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bit dash


 

“영원한 게 없다는 건 슬픈 게 아니야, 걱정할 게 하나 없다는 뜻이야”

 

Credits

 

Composed by 정주리, 김경호

Lyrics by 정주리

Arranged by 정주리, 김경호

 

Vocal 정주리

Bass 김경호

Guitar 김경호

Keyboards 김경호

Chorus 정주리

MIDI Programming 김경호, 정주리

 

Artwork by ddbb

Mixed by 김경호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4:00 A.M.


 

블루스윙(Blu-Swing)의 보컬 다나카 유리의 일본 시티팝 커버 프로젝트 ‘시티 라이츠’의 최신작이 싱글로 발매됩니다!
이번에는 오누키 타에코의 2집 앨범 ‘Mignon’에 수록된 류이치 사카모토가 편곡한 명곡 ‘4:00A.M.’을 커버한 곡으로, 스포티파이에서 8천만 회 조회되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일본 시티팝 곡 중 하나입니다.

 

다이어리(Diary)


 

Jettoy(제토이즈)의 첫 정규앨범 ‘다이어리(Diary)’는 ‘어렸을 적 끄적여놨던 너와 나의 이야기들’이라는 배경을 가진 채 만들어졌다. 다시 느끼고 싶은 그때의 경험과 서툰 감정, 돌아가고 싶지만 어른이 되어버린 나..

듣는 이로 하여금 잠시나마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앨범은 총 9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앨범이다.

 

Credits

 

Composed by Jettoyz
Lyrics written by Jettoyz
Arranged by Jettoyz
Drum by Jettoyz
Guitar by Jettoyz
Piano by Jettoyz
Bass by Jettoyz
Background Vocal by Jettoyz
Mixed by Jettoyz
Mastered by Jettoyz

 

summer summer


 

이 여름은 다 누구의 잘못이지?

 

Credits

 

Song & Lyrics by 김동윤 (Dongyun Kim)

Arranged by 김동윤 (Dongyun Kim)

 

All Instruments by 김동윤 (Dongyun Kim)

 

Record & Mixed by 김동윤 (Dongyun Kim)

Mastered by Aepmah @AFMLaboratory

 

 

Artwork by 이승호 (Aaron SNO Lee)

 

Publishing by poclanos

 

Dead Alive


 

일부는 이미 죽었고, 일부는 발버둥친다.

우리는 도시의 깊은 그림자 속에서 숨을 쉰다.

 

Credits

 

Produced by SKIPJACK

Composed by 남유식

Lyrics by 남유식

Arranged by SKIPJACK

Drums 남건욱

Bass 김민수

Guitar 강산터

Vocal 남유식

Drums recorded by 오혜석 M.O.L STUDIOS

Mixed by 오혜석 M.O.L STUDIOS

Mastered by 성지훈 (JFS Mastering)

Artwork by 시형

 

Clara’s Place


 

우리는 사라지고 나타나면서 여기에 있다

 

Clara’s Place의 문은 남메아리의 느지막한 손길로 열린다. 인위적인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자연의 공간이 펼쳐지고 신발은 벗고 들어오시오라고 적힌 표지판이 보인다. 맨발의 여행을 시작한 내게 이곳은 안전하고 나 또한 안전하다고 속삭이는 그녀의 소리가 들린다. 그 속삭임을 따라간다. 그녀의 호흡과 춤을 춘다. 나는 속삭임이 된다. 속삭임의 메아리가 되고 그 메아리의 메아리가 된다. 춤을 추며 메아리와 메아리들은 아슬아슬하게 침묵하고, 조금은 엇갈린 말들을 하고, 삐딱한 태도로 동조한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에게 기울인 채로 (Meari Nam Band-기 울 인 체. 2023), 보통의 정확함으로부터.

이곳은 사라지는 것들의 고향. 보통의 발자국이 없는 곳. 축축했던 발은 어느덧 마르고 온몸을 덮었던 눅진한 햇볕도 온데간데없다. 지금의 상태만이 존재한다. 이곳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마음껏 움직이고 마음껏 흔들리고 마음껏 엉망이 되고 마음껏 사랑해도 된다. 대신 내가 나를 놓치지 말기.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를 믿기. 우리는 매 순간 누군가에게 또는 어딘가에서 사라지고 또 나타나는 존재이지 않을까. 그런 세상에서 내가 해야 할 말을 아는 것, 그리고 그 말을 하는 것, 결국은 내가 되는 것, 힘을 내어 현재에 존재하는 것, 어제의 나조차도 사라진 이 세상에서 수없이 사라져 가는 것들과 함께 존재하는 것, 결국은 사랑인 것, 사랑으로부터 일어나는 것. 이 곡을 들으며 난 시공간을 넘어 무한히 반복되는 사랑을 느꼈다. 불안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이리저리 흔들리기 때문에 가능한 유연함, 낯선 공간에서 느껴지는 향수. 나만의 춤을 출 수 있는 작고 안전한 공간

그곳엔 사랑이 있었겠지.

 

Meari’s place

 

글 한솔

 

Credits

 

•Piano, Composed, Arranged and Album Cover by Meari Nam 남메아리

•Recording at Stradeum 스트라디움

•Engineer by Woohyun Kim 김우현

•Mixing by Rick Kwan 릭콴

•Liner Note by Sol Han 한솔

•Produced by Echostone 에코스톤

 

Cool, Cool Stunner


 

Credits

 

Lyrics by The Beach Voice

Composed by The Beach Voice

Arranged by The Beach Voice

 

Mixed by Ollio

Mastered by HAD @wormzvilla_studio

 

이별네컷 (Love and pain in four scenes)


 

가수 ‘정 점’ 의 디지털 싱글앨범 [ 이별네컷 ] 은 이별 후 함께했던 시간을 단 네 장면으로만

간직할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애틋한 상상이 담긴 곡이다.

싱글앨범 [ 이별네컷 ] 은 싱어송라이터 도균과 함께 아직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즉석 네 컷 사진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 더욱 입체적이고 참신한 시선으로 가수 정점만의 감성을 담아내어 대중에게 다가가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Singer ‘Jung Jum’ digital single album [ Love and pain in four scenes ] is a song about the tender imagination of what it would be like to preserve the time we spent together

after a breakup with only four scenes.

The album was inspired by the impromptu four-cut photo that still receives a lot of attention and love with singer-songwriter Do Kyun, and the intention is to reach out to the public with a more three-dimensional and novel perspective that captures the singer’s unique emotions.

 

Credits

 

the 3rd single album <Love and pain in four scenes>

2024. 8. 28. PM 12:00(KST) Release

 

정 점 (Jung Jum)

 

Produced by 도균, 정 점

Lyrics by 정 점, 도균

Composed by 도균

Arranged by 도균

 

Vocal by 정 점

Piano by 도균

Guitar by 차평은

Bass by 남혜진

Drum by 도균

 

Recorded by @Imaginestudio

Vocal Directed by 요셉(포맨), 슈테안

Digital Edited by 양하정 @TONE Studio Gogi

Mixed by 양하정 @TONE Studio Gogi, 최민성 @TONE Studio Seoul

Mastered by 최민성 @TONE Studio Seoul

Album photo by 이유빈, 정 점

 

Vicious Weirdos


 

‘갈망하다‘와 ’바라다’. 두 단어 사이에는 극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어쩌면 미묘해 보이는 이 차이는 무언가에 대한 애정이나 태도에서부터 드러난다.

이번 신보 [Vicious Weirdos]에서 비어도스는 거지 같은 세상 속에서 이들의 이름답게 악랄하고도 기괴한 방식으로 무언가를 끊임없이 갈망한다.

그것의 대상이 아름다운 칼이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려는 마음가짐이든, 빗속에서 뛰는 행위이든, 귀에 내리꽂히는 일렉기타의 선율과 어딘가 투박한 기계음의 조화는 아무래도 상관없게 만든다.

[credits]

 

비어도스 VEIRDOS

배서준 Seojun Bae

송건우 Gunwoo Song

이상원 Sangwon Lee

최윤창 Yunchang Choi

 

Composed, lyrics, arranged by VEIRDOS

 

All drums recorded by 두윤재

Specially narrated by 전진표(at Track. 3)

 

All Mixed by Xovvy

All Mastered by Xovvy

 

Cover artwork by Qrae

 

-Pretty Knife MV

FILM BY 이하빈(@lee.habeen), 김동희(@kirndonghe)

M/V DIRECTED BY 이하빈(@lee.habeen), 김동희(@kirndonghe)

EDITED BY 이하빈(@lee.habeen)

 

너의 바다


 

사랑에 빠진 마음을 바다에 빗대어 만든 노래입니다. 눈이 부신 아침바다, 반짝이는 모래, 시원한 바닷바람, 붉게 빛나다 어느새 까맣게 깊어지는 밤바다. 이 모두가 하나하나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하는 그 순간이 누군가를 사랑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빛나는 시기를 제 목소리로 담아보았습니다.

<너의 바다>입니다.

 

Credits

 

Lyrics by 김 현

 

Composed by 김 현

 

Arranged by 도균

 

Piano by 보리

 

MIDI Programming by 도균

 

Vocal Direct 정 점, 슈테안

 

Recorded by KATCHY @ Imagine Muzik

 

Vocal Tuned by KATCHY @ Imagine Muzik

 

Digital Edited by 김진평 @ TONE Studio

 

SeoulMixed by 김진평, 최민성 @ TONE Studio

 

SeoulMastered by 최민성 @ TONE Studio Seoul

 

Album cover NSH @nsh.jpg

 

다섯 번째 계절


 

끝과 끝이 만난 모서리에서는

기필코 우리도 완전할 수 있다고

 

/

 

1. 어리석은 나는

 

여전하게도 유약한 나는

덧없는 것들을 붙잡은 채.

 

2. 차가운 물을 건너

 

겨울의 나는 생존했다.

 

간신히 뭍으로 나와 생각했다.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걸까.

 

무언가 달라졌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3. 슬퍼지는 건 모두 사랑이었기에

 

사랑 없이는 모든 슬픔도 없기에

우리는 사랑한 만큼 슬퍼지는 것뿐이에요.

 

저문 것들을 안아줄 수 있는 것은

기억하는 사람들뿐

 

살아서 모두 기억해야지

언젠가 저문 것들 모두 안아줘야지.

 

4. 다음 계절을 찾아서

 

시든 것들이 슬퍼도

다음 계절을 찾아서.

 

5. 다섯 번째 계절

 

덧없는 것들을 챙겨 다섯 번째 계절로 가요.

품고 있던 아픔과 공허는 모두 두고요.

 

Credits
 

1. 어리석은 나는

 

Lyrics & Composed & Arranged 겸(GYE0M)

Acoustic Guitar 겸(GYE0M)

 

2. 차가운 물을 건너

 

Lyrics & Composed 겸(GYE0M)

Arranged 겸(GYE0M), 김동준

Electric Guitar 김동준, 겸(GYE0M)

Acoustic Guitar 김동준

Piano 겸(GYE0M)

Bass 겸(GYE0M)

Drum 겸(GYE0M)

 

3. 슬퍼지는 건 모두 사랑이었기에

 

Lyrics & Composed & Arranged 겸(GYE0M)

Electric Guitar 겸(GYE0M)

Piano 겸(GYE0M)

Bass 겸(GYE0M)

String Arranged 겸(GYE0M)

Cello Christophe Luciani

 

4. 다음 계절을 찾아서

 

Lyrics 겸(GYE0M)

Composed & Arranged 겸(GYE0M), Martin Benech

Electric Guitar 겸(GYE0M), Martin Benech

Piano 겸(GYE0M)

Bass 겸(GYE0M)

Cello Martin Kutnar

 

5. 다섯 번째 계절

 

Lyrics & Composed & Arranged 겸(GYE0M)

Electric Guitar 겸(GYE0M)

Acoustic Guitar 김동준

Piano 겸(GYE0M)

Bass 겸(GYE0M)

Drum 겸(GYE0M)

 

All track Produced 겸(GYE0M)

All track Recorded & Mixed & Mastered 겸(GYE0M)

Artwork 배희진(Bae Hee Jin)

 

 

[M/V Credit]

 

Starring: Seo Jin, Lee Bum

Director: Baek Seung won

AD / Art: Jeong Yu Ha

PD: Jeong Ju Ri

Director of Photography: Kim Wa On

AC: Kim Yeong Bin

 

사랑은 또


 

愛はまたそうやってその素晴らしい気配だけ現して

사랑은 또 그렇게 그 멋진 기척만 드러내고

 

01-04: Chapter1_愛はそれなりに素敵

05-08: Chapter2_彼女らは何処へ

 

Credits

 

All Songs by 박태욱

 

Track 06 Narr. 밍기뉴

Track 07 Chorus. 김승주

Track 08 Strings. 최은지

Special Thanks To. 김재형, マ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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