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UE ROOM

    블루룸의 블루는 쓸쓸하고 차가운 느낌과 함께 행복을 상징하는 파랑새의 따뜻함을 지닌다. 서로 다른 배경과 색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틀과 생각을 넘어 다양한 음악을 표현하며, 여러가지 모습의 파란색처럼 쿨/웜톤의 감성을 모두 담은 밴드다.

    “Not so far”
    밴드 멤버들과 앞으로 다가올 좋은 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나온 말이다.
    외롭고 어두운, 미래가 보이지 않는 시간은 마치 깊은 암흑의 밤 같다. 이 곡은 그 밤에 살고 있는 이들을 위한 곡이다.
    하지만 밤이 지나고 아침의 해는 어김없이 뜬다. ‘어둠이 지나 빛이 비추고 더 좋은 날들이 올 것’ 이라는 소망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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