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Soundtrack for Document 17th Repetition and Difference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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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작곡/연주 강미승(Wind&Wave) |
포크라노스
Original Soundtrack for Document 17th Repetition and Difference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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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작곡/연주 강미승(Wind&Wave) |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
Credits |
Composed by. SASQTCH
Arranged by. SASQTCH Mixed & Mastered by. SASQTCH, wellawood Artwork by. Yuon |
Original Soundtrack for Document 16th Repetition and Difference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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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작곡/연주 강미승(윈드앤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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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Soundtrack for Document 16th Repetition and Difference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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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작곡/연주 강미승(윈드앤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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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of Your Childhood‘(당신의 유년기억에 대하여)는 당신의 흐린 어릴 적 기억으로 돌려보내 줄 여정을 담은 노래이다. 행복했던 유년기, 다소 다사다난했던 당신의 청소년기, 그리고 아직 자리 잡지 못한, 혹은 자리를 잡은 당신의 가까웠던 과거를 뒤돌아볼 수 있도록 세 가지 콘셉트가 섞여 있다. 듣는 이들에게 당신의 유년 기억으로의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의 우주를 유영하는 느낌의 신시사이저 사운드 및 여러 가지 악기 사운드와 평소에 들을 수 있는 소음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직접 녹음하여 모든 이들의 유년 기억을 조금이라도 더 아련하게 느낄 수 있도록 사운드를 만드는 데에 집중했다. 14분이라는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이 트랙에서 당신의 유년 기억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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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r ART PROJECT
Songs written by ART PROJECT Arrangement by ART PROJECT Vocal ART PROJECT Piano ART PROJECT Synth ART PROJECT Guitar ART PROJECT Electric Guitar 송의연 Saxophone 김지웅 Drums ART PROJECT All sound design ART PROJECT Mixing & Mastering ART PROJECT Album Cover ART PROJECT & @rimbirth2000 Design & Artwork ART PROJECT & @rimbirth2000 Publishing by POCLANOS |
이설아 소곡집 [Scene]
쉽게 말을 얹기 어려운 밤, 빈 방에 앉아 그려보는 단상들
1. 침잠하는 마음을 쥐고 With A Sinking Heart 조그만 방 안에서 침잠하는 마음을 쥐고
2. 낡은 오후 Afternoon slump 흐르는 대로 두는 수밖에 없던 나의 낡은 오후
3. 태풍이 지나가고 After The Storm 나를 무장해제 시키는 건 언제나 당신의 다정이었다 웅크린 몸을 펴고 폭발하는 불안을 바로 볼 때 비로소 어디로 걸어가야 할지가 보였다
4. 단죄 Honesty 가장 정직할 때에 가장 죄인이 된다
5. 환한 방 Bright Room 마음까지 맑게 개던 그런 날이 나에게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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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Composed by 이설아
Recorded by 이설아 (track 1,2,4,5) 최성준 @스튜디오아크 (track 3) Mixed by 곽동준 Mastered by 곽동준
Artwork by 김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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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 : 왓챠 오리지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OST
2020년 10월 발표한 정규3집 <청파소나타>에서 정밀아는 “오늘의 나를 살 것이라”라는 다짐으로 시작해 “내일도 길을 나설 텐가”라는 자문으로 이야기를 맺었다. 세상의 수많은 틈과 경계 위에 물음표, 느낌표, 쉼표를 던지며 그 속에 존재하는 자신의 삶을 기록한 이 앨범은 「아주 개인적인 것이 때로 가장 보편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앨범/시대를 대변하는 목소리」 등의 평을 받으며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등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이렇듯 고유한 언어와 명징한 색채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정밀아가 이번 작품에서는 드라마 속 ‘타인들의 삶’을 노래했다.
왓챠 오리지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는 정밀아의 창작곡 3곡과 1곡의 리메이크 트랙까지 총 4곡이 사용되었다. 드라마 OST에는 일반적으로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것과 달리 이 드라마에서는 한 명의 싱어송라이터가 4개의 장면들을 위해 노래를 만들고 불렀다. 이는 드문 경우이다.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은 이호재 감독은 집필 과정에서부터 정밀아의 곡을 활용할 것을 염두에 두었다고 한다. 특히 4번트랙 ‘우리들의 이별’은 애초에 예정에 없었으나 해당 장면을 촬영하던 세트장에서 영감을 받아 급하게 사용을 결정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정밀아는 이전에도 <꽃>, <방랑> 등 문학작품을 재해석한 노래를 발표한 바 있으나, 이번 작업은 강창래의 원작 에세이, 드라마 시나리오, 영상 등 다양한 요소들을 바탕으로 하였다. 여러 시점을 오가며 세밀한 관찰과 공감을 담은 스토리텔링과 해석을 노래로 풀어냈다. 또한 곡 자체만의 돋보임에서 한발 물러나 대사와 엠비언스 등을 고려한 편곡 등 다각도의 조율과 수정 과정을 거쳤다.
<그런 밤들 | Solo Ver.> 소중한 것은 쉽게 얻을 수 없다고 했던가. 서로를 안다고 믿었지만 결국 아무것도 몰랐거나, 무심하고 못난 구석도 이해해 줄 것이라 우리는 쉽게도 믿어 버린다. 사랑해서 미워하는지 미움조차도 사랑인 것인지 한참 어렵기만 하다.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맞추고 또 맞추어 가는 수많은 밤들을 우리는 사랑이라 부른다.
<햇살로 가자> 주인공들의 지친 마음과 절망의 순간들을 카메라는 느리게 응시하고, 노래는 그들을 살포시 보듬는다. 그리고 사라지지 말고 여기 머물러서 다음 계절에 우리, 햇살 아래로 가자고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
<먼 곳>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고 나서야 그리움만으로도 이렇게 아프다는 것을 배운다. 이제 그대를 저기 먼 곳으로 떠나보내고 이곳에 남은 나는 또 ‘내일들’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안녕, 나의 사랑 안녕.
<우리들의 이별> 2014년 발표된 1집 <그리움도 병>에 수록되었던 곡이다. 김현철이 재편곡하고 최백호의 목소리로 불리기도 했던 이 곡을 정밀아는 2022년의 목소리로 다시 불렀다. 어디 이별 없는 곳 있다면 좋으련만, 아직 그곳 어디라고 말하는 이가 없다. 이렇듯 이별은 아직, 여전히 힘들다. 노래는 드라마의 최종 엔딩 장면에 담담히 흐른다.
<그런 밤들 | Trio ver.> 이 곡의 처음 버전은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을 위해 기타연주와 보컬만으로 녹음되었다. 이후 앨범을 위해 원래 계획해 두었던 편곡으로 재녹음 하였으나, 드라마 파이널 믹싱에서 대사와 엠비언스 등을 고려하여 첫 번째 버전을 사용하게 되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라는 드라마 음악을 위한 다채로운 작업과정들을 기록해두는 의미에서 Trio Ver.을 함께 수록하였다.
드라마의 원작 작가 강창래는 투병 중인 아내를 위한 레시피를 SNS에 조금씩 올렸고, 그 글들을 모아 에세이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출판되었다. 이 책은 시나리오를 거쳐 드라마가 되었고, 이 드라마 속에서 노래가 태어났다. 정밀아는 하나의 이야기에서 이렇게 다양한 창작물이 나오는 과정이 흥미로웠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창작자인 만큼 스스로에게 함몰되거나 정체되는 것을 항상 경계해야 하는데, 색다른 조건들 속에서 타인의 이야기를 노래한 이번 작품을 통해 음악의 쓰임을 고민하고 품과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책에서 드라마로, 드라마에서 노래로, 노래에서 또 그 어떤 방향이라도 좋을 것이다. 그 안에 사람이 있고, 그들은 사랑과 미움 속에서 마음의 조각을 맞추어 가다가, 그대라는 섬에 겨우 닿을 때쯤 이별한다. 삶은 그렇게 야속한 것인가 보다. 지금 당신이 듣고 있는 이 노래들도 그 사이 어딘가에서 태어났다. 전작의 끝에서 ‘내일도 길을 나설 텐가’ 자문했던 정밀아의 대답은 바로 이 노래들이 아닐까. 앞으로도 그의 노래가 ‘먼 곳’까지 계속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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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d by 정밀아
All songs Lyrics by 정밀아 All songs Composed by 정밀아 All songs Arranged by 정밀아 All songs Vocal by 정밀아
Recored by 민상용 at StudioLOG Mixed and Mastered by 민상용 at StudioLOG (Track 01,03,04,05) Mixed and Mastered by 김시민 at ggack_studio / 민상용 at StudioLOG Vocal edited by 김시민/두민 (Track 02)
Track01 : C.guitar정밀아 Track02 : Piano정밀아, E.guitar김재우, D.bass송인섭, Symbals신동진 Track03 : A.guitar정밀아, E.guitar김재우, D.bass구교진, Drums신동진 Track04 : C.guitar정밀아, D.bass구교진, Drums신동진 Track05 : C.guitar정밀아, D.bass송인섭, Drums신동진
Cover Art Work by 정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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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는 하루는 값지다.
오직 그날의 공기, 날씨, 감정 등 모든 것을 현재 그 자체를 담은 기록이다.
시즌2에서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행복하세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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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1. 집이 나에게는 가장 창의적인 공간이다.
Produced by 이주호 Composed by 이주호 Arranged by 이주호 Mixed by 이주호 @ Earth Sound Mastered by 이주호 @ Earth Sound
All instruments : 이주호 All instruments sound programming : 이주호
2. 자신을 마주하기. (With. BRWN)
Produced by 이주호 Composed by 이주호, BRWN Arranged by 이주호 Lyrics by BRWN Mixed by 이주호 @ Earth Sound Mastered by 이주호 @ Earth Sound
All instruments : 이주호 All instruments sound programming : 이주호
3. Dissolve (With. 짱유)
Produced by 이주호 Composed by 이주호, 짱유 Arranged by 이주호 Lyrics by 짱유 Mixed by 이주호 @ Earth Sound Mastered by 이주호 @ Earth Sound
All instruments : 이주호 All instruments sound programming : 이주호
4. illusion
Produced by 이주호 Composed by 이주호 Arranged by 이주호 Mixed by 이주호 @ Earth Sound Mastered by 이주호 @ Earth Sound
All instruments : 이주호 All instruments sound programming : 이주호
5. 장마
Produced by 이주호 Composed by 이주호 Arranged by 이주호 Mixed by 이주호 @ Earth Sound Mastered by 이주호 @ Earth Sound
All instruments : 이주호 All instruments sound programming : 이주호
6. 그럴 수 있다면 (With. Mingginyu)
Produced by 이주호 Composed by 이주호, Mingginyu Arranged by 이주호 Lyrics by Mingginyu Mixed by 이주호 @ Earth Sound Mastered by 이주호 @ Earth Sound
All instruments : 이주호 All instruments sound programming : 이주호
7. Picnic (With. Miru Song)
Produced by 이주호 Composed by 이주호, Miru Song Arranged by 이주호 Lyrics by Miru Song Mixed by 이주호 @ Earth Sound Mastered by 이주호 @ Earth Sound
All instruments : 이주호 All instruments sound programming : 이주호
8. 다시
Produced by 이주호 Composed by 이주호, 박희성 Arranged by 이주호 Mixed by 이주호 @ Earth Sound Mastered by 이주호 @ Earth Sound
All instruments : 이주호 All instruments sound programming :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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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의 작별과 용서를 위한 추도문. 현재 생존해있는 아티스트 본인 직접 작성.
경남 출생의 외동딸 리비자는 3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삶의 절반은 경기도 군포에서, 나머지 절반은 서울에서 보냈으며 30세가 되던 해, 거세었던 고난의 시간을 거쳐 종로구 모처에 애정 하는 자신의 공간을 마련했다.
대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아파트와 초가집으로 이분되는 도시 재개발이 한창이던 시절, 산과 들이 아름다웠던 작은 동네에서 춤으로–4살의 나이부터 전문적으로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다–세상을 전복하려는 꿈을 가지고 날카로운 눈을 연습하던 아이였다.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고 춤을 추어 무대에 자주 오르던 탓에 어디서나 당당했고 명쾌하게 생각을 표현했다. 전 재산을 팔아 춤을 출 수는 없다고 생각한 13세의 다음 해에, 발레를 그만두었다.
빠르게 성장하며 적극적으로 삶을 살아 나갔고 하나둘씩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생각처럼의 평화와, 생각처럼의 몸과, 생각처럼의 진학과, 생각처럼의 우정과, 생각처럼의 꿈과, 생각처럼의 사회와, 생각처럼의 사랑이, 선한 것들은 명이 짧고 상처와 고통의 시간은 길다는 학습을 하게 되었다.
무용을 그만둔 이후에도 책과 영화, 음악, 패션, 예술을 무척 사랑하여 결국 예술대학에 진학하고 디자인을 공부했다. 많은 시간을 혼자 보냈고 안타깝게도 주변에 좋은 어른이 많이 없었다.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정확히 사랑하는 법을 몰라 서투른 탓에 진심을 전하는 것이 불가능에 수렴했다. 그러한 이유로, 원하던 것과는 다른 결말을 맞이해야 하는 경우들이 상당했다. 주어진 삶과 스쳐가는 사람들을 위해 노력했고 도전과 실패를 반복했다.
언제나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고, 여행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너무 짧으니 행복하자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해내자고 입버릇처럼 말했고, 그 말이 현실이 되었다. 슬프지 않을 것이고 가족과 친구,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사랑하고 도전하는 사람으로 남을 것이다.
*리비자는 살아 있으며 (종로구 모처에서 여전히 지내고 있습니다), 해당 글은 아티스트 작업의 일부로써 앨범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관련 인터뷰를 참고 바랍니다.
Credits
Recorded, Mixed & Produced by: Leevisa
Additional Vocals by: Jaeyoon Lee on tracks 1 & 4
Mixing by: Lobotome
Mastered by: Stefan Eichinger
Creative Direction & Design by: Joel Eel
CD Phototography by: @rough_tough_universe
Product Phorography by: Aabid Youssef
박강아름 결혼하다 OST (Areum Married OST)
남편을 데리고 프랑스로 떠난 82년생 박강아름의 셀프다큐멘터리
<박강아름 결혼하다> OST 발매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옥랑문화상 수상과 더불어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1회 코펜하겐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2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제8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제63회 독라이프치히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박강아름 결혼하다>의 OST가 발매되었다.
박강아름 감독은 전작 <박강아름의 가장무도회>의 삽입곡으로 이랑의 1집 곡을 사용한 것에 이어, 이번 <박강아름 결혼하다>에서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랑을 떠올리며 그에게 OST 작업을 의뢰했다고 한다. 영화에는 ‘박강아름은 어떤 사람일까’, ‘빠까아툼’, ‘보리 슈슈 자장가’ OST가 실리며 매력을 더했다.
1. 박강아름은 어떤 사람일까
‘자 이제 내가 너의 하루를 얘기해 볼게’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말 그대로 박강아름의 하루를 그대로 묘사한 곡이다. 이 곡을 통해 박강아름이 어떤 사람인지 답을 내린다기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2. 빠까아뚬
아름과 성만의 모습을 그들의 어린 자녀 보리의 시선으로 표현한 곡이다. ‘빠까아뚬’은 아기였을 때의 보리가 박강아름을 발음하며 낸 소리다. 소통의 문제로 늘 싸우지만, 결국 모두 잘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아이의 시선으로 그렸다.
3. 보리와 슈슈
보리와 강아지 슈슈가 곤히 자는 모습을 상상하며 만든 곡이다. 자장가처럼 오르골의 소리를 악기로 사용했으며, 한국 동요들 각각 문장을 따와서 가사를 완성했다. 보리와 슈슈의 귀여움이 가득 담긴 노래다.
[Credits]
작사/작곡 Written by 이랑 Lang Lee 이대봉 De-bong Lee
프로듀싱/편곡/믹싱/마스터링 Produced & Arranged & Mixed & Mastered by 이대봉 De-bong Lee
연주 Performed by
이랑 Lang Lee (Vocal)
이대봉 De-bong Lee (Chorus, Acoustic Guitar, Electric Guitar, Bass, Drums, Xylophone, Piano, Synth)
제작 Executive by A.3355
유통 Distributed by Poclanos
01. 가자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영화 [식물까페, 온정]의 엔딩에 삽입된 곡으로, 본인이 연출한 영화에 엔딩곡을 직접 만들어낸 ‘최창환’ 감독의 본 영화에 대한 애착과 함께 시사하는 바를 잘 녹여낸 트랙이다. 배우 ‘강길우’의 담백하고 진솔한 보이스는 본 영화의 정서를 완벽하게 대변하고 있고, 극 중 본인의 연기와도 닮아있다.
감독의 연출과 배우의 연기라는 포맷이 극이 아닌 음원 안에서도 어떻게 표현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값진 트랙이다.
* 크레딧
프로듀서 정차식
노래 강길우
어쿠스틱기타 최창환
일렉트릭기타 최창환
신디사이저 최창환, 정차식
드럼 정차식
믹싱 정차식(구좌사운드)
마스터링 신재민(필로스플래닛)
1. Time to Realize
2. Time to Realize (Inst.)
‘각성’이라는 키워드로 강렬한 에너지와 가사를 담았습니다.
내면에서 시작되어 분출되었다가,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분위기의 흐름이 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 swja
2016년부터 4년간 국내 1,100만 유저가 즐긴 국민 MMORPG 메이플스토리M
메이플스토리M의 V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높은 수준의 시네마틱 트레일러와 이를 더 돋보이게 할 음원을 선우정아와 함께 선보입니다.
‘깨어난 힘, 거대한 변화의 완성’
모험이 가득한 메이플스토리M,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메이플스토리M
Words. 선우정아
Music. 선우정아, 백경진
Arranged by 백경진, 선우정아
Guitar. 방인재
Bass. 백경진
All Synthesizers. 선우정아, 백경진
Drum Programming. 백경진, 선우정아
Chorus. 선우정아
Vocal Recorded & Directed by 곽은정 at KWAK STUDIO
Mixed by 곽은정 at KWAK STUDIO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