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id sugar


 

노이즈. 첫 곡 ‘uroboros’를 재생하면 기타 노이즈가 들려온다. ‘노이즈’를 우리말로 풀면 ‘소음’이 되지만, 이를 결코 소음이라고 쓰고 싶지는 않다. 이 아름다운 소리를 어떻게 소음이라 칭하겠는가. Leaveourtears는 노이즈를 이용해 무드를 만들 줄 알고, 그 무드는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높은 곳에 가 닿을 수도, 또 가장 아래로까지 향할 수도 있다. 사람의 마음에도 다르지 않다. 가장 충만한 기분을 느끼게 할 수도 있고, 마음의 심연에 이를 수도 있다.

 

‘우리의 눈물을 남기고’라는 뜻을 가진 1인 밴드. Leaveourtears는 혼자서 모든 곡을 만들고 연주한다. 그는 자아가 형성될 무렵 들은 스티브 밀러 밴드의 ‘Winter Time’에 흠뻑 빠져 있었다고 한다. Leaveourtears가 들려주는 슈게이즈 음악과 스티브 밀러 밴드의 전통적인 록 음악 사이엔 커다란 강이 놓여있는 것 같지만, ‘Winter Time’에 담겨 있는 ‘우울하고 푹 꺼지는’ 정서는 그대로 Leaveourtears의 감정을 건드렸다. 그는 그런 음악을 해야 하는 사람이었다. 우울하고 푹 꺼지는 무언가.

 

슈게이즈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들려온다. 1980년대 시작해 1990년대 초까지 인기를 얻다가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장르. 그 사라졌던 음악을, 그 시대를 경험하지 못한 한국의 젊은이들이 주도해 다시 소환하는 모습은 경이로웠다. 하나의 무브먼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무브먼트 안에 Leaveourtears도 있었다. 2024년 발표한 첫 앨범 [soft meltdown]에는 그가 빠져있던 우울하고 푹 꺼지는 소리가 담겨 있었다. 거칠게 말해 노이즈와 멜로디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는 슈게이즈의 묘미가 담겨 있었다.

 

사운드로서의 노이즈가 존재한다면 멜로디는 정서적인 것에 더 가깝다. 노이즈와 멜로디라는, 어울려 보이지 않는 것들이 합일을 이룰 때 장르로서의 슈게이즈는 비로소 폭발한다. [soft meltdown]은 서서히 타올라 결국 폭발했다. 폭발의 여운이 다 가시지 않은 2025년 Leaveourtears는 또 한 장의 앨범을 준비했다. [acid sugar]. ‘환각 설탕’쯤으로 해석해야 할까. 슈게이즈와 포스트 록이 품고 있는 환상과 몽환의 세계가 새롭게 펼쳐지고 있었다.

 

Leaveourtears의 가장 큰 미덕은 그가 철저한 앨범 아티스트라는 점이다. 첫 결과물을 풀렝쓰 정규 앨범으로 낸 Leaveourtears는 짧은 간격으로 두 번째 앨범을 완성했다. [acid sugar]의 첫 곡은 ‘uroboros’. 뱀이나 용이 자신의 꼬리를 먹음으로써 동그란 형태를 이루는 고대 그림을 일컫는다. 이는 한 장의 앨범 안에서도 작동한다. 앨범의 마지막 곡은 다시 첫 곡과 연결되고, 시작은 곧 마지막과 이어져있다. 앨범을 완성하며 서사를 쌓고, 트랙 배치에 고심하는 이유다. 개별 싱글이 감히 이루어내지 못할 세계다.

 

‘uroboros’에서부터 뿌옇게 들려오는 기타 노이즈는 앨범 전체를 지배한다. ‘abyss’처럼 모호하게 다가서다가 몰아치는 연주에서는 노이즈를 제대로 이용한다는 확신을 주기도 한다. 앨범 전체가 하나의 곡처럼 일관성을 갖고 있지만 ‘greedy eyes’의 왜곡된 서정, ‘adorable’의 처연한 정서는 각기 빛난다. 처음 이 노이즈가 아름답다고 말했던 이유다. Leaveourtears가 원곡과 짝을 이루는 ‘slowed version’을 함께 담은 건, 이 음악에 ‘사운드’라는 요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음악은 상상하게 만든다. [acid sugar]는 계속해서 상상하게 한다. ‘심연(abyss)’을 상상하게 하고, ‘탐욕스러운 눈(greedy eyes)’에 대해 상상하게 한다. 우울하고 푹 꺼진 것들에 마음을 기울이던 이가 만들어내는 ‘사랑(adorable)’의 표현에 관해 상상하게 한다. 흐릿하게 들리는 가사에 귀 기울이며 낱말 하나하나를 살펴보게 한다. 새벽 4시에 이 음악을 듣고 있다. 밤과 낮, 듣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감상이 달라지는 신비로운 음악이지만, 기저에 깔려있는 아름다움은 변함이 없다. 이 아름다움은 마음의 가장 높은 곳부터 가장 낮은 곳까지 이른다. / 김학선(대중음악평론가)

 

Credits
1. uroboros

Produced by Leaveourtears

Composed by Leaveourtears

Arranged by Leaveourtears

Guitar Leaveourtears

Bass Leaveourtears

Drum Leaveourtears

Mixed by Leaveourtears

Mastered by Moody Shot

 

2. abyss

Produced by Leaveourtears

Composed by Leaveourtears

Arranged by Leaveourtears

Lyrics by Leaveourtears

Guitar Leaveourtears, 정적

Bass Leaveourtears

Drum Leaveourtears

Chorus 공원

Mixed by Leaveourtears

Mastered by Moody Shot

 

3. greedy eyes

Produced by Leaveourtears

Composed by Leaveourtears

Arranged by Leaveourtears

Lyrics by Leaveourtears

Guitar Leaveourtears

Bass Leaveourtears

Drum 배도협

Chorus 공원

Mixed by Leaveourtears

Mastered by Moody Shot

 

4. adorable

Produced by Leaveourtears

Composed by Leaveourtears

Arranged by Leaveourtears

Lyrics by Leaveourtears

Guitar Leaveourtears, 정적

Bass Leaveourtears

Drum Leaveourtears

Synth Naiv

Chorus 공원, T.won

Vocal editing T.won

Mixed by Leaveourtears, Moody Shot

Mastered by Moody Shot

 

5. uroboros (slowed)

Produced by Leaveourtears

Composed by Leaveourtears

Arranged by Leaveourtears

Guitar Leaveourtears

Bass Leaveourtears

Drum Leaveourtears

Mixed by Leaveourtears

Mastered by Moody Shot

 

6. abyss (slowed)

Produced by Leaveourtears

Composed by Leaveourtears

Arranged by Leaveourtears

Lyrics by Leaveourtears

Guitar Leaveourtears, 정적

Bass Leaveourtears

Drum Leaveourtears

Chorus 공원

Mixed by Leaveourtears

Mastered by Moody Shot

 

7. greedy eyes (slowed)

Produced by Leaveourtears

Composed by Leaveourtears

Arranged by Leaveourtears

Lyrics by Leaveourtears

Guitar Leaveourtears

Bass Leaveourtears

Drum 배도협

Chorus 공원

Mixed by Leaveourtears

Mastered by Moody Shot

 

8. adorable (slowed)

Produced by Leaveourtears

Composed by Leaveourtears

Arranged by Leaveourtears

Lyrics by Leaveourtears

Guitar Leaveourtears, 정적

Bass Leaveourtears

Drum Leaveourtears

Synth Naiv

Chorus 공원, T.won

Vocal editing T.won

Mixed by Leaveourtears, Moody Shot

Mastered by Moody Shot

 

Album Art / Pieces

Drum Recording at Surf!recordings

Liner Note / 김학선 (대중음악평론가)

A&R / A

 

Distributed by POCLANOS

 

어느새 꽃


 

어느새, 꽃 피어난다.

 

[Credits]

 

어느새 꽃 (I Bloom)

 

 

Lyrics by 이라온, Ji Soo Park (Chapter M)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이라온

Chorus by 이라온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Guitar by Ji Soo Park (Chapter M)

Synthesizer by Ji Soo Park (Chapter M)

Programming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directed by Ji Soo Park (Chapter M), William Kim @ RODV Studio

Recorded by 나수민 @ BAKE SOUND, William Kim @ RODV Studio

Digital editing by William Kim @ RODV Studio

Mixed by 정진 @ J’s Atelier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lbum Artwork & Animation 문수진

 

Executive Producer RODV, Chapter M

Producer 이라온, NIve

Creative Director 이라온

Supervisor 장태웅 @ RODV

Artist Management 이우람 @ RODV

Visual Director LEA

 

The Park


 

The Park : 공원

 

저마다 바쁜 발걸음, 벤치에 몸을 기대고 고뇌를 삼키는 사람들.

그렇게 공원속 우리는, 날아온 까마귀의 눈엔 그저 평화롭고 안온할 뿐이다.

가끔은 동물의 시야 속 배경처럼 스쳐 지나가는 존재처럼

우리는 조금 덜 치열하게 살아도 되지 않을까.

 

Credits
All Tracks produced by TOMO

 

1. Tree

Guitar by TOMO

Mixed by TOMO

Mastered by 결 (KYUL)

 

2. Spring Coffee

Guitar by TOMO

Mixed by TOMO

Mastered by 결 (KYUL)

 

3. Observer

Keyboard by TOMO

Mixed by TOMO

Mastered by 결 (KYUL)

 

4. Back to Origin

Guitar by TOMO

Keyboard by TOMO

Mixed by TOMO

Mastered by TOMO

 

5. Pigeon

Keyboard by TOMO

Mixed by TOMO

Mastered by TOMO

 

6. Dandelion

Keyboard by TOMO

Mixed by TOMO

Mastered by 결 (KYUL)

 

7. The Cynical Child

Guitar by TOMO

Keyboard by TOMO

Mixed by TOMO

Mastered by TOMO

 

8. Internal Toss

Keyboard by TOMO

Mixed by TOMO

Mastered by TOMO

 

9. Where Midnight Pauses

Keyboard by TOMO

Mixed by TOMO

Mastered by TOMO

 

10. Realism

Guitar by TOMO

Mixed by TOMO

Mastered by 결 (KYUL)

 

Album cover by TOMO

Photo by 서이제

 

am i shaking like a human ?


 

[initiating identity check…]

> am i dancing like a human everybody.

> am i moving like a human everybody.

> am i grooving like a human everybody.

 

[syntax error sp-404: emotion not found]

[heartbeat simulation: unstable]

[system override: soul detected]

[transmission noise…///…]

 

— SIGNAL LOST —

 

Credits
Produced by ME-41 Units

Written by ME-41 Units

Lyrics by ME-41 Units

 

shindrum; DRUMS, PROGRAMMING, TR-909

noogi; BASS

hola; RHYTHM GUITAR

slowminsteady; SOUND ADDITIVE

haeun; SYNTH BRASS

junp; VOCODER, PERCUSSION, FX, KEYBOARDS

 

Recorded by shindrum at RSS HOUSE, Ilsan, Korea (10383)

Mix & Mastered by Aepmah at AFMLaboratory, Seoul, Korea

Album Artwork by HAEUN

Executive Produced by RSS RECORDS (RhythmSomangSarang)

 

Rebuild


 

Rebuild – mhk

From Fragments to Expectation.

 

1. Fragments

Produced by mhk

 

2. Trace

Produced by mhk

 

3. Fallin Interlude

Produced by mhk

Scratch by mhk

 

4. 위로 (Feat. Vovo Weng)

Produced by mhk

Lyrics by Vovo Weng

Film by 분조장미지수

 

5. Flicker

Produced by mhk

 

6. Let in

Produced by mhk

 

7. Rayon Vert

Produced by mhk

 

8. 오늘밤도 (Feat. 춘삼)

Produced by mhk

Lyrics by 춘삼

 

9. Expect

Produced by mhk

 

Credits
All Tracks Produced by mhk

Lyrics by Vovo Weng (track 4), Wall E, 춘삼 (track 8)

Scratch by mhk (track 3)
All Tracks Mixed by mhk

All Tracks Mastered by mhk

 

Until I Find The Way


 

싱어송라이터/기타리스트인 유인서와 싱어송라이터/드러머 정재원이 모여 결성한 인디 팝 듀오 Casady (캐서디)의 데뷔 싱글 ‘Until I Find The Way’는 빈티지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갖춘 곡으로, 쓸쓸한 감정을 따뜻한 사운드로 표현했다.

 

작사 작곡은 물론 모든 악기의 레코딩, 프로듀싱, 믹싱, 마스터링 까지의 전 과정을 밴드 스스로 담당하였다.

 

요즈음 보기 힘든 듀오 구성의 캐서디는 인디 팝/포크/록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자기들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Credits
Produced by Casady

Composed by 유인서, 정재원

Lyrics by 유인서

Arranged by Casady

Vocal by 유인서

Chorus by 유인서, 정재원

Guitar by 유인서

Bass by 유인서

Drum by 정재원

Keyboards by 유인서

Recorded by 정재원 @Sound City Studio

Mixed by 유인서

Mastered by Alex Gordon @Abbey Road Studio

 

Every day


 

“You’re every day shining sunshine.

Even if the sun doesn’t shine anymore.”

 

Credits
Song & Lyrics by 송하늘 (Song Haneul)

Vocal by 송하늘 (Song Haneul)

Guitar by 송하늘 (Song Haneul)

Bass by 송하늘 (Song Haneul)

Synths by 송하늘 (Song Haneul)

Drums by 송하늘 (Song Haneul)

 

Produced & Recorded by 송하늘 (Song Haneul)

Mixed by 송하늘

Mastered by 강승희 (Sonic Korea)

 

Artwork by 송욱

 

수줍게


 

자연의 흐름과 기억의 섬세함을 노래해온 최지원이 이번엔 봄볕 같은 설렘을 품고 돌아왔다.

조금 더 용감하고 밝은 신스팝 사운드 위에, 차마 숨기지 못한 부끄러움과 귀여운 망설임을 담아냈다.

이른 아침부터 마음을 졸이며 기다리고, 늦은 오후가 되어서야 겨우 건네보는 어색한 한 마디처럼,

조심스럽지만 솔직한 고백이 가득한 곡. 산뜻한 리듬과 가벼운 마음으로 최지원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색다르게 표현한, 싱그러운 계절에 어울리는 음악 “수줍게”이다.

 

[Credit]

 

Composed & Arranged by 최지원

Lyrics by 최지원

 

Vocal & Piano by 최지원

Midi Programming by 최지원

Drum by 송영빈

E. Guitar by 허민석

 

Recorded by JMStudio

 

Mixed & Mastered by 최지원

 

Artwork by 김진나

 

Sooproganda


 

료진제인의 “Sooproganda”,,

쟈니는 다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단순한 앨범이 아니라

그 둘이 뿌리는 감정의 생태계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선언이죠. 사라진 줄 알았던 것의 본질적 생명력,

그리고 그 안에 담긴 가능성, Sooproganda.. *선전(Propaganda)*이 아니라 *확산(Propagation)*이네요,,

 

Credits
전곡

1.Sooproganda

기타 ryo 피아노 steven

보컬 jeanjinn jane

 

2.주근깨

기타 ryo

보컬 jeanjinn jane

 

3.룻 (feat. 한로로, JUNNY)

기타 ryo

보컬 jeanjinn jane, 한로로, JUNNY

 

4.오월

기타 ryo

보컬 jeanjinn jane, ryo

 

5.기러기

기타 ryo

보컬 ryo, jeanjinn jane

 

 

mixed by iryo

mastered by Boost knob

 

Shut Out The Noise


 

소음을 떨쳐내고,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밴드 청난이 전하는 첫 번째 메시지. Shut Out The Noise!

 

타인의 참견, 그리고 그로 인해 내면에서부터 들려오는 불안한 외침 등등.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해도 사라지지 않는 이러한 소음 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망각한 채 살아가기 일쑤이다. 어느 순간 ‘이것이 진정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일까’ 하고 되묻기도 하지만 정작 이로부터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왜 그럴까? 어떻게 하면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이런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부터 이 노래는 시작된다.

 

 

‘Shut Out The Noise’에는 소음을 떨쳐내고자 몸부림치는 어느 한 인간의 절절한 외침이 담겨 있다. 거기에 그와는 대조적으로 담담하게 읊조리는 보컬, 마치 작은 물결 여럿이 중첩되어 거대한 파도를 이루듯 고조되는 리듬, 절정을 향해 치닫는 기타의 노이즈까지. 포스트록 색채가 뚜렷한 그들의 첫 싱글은 소음을 뚫고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일종의 성장기라 할 수 있다.

 

 

노래 속 목소리는 마냥 절망만을 담고 있지 않다. 더 나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 그리고 에너지. 사람은 오래도록 지속되는 평안함이 아니라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희망 속에서 존재 이유를 찾는다. 역설적이게도 절망 안에서 희망을 향해가는 감정의 네트로피가 노래의 주제 그 자체인 것이다. 이는 평범함 속에서 비범함을 찾고자 하는 이들의 모토와도 결이 닿아 있어 흥미롭게 느껴진다.

 

 

밴드 ‘청난’의 첫 싱글에는 여러 가지 대조가 존재한다. 또한, 이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도 심심치 않게 드러난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고자 하는 심리, 평범한 상태에서 비범함을 향해 가고자 하는 노력, 소란한 가운데서도 고요함을 느끼는 사유 등이 이들의 주제,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속 모습인 것이다. 나, 타인, 그리고 우리를 따뜻한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Shut Out The Noise’를 시작으로, 앞으로 보여줄 이들의 행보에 작은 기대를 걸어 본다.

 

Credits
청난 CHEONG NAN

성창준 CJ Sung (Guitar)

노한길 Hangil Noh (Bass)

노윤영 Younyoung Noh (Drums)

 

Produced, Written, and Composed by 성창준 CJ Sung

Arranged by 청난 CHEONG NAN

Vocals performed by 김동규 Dongkyu Kim (featuring)

Backing Vocals by 성창준 CJ Sung

Harmony Vocals by 노윤영 Younyoung Noh

 

Mixed by Guiri at G Rock P Rock

Mastered by bk! at AB Room

 

Cover Artwork by 청난 CHEONG NAN

Photographed by JR

 

N.4


 

새로운 음악적 시작, 끝없는 에너지! ‘Music Numbering Compilation (MNC)’ 프로젝트!

 

앨범명: N.4

 

Are you ready to feel the hype?

 

Credits
 

Word Bullet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Bass by [Ji Soo Park (Chapter M)]

Drum by [Ji Soo Park (Chapter M)]

Synth by [Ji Soo Park (Chapter M)]

Programming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Soldier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Bass by [Ji Soo Park (Chapter M)]

Drum by [Ji Soo Park (Chapter M)]

Synth by [Ji Soo Park (Chapter M)]

Programming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긴긴밤


 

길고 긴 밤, 곁에서 함께 밤을 지새우는 것 만으로도 우린 빛과 희망을 얻는다.

 

-‘긴긴밤’은 숨비와 함께 활동하는 베이스 멤버 차종운과 함께 만든 첫 작품이다.

 

 

Credits
제작/ 프로듀싱 – 숨비, 차종운

작곡 – 숨비, 차종운

작사 – 숨비

편곡 – 숨비, 차종운

보컬 – 숨비

베이스 – 차종운

일렉기타 – 무디샷

어쿠스틱 기타 – 숨비

드럼 – 박재준

피아노 – 심찬용

코러스 – 숨비

 

어쿠스틱 녹음 – 현동빈 (알파카레코즈)

보컬 녹음 – 차종운, 겸

드럼 녹음 – 박재준

피아노 녹음 – (디엠스튜디오)

믹싱 – 천학주 (머쉬룸레코딩스튜디오)

마스터링 – 권남우 (821 Sound)

앨범 커버 – 장희문 (nice c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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