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리카겔

    실리카겔은 김건재(드럼), 김춘추(기타/보컬), 김한주(키보드/보컬), 최웅희(베이스)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새롭고 용감한 소리 Brave New Sound”라는 찬사와 함께 1집 [실리카겔]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을 비롯한 신인상 3관왕을 휩쓸었던 이들의 데뷔는 하나의 현상이었다. 정해진 경계들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 독자적인 감각의 비주얼, 그리고 무대에서의 폭발적인 에너지. 이 모든 것을 가진 실리카겔은 특별했고 한국 인디펜던트 씬의 새로운 흐름을 대표하는 존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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