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라노스가 바이닐 제작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디지털 기반의 유통과 컨텐츠를 주력으로 삼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포크라노스가 아날로그의 세계로 첫발을 내딛습니다. 올해 상반기를 기하여 차례대로 공개될 이번 바이닐 프로젝트는 포크라노스의 큐레이션을 통해 선정된 뮤지션과 함께 제작되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리스너분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포크라노스의 바이닐 프로젝트, 그 시작을 함께 할 첫 번째 아티스트는 새로우면서도 편안한 목소리와 함께 혜성처럼 등장한 싱어송라이터 이강승입니다. 10인치 바이닐로 재탄생한 두 장의 EP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었던 이번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에서는 바이닐을 비롯하여 특별히 제작된 아티스트 머천다이즈, 포크라노스 브랜드 티셔츠를 함께 판매하였으며, 현장 아르바이트로 함께 한 이강승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강승 [In other words it’s all made by Kyeongsuk]
Side A
1. Maybe We’re the Same 이런 게 아마 마음이겠지 (03:36)2. Koko (03:48)3. When the Morning Comes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3:38)
Side B
1. They’re Gonna Say We’re Right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03:25)2. Ginkgo (03:22) |
이강승 [Korean Dream]
Side A
1. Love is too easy 사랑이 너무 헤퍼 (03:41)
2. Northwest side 48km (03:32)
Side B
1. Ease 단잠 (03:21)
2. Kims only love you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