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사실 그리 대단한 것도 아녔는데.

나를 잃어봤기에 찾을 수 있는 궤도.

 

Credits
<music>

Composed & Lyrics : 김주안(Juan Kim)

Arrangement : 김주안(Juan Kim)

 

Vox : 김주안(Juan Kim)

Keys, Synth : 김주안(Juan Kim)

Guitar : 강형주

Bass : 유병현

Drum: 김주안(Juan Kim)

 

midi programming : 김주안(Juan Kim)

Recording : 김주안(Juan Kim) @abdullhouse

Mix & Mastering : B.A. Wheeler @ East Seoul

 

<video>

Director : 김주안(Juan Kim)

Filming, Editing : 김주안(Juan Kim)

Assistant producer : 최근혁

Cast : 주나모

tone makeup : 장의현

 

artwork photo : 김주안(Juan Kim)

 

 

 

special thanks to 최규철, 주나모, 장의현, 최근혁, 유병현, 강형주, B.A. Wheeler, 우예린

 

Home Alone


 

Credits
Music & Lyrics – Kevin Kaho Tsui

Full Arrangement – Kevin Kaho Tsui

Keyboards – Daisy Poon

Mixing & Mastering – Kevin Kaho Tsui

HOOL HOOL


 

모든 게 빠르게 지나쳐버리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우리를 지나가버린 것들에 대한 사랑 이야기.

그대들은

스쳐가는 수많은 사랑을 어떻게 보내주고있는가.

 

Credits
Composed by JOHA, Owell Mood

Arranged by JOHA, Owell Mood

Lyrics by JOHA, Owell Mood

Mixed by FVBII

Mastered by FVBII

Yoonseul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다시 원을 그리는 오늘의 발걸음도

패턴 속에서 있는 힘껏 춤추는 물결의 모습들도

 

Credits
Composed by moza

Arranged by moza

Piano moza

Chorus moza

String 여소흔

 

Recorded by MITS studio

Mixed & Mastered by Aepmah @ AFMLaboratory

Executive Producer by Donghyun Kim, moza

Artwork by Soyo

Blue Mean


 

Blue Mean 과 나는 이제 서로 동의할 수 없는 각자의 우주 속에서 살아가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Blue Mean을 보았을 때 그는 서서히 숲과 하나가 되어가고 있었다.

나는 숲 바깥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잃고 싶지 않았다.

언제부터인가 Blue Mean은 나와의 연락을 끊었다. 나를 음모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그를 미워할 생각은 없지만, 그가 꿈꾸는 세상이 현실이 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그의 우주와 함께 무너지는 Blue Mean의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

– Blue Mean의 안녕을 바라며 –

 

우리는 이별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거듭 느끼며 살아간다. 헤어짐은 항상 아프고 힘들지만, 우리는 나름대로 이별하는 방식을 배워가며 살아가는 것 같다. 한때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걸었던 사람들, 더 이상 서로가 바라보는 세계에 동의하지 못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서로의 안위 정도는 걱정해줄 수 건강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고 싶다.

 

Credits
Song & Words by 안재홍 (Hong An)

 

Blue Turtle Land

안재홍 (Hong An) | vocals, guitars, synthesizers, sound design

안재영 (Jae Young An) | bass

박정은 (Jung Eun Park) | drums

 

Recorded, Mixed and Mastered by 아라마루 (Aramaru) | Blue Turtle Studio

 

Cover art

손형섭

 

Management | HAPPY HIPPY VIBE

쥴리(Julie) | 대표 Chief Producer

 

Publishing by POCLANOS

 

My Buggy


 

Credits
Written By hyejin9w9

Produced By hyejin9w9, Jaeho Im, Ejae, Hukky Shibaseki, Sukhoon

 

Mixed & Mastered By Jaeho Im

 

Artwork By Jaeho Im

A&R Abyss

권태


 

[권태]

 

 

언제부터인가

나는 이 모든 것에 싫증이 났다

자꾸만 사라지는 마음은 왜일까?

[Credits]
 

Lyrics by Kani

Composed by Kani

Arranged by Audiosfrom, 김도우

Chorus by Kani

Guitar by 김도우

Mixed by Mayne Dish

Recorded by lovoverdi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Artwork & Photo by 성창환 @obinglism

추락


 

소망.

바람.

소원.

기도.

 

이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간절한 것들이 모두 기적처럼 이루어지지만은 않기 때문이겠죠.

 

그럼에도 사람들은 끊임없이 그 간절함을 외칩니다. 그 마음이 어디에든, 누구에게든 닿길 바라기 때문일 거예요.

 

어쩌면 단지 허공에 흩뿌려지는 마음인데도 말이죠.

 

이를 깨닫는 순간 누군가는 추락합니다. 그럼에도 깨어지지 않은 그는 다시 일어나며, 소원을 비는 것이 소용없는 일이 아니길 또 소원합니다.

 

 

 

편지를 썼어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랑과 안부를 담은 편지를요.

 

원하는 곳에 닿을 수 있을까요. 이 편지만큼은 먼 곳의 그에게 닿기를 바라요.

 

p.s.

당신의 안녕을 바라며. 사랑을 담은 마지막 인사와 웃음 서린 손짓을 함께 보내요.

 

잘 자고, 잘 가요. 안녕.

 

남겨진 사람으로부터.

 

 

Credits
종연 Single ‘추락’Produced by 종연
Lyrics, Composed, Arranged by 종연

All instrument by 종연

Mixed by 종연
Mastered by 도깨비방망이 (@magicclub_sound)

Album Artwork 종연

횃불


 

jayvito의 싱글 ‘횃불’.

횃불은 공동체의 힘과 자유로운 영혼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순간을 담은 노래다.

모닥불을 피우기 위해 하나씩 나무를 모으는 과정은 혼자보다는 함께일 때 더 빠르고 풍성해지며, 작은 불씨가 커다란 불꽃으로 성장한다.

 

이 불꽃은 서로에게 쉽게 옮겨가 또 다른 횃불과 모닥불을 밝히고,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며 공동체의 순환적 에너지를 상징한다.

각자의 불꽃은 자기만의 빛과 열정을 담고 있지만, 함께 모일 때 더 큰 빛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흩어질 때는 개개인의 상상력과 자유로운 의식을 표현한다.

 

횃불은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면서도 각자의 빛을 잃지 않게 하는 따뜻한 상징이다.

이 곡은 불꽃처럼 서로에게 옮겨가며 함께하는 힘의 아름다움과, 자유로운 영혼이 만들어내는 밝은 세상을 바라고 있다.

 

Credits
Produced by jayvito

Arranged by jayvito

Lyrics by jayvito

Mixed by jayvito

Mastered by 박경선 @ Boost Knob

Executive Produced by jayvito

All Instruments Played by jayvito

 

A Bitter Letter To Myself


 

It’s so difficult 정말 힘들어

To live a life like this 이런 삶을 사는 게

I wanna be you sometimes 가끔은 너가 되고 싶어

Then will I be saved from myself? 그러면 나 자신에게서 구원받을 수 있을까?

Baby I’m a mess 난 정말 엉망진창이야

Sometimes I just wanna disappear 가끔은 그냥 사라지고 싶어

I don’t know 모르겠어

 

Credits
A Bitter Letter To Myself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Bass by [Ji Soo Park (Chapter M)]

Drum by [Ji Soo Park (Chapter M)]

Synth by [Ji Soo Park (Chapter M)]

Programming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Gone


 

Credits
Music & Lyrics – Kevin Kaho Tsui

Full Arrangement – SONi

Mixing & Mastering – Anthony “Rocky” Gallo

 

어느새(Before one knows)


 

티노원의 새로운 EP음반 [어느새]는 타이틀인 [바람의 날개(Wing of Wind)]와 [어느새(Before one knows)], [바람의 날개(Wing of Wind)(Inst. Ver.)]세 곡을 담고 있다.

 

1번 트랙인 [바람의 날개(Wing of Wind)]는 올드한 사운드로 어린시절의 그리우면서도 아련하게 남아있는 기억의 조각들을 덤덤히 노래하고 있다. 바람의 날개를 들으며 여러분의 머릿속에, 그리고 마음속에 희미하게 새겨져 있는 아득하고 아련한 기억 너머로 함께 날아가보자.

 

2번 트랙인 [어느새(Before one knows)]는 겨울바람처럼 쓸쓸한 음색의 보컬이 삶의 회한을 나지막이 읊조린다. 단순화한 악기와 연주, 그리고 곡의 구성이 노랫말에 더욱 집중하게 한다.

 

3번 트랙인 [바람의 날개(Wing of Wind)(Inst. Ver.)]는 바람의 날개의 연주곡 버전이다.

 

Credits
All Songs Composed and Arranged by 창열.채영(Changyeol, Chaiyoung)

All Words Written by 채영(Chaiyoung)

Produced by 창열.채영(Changyeol, Chaiyoung)

Recorded, Mixed and Mastered by 창열.채영(Changyeol, Chaiyo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