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라노스
1. 기억
2. 기억 (Inst.)
2020년 8월 여름의 끝자락에서 첫 싱글을 내고 2020년 12월 두 번째 싱글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소규모 악기 구성으로 이루워져 노래에 더 깊이 느낄 수 있다.
‘바람이 지나간 자리 계절의 향기는 내 주위를 맴돈다
그리고 그대의 모습은 그 자리 그대로 있다
나는 널 잊을 수 있을까? 자꾸만 미련이 남는다‘
Credit
Produced by JACOB, 이혜진
Written & Composed by JACOB
Piano, Cello, Bass, Drum 이혜진
Vocal JACOB
Mix & Mastering 손지훈
Cover design edit by 유지향
1. The Simple Things (feat. 2junsupermagnificent)
국하의 첫 싱글 [The Simple Things]
제가 느꼈던 행복은 생각보다 꽤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글을 읽거나 영상을 보며 여유를 부리기도 하고, 동네 언덕에 올라가 온갖 동물들을 구경하며 보내던 시간들… 그리고 애쓰지 않아도 편안했던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들..
이런 사소하지만 큰 행복을 여러분들과 같이 나누고 싶어요.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느꼈던 행복들을 모아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곡을 듣는 순간에는 당신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CREDIT]
Performed by
Piano 국하
Vocal & Trumpet 2junsupermagnificent
Bass 김홍비
Drums 하승진
Composed & Arranged by 국하
Lyrics by 2junsupermagnificent
Recording & Mixing by 이건민 at GBRO STUDIO
Mastered by 전훈 at SONICKOREA (Assist. 신수민)
1. 겨울
Arrangement 김지혜
All Performed by 김뽐므
Sound by 윤정오
Photogragh 김지혜
Artwork 황다움
1. 편지
2. Alright
3. 헤드라이트
4. 11월
5. 괜히
6. 12월
김산의 첫 번째 EP <From. Kimsan>
안녕하세요 김산입니다. ‘하고 싶은 음악 마음껏 해보자!’ 하며 준우와 둘이서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 게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 포부와는 달리 어려운 순간들도 많았지만…(웃음) 둘이서 함께 열심히 이겨 내 온 것 같습니다.
저희가 시티팝 음악을 처음 접하게 됐을 때는 주위에 같이 좋아해 줄 사람들이 거의 없었어서 외로운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레트로한 장르의 음악들이 유행이 되면서, 덩달아 시티팝도 함께 유행처럼 되고 있는 것 같아 어색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괜스레 힘이 나기도 합니다.
(또 이 분위기에 힘입어 언젠가 저희 음악도 영광을 누릴 수 있겠다는 상상을 하며 한껏 설레곤 합니다. (농담))
저희 첫 번째 EP 앨범인 ’From. Kimsan’은, 처음 해보는 앨범 단위의 작업이다 보니 여러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고, 또 그와 함께 이전과는 다른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섹션이 강조되는 리듬 구조, 재즈음악에 기반한 코드웍, 펑키한 기타 베이스의 리프와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사운드 등… 저희가 생각하는 시티팝의 기조들과, 동경하던 시티팝 뮤지션들에 대한 오마주. 동시에 지금 시대의 시티팝은 무엇일지 고민하며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서투르지만, 좋은 음악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한 앨범인 만큼 애정도 남다른 것 같습니다.
발매를 앞두고 이 글을 적는 지금에서야 다 만들었다는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 기다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앨범 즐겁게 들어주세요! 그리고 행복한 연말 되세요! 이만 총총.
-From. Kimsan
-Credits-
Artist
김산
Producer
박준우, 김산
Co-Producer
구영준
Associate Producer
김해솔
A&R Producer
유재승, 이동윤
Mixed by
김상일
Mastered by
James Fouren (1, 2, 4), Joe Laporta (3), Will Quinnell (5), Chris Gehringer (6)
Recording Studio
Seoul Studio
Tone Studio
Dima Audio Studio
김산과 박준우의 망원동 작업실
Photography by
이재원
Album cover Directed by
장현석
Artwork by
구혜인
Track list
1. 편지
작곡: 김산, 박준우, 구영준
작사: 김산
편곡: 박준우, 구영준
Keys 박준우
Guitar 구영준
Bass 장승호
Drum 이인규
String 융스트링
Chorus 박준우, 허성주, 구영준
String Arrangement 김건
2. Alright
작곡: 박준우, 김산, 구영준
작사: 김산, Woon
편곡: 박준우
Keys 박준우
Guitar 구영준
Bass 장승호
Drum 박준우
Chorus 허성주, 구영준
3. 헤드라이트
작곡: 김산, 박준우
작사: 김산
편곡: 박준우
Keys 박준우
Guitar 김산, 이은규
Bass 이명철
Drum 박준우
Percussions 박진병
Chorus 허성주, 김산, 윤다혜, 서정
String 김회민, 이하은, 서민준
Brass 김하은, 윤선빈, 최영준, 이석준
4. 11월
작곡: 박준우, 김산
작사: 김산, 박준우
편곡: 박준우
Keys 박준우
Guitar 구영준
Bass 박준우
Drum 박준우
Trumpet 김태주
Saxophone 김하은
Chorus 박준우, 허성주, 구영준
5. 괜히
작곡: 박준우, 김산
작사: 김산
편곡: 박준우
Keys 박준우
Bass 박준우
Drum 박준우
Guitar 구영준
Chorus 박준우, 허성주
6. 12월
작곡: 김산, 박준우
작사: 김산
편곡: 박준우
Keys 박준우
Guitar 김산
Bass 이명철
Drum 이예찬
Trumpet 오재철
Chorus 서현수
1. 그댄 내 맘을 알까요
2. Love winter (Feat. 한서진)
3. Happy Ending
4. Dear my dear
5. Winterland
싱어송라이터 SE YEON의 첫 EP 앨범 ‘Love winter’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겨울 앨범을 내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
제가 겨울에 태어나서인지, 겨울을 생각하면 왜 이렇게 설레고 포근한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느끼는 따뜻한 겨울들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 이렇게 준비해보았어요.
이번 앨범의 키워드는 ‘겨울’과 ‘사랑’ 이에요. ( 앨범 제목만 봐도 알 수 있죠 ? )
여기서 ‘사랑’은 연인과의 사랑이 될 수도 있고, 부모님과의 사랑이 될 수도 있고..
우리 각자의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행복한 겨울을 느끼면서 이 앨범의 곡들을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
여름부터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
이 앨범이 이렇게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이 소개글을 빌려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그리고 저의 앨범을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해요.
저의 첫 EP 앨범이라 떨리네요. 즐겁게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Love winter]
Track List
1. 그댄 내 맘을 알까요
영화 ‘알라딘’을 보고 쓴 곡이에요. 알라딘이 쟈스민을 몰래 보러 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서로의 확실한 마음은 모르지만 그들의 보고 싶은 마음과 기다리는 마음 그리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해보았어요.
Composed by SE YEON, 이범훈
Lyrics by SE YEON
Arranged by SE YEON, 이범훈
2. Love winter (Feat. 한서진)
제일 오랫동안 편곡하고 고민해서 탄생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겨울 듀엣곡이에요. 듀엣곡을 처음 써보았는데, 생각보다 정말 더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곡을 완성 시켰을 때 많이 고민한 만큼 이쁘게 곡이 잘 나와서 뿌듯했어요. 달달하고 설레는 겨울 분위기의 곡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범훈오빠의 멋진 편곡과 서진오빠의 목소리로 한층 더 달달하고 설레는 겨울 듀엣곡이 완성되었어요 ! 즐겁게 들어주세요
Composed by SE YEON
Lyrics by SE YEON
Arranged by SE YEON, 이범훈
3. Happy Ending
“오늘의 이야긴 새드엔딩이라도 나의 동화의 마침표는 해피엔딩일거야”
하루, 일주일, 한 달, 일 년
우리의 시간들과 인생을 ‘동화’에 빗대어 시티팝이라는 장르에 녹여보았어요..
우리의 인생엔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어찌 됐든 우리는 행복할 거에요.
올 한 해도 모두들 정말 고생하셨어요. 해피엔딩 !
Composed by SE YEON, 이범훈
Lyrics by SE YEON
Arranged by SE YEON, 이범훈
4. Dear my dear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보고 영감이 떠올라서 가사를 썼던 곡이에요. 극 중에 ‘필구’가 엄마와 헤어지기 싫은데, 자신이 엄마에게 짐이 되는 존재인 것 같아 떠나기 싫은 마음을 억누르고 떠나는 장면을 생각하며 썼던 곡이에요. 가사를 쓰면서 필구의 마음이 되어 쓰기도 했지만 저도 저의 부모님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가사로 담아보았어요.
엄마 아빠! 엄마 아빠가 준 사랑에 비해 난 아직 너무 부족한 딸이지만, 항상 나에게 큰 사랑을 주어서 너무 고마워.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고 사랑해 !
Composed by SE YEON
Lyrics by SE YEON
Arranged by SE YEON, 이범훈
5. Winterland
제 곡 중에서 역대 최다 코러스 트랙이 들어간 곡이에요. 코러스가 정말 풍부한 곡이에요. 듣기만 해도 간질거리는 설레는 겨울곡을 써보았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이 노래를 들으며 거리를 걸으면 설렘폭발 !
Composed by SE YEON, 이범훈
Lyrics by SE YEON
Arranged by SE YEON, 이범훈
[CREDIT]
Executive Producer SE YEON
Album Producer 이범훈
Composed by SE YEON (All track) , 이범훈 (track 1,3,5)
Lyrics by SE YEON (All track)
Arranged by SE YEON, 이범훈 (All track)
Performed by
Vocal SE YEON (All track) , 한서진 (track 2)
Piano & Keyboards & MIDI Programming 이범훈 (All track)
Guitar 김승준 (track 3, 5)
Bass 최정빈 (track 3)
Flute 김혜원 (track 2,3)
Chorus SE YEON, 이범훈 (track 3,5)
Mixed by 곽동준 @Philo’s Planet (All track)
Mastered by 신재민 @Philo’s Planet (All track)
Artwork by 김현진
Make-up by 서영화 @LABO de CHEMI
Hair by 누리 @LABO de CHEMI
Photo by 손혜형 @Ellyi
Publishing by POCLANOS
palezze (팔레츠) [흐름]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흘러가기를 바랍니다.
Credits
Track 1 – 바람
Composed by palezze(팔레츠)
Lyrics by palezze(팔레츠)
Arranged by palezze(팔레츠), 우디로즈(WoodyRose)
Guitar by 윤석영(Yundy)
Mixed by 우디로즈(WoodyRose) at Roseville
Mastered by 우디로즈(WoodyRose) at Roseville
Track 2 – 난 아주 천천히
Composed by palezze(팔레츠)
Lyrics by palezze(팔레츠)
Arranged by palezze(팔레츠), 우디로즈(WoodyRose)
Mixed by 우디로즈(WoodyRose) at Roseville
Mastered by 우디로즈(WoodyRose) at Roseville
Album Artwork by Stephen Kim
Credits (ENG)
Track 1 – wind
Composed by palezze
Lyrics by palezze
Arranged by palezze, WoodyRose
Guitar by Yundy
Mixed by WoodyRose at Roseville
Mastered by WoodyRose at Roseville
Track 2 – still
Composed by palezze
Lyrics by palezze
Arranged by palezze, WoodyRose
Mixed by WoodyRose at Roseville
Mastered by WoodyRose at Roseville
Album Artwork by Stephen Kim
1. 기억사진
2. 기억사진 (Inst.)
오주연 [기억사진]
햇살이 좋았던 어느 늦은 오후,
여느 때와 같이 집을 나서는 저에게
인사를 건네던 할머니의 모습을
이상하게도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마음속에 기록되어 있는
‘기억사진’을 꺼내봅니다.
이제는 곁에 없는 할머니를 그리며..
[CREDIT]
Composed & Lyrics by 오주연
Performed by
Vocal & Melodion 오주연
Guitar 장성일
Mixed & Mastered by Dulgi @ Dulgi Sound
Artwork by 오시윤
1. 何処かの街の君へ
ohashi Trio [何処かの街の君へ]
‘오하시트리오’가 편안하고 따뜻한 발라드곡 ‘何処かの街の君へ’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오하시트리오가 직접 출연하는 에자키 글리코 초콜릿 CM을 통해 먼저 공개되어 조회 수 1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음원 발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건반과 오하시트리오의 목소리만으로 미니멀하게 구성된 이번 곡은 모든 이들을 향한 위로와 응원, 감사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1. 자장가 (Piano 양자인)
유용호 [자장가] 너의 잠 못 들던 조용한 밤에
누가 깰 세라 속삭이던 노래
노래를 못해도 그저 나라서 좋다던 너여서
떨리던 그 순간마저 따뜻한 기억으로 남는 걸까
-Credits-
Composed by 유용호
Lyrics by 유용호, 김평범
Arranged by 양자인
Vocal 유용호
Piano 양자인
Mixed & Mastered by 김대현 @Headbang Studio
Artwork by 손은경
1. 언제부터였을까
‘언제부터였을까’
이 한마디가 한순간에 나를 집어삼키던 때가 있다.
한때 나에게 사랑이란 당연히 바뀌는 것이었다.
설렘, 편안함, 익숙함이란 모양으로 달라져도
그 안은 영원할 것 같았던 사랑이 흐려질 때
나는 사랑을 정의하지 못했다.
모두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지만
변하는 것에 대한 혼란스러움은 변하지 않는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CREDIT]
Composed by 황세영
Lyrics by 황세영
Arranged by DINT
Drum Programming by DINT
Keyboard by DINT
Bass by DINT
Guitar by 조형구
String Arrange by DINT
MIDI Programming by DINT
Recorded by 륜섭
Vocal Directed by 륜섭,DINT
Mixed & Mastered by DINT
Photographed by 륜섭
Cover Artwork by JASMIN
Words Edited by 이지윤
Special thanks to RAUN of WE MAKE
1. 2Nite (feat. Soleun)
2. 뜨거운밤 (feat. Hyojin)
3. Space Voyage (feat. VEETHOVEN & Act ask)
시대별 유행했던 장르를 인더스튜디오(INTHESTUDIO) 만의 새로운 사운드로 재 탄생하여 2번째 EP를 가지고 돌아왔다.
첫 앨범에서부터 신스팝과 레트로한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며 데뷔하였던 그가 이제는 시대별 유행했던 장르를 인더스튜디오(INTHESTUDIO)의 새로운 사운드로 만들어 다시 컴백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레트로한 사운드를 이번 앨범에서는 시대별로 유행했던 장르로 나누어 그루브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를 입혀 원맨 밴드라 불러도 될 만큼 화려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기타, 피아노, 드럼, 브라스 사운드를 장르에 얽매이지 않으며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인더스튜디오(INTHESTUDIO) 만의 사운드로 재현했다.
첫 번째 곡 ‘2Nite (feat. Soleun)’는 1970년대에 유행했던 funk 장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그루브한 기타 연주와 펑크 비트 위에 얹혀진 보컬 사운드가 빈티지한 사운드로 재탄생하면서 세련됨을 잃지 않는 곡이다.
이 곡에서 특히나 기타와 브라스 사운드의 조합은 정말 놀라운 조화를 이룬다.
두 번째 곡 ‘뜨거운밤 (feat. Hyojin)’은 1980년대에 유행했던 Disco 장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레트로한 신스 디스코 사운드가 파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어 주는 곡이다.
디스코 팝 사운드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1980년대 유행했던 나레이션 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와 맬로디는 인더스튜디오(INTHESTUDIO) 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주는 이번 앨범에 대표곡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곡 ‘Space Voyage (feat. VEETHOVEN & Act ask)’ 1990년대 유행했던 new jack swing 장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첫 인트로에서부터 시작하는 피아노와 드럼 비트의 조화는 뉴잭스윙의 옛날 감성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으며 세련된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 조합은 1990년대를 확실히 추억하게 만드는 곡이다.
단 2장의 EP 앨범만으로 인더스튜디오(INTHESTUDIO)의 팝 사운드는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앨범이 너무나 기대되는 아티스트이다.
[CREDIT]
Produced by 인더스튜디오(INTHESTUDIO), VEETHOVEN
Co-produced by 인더스튜디오(INTHESTUDIO), VEETHOVEN
Performed by
Guitar by 인더스튜디오(INTHESTUDIO)
Drums by 인더스튜디오(INTHESTUDIO)
Bass by 인더스튜디오(INTHESTUDIO)
Piano by 인더스튜디오(INTHESTUDIO)
Brass by 인더스튜디오(INTHESTUDIO)
Keyboards by 인더스튜디오(INTHESTUDIO)
All Programming by 인더스튜디오(INTHESTUDIO)
Backup Vocal 황솔은, 구효진, VEETHOVEN, Act ask
Mastered by 인더스튜디오(INTHESTUDIO), VEETHOVEN
Mixed by 인더스튜디오(INTHESTUDIO), VEETHOVEN
Recorded by INTHESTUDIO RECORDS
Album Artwork
인더스튜디오(INTHESTUDIO), SOOJ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