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Young Bae (배가영)
재즈 피아니스트 배가영은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 중 보스턴으로 유학하여 8년간 미국에서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학사, 석사 전액 장학생으로 다닐로 페레즈(Danillo Perez), 존 페티투치(John Patitucci), 조 로바노(Joe Lovano) 등의 재즈 거장들의 사사를 받았으며, 미국 활동 기간에 파나마 재즈페스티벌(Panama Jazz Festival), 토론토 판앰 패스티벌 (Toronto Panem Festival), 빈타운 페스티벌(Bean Town Jazz Festival)등 여러 나라에 초정받아 조 로바노 (Joe Lovano), 미구엘 제논(Miguel Zenon), 마르코 피그나타로(Marco Pignataro) 등 재즈 거장들과 협연하였습니다.
보스턴에서는 보스턴에서 V.I.E.W. Foundation에서 음악디렉터로서 탈북민을 위한 Bridge 콘서트를 주관하여 연주와 기획을 하였으며, 또한 Overview of berklee Global Jazz Institute라는 E-Book을 출간하였습니다.
현재는 동덕여자대학교, 백제예술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등 다수 실용음악과 강사로 출강 중이며 첫앨범 발매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배가영의 첫 앨범 [Sepia Painting]은 국악과 재즈의 아름다운 조화로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0년도 문화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된 만큼 더욱더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