤
arranged by creespy
vocal by 김승윤
synth by HAH
guitar by 허민석
bass by 신승호
drum by 오장호
choir by creespy
recorded by 김형우, HAH
mixed by 김형우
mastered by 김형우
artwork & visualizer by losers works
Marigold
나의 그리움은 때때로 이별의 아픔이나 다가오는 행복마저 아득히 묻어버리곤 했다.
Credits
1.Marigold
작곡 안현우 / 작사 안현우 / 편곡 안현우, 전성현 김예지
Vocal / Guitars / Keyboard 안현우 Drums 전성현 Bass 김예지
Produced by 안현우
Mixed by 안현우
Mastered by 강승희 (소닉코리아)
Album Artwork 정윤주(고등어디자인
‘DREAMER’는 The Asianic 밴드의 3번째 싱글 앨범으로써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되는 앨범이다
지금 현실에서 살아남기위해 꿈을 버리고 현실을 마주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자신만의 꿈을 포기않고 지켜나가는 이들을 응원하는 곡 입니다.
공격적인 사운드와 몽환적인 보컬 사운드를 기반으로 반복적인 베이스 리프가 돋보이는 곡 입니다.
Credits
Compose-HIDS
Lyric-HIDS
Arrangement-the Asianic
Vocal-HIDS
Guitar-HIDS
Bass-Gfield
Drum-김동훈
Organ-김동욱
Mixing,programing-HIDS
Mastering-@Restonmemory
이희상 디지털 싱글
[란]
안녕하세요 이희상입니다.
사람이 가족, 연인을 사랑할 때에 가끔 현재를 등한시하고 먼 미래를 바라보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나중에 뒤돌아보며 후회하기보단 지금에 충실하면서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을 하는 것이 훗날 돌이켜 봤을 때 더욱 많은 것들을 남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옆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후회 없는 하루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redits
Lyrics by 이희상
Composed by 이희상, Brosand:
Arranged by Brosand:
Bass by Brosand:
Piano by Brosand:
A.Guitar by 이즈노
E.Guitar by Brosand:
Strings Arranged by Brosand:
MIDI Programming by Brosand:
Producer – 이희상, Brosand:
Executive Producer – 이희상
Mix&Mastering by 전찬민 Mat kor Studio
Management by STUDIO KUMO SEOUL
• STUDIO KUMO SEOUL •
2NDFULLLENGTH20CHILDHOOD
Sweet Violet Flame
수없이 생각하고 고민하며 모두운 고운 말들은
어째서 이 순간 모두 사라지는 걸까요.
이미 눈치챈 듯한 눈빛에도 용기를 얻지 못하는 것은
나의 소심함이 입술 끝에 걸터앉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오는 일보다 선명한 것은
당신을 향한 제 마음일 테지요.
그러나 당신을 향한 제 마음보다 더 선명한 것은
우리의 순간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겠지요.
어제,
나는 영원하지 않은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나는 무의미함조차 끌어안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한없이 꼭 품은 채 말입니다.
CREDIT
Hathaw9y’s EP [Sweet Violet Flame]
강키위 kiwi (Guitar/vocal) | 최세요 seyo (Drums) | 이특민 teuk min (Bass/vocal)
Played, Arranged and Produced by Hathaw9y
Co-prod, Recorded, Mixed by 천학주 Hakju Chun @Mushroom Recording Studio
Mastered by 강승희 Seunghee Kang @Sonickorea
Art Work by 정윤주 Yoonzoo Jung 류예준 Yejun Ryu @고등어디자인
Design by 정윤주 Yoonzoo Jung @고등어디자인
M/V Produced by 도니손 Donny Son
M/V Art Work by 도니손 Donny Son, 정서영 Seoyoung Jung
Featuring 구슬한 Seulhan Koo of 보수동쿨러 Bosudongcooler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밴드 CHS의 새로운 싱글 ‘HOME’
CHS의 음악은 언제나 어딘가를 향해있다.
그들의 음악을 들을 때면,
때론 땡볕이 내리쬐는 드넓은 백사장이었다가, 때론 발리의 오래된 뒷골목이 된다.
지금 우리가 존재하는 이곳이 아닌
그 어딘가로 떠나는 여정이, 영화 같은 서사와 함께 펼쳐진다.
여름의 뜨거움과 푸른 바다의 시원함.
긴 겨울과 찰나 같은 봄을 지나,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는 눈부신 날들.
껍데기를 모두 벗어던지고 온전히 나를 드러낼 수 있는, 그런 바다.
그들이 연주하는 그 계절의 바다는 마치 오랫동안 꿈꾸고 그리워했던 유토피아인 듯하다.
꿈에 그리던 ‘이상향’을 향해 돌아가는 여정
그렇게 치열하게 ‘여름’을, ‘바다’를 부르짖던 그들이 불현듯 ‘HOME’을 노래하는 것은 왜일까?
떠나온 이들에게 있어 ‘고향’은 언제나 특별한 감정들을 선사한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낯선 도시는
여전히 익숙한 공기와 바람, 그리고 이제는 흐릿해진 기억들로 가득하다.
반겨주는 이 없는 그곳이
현실을 뒤로한 채 언젠가 돌아가고픈.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이상향’의 기억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CHS에게 ‘HOME’은 곧 ‘여름’, 그리고 ‘바다’이다.
그들이 음악과 함게 향하던 그 ‘유토피아’가 바로 우리가 돌아가고픈 ‘고향’인 것이다.
그곳은 한 번도 가본적 없지만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존재하고,
그곳엔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그 누군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그들은 지나간 ‘여름’에 따뜻한 작별의 인사를 건네고
다시 만날 ‘바다’에 즐거운 재회의 인사를 전한다.
“Summer, we go Home”
Credits
Producer : CHS
작곡 : 최현석, 박보민, 김동훈, 최송아, 양정훈
편곡 : 최현석, 김동훈, 최송아, 박보민, 양정훈, 송진호
Guitar : 최현석
Slide Guitar : 김동훈
Bass : 최송아
Keyboard : 박보민
Percussion : 송진호
Drum : 양정훈
Recording Studio : 톤 스튜디오
Recording Engineer : 이상철 (톤 스튜디오)
Mixing Engineer: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Mastered by bk! at AB Room
Cover Artwork / Music Video : Unlimited Time O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