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e aye, captain!
(네, 선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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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Lyrics by Haru Kid, homehome
Composed by Haru Kid, homehome, Mixtape Seoul Arranged by Mixtape Seoul Mixed and Mastered by Alive Funk Cover Artwork by betterthan |
포크라노스
Aye aye, captain!
(네, 선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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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Lyrics by Haru Kid, homehome
Composed by Haru Kid, homehome, Mixtape Seoul Arranged by Mixtape Seoul Mixed and Mastered by Alive Funk Cover Artwork by betterthan |
오션 오입니다. 반갑습니다. #longlive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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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d by Ocean Oh
Written by Ocean Oh, Ghvstclub (Track 2), Bumby (Track 3) Recorded by Ocean Oh Mixed and mastered by Sioo Tracks 7 & 8 mixed by LoneSta
Photography by SXSX Cover and CD design by Grazhdan Dima |
매미의 새 EP 앨범 《Paranoia // Nostalgia》는 그가 일렉기타를 연주하게 된 계기와 음악 여정을 되짚는 작품입니다. 앨범 제목은 감정의 양극단을 상징하며, 한쪽에는 날 선 불안과 반항의 정서(Paranoia), 다른 한쪽에는 유년 시절 음악에 대한 그리움(Nostalgia)이 공존합니다.
이번 앨범은 과거의 음악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록 사운드의 기록이며, 그 안에서 충돌하고 교차하는 감정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1. Get da Faka 매미가 일렉기타의 세계로 이끌리게 된 Nu-metal 장르의 본능적 매력을 가장 직설적으로 담아낸 곡입니다. 헤비한 기타 리프 위에,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록 음악을 향한 일관된 애정을 거침없이 쏟아낸 가사가 특징입니다.
2. Miracle 2000년대 후반의 개러지 록에 깊이 빠져 있었던 시기의 영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댄서블한 트랙입니다. 세상을 향한 조롱과 동시에, 그 안에서 기적을 간절히 바라는 역설적인 태도가 가사 전반을 이끌어 갑니다.
3. LOVE SONG 매미식 Emo 해석이 담긴 곡으로, 얼터너티브 록스타들이 부르던 사랑 노래를 부정하면서도 결국 자신도 사랑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점에서 자조적이고 역설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4. imissyourbody 2000년대 초반 팝 펑크와 팝 록에 영향을 받아 기타에 처음 매료됐던 시기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곡입니다. 연인의 체취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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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Track01 – Get da Faka
Song Written, Lyric Written by 매미(MEMI) Arranged by 매미(MEMI), 김혁재(Hyeokjae Kim) Vocal by 매미(MEMI) Chorus by 매미(MEMI), 이승진(Rockjiny), 김혁재(Hyeokjae Kim), 민은홍(Eunhong Min) Guitar by 매미(MEMI), 이승진(Rockjiny) Bass by 김혁재(Hyeokjae Kim) Drums & Midi Programming by 매미(MEMI), 이승진(Rockjiny), 민은홍(Eunhong Min) Mixed by 이승진(Rockjiny) Mastering by 박준 & 도정회 at SoundMAX
Track02 – Miracle Song Written, Lyric Written by 매미(MEMI) Arranged by 매미(MEMI), 김혁재(Hyeokjae Kim), 민은홍(Eunhong Min) Vocal by 매미(MEMI) Chorus by 매미(MEMI), 이승진(Rockjiny), 김혁재(Hyeokjae Kim), 민은홍(Eunhong Min) Guitar by 매미(MEMI), 이승진(Rockjiny) Bass by 김혁재(Hyeokjae Kim) Drums & Midi Programming by 매미(MEMI), 이승진(Rockjiny), 민은홍(Eunhong Min) Mixed by 이승진(Rockjiny) Mastering by 박준 & 도정회 at SoundMAX
Track03 – LOVE SONG Song Written, Lyric Written by 매미(MEMI) Arranged by 매미(MEMI), 민은홍(Eunhong Min), 김혁재(Hyeokjae Kim) Vocal & Chorus by 매미(MEMI) Guitar by 매미(MEMI) Bass by 김혁재(Hyeokjae Kim) Drums & Midi Programming by 매미(MEMI), 민은홍(Eunhong Min) Mixed by 이승진(Rockjiny) Mastering by 박준 & 도정회 at SoundMAX
Track04 – imissyourbody Song Written, Lyric Written by 매미(MEMI) Arranged by 매미(MEMI) Vocal & Chorus by 매미(MEMI), Gemma Guitar by 매미(MEMI) Bass by 매미(MEMI) Drums & Midi Programming by 매미(MEMI) Mixed by 이승진(Rockjiny) Mastering by 박준 & 도정회 at SoundMAX
Photo by Jinny Park Artwork by Pedro Luis Martinez |
창 밖으로 과거가 흘러지나가고 흘러들어온다. 우린 처음에 어디에서 온 걸까? 살지 않은 곳들을 왜 그리워할까?
역행하는 차 안에서 이제는 껍질만 남아버린 과거의 풍경을 관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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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d by 문없는집
Lyrics by 손효진 Composed by 김민식, 손효진 Arranged by 김민식, 손효진, 박성준 Sound Design by 김민식, 손효진
Vocals by 손효진 Bass by 김민식 Guitars by 김민식, 손효진 Synthesizers by 손효진 MIDI Programming by 김민식, 손효진, 박성준
Recorded by 손효진 @ hyohyo’s garden (Vocals, Synthesizers, Guitars), 김민식 @ studio301 (Guitars, Bass) Mixed by 김민식 @ studio301 Mastered by 신재민 @ 필로스플래닛 Philos’ Planet
Artwork by hyohyojin |
가가호호(家家戶戶)는 직역하면 ‘집집마다’라는 뜻이며, 주로 공동체적인 분위기를 나타낼 때 사용되는 사자성어입니다. 이 표현에는 더 나아가, 모든 가정이 평안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때 건강한 사회가 된다는 교훈도 담겨 있습니다.
개인화가 고착되고 행복도는 낮아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가가호호’는 점점 잊혀져 가는 옛말이지만, 오히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에 다시 떠올려야 할 가치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가가호호’스러운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보냈던 본인의 어린 시절 경험들과, 그 시절의 정서를 떠올리게 하는 요소들에 집중하며 작업하였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중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동아시아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으며 자라온 저는, 늘 동양적인 음악을 만드는 것에 대한 열망이 있었습니다. 앨범 [가가호호]에서 들을 수 있는 편곡적 시도들과 연주되는 소리들은, 제가 추구하는 ’동양적인 느낌‘에 대한 고집과 고민의 결과물입니다.
시대에 구애 받지 않고 소비될 수 있는 ‘한국적인 얼터너티브’ 음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요소를 계승하되, 동시대의 음악들과 함께 재생되어도 이질감 없이 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사이키델릭, 덥, 테크노, 드럼 앤 베이스 등의 장르에 농악, 타령, 민요 등 토속 음악의 요소들을 저만의 방식으로 엮어낸 점이 앨범 [가가호호]의 가장 큰 감상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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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All tracks Produced by omm..Composed by omm.. Arranged by omm.., Huijun Woo Lyrics by omm.. Electric Guitars by omm.. Keys by omm.. Synthesizers by omm.. |
weirdweirdweird의 올해 세번째 싱글 ‘Let It Flow’는 감정의 무게를 담담히 마주하는 노래다.
상대의 아픔을 온전히 이해할 순 없어도,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 있는. 상처의 원인을 따지기보다, 그저 당신이 지금 괜찮은지를 묻는다. ‘흐르게 두라’는 노랫말처럼 힘든 시간을 애써 다잡기보다는 흘려보내는 감정을 노래한다. 후렴구에 울려퍼지는 합창의 목소리는 따뜻하면서도 든든하게 느껴지는 공감의 메시지를 건내준다. 시간이 지나며 점점 더 깊게 스며드는 이 노래는 어떤 밤을 통과하는 사람에게 조용한 위로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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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d by weirdweirdweird
Composed by weirdweirdweird (최정필, 한솔) Lyrics by weirdweirdweird (최정필, 한솔) Acoustic Guitar by 최정필, 한솔 Chorus By 최정필, 진연경 Other Instruments by 한솔 |
강진아 ‘별의 약속’
꿈이라 이름 붙인 소원들을 열심히도 재잘대던 밤들, 눈을 맞추면 미소 지어주던 별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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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Composed by 강진아 Lyrics by 강진아 Arranged by 강진아, mudmud
Guitars by 맹무영 Bass by mudmud Piano by 강진아, mudmud Synthesizers by mudmud Chorus by 강진아
Recorded by 조민제 at small’s studio Vocal Directed 김수아, 유은 Digital Edited by 임우석 at small’s studio Mixed by mudmud Mastered by 곽동준 at small’s studio
Artwork by Zeti Lyric Video by Zeti
Publishing by POCLANOS |
“우리가 내딛는 발걸음 모두 훵키 그루브”
밴드붐이 온지 모르겠지만 로다운 30이 왔다. 블루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하는 트리오 록 밴드 로다운 30이 5년 만에 싱글 “미혹의밤”을 발표했다. ‘1, 2, 1, 2, 3’ 카운트와 함께 훵키한 비트가 들썩들썩 등장한다. 의뭉스런 기타 리프가 좌우에서 ‘우리의 사랑과 밤’을 둘러싸니 흥건히 취해도 좋은 기분이다. 여기에 발랄한 코러스가 흥을 돋구니, ‘아 여기가 바로 ‘훵키타운’이구나!’ 모두 함께 춤을 춘다. 윤병주(기타/보컬), 김락건(베이스), 이현준(드럼) 라인업의 결성 18년차 밴드는 폼 재는 연주 하나 없이 노련한 합을 들려준다. 여기에 소울트레인의 기타리스트 곽경묵이 손을 거들었다. 합주를 기반으로 녹음해 ‘이게 바로 밴드지’ 싶은 당당한 사운드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801스튜디오의 최성준 감독(레코딩), 피스뮤직의 나카무라 소이치(믹싱/마스터링)의 참여로 완성됐다. 정규앨범의 전초격인 싱글 “미혹의밤”을 올여름 페스티벌, 공연장에서 만나면 모두 함께 자신의 스텝을 밟으며 몸을 흔들어 보자. 우리의 추억은 더 뜨거워져 아무래도 좋은 밤을 맞이하게 될테니.
미혹의밤
[Credit] 프로듀서 : 윤병주 어레인지 : 윤병주 작사 : 윤병주 작곡 : 윤병주
로다운 30 보컬/기타 : 윤병주 베이스 : 김락건 드럼 : 이현준
기타 : 곽경묵 코러스 : 임윤정, 김광일
녹음 : 최성준 @ 가평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801 스튜디오 백라인 테크/톤 디자이너 : 박영준 @ 물론 Moollon 믹스/마스터: 나카무라 소이치로 Nakamura Soichiro @ 피스 뮤직 Peace Music 커버 아트워크 : 김광일/이의현
프로덕션 / A&R : 빅써클 (BIG CIRCLE) |
머릿속에 맴도는 리듬을 열심히 잡아보았습니다.
Credits Everything music by 하가(HAGA) Album cover by 전예슬 |
새로운 음악적 시작, 끝없는 에너지! ‘Music Numbering Compilation (MNC)’ 프로젝트!
앨범명: N.5
Are you ready to feel the h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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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D2per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Bass by [Ji Soo Park (Chapter M)] Drum by [Ji Soo Park (Chapter M)] Synth by [Ji Soo Park (Chapter M)] Programming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
삶이 끝나지 않는 축복처럼 느껴지던 오만한 젊음의 끝자락에서, 우리는 ‘영원’이라는 존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즉흥이 끝없이 샘솟는 즐거움의 샘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길을 찾아보기로 했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려 했지만,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는 걸 그간의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다.
그 준비의 과정은 고됐지만 즐거웠고, 이제 와서 돌이켜보면 준비하는 것 자체가 새로운 길의 첫걸음이었다. 그리고 그 길을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우치다 나오유키가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앨범에서 우리는 즉흥의 순간과 파편들을 모아, 영원한 무엇인가를 찾으려는 시작 자체를 담았다. 다행히도, 우리는 아직 나아갈 길이 한참 남아 있고, 여전히 술을 마시고도 집을 찾아갈 수 있다.
Credits 까데호(CADEJO) 4th Album [ENDLESS] 2025.6.6 Fri. 12PM – Produced by CADEJO(@cadejo___ ), Uchida Naoyuki(@uthcidub) Executive Producer : Lee Seungjoon(@advvventure) Mixed & Recorded by Uchida Naoyuki(@uthcidub) Recorded at Sangsangmadang Chuncheon with Lee Donghee(@donghee02) Mastered by Aepmah(@afmlaboratory)
All Music by CADEJO(@cadejo___ ) (Except on Track 2, CADEJO and Emerson Kitamura @emerkita) Dub Arrangement by Uchida Naoyuki(@uthcidub)
A&R : Lee Seungjoon(@teleport_online_com) Album Artwork : Lee Ooojoo(@oojoolee) Album Design : Lee Eunji(@dummy.album) Photograph: Park Jinwoo(@marigatoe) Stylist : Cargocult (@cargocultcolony) Hair, Makeup : Kim Soojin(@sunzinup)
Promotion : Ajimi(@ajimi_club)
CADEJO is Kim Jaeho (Bass, Synthesizer), Lee Taehun (Guitar), Kim Davin (Drums). |
BRWN, New DS [열담]
나의 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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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Track Credit]
1. 열담 Vocal by BRWN [Album Credit] Based on a concept by BR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