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LA FM의 오피스 뮤직 플레이리스트 ‘Office 365’와 포크라노스가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포크라노스 사무실이 공개되었습니다.
‘Office 365’는 미지의 사무실 한 곳을 방문해 그들이 일하며 듣기 좋은 음악을 그 자리에서 턴테이블로 ‘직접’ 소개하는 콘텐츠로, 18회차의 사무실로 포크라노스가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노동요를 위해서는 포크라노스와 함께한 바 있는 힙노시스 테라피(HYPNOSIS THERAPY)가 함께 했습니다.
포크라노스 바이닐 시리즈의 13번째 작품, 사비나앤드론즈의 [Lasha]가 발매되었습니다.
2016년에 발표된 정규 2집 [우리의 시간은 여기에 흐른다 (Our Times Lies Within)]으로 이듬해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팝 음반/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평단의 인정을 받은 사비나앤드론즈는, 이후 다양한 OST 작품에 참여하며 대중의 사랑을 얻어온 바 있습니다.
자전적인 서사를 밀도 있게 녹여낸 사비나앤드론즈의 정규 3집 [Lasha]의 바이닐은 그 감동을 아날로그 매체로 담아내고자 발매 전부터 동시 기획되었으며, 수록곡 ‘귀머거리 인생’ 뮤직비디오의 연장선에서 디자인된 바이닐 한정 자켓과 이에 극명하게 대비되는 화이트 색상 알판으로 작품의 세계관에 그 깊이를 더했습니다.
포크라노스 바이닐 시리즈의 12번째 작품, The Poles (더 폴스)의 [Anomalies in the oddity space]가 발매되었습니다.
2022년 첫 정규앨범 [The High Tide Club] 발매 이후 The Poles (더 폴스)가 2년 여 만에 선보이는 EP [Anomalies in the oddity space]는 다이나믹한 모던록 사운드에 짙은 서정성을 가미해 진일보한 음악 스타일을 선사하는 앨범입니다. 이번 바이닐은 The Poles (더 폴스)가 데뷔 이후 발매하는 첫 번째 바이닐이 클래식한 블랙반에 앨범 커버를 중심으로 확장된 이미지를 자켓에 담아내어 소장가치를 더해낸 작품입니다.
Side A
1. Vancouver ´23 (03:33)
2. Stargazing (04:22)
3. Cares (04:34)
Side B
1. Space Kids (04:00)
2. Oddities (03:33)
3. Anomalies in the (02:54)
*본 바이닐은 포크라노스 비스테이지를 포함한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바이닐 소개: [Anomalies in the oddity space] 12” 33⅓RPM, 180g, Black (1LP) 1 Pocket Gatefold (With OBI), Custom Inner Sleeve Vinyl Manufactured in France, Printed in Korea Vinyl Mastered by John Cha
포크라노스와 모래내극락이 함께 하는 기획공연, <Poclanos Stage>의 첫 번째 시즌이 종료되었습니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8시마다 진행되는 <Poclanos Stage>에서는 까치산, Tuesday Beach Club, PATZ, FRankly, 화노, 고고학, 저드 (jerd), 숨비, RYE 총 9팀의 아티스트가 함께 했습니다. 펍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이용하여 매력적이고 칠한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한 아티스트, 그리고 모래내극락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포크라노스 바이닐 시리즈의 11번째 작품, 정우의 [클라우드 쿠쿠 랜드]가 발매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쿠쿠 랜드]는 데뷔 이후 깊은 감성과 맑은 목소리를 기반으로 포크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오던 정우가 숨겨진 록스타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내며 많은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던 음반입니다. 정우의 디스코그라피에 있어 의미 있는 기점을 장식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번 바이닐는 1주년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앨범 커버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리미티드 펄 색상의 알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습니다.
Side A
1. Toss and turn (03:40)
2. 들불 (03:05)
3. 낡은 괴담 (04:03)
4. 클라우드 쿠쿠 랜드 (03:35)
5. JUVENILE (03:03)
6. 충동 1분 (03:29)
Side B
1. Strangers (04:07)
2. Gust / Interlude (02:04)
3. 허물 (04:17)
4. Crack (04:05)
*본 바이닐은 포크라노스 비스테이지를 포함한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바이닐 소개: [클라우드 쿠쿠 랜드] 12” 33⅓RPM, 140g, Blanc Perle (1LP) 1 Pocket Gatefold (With OBI) Vinyl Manufactured in France, Printed in Korea Vinyl Mastered by 신재민 (Philo’s Planet)
인디펜던트로 돌아온 Xin Seha (신세하)의 정규 3집 [CN X] 발매 기념 음감회가 마운드미디어 합주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앨범 제작 당시 느꼈던 감정들부터 낯선 의학 용어를 앨범이나 트랙명에 사용한 이유 등, 이완과 회복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직접적으로 대면한 과정을 진솔하게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트랙을 함께 들은 이후에는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라이브 피아노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Xin Seha (신세하) 음감회 현장은 포크라노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국내 음반, 바이닐 컬렉터들의 최대 행사 제13회 서울레코드페어에 포크라노스가 양일간 공식 셀러로 참여했습니다.
포크라노스 부스에서는 오리지널 바이닐 싸인반 수량 한정이 판매되었으며, 공식 브랜드 MD로 스티커 팩, 키링 2종과 바이닐을 담을 수 있는 디깅백이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현장에서 구매자를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행사 첫날에는 싸인반이 모두 절판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성황리에 종료된 포크라노스 공식 부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관객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비나앤드론즈가 8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3집 [Lasha] 발매 기념 음감회가 마운드미디어 합주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정규 3집 리스닝 세션을 포함하여 오랜만에 [Lasha]라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자전적인 이야기부터 좌절, 희망 등 앨범에 녹아있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진행 도중에 피아노 연주와 함께 ‘Butterfly, Down in me’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포크라노스가 다섯 번째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재즈보컬을 위한 DIY 워크샵’이라는 주제로, 특별히 재즈 음악가의 셀프 브랜딩과 지속 가능한 재즈씬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관한 인사이트를 주고받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소규모 워크샵 형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재즈 보컬이라는 포지션에서 참고할 수 있는 브랜딩 방안과 장점을 살려 활동할 수 있는 실무 지식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월간 재즈피플 필자이자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장 ‘박준우 (bluc)’님이 오퍼레이터로 참여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