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My Love


 

현재 서울전자음악단의 리더로 활동 중인 신윤철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싸이키델릭 기타리스트이다.

한영애, 전인권, 김종서, 이현우, 박기영, 서문탁, 이상은 등 많은 가수의 녹음과 공연에 참여했었고, 원더버드의 멤버이기도 했다.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서울전자음악단 2집으로 3관왕을 수상했다.

아름답고 몽환적인 기타 음과 독특한 퍼즈 사운드를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로서 한국에서 최고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redits

 

Composed by 신윤철

Arranged by 신윤철

Acoustic & Electric Guitar – 신윤철

Recording, Mixing, Mastering Engineer – 신윤철

Produced by 신윤철 제작 – 도마뱀스튜디오

 

Lotus


 

오늘이 그냥 내일이었으면 좋겠어.

난 계속 무너지는데 내가 널 잊을 수 있을까.

 

Credits

Composed by M.O.W.B

Lyrics by 김나휘, M.O.W.B

Produced & Arranged by M.O.W.B

Guitar by 이양업

Bass by 양준혁

Drums by 황준하

Synth by 이다빛찬

Vocal by 고승윤, 이다빛찬

Recorded by 이다빛찬

Drum rec by Groove N Balance Studio

Mixed by 이다빛찬

Mastered by 권남우

Publishing by POCLANOS

 

Again i love you


 

Credits

 

작사, 노래 : 김일두

작곡 : 김일두, 진수영

믹스, 마스터링 : 김창희

녹음 : 진수영, 최혁

편곡 : 김창희, 진수영

 

두루미흥업

 

전화하지 마 (Remix)


 

Jettoyz의 리믹스 앨범 ‘전화하지 마 (Remix)’는 와일드하면서 신스팝이었던 기존 곡과는 달리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원곡의 통통 튀기는 매력을 잃지 않으며, 동시에 어쿠스틱 밴드와 함께 노래하는 듯한 리믹스 곡이다. Jettoyz의 감각적이고도 시원한 노래와, 재치 있는 가사들이 리믹스 편곡에 잘 어우러져 있다.

 

Credits

 

Composed by Jettoyz

Lyrics written by Jettoyz

Arranged by Jettoyz

Drum by Jettoyz

Guitar by Jettoyz

Piano by Jettoyz

Bass by Jettoyz

Background Vocal by Jettoyz

Artwork by wiin

Mixed by Jettoyz

Mastered by Jettoyz

 

홀리타임


 

Credits

 

작사, 작곡, 편곡, 노래 : 김일두

녹음, 믹스, 마스터링 : 최혁

 

두루미흥업

 

 

Image #4


 

까데호는 언제나 같은 방식으로 곡을 쓴다. 서로의 상황을 담고 합의하지 않은 채로 연주를 시작한다. 언제나 같은 거 같지만 개인은 어떤 순간에도 같을 수 없기에 항상 다른 곡이 나온다.

 

드뷔시와 봄 햇살의 따듯한 강제성을 떠올리게 하는 두 개의 곡은 2024년 봄을 기다리며 쓰여졌다.

 

언제나와 같이 김다빈, 김재호, 이태훈 세 사람이 곡을 썼고 연주했으며 이승준이 음악이 아닌 다른 일들을 했다.

 

Credits

 

까데호(CADEJO) Double Single Album [Image #4]

2024.2.25 Sun. OUT NOW!!

Produced by 까데호(@cadejo___)

Executive Producer: 이승준(@advvventure)

Recorded at 스튜디오 로그(@studiolog_min)

Mixed by 김재호(@jhguiin)

Mastered by 민상용(@studiolog_min)

 

All Songs composed and arranged by 이태훈(@redmasaru), 김재호(@jhguiin), 김다빈(@davin_kim)

All songs performed by 까데호(@cadejo__)

 

Cover Design: 이지원(@jvvonlee)

A&R: 텔레포트(@teleport_online_com)

 

 

Moon


 

이르다 (irda) [Moon]

 

어떤 모양이든 그 자리 그대로 나에게 밤빛을 빌려주는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Credits
 

Composed by 이희수, 박채린

Lyrics by 박채린

Arranged by 이르다

 

Guitar by 이희수

Keyboard by 천용희

 

Recorded by 이윤서, 이기혁 @pondsound studios

Mixed by 김휘 @FatSounds studio

Mastered by 류경민 @JFS Mastering

Album art by 김진수 Justin Jinsoo Kim

 

Nothing you can say no more


 

오늘도 난 눈을 뜬 채로 소박하게 잠을 청했고

넌 매일 그렇듯 천장에 비춰 웃고 있었다.

너의 밤은 어떨까 네가 보는 별이 부러워진다.

수많은 별, 그중에서도 빛이 나는 그 별이 내가 될 수 있나

수줍음이 많은 그 별은 나와 꼭 닮았는데

..아니다…이제 그만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너의 밤은 오롯이 너의 것이니까

 

Credits

 

Written by 깃임

Lyrics by 깃임, 김동준

Arranged by 깃임, 라드

Vocal by 깃임

E.Guitar by 라드

Bass by 최남갑

Vocal by 깃임

Vocal Recorded by Modo @Modo.Sound

 

Mixed by Modo (Assist. 안수민) @Modo.Sound

Mastered by 정수종 @Subsonic Sound Studio

 

Artwork by 문장

 

support by studio 김동준

 

A Warm Winter


 

Thank you for making my winter warm.

 

Credits

 

Produced by Sweater

 

Composed by Sweater, Hani Lim (Track 3)

Lyrics by Sweater

Arranged by Sweater, Suhyun Kim (Track 2,5)

 

Vocal by Sweater, Dokyung Lee (Track 3)

Piano by Sweater, Park Hyun Seo (Track 3), Suhyun Kim (Track 2)

String by Suhyun Kim (Track 2)

Synth & Fx by Sweater, Suhyun Kim (Track 5)

MIDI Programming by Sweater, Suhyun Kim (Track 2,5)

Electric Guitar by Sweater

 

Recorded by Sweater, Hayeon Lee (Track 3)

Mixed and Edited by Sweater

Mastered by Junhyung Lee

 

Photo by Juntae Choi

 

Published by Poclanos

 

 

이 밤은 또 이렇게 지나가요


 

바람이 흔드는 나무소리, 세월이 묻은 가로등, 그리고 피어오르는 기억들

 

[Album Credit]

Producer 전동욱

Recording by Mabinc

Artwork & Design by Mabinc

 

[Credit]

 

Lyrics by Mabinc

Composed by Mabinc, 전동욱

Arranged by 전동욱

Vocal by Mabinc

Chorus by Mabinc

Piano by 전동욱

Synthesizers by 전동욱

Mixing & Mastering by 전동욱 @don.6gi

 

얼굴


 

이고도 – [얼굴]

 

처음엔 모두가 반듯한 모양이었다. 내가 태어났을 때 엄마는 어린 나이였다. 엄마는 엄마가 되는 게 처음이어서 희고 보드라운 아기의 모습일 거란 생각 속의 첫인상과 달리 빨갛고 까만 내가 못생겨서 놀랐다고 했는데 아빠는 그래도 반듯하잖아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럼 정말 처음엔 반듯했던가. 그것도 잘 모르겠는 지경이 되고서야 처음이 그리워진다.

 

모든 일을 그르치게 되는 순간 스쳐지나는 여럿의 때가 있다. 사랑은 원래 내 것인데 문득 놓치게 되는 걸까 애초부터 잘 할 수 없던 걸까. 무수히 많은 동그라미를 그려본다. 그리다 보면 알 수 있다. 동그라미가 가진 원형을 불러온다. 본래 누군가의 얼굴이었다는 듯 덧붙이지 않아도 선명해지는 선들이 있다. 너는 오래된 선을 남겼다. 응시하는 사이 아침으로 떠밀려가는. 눈의 눈 속에서 감각들이 지워진다. 손의 온기가 어땠는지. 어떤 날의 호흡을 좋아했는지. 이제는 무엇도 생생하지 않다고. 그러다 문득 떠오르는 것은 다만 얼굴인 것을.

 

이 노래는 가곡 [얼굴]에서 영감을 받아 지었습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남겨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Credits

 

Lyrics by 이고도

Composed by 이고도

Arranged by 장석훈, 이고도

 

Guitar 류준상

Bass 최대영

Drums 김준호

Keyboard GRAM

Programming 조형

 

Vocal Directed by 조형, GRAM

Recorded by 이상철, 김진평 at Tone Studio Seoul

Digital Edited by 이상철, 김진평 at Tone Studio Seoul

 

Mixed by 김대성 at Tone Studio Seoul

Mastered by 신재민 at Philos’ Planet

 

Photograph by 혜빈

 

Artwork by 알베르 키위

 

Sunglasses


 

선글라스와 손톱깎이, 작은 기타와 하얀 건반들.

책상위에 놓여있는 일상생활의 평범한 물건들이

참을 수 없는 펑키함을 불러 일으킨다.

 

Credits

 

Produced by 정기가

Arranged by Funky B

Composed & Lyrics by 정기가

 

Vocal by 정기가

Chorus by 정기가, Shammah

Guitar by 정기가

Bass by 구본성

Organ by 차현

Piano by Sean Kim

Drum by 김준서

Vocal Directed by uyoonji

 

Mixed by MAVI

Masterd by 최효영 @SUONO Mastering

 

Artwork by 박윤하

 

Publishing by POCL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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