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1. 연인

 


 

어디든지 부르면 갈 수 있는 이런 사이는 뭐라고 해야 할까?

[CREDIT]
Produced by 녹음실 타디스
Co-produced by 고재현, 이기학

Performed by
Bass 이기학
Drums 이예찬
Guitars 강찬구
Vocal 강찬구

All Recorded by 류호건 at Studio Tardis
Mixed by 류호건 at Studio Tardis
Mastered by 류호건 at Studio Tardis

Album Artwork by 알베르 키위

 

Hate You

1. Hate You (feat. Jayci yucca)

 


‘I Hate You’

작사: AVOKID (에이보키드), Jayci yucca
작곡: AVOKID (에이보키드), Jayci yucca, Heondred, Minit
편곡: Minit, Heondred

AP Minit, Heondred
EP Minit, Heondred
AG Minit, Heondred
EG Heondred
Drum Minit, Heondred
Bass Minit, Heondred
Sound FX Minit, Heondred

Chorus by AVOKID (에이보키드), Jayci yucca

Mixed by Minit
Vocal Mixed by C.P.U @Monello at MNL Studio
Masterd by C.P.U @Monello at MNL Studio

영영

1. 영영

 


 

김석현 [영영]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 때가 있다
시큰거리는 계절의 문턱
나만 아는 그 장면이 겹칠 때면
종종
다만 안부를 전하고선
아…
아마 어쩌면
다시는
영영

 

[CREDIT]
Produced by 김석현

 

1.영영
Lyrics by 김석현
Composed by 김석현
Arranged by 김석현
Guitars: 김석현
Chorus: 김석현
Mixed by Phatty.H
Mastered by 전훈 Sonic Korea
Art Designed by Racoon

Go Through the Night

1. Go Through the Night

 


 

어둠이 덮이고 익숙했던 일상이 서서히 퇴색했다.
뒤틀린 시간과 그림 속을 통과하는 기분이었다.
거기서 나는 당신을 만났다. 기억했던 것보다 더 선명했다.
그곳엔 그 어느 때보다도 용감한 또 다른 내가 있었다.
우리는 함께 미지로 향했다. 그곳에선 모든 질서가 변했다.

그리고 눈을 뜬 순간, 우리는 그 밤을 통과했다.

 

대만 밴드 엘리펀트 짐(Elephant Gym)의 새 싱글 ‘Go Through the Night’는 일본의 밴드 토(Toe)와의 지난 협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토의 대표곡이자 엘리펀트 짐 멤버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Two Moons’의 어쿠스틱 기타 샘플은 멤버들의 연주를 통해 확장되어 꿈과 실제가 뒤얽히는 독특한 장면으로 물 흐르듯 전환된다. 텔 창(Tell Chang)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케이티 창(KT Chang)의 시그니처 베이스라인이 민첩하게 반전을 일으키고, 거기에 투 치아친(Tu Chia-Chin)의 한 치의 오차 없이 정확하고 재치 있는 드럼이 더해져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꿈결 같은 공기를 연주 내내 유지한다. 꿈과 현실 사이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드는 ‘Go Through the Night’로 엘리펀트 짐은 꿈을 주제로 한 다가올 앨범의 시작을 알린다.

 

[Credit]
Producer: Elephant Gym
Composer: Elephant Gym
Arrangement: Elephant Gym

Keyboard: Tell Chang
Electric Bass: KT Chang
Drums: Chia-Chin Tu
Sample: ‘Two Moons’ by toe
Recording Engineer: Ying-Che Chen
Recording Studio: Elephant Gym Studio
Mixing Engineer: AJ Chen
Mastering Engineer: Ben Wang
Mastering Studio: SeaSide Mastering

Dive

1. Dive

 


 

‘Why don’t we dive?’

 

-Credit-
Composed by pleasepleaseplease
Lyrics by pleasepleaseplease
Arranged by pleasepleaseplease, 이상민 @fscbttl
Guitar by 우 @wooW00o
Artwork by Leejo
MV Crystal Mess Film Production @crystal_messs
Directed by Leejo @cha_boon_
Animated by Song zizi @ziziink
D. O. P. Robin Jung @filmaboutrj
Styling by Sebbi Jung @stop.sun

 

Recorded by pleasepleaseplease
Mixed by 이상민
Mastered by 강승희

 

Special thanks to @mors_bona

야간주행

1. 두번째 날
2. 빛나네
3. 품위있게
4. 눈사람
5. 아래로 갔다
6. 서약

 


 

‘나는 잠들기 위해 끊임없이 어디론가 달려갔던 겁니다’ -『야간주행』에서 발췌

[야간주행]은 책과 음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가 겪은 불면과 상실에 관한 이야기를 긴 글과 6곡의 음원으로 엮어냅니다

“한동안 떠나 있었고 한동안 준비했고 한동안 사느라 질질 끌었고 한동안 접었다 그 동안 한 게 덕이라 그 동안을 이리 냅니다
무엇이 주인지 부인지 따져 묻는 게 싫어서 그냥 두 개가 합쳐진 게 하나라 말하겠어요
무엇에 무엇을 끼워 파는 모양새가 싫어 각기 다르게 발표하지만 둘은 한 사람입니다
추운 겨울날 들었으면 했는데 어느새 꽃이 피어 될 대로 되어버려도 괜찮겠어요
책을 다 읽고 음반을 들었으면 하지만 그것도 아무려면 어때요
무엇이든 얻을 게 있으면 가지시고 나눌 게 있으면 나눕시다
잘 밤에 어디론가 헤매지 마시고 단꿈 꾸세요”

*앨범 크레딧
기타 김현보
베이스 이동준
드럼 박종선
브라스 정연세(TB) 이동기(TP)
피아노 정나리
고수 오단해
마스터링 신재민(필로스플래닛)

*뮤직비디오 ‘빛나네’
연출 최창환
촬영 최창환 고현석
출연 김동찬 이기문 김재형
장소 협찬 김녕회관

*사진 최창환
*책 편집 은미향
*북아트 은미향
*출판 밤의출항

*책 구매처
인터넷 서점 알라딘, 교보문고 및 독립출판물을 다루는 전국의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입고 서점 목록은 ‘밤의출항’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instagram.com/sail2night_books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ZZ9ZyzHQ7MVNaVC3H_a5Sg

Thanks to
아랫집 최감독, 회관에 재형이, 노래하는 동찬형, 연기하는 기문이, 피아노 쳐준 나리, 참치는 경민이, 베이스 치는 요한이, 읽고 조언해 준 수진이, 함께 고민해 준 현보형, 편집해 주신 미향 씨, 안성 사는 세원이, 존경하는 산에형, 친애하는 지영이 야설이 베보 그리고 우리동네 하도리 감사합니다

Romance

1. SunandMoon
2. 어떤 날
3. 3:21am_beloved
4. Lover
5. 얼음
6. Hospital
7. 아무 것도 없어요 (0)
8. Nevermind
9. 그래도 서로를 안았다 (1)
10. Yours,

 


 

Romance

 

긴 하루를 보낸 후 그 감정을 담는 일이었다. 기억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그게 참 어려웠고, 그 기억은 가까워질 듯 멀어져 슬픔인지 행복인지. 대체 어떤 표정인지 알아챌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여러 관계를 겪으며 나는 이렇게도 생겨나고 저렇게도 지워졌다. 모든 곡이 흐른 후, 당신 앞 누군가에게 ‘사랑합니까?’보다는 ‘사랑한 적이 있나요’라는 질문이 궁금해진다면. 이 앨범은 그 정도면 되겠다 싶다.

 

그리고 사랑을 넘어, 사랑을 위한 앨범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에도 외로운 것이 당연하지만.

 

2021년 4월. Romance.
언젠가 주문했던 음식이 이제야 도착했다.

 

글 – 함병선 (9z)

내가 바다에 던져버린 것은

1. 내가 바다에 던져버린 것은

 


 

테테 | ‘내가 바다에 던져버린 것은’

 

과거에 얽매여 있는 자신을 던져 버리다.

우리는 지나온 과거의 모습들을 나로 여기고 살아가지만 우리 앞엔 항상 새로운 나를 만들어 나갈 기회가 열려 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봄을 맞이하며 4월 발매되는 테테의 싱글 ‘내가 바다에 던져버린 것은’은 과거에 얽매여 있는 자신을 떨쳐 버리고 자신이 그리는 모습을 따라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CREDIT]
Producer by TETE

Performed by
Electric guitar TETE
Bass TETE
Rhythm & Beat TETE
Synthesizer TETE
Chorus TETE

Mixed by TETE

Mastered by
김예준 (Yeah Mastering)

Album Artwork by
Yuseok Bak

Executive AMBIENS

농담

1. 아침의 빛
2. 당신에겐 솔직하고 싶어요
3. 봄비
4. 그럴 때가 있지
5. 난 괜찮아
6. 신기루
7. 함께 마시며
8. 숨
9. 두통 없는 삶
10. 열대야
11. 강
12. 빈 역

 


 

사뮈의 첫번째 정규앨범 [농담]

인간의 감정이라는 것은 아주 섬세하고도 가지각색이지만 각자의 개성을 가볍게 치부해버리는 이 사회로부터, 외로움이나 서글픔을 느껴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이 앨범이 누군가에게는 농담 같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Credits]
V & G 사뮈
Guitar 유동혁
Bass 배상언
Drums 황영준

Produced by 사뮈, 배상언
Co-produced by 김춘추
Written by 사뮈
Composed by 사뮈(Track 1-12), 배상언(Track 1-3, 5-12), 유동혁(Track 1-3, 6-12), 황영준(Track 1-3, 6-12)
Arranged by 사뮈(Track 1-3, 5-12), 배상언(Track 1-3, 5-12), 유동혁(Track 1-3, 6-12), 황영준(Track 1-3, 6-12), 김춘추(Track 4)
Instruments recorded by 배상언 @slvrtwn, 오형석 @Titan Studio, 곽동준 @Philo’s planet, 김춘추 @우리모두레코딩
Vocal recorded by 배상언 @slvrtwn(Track 1-4 , 6-12), 곽은정 @Kwak studio(Track 5)
Mixed by 배상언 @slvrtwn(Track 1, 5-12), 지승남(Track 2), 이상민(Track 3), 김춘추 @우리모두레코딩(Track 4)
Masterd by 신재민 @Philo’s planet
Album designed by 김 에테르
Photography by 박성진
A film by Iwa(Track 4),  Yunah Sheep(Track 5)

1. 아침의 빛

이 곡이 첫 번째 곡이 된 것은 16년 발매된 EP [새벽 지나면 아침]으로부터 시작되어 이번 앨범까지 큰 이야기의 마침표를 찍는다는 데 이유가 있었다. 다시 아침이 되었지만 여전히 무엇인가로부터 해방되지 않은,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어 보인다. 아주 작은 소리로 시작되는 신디사이져는 마치 어스름한 새벽으로부터 해가 떠오르는 것 같고, 가볍게 속삭이는 허밍은 아침의 싱그러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2. 당신에겐 솔직하고 싶어요.

언젠가는 더 솔직해지고 싶은 마음과 솔직해지고 싶은 마음만큼은 알아달라는 마음, 그 사이에 있는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앨범에 수록된 곡들 중 이 곡의 가사가 가장 마음이 가는데, 그 중에서도 자조적인 편인 ‘그리운 건 여전히 많지만, 많다는 건 좋은 거겠죠.’ 가 애착이 간다.

처음부터 쉬지 않고 달려가는 드럼과 베이스, 때로는 유니즌으로, 때로는 각자의 연주를 오가는 두 기타까지. 연주를 즐기기에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3. 봄비

싱어송라이터들의 작업 방식이 대부분 그럴 것 같은데 나는 보통 곡을 쓰며 동시에 편곡의 그림을 그리는 편이다. 이 곡을 쓰고 난 후 가장 크게 든 생각은 중간에 노래가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인지 흔하게 넣던 1, 2절 사이의 기타 독주도 없는 이 곡이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과 더 가까이 있다는 기분이 든다. 나의 십 대 시절 즐겨듣던 여러 브릿팝에 대한 오마주로 완성되었다.

4. 그럴 때가 있지

가끔 그럴 때가 있다. 어떤 이유에선지 고민해봐도 알 수 없지만, 여전히 그리울 수 있다는 감정만큼은 다행처럼 느껴진다. 처음으로 나의 곡을 다른 이를 통해 재해석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왠지 이 쓸쓸하고도 아름다운 감정을 내가 망쳐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여러분도 이미 들으셨기 때문에 잘 알겠지만, 결과적으로 그 생각이 적중했다. 오랜 친구 민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5. 난 괜찮아

그다지 관심 없는 사이의 빈말들로부터 시작됐다.

6. 신기루

점점 SNS가 지배해가는 세상에서 내가 잃고 싶지 않았던 것들은 ‘모두 신기루였던가.’라는 의심으로부터 시작됐다. 그 의심은 점차 커져가더니 ‘어쩌면 신기루 같은 걸 찾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마음까지 번지게되었다. 이번 앨범에서 베이스의 역할은 기존 사뮈의 음악과는 사뭇 다른데, 이 곡은 특히 다브다 시절의 여민환이 생각나기도 했다.

7. 함께 마시며

모두 슬픔을 한켠에 묻어두고 즐겁게 술을 마시며 웃는 상황이란 것이 참으로 모순적이지만 동시에 실로 인간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앨범의 수록곡 중 가장 연주 비중이 큰 곡이다. 정점을 향해 달려가며 나오는 드럼 솔로에 대해 영준과 함께 할애하는 시간이 참 길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럽다.

8. 숨

앨범에서 가장 신나는 곡이 아닐까 생각한다. 가사는 생각보다 슬프지만 꼭 절절한 슬픔만이 표현 방법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뮈의 음악에서 처음으로 슬랩 연주가 들어갔다. 베이스를 연습하기 싫어하던 10대 시절의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기분이 든다.

9. 두통 없는 삶

편두통을 달고 살던 친구로부터 시작되었다. 나는 평소에 두통을 자주 느끼는 편은 아닌데, 해결되지 않는 무수한 고민들에 파묻혀 골치를 썩이던 어느 날에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 것 같다. 나의 작업 방식에서는 클랩을 넣겠다는 생각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상언의 조언으로 클랩을 넣게 됐고, 결과적으로 좀 더 재밌는 곡이 완성되었다.

10. 열대야

인생을 살다 보면 어떤 이유나 탓을 만들 때가 있지 않나. 나 역시도 그럴 때가 있는데, 모든 감정을 속된 말로 퉁쳐버리면 마음이 편할 때가 있다. 가끔은 그게 독이 될 때도 있지만.

벌스에서 코러스 파트로 넘어가며 디스토션 사운드로 반전되는 느낌을 표현하는 데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상언, 동혁, 영준과 함께 작업할 때 가장 즐거운 부분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들을 완벽하게 채워줄 때인데, 동혁이 만든 기타 솔로를 들었을 때 이 곡은 이미 완성된 기분이 들었다.

11. 강

애착이 많이 가는 곡이다. ‘새벽 지나면 아침’이라는 곡이 만들어진 시기와 비슷하니 참 오래된 곡인데 그때는 이 곡의 그림이 잘 안 그려졌다. 떠오르는 생각은 많은데 정리되지가 않았다고 표현하는 게 적당한 것 같다. 이번 앨범을 구상하며 이 곡은 무조건 완성시키겠다는 마음을 가지니 막상 우려했던 것보다 빠르게 완성됐다. 예전에도 스트링 사운드를 사용한 적이 있었지만 곡의 핵심적인 요소로 사용된 적은 없었는데, 이 곡에 대해서는 가장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생각하던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잘 표현됐다고 생각한다.

12. 빈 역

음악적으로도 가사적으로도 마지막 트랙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김환기 님의 전시를 보고 이 곡을 완성시키게 됐던 것 같다. 일부분을 인용하며 글을 마친다.

화제란 보는 사람이 붙이는 것. 아무 생각 없이 그린다. 생각한다면 친구들, 그것도 죽어 버린 친구들, 또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는 친구들 생각뿐이다. 서러운 생각으로 그리지만, 결과는 아름다운 명랑한 그림이 되기를 바란다. 김환기, 1972년 9월 14일

이상, 농담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미로

1. 미로

 


 

멀리 뻗어있는 길, 나는 남겨졌다.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간 걸까. 먼 이야기를 걸어본다.

Produced by 홍비
Composed by 홍비
Lyrics by 홍비
Arranged by 홍비, JISOKURY
Keyboard by 박금빈
Guitar by Zzangjae
Bass by 홍비
Drums by 안영훈

Mixed by 구만(9.10000) @Retro Mind Studio
Mastering by 권남우 @821Sound Mastering

M/V mode, JISOKURY, 홍비
Artwork by 은비

NIRVANA

1. NIRVANA

 


조레인의 새 앨범 첫 공개곡 “NIRVANA”

Credits

Vocals, electric guitar and bass performed by Joe Layne
Drums and keys programmed by Joe Layne

Written, produced, recorded, mixed and mastered by Joe Layne

NCB 02 random songs

1. Golden Chamber
2. Tangerine Garden

 


 

random songs presented by NCB

Golden Chamber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그 곳을 찾아 발걸음을 옮기는 우리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Tangerine Garden
사랑을 하자

[CREDIT]
Produced by NCB

Performed by
Bass 이진수, 김인훈
Drums 이원빈
Guitars 김영재, 김인훈
Vocal 김인훈

Recorded by 오혜석, 조상현 of Mol studio
Mixed by 조상현 of Mol Studio
Mastered by Norman Nitzsche of CALYX Mastering

Photo by 오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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