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니까


 

눈이 내리니까

 

“오늘은 눈이 내리니까, 너무 예쁘니까

하려던 얘기는 내일 할까”

 

<눈이 내리니까>는 이별 직전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창밖의 눈 내리는 예쁜 장면과 이별을 예감하는 슬픈 감정선이 대비되며 곡의 몰입도를 더했다.

 

추워진 겨울, 따뜻한 피아노 선율에 한림의 감성적인 음색이 더해진 <눈이 내리니까>와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 Credit –
 

Executive Producer by Bros

Produced by GLODY

 

Lyrics by 한림(Hanlim)

Composed by 한림(Hanlim)

Arranged by GLODY, JANGGAB

 

Drum by JANGGAB

Bass by JANGGAB

Guitar by 김형주

Piano by JANGGAB

String by JANGGAB

 

Digital Edited by Steve I. Heo @MF Studio

Mixed & Mastered by Steve I. Heo @MF Studio

Artworks by banyoonfilm

 

Forgotten Christmas


 

두 곡이 수록된 티노원의 이번 미니 앨범은 겨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티노원은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에 발매한 EP는 일렉트로팝 사운드의 곡들을 수록하였습니다.

 

언제나 설레던 크리스마스.

그러나 언젠가부터 더 이상 설렘을 느낄 수 없게 된 잊혀진 크리스마스.

Forgotten Christmas 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시금 우리의 마음이 설렐 수 있기를, 또한 더욱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곡입니다.

 

얼어붙은 사막과 같은 이 세상에서 혼자서 버티기 힘들 때, 여러분의 고단한 마음을 쉬게 해 줄 집으로 돌아오세요.

Come home 은 삶에 지치고 상처받고, 위로가 필요할 때 따스한 가족이 머무는 집으로 돌아오라는 내용의 곡입니다.

 

Credits
All Songs Composed and Arranged by 창열.채영(Changyeol, Chaiyoung)

All Words Written by 채영(Chaiyoung)

Produced by 창열.채영(Changyeol, Chaiyoung)

Recorded, Mixed and Mastered by 창열.채영(Changyeol, Chaiyoung)

Wish You Merry


 

겨울의 잔잔함을 닮은 이 노래가

분주한 일상 속에 잠시 멈춰 서서 순간을 음미하게 만들기를 바라요.

마치 고요한 저녁, 창밖에 내리는 눈을 가만히 바라보게 되는 그 순간처럼요.

메리 크리스마스, 민강 드림.

 

Credits
Produced by 민강, CHAN

 

1. Wish You Merry

 

Lyrics & Composed by 민강, CHAN

Arranged by jueunhah

Chorus Arranged by 민강, CHAN

 

Vocal 민강, CHAN

Guitar 이용모

Synth jueunhah

Bass yobas

Drum jueunhah

MIDI Programing jueunhah

 

2. Wish You Merry (Trio ver.)

 

Lyrics & Composed by 민강, CHAN

Arranged by 민강, CHAN

 

Vocal 민강, CHAN

Piano 서잎

Bass 박지원

Drum 김정우

 

Recorded, Mixed, Mastered @TONE STUDIO SEOUL

Recorded by 김진평, 이상철, 이창훈

Mixed by 김진평, 최민성

Mastered by 최민성

 

Publishing by POCLANOS

숲속에 그린 집


 

나무 이파리 사이사이 햇빛으로 채워진 그곳은 어딨니

 

Credits
1. 숲속에 그린 집

 

작곡,작사,편곡 : Ram(람)

Vocal: Ram(람)

Guitar: Ram(람)

Bass: Ram(람)

Chorus: Ram(람)

 

Mixed by Ram(람)

Mastered by Dan Hersch @D2 Mastering

 

2. Sweet or Bitter

 

작곡,작사,편곡 : Ram(람)

Vocal: Ram(람)

Guitar: Ram(람)

Bass: Ram(람)

Chorus: Ram(람)

 

Mixed by Ram(람)

Mastered by Dan Hersch @D2 Mastering

 

타원율


 

[나를 꼭 닮아 있어] 음악가_수진

 

track 2. 성야 ‘또다시 멀리서 울린 새벽종의 소리, 아픔을 먼저 깨운 밤의 비밀은 여기’

 

#1.

어떤 아이가 살았어. 한 칸으로 된 방. 그곳에 엄마, 아빠, 동생이라고 부르는 아기랑 같이 잠을 자는데, 어디서 “폭..ㅍ…포옥..” 소리가 들리더래. 소리에 예민한 아이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방 창문을 열어서 소리를 찾았어. 흰 눈이 오는 소리. 골목 끝에서 찹쌀떡 아저씨가 오는 소리. 낡은 가로등 전기 소리. 밤 소리. 엄마가 문 닫으라고 하는 소리.

 

#2.

나보다 10살인가? 12살인가 동생인 여자를 알게 되었어. 난 서울 사람, 그 친구는 부산 사람. 부산에서 서울로 혼자 왔어. 모두가 그렇지. 일과 사람과 나눌 사랑 모두 서울에 있으니까. 그런데 그 친구가 서울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된 후로 너무 아파하는 거야.

 

track 3. 잠든 밤, 깨어있던 ‘푸른 가지 너머로 잔비를 뿌리듯 퍼져가는 달빛 사이로, 하나둘 번져가는 낯익은 풍경 속 스쳐 가는 너를 느끼고 있어’

 

여름, 그 친구 집에 같이 가주게 되었어. 버스 창가 쪽에 앉은 모습. 다정한 말씨, 여린 마음, 팔뚝의 녹색 타투. 뽀얀 얼굴.

 

track 3. 잠든 밤, 깨어있던 ‘머리 위의 별빛은 내 눈을 씻기고 반짝이는 개울마저도 말을 걸어, 오래도록 이어진 오늘 밤만큼은 이 작은 노랠 들려주고만 싶어’

 

track. 1. 갇힌 새 ‘따스한 곳이 필요했던 거야, 내 등에 미약한 온기가 있다면 기대봐, 가시 많은 숲은 홀로 지나가는 겨울새처럼 부탁하렴 너의 수줍은 듯한 눈으로’

 

#3. 물과음 ‘나를 꼭 닮아 있어’

 

track 4. 흐르는 방 ‘이 어둠은 어디로 가나, 어딘가로 쓸려서 가나 달빛 맞아 투명한 도로 위로 흘러서 가나’

 

track 5. 조금 더 확실히 ‘조금 서둘러 나를 용서했다면 우린 함께 할 수 있었는데, 모두 흩어져 버린 텅 빈 거리만 나를 꼭 닮아 있어 /  가만히 또 나의 마음 설레게 한 너인 듯 소설 속에 나타난 작은 은유보다도 조금 더 확실한 의미로 내 삶 속에 다가와 줄래요’

 

어른이 되면서 ‘새로운 것’과 ‘떠나보내는 것’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발현된다는 것을 알았어. 더 어른들은 이런 게 인생이래. 내가 마음 뜨겁게 사랑했던 것들. 도무지 찾고 싶어도 찾아지지 않던 나의 진짜 모습. 가지고 싶어도 절대 소유되지 않았던 지난 사랑과 우정, 이상들. 신은 나에게 농담만 던지는 것 같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이야기들 속에는 내 모습이 뚜렷하게 보여. 만들어진 음악과 이야기가 어렵든 쉽든, 꼬아져 있던 풀려 있던. 길던 짧던. 뱅글거리는 궤적을 잘 따라가다 보면 무조건 나를 마주해. 내가 알고 싶어 하는 것. 내가 느껴 왔던 찌릿한 것.

 

타원율은 ‘나를 꼭 닮아 있어’

 

Credits
 

Produced by 서준호

All Songs Written by 물과음

All Songs Arranged by 고대비, 서준호

Mixed & Mastered by 서준호 at Link Lab Studio

Vocal & Chorus_ 물과음, 고대비, 서준호

Piano_ 고대비

Illustration_ 물과음

 

A bird in the Night


 

Credits
All Composed by 박규태, 김주혁

All Lyrics by 서이재

All Arranged by DUDISH (듀디쉬)

 

Played by

 

Vocal 김주혁 (All Track)

Guitar 박준수 (All Track)

Bass 박규태 (All Track)

Drum 양정근 (All Track)

MIDI 박규태 (All Track)

 

Mixed by 오수환 o.water

Mastered by 오수환 o.water

 

Music Video by 안서동보안관

Artwork by Oslam @0s1amwork

 

Production by AS SHERIFF

Production manager by LEE GAHYEON, JEON HAEUN

Director by YANG YOOBIN, JANG YOUMIN

D.O.P by KISU

P.A by GEONMIN

 

Executive Producer by DUDISH (듀디쉬)

너와 나의 안녕


 

미안해, 널 사랑해

 

Credits
Produced, Written, Performed, Mixed by 연수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Published by 포크라노스

슬픔을 구름으로 만들어줘


 

알록달록 펼쳐져 있던 나뭇잎들은, 겨울이 오자 낙엽이 되어 검은 아스팔트 바닥을 색칠한다.

낙엽들은 무심한 도로에 떨어졌지만 그 또한 아름답기만 하다.

그게 나의 이야기가 되기 전까지는.

 

시린 겨울이 다가와 나무는 내 손을 놓아버렸다.

눈 앞엔 건물들이 아닌, 하늘이 펼쳐져 있었고 낯선 슬픔이 내게 찾아왔다.

그 때 빠르게 지나가는 구름이 보였다.

나무에게 나는 말했다. “내 슬픔을 저 구름으로 만들어줘.”

나무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나는 차가운 눈을 덮고, 울며 잠에 든다.

 

 

Credits

프로듀싱 – 숨비, 조희원

작곡, 작사 – 숨비

편곡 – 숨비, 조희원, 차종운, 전지환

스트링 편곡 – 조희원, 숨비

보컬 – 숨비

드럼 – 전지환

베이스 – 차종운

어쿠스틱 기타 – 숨비, 조희원

일렉기타 – 숨비, 정지원

피아노 – 현동빈

코러스 – 숨비

MIDI Programming – 조희원

 

보컬 녹음 – 사우진 @Tone Studio

드럼 녹음 – 오혜석 @M.O.L Studio

일렉기타, 피아노 녹음 – 조희원 (Assistant – 현동빈)

 

믹싱 – 조희원

마스터링 – 권남우 @821 Sound

앨범커버 – 장희문 @nice.cola

 

시놉시스


 

[필로소피+르네상스+레퀴엠]= 시놉시스 (Synopsis)

 

죽음과 탄생, 그리고 발버둥에 대한 줄거리

 

1. 칫챗 [chit chat]: 우리는 죽으려고 한 이유를 어디까지 이야기할 수 있을까.

 

2. D.F.Y [Die For You]: 망가진 일상으로 인해 가벼워지는 삶. 반대로 무거워지는 정신. 요 며칠은 약도 먹지 않았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너를 위해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으니 축배를 들자.

 

3. 내 사랑은 저 아래에: 나를 사랑으로 받치고 있는 당신에게 멋진 것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당신의 사랑에 매달려 있는 가벼운 나 자신이 모멸스러웠다.

 

4. To summer didn’t shine for us: 이미 떠나 간 사람은 돌아올 수 없다. 우리를 비추지 않은 그 해 여름은 비만 내릴 뿐이다.

 

5. 땅 위의 집: 언젠가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으로 너를 초대할 수 있길.

 

6. Gabriel: 숨을 가다듬고, 이 모든 것이 지나면.

 

7. 우리 다시 만난다면: 맑고 새로운 사랑을 만들어야 한다. 이미 너무 서글펐다.

 

8. Demian: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보려 했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 – 데미안 (헤르만 헤세).

 

9. 미끄러진 밤: 고양이를 보았다. 꼬리의 움직임이 아니었다면 살아있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가만히 있었다. 그것은 잠시 머물다 사라졌다.

 

10. 쿵: 허무함은 내 심장소리와 발 맞춰 걷는다. 짧고 자연스러운 속도로 날 유혹한다. 이 모든 것이 의미 없을 거라며.

 

11. Moodswing: 언제부터 하루살이의 감정과 함께 살아온 건지 알아보려 한다. 추락해도 하늘을 보며 추락할 수 있도록. 구겨진 몸은 반듯하게 땅에 묻히도록.

 

12. 네가 살아있다면: 살아있다면 할 수 있는 것들. 네가 살아있다면 넌 나와 놀 수 있을 거야. 생일 초도 불 수 있을 거야. 뭐든 할 수 있을 거야. 살아만 있다면.

 

13. 거짓말조차 믿었네: 의심할 여지도 하나 없이 내 사랑은 거짓말조차 믿었네.

 

14. Holiday: 탄생과 죽음이 동시에 일어날 때 나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내가 걷는 길은 탄생을 위한 길인지 그저 죽음을 향해 가는 것인지.

 

15. Sound of life: 우릴 향해 놓인 길이 멀어도 가야겠지. 삶의 온전함을 위하여.

 

16.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짙은 의심 끝에 탄생이 있길. 탄생은 순식간에 일어나는 법이니 숱한 좌절에 굴복하지 말길.

 

17. Requiem: 떠날 우리들을 위해.

 

 

Credits

Executive Producer Studio White Hands

Song Written by ALEPH

 

*[Part 1 Philosophy]

 

Track producer: 히모

Co producer: Sine.Wav (track 2)

 

*[Part 2 Renaissance]

 

Track producer: 히모

Co producer: 이정재 (track 11)

 

*[Part 3 Requiem]

 

Track producer: 히모

Composer: 이정재, 히모

Lyrics: 이정재

Arrangement: 이정재, 히모, KIME

 

*Instrument

 

Vocal: 이정재 (All tracks)

Chorus: 이정재 (All tracks)

Acoustic Guitar: 이정재 (track 3,7), Echez (track 8, 13), 히모 (track 14,17)

Elec Guitar: 히모 (track 1,3,4,5,8,9,12,14,16,17), 이정재 (track 4,11), Echez (track 13)

Nylon Guitar: 이정재 (track 16), Echez (track 13)

Whistle: 이정재 (track 5)

Drum: 히모 (track 1,2,3,4,5,7,8,9,10,12,13,14,16,17), ECHOINSIDE (track 11)

Synth: 히모 (All tracks)

Piano: 히모 (track 2,3,5,6,8,9,10,12,13,15,16)

Bass: 히모 (track 1,2,3,4,5,7,8,9,10,12,13,14,15,16,17), ECHOINSIDE (track 11)

String: 히모 (track 3,6,8,9,10,15), KIME (track 6,17)

 

*Engineering

 

Vocal Editing & Tune: KIME

Mixing: ECHOINSIDE [track 1,2,3,5,9,16], 히모 [track 6,7,8,9,10,12,13,14,15,17], mzyng (Mellow Vibe Studio) [track 11]

Mastering: ECHOINSIDE [philosophy + track 11,14,16,], 권남우 @821sound [Renaissance track 8,9,10,12,13,15,17]

 

*Official Music Video

 

Demian:

Videography: CIMONA @cimona_gws

Production Assist 1: TY KIM

Production Assist 2: KWANG MIN LEE @goldkml

Color: Nuvell Vague

 

*Artwork

 

Album Cover: Studio White Hands

RIVER


 

THERAPY

 

Credits
Lyrics by SOSA and toyo in hillsdale

Composed by Yogic

Mixed by Lazy Palace

Mastered by Lazy Palace

Artwork by jeom

Art directed by toyo in hillsdale

 

Published by POCLANOS

더 사운드 오브 얀씨클럽 1 – 고마워요, 아마드! (THE SOUND OF YANCEY CLUB 1 – THX, AHMAD !)


 

더 사운드 오브 얀씨클럽

THE SOUND OF YANCEY CLUB, 이하 SOYC

 

 

얀씨클럽 (YANCEY CLUB) 의 디렉터이자, 디제이 / 프로듀서

사모 키요타 (SAMO KHIYOTA) 를 중심으로

국내외 다양한 재즈/힙합 아티스트가 뭉친 연주자 그룹.

 

 

SOYC 라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사모 키요타가 프로듀싱한

얀씨클럽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연주한다.

 

 

곡/공연마다 연주자 편성이 일부 혹은 전부 달라지며,

편성에 따른 새로운 방식의 편곡을 시도하기 때문에

매번 예측하기 어려운 음악을 들려준다.

이러한 변화무쌍한 사운드 자체가

SOYC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얀씨클럽은

힙합을 연주하는 재즈 클럽으로서

서울의 다양한 파티를 기획/주관하는 문화공간이며

SOYC 의 공연이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Credits
드럼 : 윤태근

베이스 : 김재호

피아노 : 권상진

피아노 샘플 : 윤석철

색소폰 : 한승민 (LAZYKUMA)

플룻 : 이규재

보컬 : 에조 (EJO), Yancey (고양이), DEE DEE (고양이)

디제이, 프로듀서 : 사모 키요타

나방


 

불타는 나방처럼.

 

 

Credits
Produced by 앤 (En)

Lyrics by 앤 (En)
Composed by 앤 (En), NVKED
Arranged by 앤 (En), 김한영, 임정민, 선진혁

Vocal & Chorus by 앤 (En)
piano by 앤 (En)
Synthesizer by 앤 (En)
Guitar by 김한영
Drum by 임정민

Bass by 선진혁

Mixed, Mastered by 앤 (En), 김한영, 임정민

 

Credits
Produced by 앤 (En)

Lyrics by 앤 (En)
Composed by 앤 (En), NVKED
Arranged by 앤 (En), 김한영, 임정민, 선진혁

Vocal & Chorus by 앤 (En)
piano by 앤 (En)
Synthesizer by 앤 (En)
Guitar by 김한영
Drum by 임정민

Bass by 선진혁

Mixed, Mastered by 앤 (En), 김한영, 임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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