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행하길 바래요
마음이 힘들었을 시기에 썼던 곡입니다.
숨기고 싶은 감정을 노래로 표현하는 게 조금 낯간지럽고 부끄럽지만 제 진심을 곡에 담았습니다.
지금은 너무 오래되어버려서 그때의 감정이나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저에게 소중한 곡입니다.
잘 들어주세요.
불행하길 바래요
작사:서효빈
작곡:서효빈
편곡:정동환
-Credits-
Produced by 서효빈
Lyrics by 서효빈
Arranged by 정동환
Piano by 정동환
Strings by 융스트링
Mixed by 이청무
Mastering by 821 Sound
Recording Engineer by 신홍재 @폰드사운드
Photo by 강지노
1. 앞자리
서른, 2nd Single Album [앞자리]
그냥 앞자리만 바뀌었을 뿐, 큰 의미 두지 마.
[CREDIT]
Produced & Composed by 우찬양
Arranged by 우찬양
Lyrics & Song by 우찬양
Midi Progressing 우찬양
Piano by 우찬양
Harmonica by 이정훈
Mixed & Mastered by K.A.
Calligraphy by Po La Rhee
Artworks Designed by 석진주
M/V Directed by 김유라, 우찬양
Special thanks to 우블리, 최대리, 블랙베어
Publishing by POCLANOS
1. 어둠 속의 빛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을 살아내며 고요히 자신의 빛을 내는 이들에게 보내는 노래
CREDITS
Music & words 김지혜
Arrangement 김지혜, 조윤성
Vocal 김뽐므
Piano 조윤성
Recording 윤정오 @Yireh Studio
Mixing & Mastering 윤정오
Artwork 황다움
1. 버드나무 아래서
오주연 [버드나무 아래서]
언젠가 키가 큰 버드나무 아래서 흔들 그네를 타던 기억이 있어요.
선선한 바람과, 흔들리던 그네, 제 옆에는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였어요.
즐겁게 이야기하고 헤어지던 길
그때, 그 시간의 모든 것들이 너무 설레고 행복해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서둘러 그 마음을 곡으로 써 내려갔습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 작품들과는 다른 변화를 주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해보았어요.
그간 발매했던 곡들이 어쿠스틱 위주의 편곡이었다면,
이번[버드나무 아래서]는 전자음들을 사용하여 조금 더 몽환적인 느낌을 표현해보고 싶었어요.
버드나무 아래서 느꼈던 감정을 그때, 그 시간 그대로, 고스란히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CREDIT]
Composed & Lyrics by 오주연
Arranged by 오주연 & Yangyang
Chorus Arranged by 장들레
Performed by
Vocal & Piano & Synth & Bass 오주연
Drum & Synth Yangyang
Chorus 오주연 & 장들레
Mixed & Mastered by Dulgi (@Dulgi Sound)
Artwork by 현
1. LAST SUMMER
2. 오늘 밤(TONIGHT)
“LAST SUMMER”
진정한 90년대생의 듀오, 다시 시작된 듀스의 계보!
1994년 여름안에서 이후 이어지는 2020년도의 후속 이야기 “LAST SUMMER”
그때 그 시절 잊지 못하는, 영원히 우리 마음에 남겨져 있는 청!춘!
더 올라간 퀄리티와 세련된 사운드, 그리고 그 청춘이 함께 뒤 섞인 가사와 멜로디!
진정한 90년대 대중가요의 황금기를 이을 2020년 두 명의 댄스 힙합 듀오가 뭉쳤다.
타이틀 “LAST SUMMER” 곡은 듀스의 “여름안에서” 후속편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진 노래이며
뉴잭스윙과 citypop 느낌이 섞여 90년대 청춘의 희망적인 메세지와 멜로디가 합쳐진 희망찬 노래이다.
또 다음 수록곡 “오늘 밤” 같은 경우 직설적인 가사와 그렇다고 거부감이 들지는 않는 그 시절의 매력이 섞여
위트와 재미 그리고 곡의 느낌까지 함께 옛 감성에 취할 수 있는 곡이다.
[Credit]
Produced by nemA
Lyrics by nemA, 3Azy
Arranged by nemA
Backup Vocal & Chorus by Janet
Mixed by nemA, 3Azy
Mastered by 김대현 (@Headbang studio)
1. 찰나
고속버스만 타면 잠이 쏟아져서 풍경을 못 보고 그냥 지나칠 때가 많아요.
잠을 조금 참으려 해봐야겠어요.
Credit
총괄 프로듀서: 권월
작사, 작곡, 편곡: 권월
노래, 피아노, 첼로: 권월
녹음: 권월 스튜디오
믹싱, 마스터링: 권월
아트 커버: 이효준
1. 찌르르르 (With 이세연)
터벅터벅-
생각을 하고 싶지 않아 하염없이 걸었다.
발바닥이 무감각해질 즈음에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반짝거리며 떠 있는 별이 야속하다.
얼마나 더 걸었을까.
눈앞에 있는 평상 위에 앉았다.
나무다리 네 개가 헐고 너절해져 곧 무너질 것 같다.
찌그덕거리는 소리에 맞서 듯 어디선가 서서히 들려오는 소리.
어슴푸레한 새벽빛 속, 우는 귀뚜라미가 가을이 오는 소리를 알려주나 보다.
[credit]
composed & Lyrics by 김이네
Arranged by 김이네
Vocal by 이세연 @7zolrv
piano by 김이네 @in.stahye
Guitar by 임현섭 @seopseopp
Recorded by 김재성 (modo) @STUDO
Mixed by 김재성 (modo) @ ABO Production
Mastered by 정수종(Sujong-Jung) @Subsonic Sound Studio
Artwork 백지은 @bbbbaekjieun
1. 그래도 돼
힘이 나지 않는다면 굳이 힘을 내지 않아도 돼.
힘들어하는 내게 어느 날 힘내라는 누군가의 말이 꽤 아프게 들린다면.
아냐 힘내지 않아도 돼.
잠시 무너져도 되고, 잠시 쉬어가도 돼
네가 하고 싶은 것이 뭐든 다 해도 돼. 그래도 돼
너에게 그리고 나에게 해주고픈 말
‘그래도 돼’
——-Credit——
작사 모달
작곡 모달
연주 최준화
편곡 최준화
Art Work 박지혜
Recorded by 김태호, 김현규 at Groove N Balance Studio
Mixed by 김태호 at Groove N Balance Studio
Mastered by 김효일 at Rollin Knobs Studio
1. Do You Want More ??? (feat. YERIM)
2. JUMP (feat. YERIM)
3. Ah – ha (feat. Hyojin)
DJ JAMIE 가 INTHESTUDIO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미니 앨범 Do You Want More ??? 을 외치며~
오랫동안 국내외 클럽씬과 대형 페스티벌에서 DJ JAMIE 로 활동했던 그가 INTHESTUDIO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드디어 첫 데뷔 앨범을 발매하였다.
DJ가 아닌 프로듀서 겸 가수로 선택한 장르는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에 걸쳐서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Synthpop 을 INTHESTUDIO만의 사운드로 새롭게 창조해 나타났다.
BACK TO THE SYNTHPOP 을 외치며 앨범의 수록되어 있는 곡들은 80년대 신디사이저와 펑키 디스코의 영향을 받은 업템포의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한 번 들으면 귀에 확 들어오는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 드럼 비트 그리고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는 예전 신스팝과는 또 다른 감각과 새로운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Do You Want More ??? 은 신스팝과 레트로한 디스코의 감성을 제대로 녹여서 보여주고 있는 곡이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나오는 신디사이저 사운드에서부터 확 매료되는 이 곡은 후렴에서 더욱더 신나는 멜로디와 가사를 보여주며 누구나 들어도 중독성 넘치는 신나는 곡이다.
두 번째 타이틀 곡 JUMP는 80년대 유행했던 빠른 드럼비트에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만나 마치 신나는 응원가를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다같이 부르는 코러스 파트까지 오랫동안 DJ였던 그가 음악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표현해 낸 곡이다.
마지막 곡 Ah-ha는 반복적인 기타 리프에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와 색소폰 사운드가 합쳐져 레트로 사운드의 진가를 보여주는 곡이다. 이번 앨범에 담긴 모든 곡들이 첫 앨범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벌써 다음 앨범이 기다려지는 INTHESTUDIO이다.
[CREDIT]
Produced by INTHESTUDIO, VEETHOVEN
Co-produced by INTHESTUDIO, VEETHOVEN
Performed by
Drums by INTHESTUDIO
Bass by INTHESTUDIO
Piano by INTHESTUDIO
Keyboards by INTHESTUDIO
All Programming by INTHESTUDIO
Backup Vocal 황솔은, 구효진, 권예림
Mastered by INTHESTUDIO, VEETHOVEN
Mixed by INTHESTUDIO, VEETHOVEN, 김승영
Recorded by 조현준 at REVEL STUDIO
Album Artwork
INTHESTUDIO, SOOJIN
1. 하와
곽시목의 솔로 데뷔 싱글 “하와”
밴드 태평양은 싱글 “Lighthouse”, “거품”, “suffer” 그리고 EP “나의 밤”을 통해 뉴트로의 확장판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태평양의 송라이터, 프로듀서였던 곽시목이 솔로 데뷔 싱글 “하와”를 통해 새로운 향을 제공한다.
신선한 여름 공기를 연상시키는 도입부가 지난 뒤 풍성한 색채와 미니멀한 드랍의 대비가 매력적이다. 어린아이 같은 생기를 가진 여자에게 만들어진 노래.
[Credit]
Produced, arranged, composed, performed & mixed by 곽시목
Mastered by 곽동준 @ Philo’s Planet
Album Artwork 곽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