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Flower Project #6


 

“LOUD” Monthly Flower Project #6 Season 1 Finale

 

Credits

 

Producer PERC%NT

All songs written by PERC%NT

Lyrics by PERC%NT

Arrangement PERC%NT

 

 

Guitar PERC%NT

Bass PERC%NT

Rhythm Programming PERC%NT

 

Mixing Engineer PERC%NT (All Tracks)

Mastering Engineer PERC%NT @PERC%NT LAB (All Tracks)

 

 

Album Illustration & Design & Artwork PERC%NT

 

Publishing by POCLANOS

 

The scientist


 

For those who seek the truth.

 

Credits

 

Produced by Kimdigo

Composed by Kimdigo

Arranged by Kimdigo

Lyrics by Kimdigo

Mixed by Kimdigo

Mastered by Kimdigo

Guitar, Piano, Bass by Kimdigo

Programming by Kimdigo

Chorus by Kimdigo, 김이지

 

Artwork by 홍슬슬

Designed by Studio WWRY

MV by 정이삭 (Hwa i)

Edited by kimdigo

 

Metro Blue


 

Leevisa는 평생 동안 한국에서 살았고, 아주 최근에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을 갔다. 생각지도 못했던, 조금은 갑작스러운 결정이었다. 해외에서 살아가는 것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그에 따른 괴리, 붕 떠 있는 이방인으로서 느끼는 이질적 감각, 이전에 한국인으로서 경험했던 다채로운 음악에 대한 내적 재구성. Leevisa의 첫 정규작 [Metro Blue] 속에는 갑작스레 떠나온 한 음악가가 느낄 법한 상념과 경험이 포개어져 있다. 그리고 그 상념과 경험이 그리는 것은, 이방인으로서 되돌이켜 본 어떤 일상이다.

 

일상을 살아간다는 감각은 어떤 것일까? 현대 사회에서 그것을 설명하는 방식은 대개 부정적인 톤, 즉 비일상과 비일상 사이의 지겹고 단조로운 무의미함을 뜻할 때가 많다. 그렇지만 그 감각과 시간을 좀 더 세밀하게 되돌이켜 보면, 그것이 어떤 진동도 없는 모노톤적 무채색만으로 이루어져 있다기보다는 일련의 작은 스파이크로 촘촘하게 채워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긍정적인 기쁨부터 부정적인 침울함까지, 쓸데없는 공상과 마음을 짓누르는 고민을 지나 순간적으로 마주친 아름다움까지. 그것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기에는 너무 짧고 휘발성 강한 – 그래서 ‘일상’이라는 다리미로 평탄화되어 넘어가곤 하는 순간들이지만, 그럼에도 분명하게 존재하는 순간들이다.

 

[Metro Blue]가 잡아내는 건 그런 작은 스파이크들이다. 동작대교를 지나는 4호선 지하철에 쏟아지는 햇빛, 작은 인쇄소에서 일하다 가진 점심시간에 먹는 오믈렛, 한국 사람으로서 한번 만들어 보는 UK 개러지, 바쁜 통학시간에 스쳐 지나간 죽음의 소식, 정상성을 상실한 사람들이 겪(어야 하)는 일상… 짙은 색의 신시사이저와 파열된 드럼, 의미를 가지거나 가지지 못한 목소리가 평소라면 스쳐 지나갔을 일상의 작은 상념들 곁에 계속해서 머무르며 그 파형을 증폭시킨다.

 

클럽, 미술관, 인스타그램, 사운드클라우드, 그 모든 작게 조각난 비일상의 단면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방법론을 갈고 닦았던 Leevisa의 경험은 [Metro Blue]에 이르러 자신의 일상을 솔직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록 도구가 된다. 거기에는 어려웠던 삶 속에서 겪은 상처와 도전이, 한국인으로서 비주류적 음악을 수용하는 태도에 대한 고민이, 음악을 창작하는 데 따르는 방황과 짜릿함이 녹아 있다. 아마도 그것이 이 앨범에 일렉트로닉은 물론 드림 팝, 클래식, 록,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흔적이 묻어나는 이유일 것이며, 사진이나 숏폼 같은 짧고 순간적인 매체보단 영화나 책 같은 긴 호흡의 매체에 이 작품을 비유하고 싶어지는 까닭일 것이다.

 

일상이라는 쐐기돌Keystone이 별처럼 떠오르는 순간, 그 순간이 만드는 진동이 어떤 것인지 Leevisa는 알고 있다. 아주 작아서 느껴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분명하게 존재하는 빛. [Metro Blue]가 조심스럽게 매만져 밝힌 그 빛은, 이제 다양한 색깔을 띠고 우리를 향한다.

 

Credits

 

Written, produced, lyrics by Leevisa

Co-written, co-produced by Joel Eel (tracks 2, 3)
“Printshop” written, produced by Joel Eel
Guitar & bass by Joel Eel (tracks 3, 4)
Additional production by Joel Eel (tracks 6, 7)

Executive Produced by Joel Eel & Leevisa
Mixed & engineered by Joel Eel & Leevisa at Care Studios

Mastered by Kevin McPhee at East End Mastering

 

Press Statement by Jeong Guwon

Art Direction by Joel Eel & Leevisa

Design & Photography by Joel Eel

 

기억의 틈


 

여전히 내 앞으로 남아준 모든 날들에게

– 열두 해를 지나 새로 읊는 “기억의 틈” 리메이크

 

“몇몇 풍경을 버틸 수 있게 안아주던 동료 음악가의 노래를 그 풍경 안팎의 사람들에, 혹은 풍경 자체와 그 너머들에 저의 목소리로써 건넵니다. 다시 부르기를 흔쾌히 허락해준, 또 기타 솔로를 선물해준 원곡자 ‘조이엄’ 염승식 형과 밴드 ‘게이트플라워즈’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 ‘생각의 여름’ 박종현

 

만든 이들

 

제작: 박종현

작사, 작곡: 염승식

편곡: 박종현

 

노래, 코러스, 어쿠스틱 기타: 박종현

일렉트릭 기타: 염승식

 

녹음, 믹스, 마스터링: 민상용/스튜디오 로그

 

아트워크 디자인: 김기조

 

Publishing by POCLANOS

 

Through the Lights


 

“If you love me let’s go through the lights”

 

차가운 현실 속에서 서로를 지키고 이겨내고픈 마음을 담아냈다.

 

Credits
 

Tuesday Beach Club “Through the Lights”

 

Composed by 우성림, 조용준

Written by 배도협

Arranged by 조용준, 우성림

 

Vocal by 김예담

Guitar, Chorus by 우성림

Bass, Synths by 조용준

Drums by 배도협

 

Recorded by 이동희 @춘천 상상마당 스튜디오

Mixed by 김휘 @Fatsound Studio

Mastered by 최효영 @SUONO Mastering

 

Artwork by 조용준

 

YWBF


 

To ends and new beginnings

끝과 새로운 시작을 위해

 

Credits

 

Written by: Eumin

Arranged by: Eumin

Performed by: Eumin

Mixed by: NomadV

Mastered by: NomadV

@ Are.A Entertainment Corporation

아래아 엔터테인먼트

 

QUARTET + 1 : GREETINGS


 

“QUARTET + 1 : GREETING“은 피아니스트 오민영의 데뷔 앨범으로 대중들에게 첫인사를 한다는 의미가 있다. Quartet + 1은 오민영 Quartet과 기타가 추가되어 오민영만의 색깔을 더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음악은 컨템포러리 재즈, 즉흥 음악에서 영향을 받아 새로운 색깔로 만들어냈다.

 

Credits

 

Minyoung Oh – Piano, Synthesizer, Composition

Samuel Kiel – Bass

Teunis Loot – Drums

Gonçalo Soares – Alto sax

Gabriel de Oliveira – Guitar

 

Mixed and Mastered by Alistair Payne

Recorded by Ido Zilberman

Artwork by Fanny van Dijk

 

Ghostly Love Stories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린 피아노 연주 200여 곡 중 많은 분의 사랑을 받은 Ghostly Love를 포함해 총 24곡을 추렸습니다.

 

Credits

 

All Tracks by Piano Shoegazer

Track 23. 창백한 방 안에서 mixed by 하태욱

Artwork by 김성혜

 

Aintgoingdown


 

Got no time to mess around
TimE iS tICkIn Ti…
Credits

 

Produced by 림헤엄, BAU

Lyrics by 림헤엄
Composed by 림헤엄, BAU

Arranged by BAU

Mixed by BAU
Mastered by HAD @wormzvilla_studio

Artwork by HullyDully @hullydully

Published by Poclanos

 

SLOWLY (Feat. g0nny)


 

SLOWLY (Feat. g0nny)

 

Credits

 

Produced by CHANNEL 201

Composed by Noair, plan8, DAUL, g0nny, Snozern, Jeon Seunghyun, SWRY, A_bloom, Ellui

Lyrics by Ellui, g0nny, SWRY

Arranged by Noair, plan8, DAUL, A_bloom

Guitar by Jeon Seunghyun

Bass by Snozern

Mixed by Jay Sung at NOTA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Artwork by 이후신

 

VOL.04


 

고고학 VOL.04

2024.06.13 18:00PM

 

자유롭다는 착각 속에 우리는 반복해서 굴레를 조이며 돌아다니고 있다. 내일은 늘 새롭다 믿으며. 과연 자유란 무엇인가?

 

Credits
 

ALL SONG PERFORMED BY GOGOHAWK

MIXED & MARSTERED BY 허정욱

COVERED BY 하범석

 

[TRACK LIST]

 

01. 환청 / AUDITORY HALLUCINATION

 

WRITTEN BY 하범석, 강전호

LYRICS BY 하범석

ARRANGED BY GOGOHAWK

 

02. 파도 / WAVE

 

WRITTEN BY 하범석

LYRICS BY 하범석

ARRANGED BY GOGOHAWK

 

03. 검은빛 / BLACK OUT

 

WRITTEN BY 하범석

LYRICS BY 하범석

ARRANGED BY GOGOHAWK

 

04. 영원 / UNENDING

 

WRITTEN BY 하범석

LYRICS BY 하범석

ARRANGED BY GOGOHAWK

 

타오르는 선


 

‘ㅣ’처럼 자라나던 어느 날 다른 곳에 닿아져 ‘선’이 되다.

타오르는 선으로 은유되는 탄생과 피어오름. 때로는 탄생에 대하여 관대하지 못한 또 다른 하나의 ‘선’을 노래한다. 이번 싱글 [타오르는 선]에서 오미비는 작곡가 이서희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었으며 HomeDEMO의 형태를 작업한 track1과, 하나의 공간에서 연주한 track2 (Studio Ver.)를 나란히 공개한다.

 

Credits
 

Composed, Written by 오미비

Arranged by 이서희

 

Vocal 오미비

Piano 이서희

Digital Edited 박현중 (track 2)

Midi Programming 이서희

 

Recorded by 박현중 @ding studio (track 2)

Mixed by 이서희

Mastered by 박준영 @envy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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