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이 시작, 너 없이 끝


만남은 혼자서 시작될 수 없지만, 마음은 그럴 수 있더라.

너 없이 시작했던 마음이니 너 없이 끝내도 이상하지 않겠지.

 

Credits

 

Bass by 결 (KYUL)

Drum by 결 (KYUL)

Keyboard & Synth by 결 (KYUL)

Guitar by 결 (KYUL)

Mixed & Mastered by 결 (KYUL)

LOVE?


LOVE?

 

사랑을 과연 정의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사랑을 믿으면서도 의심하고,

붙잡으려 하다가도 놓아버리고,

자유라는 말로 다시금 돌아섭니다.

 

이 EP는 사랑을 정의하거나 대답하는 앨범은 아닙니다.

이 앨범에서의 ‘너’는 단순히 한 사람만을 지칭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상은 누군가, 어떤 순간, 혹은 자연처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제가 끝내 닿고 싶었던 아주 거룩한 의미일 수도 있죠.

이번 EP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조금씩 찾아 떠나는 여정에 가깝습니다.

 

앨범의 시작 트랙인 <Love x Heaven>

이 트랙은 사랑을 향해 달려가는 이번 EP의 출발점입니다.

인간적인 사랑과 초월적인 사랑을 동시에 바라보며

나의 방식대로 믿고 걸어가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 앨범은 트랙의 흐름에 따라 사랑의 여정을 그립니다.

Love x Heaven에서부터 내가 걸어갈 사랑의 길을 선언하고,

누군가를 위로하며 아껴주고 싶은 사랑을 이야기하고,

넘어졌던 순간과 지나갔던 인연을 돌아보는 사랑,

마지막에서는 이 세상의 아름다움과 아픔을 동시에 다루는 메시지를 이야기합니다.

 

정말 많이 생각하고, 끝없이 찾아서 떠나지만,

그 어떤 표현으로도 ‘사랑’이라는 단어를 온전히 담을 수는 없었어요.

이 앨범 또한 사랑의 일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는 확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는 사랑하기 위해서 살고 싶다.’라는 것.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는 것.

그래서인지, 이 세상의 많은 것들이 아주 지극히도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사랑을 하다가 넘어지는 것보다,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고 또한 아름답다고 믿습니다.

 

이 앨범의 제목은 대답 대신 물음표로 남겨두었습니다.

사랑을 정의하고 싶지 않았고, 저 또한 여전히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과정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것만은 분명히 느낍니다.

 

사랑으로 걸어가는 모든 여정을 찬미하는 마음을 끝으로 글을 마칩니다.

 

-LOVE?-

 

[1. Love x Heaven]

“미친 사랑에 빠졌어.”

사랑을 내 방식으로 믿고, 끝까지 향해 가보겠다는 선언.

인간의 사랑과 초월적 사랑을 바라보는 EP의 출발점.

 

[2. precious]

“소중해, 넌 소중해, 널 사랑해, 세상 끝 날까지.”

사랑은 이제 누군가를 향한 위로가 된다.

세상에서 사랑받아야 할 모든 존재에게 건네는 마음.

소중한 여러분에게 남기는 미로의 사랑.

 

[3. so free (+_+)]

“함께 하지 않아도 넌 이미 충분한 사람일 거야.”

사랑은 넘어지고, 관계가 멀어지기도 한다.

놓아준 뒤에야 비로소 자유가 남고

상처와 미련 사이에서 느끼는 사랑.

 

[4. 아름다운 세상이야]

“세상은 참 멋진 곳이야, 그걸 모르던 난 참 바보야.”

세상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작은 반항.

무언가를 미워하던 ‘나 자신’에 대한 반항.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여전히 너무나도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다.

생명은 얼마나 기쁘게 태어나 숨을 쉬는지.

이 EP를 조용히, 하지만 분명하게 마무리하는 고백.

 

Credit.

[Love x Heaven]
composed, lyrics, arranged, mixed by 미로

bass by 박준

mastered by JFsound 류경민

[precious]

composed, lyrics, arranged, mixed by 미로

mastered by JFsound 류경민

[so free (+_+)]

composed, lyrics, arranged, mixed, mastered by 미로

[아름다운 세상이야]

composed, lyrics, arranged, mixed, mastered by 미로

[special thanks]

고척동성당 중고등부, 원현, 가족들.

and my love Jesus.

Y


앨범 소개 | Y

Y는 ACTUALLY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으로, Emily와 Ethan의 이야기에 조용한 마침표를 찍는다.

사랑이 충분히 깊어졌음에도 끝내 같은 선택에 도달하지 못한 두 사람의 시간을 따라가며, 전작에서 이어진 감정의 끝을 담아낸다.

서로가 유일하다고 믿었던 순간과, 그 믿음이 잠시였음을 깨닫는 과정 속에서 감정은 더욱 선명해진다.

말로 다 전해지지 못한 마음들은 침묵으로 남고, 선택하지 못한 시간들은 기억 속에 고요히 머문다.

이 앨범은 이별을 단순한 결론으로 규정하지 않는다.

함께였기에 분명했고, 끝났기에 더 오래 남는 감정들 — 사랑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것들에 대한 기록이다.

 

 

Y (feat. suznn)

 

Lyrics by Renée

Composed by OLOGI, HEIBE, Renée

Arranged by OLOGI, HEIBE

Vocal by suznn

Chorus by Renée

Piano by HEIBE

Bass by OLOGI

Synthesizer by OLOGI

Mixed by YOU JAE MIN

Mastered by OLOGI

녘 OST


하시(권범진) [영화 〈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현국선 감독의 첫 단편영화 〈녘〉의 사운드트랙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문득 열린 하나의 틈을 따라 흐르는 감정의 기록이다.

변형된 기억과 멈춰버린 공간 속에서도 끝내 남아 있는 소리를 따라, 잊고 지내온 그리움의 감각을 조용히 불러낸다.

 

음악감독 하시(권범진)는 2019년 앨범 [Yasi 01]으로 데뷔한 이후, 록을 기반으로 전시 음악, 앰비언트, 설치 전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작업을 이어온 뮤지션이다.

이번 〈녘〉의 사운드트랙은 오케스트라, 재즈, 앰비언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총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마지막에만 짧은 대사가 등장하는 특성에 맞춰, 음악이 초반부터 후반까지 전반적인 현장감과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사운드는 장면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관객이 화면과 감정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조용히 동행한다.

1번 트랙 〈바쁜 왈츠〉는 영화의 시작부와 후반부에 대칭적으로 사용되는 곡으로, 영화 전체를 감싸는 정서적 축을 이루는 트랙이다.

2번 트랙 〈빛의 문〉은 주인공 유진의 일상 혹은 상상 속에서 반복적으로 ‘문’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의 결합으로 표현한 곡이다. 꿈속에서만 존재하는 것 같던, 어린 시절의 향기가 흘러나오는 문을 찾아 떠나는 미지의 여정을 아날로그 악기들과 디지털 악기들을 사용해 그린다.

3번 트랙 〈회상의 잔향〉은 과거로 이어진 통로를 더듬어 나아가는 장면에 사용된 곡으로, 신디사이저를 중심으로 한 사운드가 신비로움과 희미한 향수를 동시에 자아낸다. 반복되고 겹쳐지는 음향은 기억의 잔상을 따라 흐르는 감각을 만들어내며, 현실과 회상의 경계가 서서히 흐려지는 순간을 담아낸다.

4번 트랙 〈터널을 지나며〉는 현실에서 과거로 넘어가는 통로인 ‘터널’을 지나, 신비로운 불빛을 내뿜는 물체를 마주하는 장면에 사용된다. 점점 확장되는 잔향과 사운드를 통해 현실에서 환상 속으로 진입하는 감각을 구현하며, 장면의 신비로움을 더욱 강조한다.

5번 트랙 〈달 아래의 춤〉은 미묘하게 어긋나는 박자를 가진 왈츠로, 달빛 아래에서 유진이 춤을 추는 장면을 몽환적으로 그려낸다.

6번 트랙 〈계절이 돌아오는 방향〉은 현실에서 벗어나, 아름다웠던 자신의 어린 시절의 순간을 찾아 뛰어가는 장면에 쓰인 곡이다. 격렬하게 휘몰아치는 내면의 감정과는 대비되는 절제된 멜로디와 사운드를 통해, 유진의 감정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7번 트랙 〈유진의 왈츠〉는 1번 트랙과 유사한 음악 위에 유진의 대사가 더해진 곡으로, 영화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Credits

All tracks composed & arranged by hasi(권범진)

 

Piano : hasi(권범진)

Guitar : hasi(권범진)

Strings : hasi(권범진)

Bass : hasi(권범진)

Flute : hasi(권범진)

Piccolo : hasi(권범진)

Clarinet : hasi(권범진)

Trumpet : hasi(권범진)

Trombone : hasi(권범진)

Tuba : hasi(권범진)

Horn : hasi(권범진)

Percussion : hasi(권범진)

Synthesizers : hasi(권범진)

FX Sound : hasi(권범진)

 

All tracks mixed & mastered by hasi(권범진) at 스튜디오하시

 

Movie


Sunday Moon [Movie]

삶은 영화처럼 흘러가지 않는다.

그럼에도 가끔, 잠시나마 장면처럼 정돈된 순간이 있다.

이노래는 잠시 다른 방향으로 흘렀을지도 모를 순간을 떠올린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Sunday Moon

 

Lyrics by Sarah, Cozy

Composed by Sarah, Cozy

Arranged by Sarah, Cozy

 

Synth / Cozy

Piano / Cozy

Guitar / Sarah, Cozy

Bass/ Cozy

Vocal / Sarah

Violin/ 정민영

 

Recorded by Sarah, Cozy @ studio moonie

Mixed by Sarah, Cozy @ studio moonie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Album Art by Sunday Moon

 

 

Ice Castle


A lone silhouette dissolving into a sapphire blur, where frozen glass shards catch the flare of a dreaming soul

 

 

Credits
Written by Dreamlike

Produced by Dreamlike

Arranged by Dreamlike

Mixed & Mastered by Dreamlike

 

파랑새가 되어줄게


Be your bluebird.

 

 

Credits
1. 파랑새가 되어줄게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Clarinet by [Ji Soo Park (Chapter M)]

Programming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입김(EPGIM)


 

이 차가운 세상, 입김으로 따듯하게~

영롱하고 투명하게, 서로에게 불어넣는 따듯한 ‘입김’으로

나, 너, 우리, 그리고 세상을 녹일 수 있다면.

 

 

[CREDIT]

Produced by Nahzam Sue, 문선(MOONSUN)

 

Lyrics by 문선(MOONSUN)

Composed by 문선(MOONSUN)

Arranged by Nahzam Sue, 문선(MOONSUN)

 

Drums by 문선(MOONSUN)

Bass by 문선(MOONSUN)

Synthesizer by 문선(MOONSUN)

Vocal by Nahzam Sue @ Wormwood Hill Studio

Chorus by Nahzam Sue, 문선(MOONSUN)

Mixed & Mastered by Nahzam Sue @ Wormwood Hill Studio

 

Cover Artwork & Logo by 문선(MOONSUN)

Published by 포크라노스(Poclanos)

 

Blue Garden


 

네잎클로버보다 세잎클로버를 더 사랑하는 하루가 되길.

 

Credits
Composed by M.O.W.B

Lyrics by 이다빛찬 (M.O.W.B)

Produced & Arranged by M.O.W.B

Guitar by 이양업 (M.O.W.B)

Bass by 이양업 (M.O.W.B)

Drums by 황준하 (M.O.W.B)

Synth by 이다빛찬, 이양업 (M.O.W.B)

Vocal by 고승윤, 이다빛찬 (M.O.W.B)

Recorded by 이다빛찬 (M.O.W.B)

Drum Recorded by 이재명 @ JM Studio

Mixed by 이다빛찬 (M.O.W.B)

Mastered by yzur @ Studio yzur(스튜디오 이주얼)

Cover Artwork by 고승윤 (M.O.W.B)

MV

Directed by 홍석주

Photo by 박소현

Hair & Makeup 최민준

Starring 고승윤, 이다빛찬, 이양업, 황준하(M.O.W.B)

 

Blumoon


 

 

프레디 카소(Fredi Casso) – Blumoon

 

[Credit]
 

Produced by Fredi Casso

Drums by Fredi Casso

Mixed & Mastered by Fredi Casso

Cover Illustration by Vilkasss

 

우리가 남긴 건


 

〈너와 100번째 사랑〉처럼,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을까 하는 질문이 남는 작품이 있다. 〈우리가 남긴 건〉은 그 질문에 조용히 이어지는 마음 같은 노래다.

계절이 바뀌고, 골목의 열기가 식고, 처음의 감정들이 익숙해져 가도 함께 지나온 순간만큼은 흐려지지 않는다는 믿음. 사라진 것이 아니라 형태를 바꾸어 남아 있는 사랑을 담담하게 기록한다.

이 노래는 결국 이별을 말하지만, 남겨진 감정의 무게보다 “우리는 충분히 사랑했다”는 사실을 더 또렷하게 남긴다.

 

 

Credits
작사 Written 주태중, 유림

작곡 Composed  주태중

편곡 Arranged by 주태중

보컬 Vocal by 주태중

어쿠스틱 기타 A/G 주태중

피아노 Piano 한이

 

녹음 Recorded by KINN STUDIO

믹싱 Mixed by 김은태

마스터링 Mastered by 김은태

앨범 디자인 Album designed by 이지원

 

Reina 01


 

[Genre]

Dubstep

Melodic Dubstep

Electronica

 

[Track List]

1. Reina 01 (Single)

 

[Bpm]

140

 

 

Credits
Composed by 01SYNTH

Produced by 01SYNTH

Synthesizer by 01SYNTH

Mixed by 01SYNTH

Mastered by 01SYNTH, れん (Ren)

Artwork by 01SY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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