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4


 

2000년대 일렉트로니카와 LA 비트 씬에 큰 영향을 받으면서 폭넓은 장르를 독자 비트 음악에 트랙 메이커, DJ의 ‘Yusuke Saint Laurent’가 데뷔 EP [SUS4]를 발표했다.

 

도쿄 헤이와지마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코어 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힙합 크루 ‘ONENESS’와, 일찍이 자신이 기타리스트로서 서포트하고 있던 싱어송라이터 ‘Ryo Maruoka’를 맞이하여 힙합에서 팝까지, 장르의 경계 없는 독자적인 세계관에 빠져들게 한다.

Purple Hawaiian Shirts


 

1년 내내 여름을 기다리는 것만 같은 사람들
인디팝 트리오 후하의 2022 여름 싱글 《Purple Hawaiian Shirts》

 

겨울에도 가을에도 봄에도, 1년 내내 여름을 기다리는 것만 같은 사람들이 있다. 관점에 따라선 어쩜 저리 여름만 바라보고 사나, 싶을 수도 있지만 실은 방향만 다르지 유사한 경우는 많다. 이를테면 1년에 한 번은 어딘가 먼 곳으로 떠나야 한다거나, 돌연 하던 일을 모두 그만두고 3개월쯤 읽고 싶던 책만 실컷 읽는다거나, 보다 작게는 잠들기 전에 꼭 맥주 한 캔씩 마신다거나 하는 것들. 누군가에겐 소모적인 행동에 불과하지만 또 누군가에겐 일상을 살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 또는 살아가는 이유. 세속과는 조금 다른 노선의 삶인 탓에 풍족하진 않으나, 그런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눈빛은 조금 다르다. 맑은 빛이 맴돈달까. 후하에게서도 이따금씩 보이는 그런 빛.

 

실은 1년만 기다린 것도 아니다. 우리가 처음 만나 함께 작업하기 시작한 2년 전부터 후하는 줄곧 “여름에는 후하지!”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2020년 가을에는 《Fall》을, 2021년 봄에는 《Spring》을 냈다. “여름에는 후하지!”라는 그 말대로 2022년의 여름에는 ‘Summer’라는 제목의 앨범이 등장할 차례였다. 쌓인 스케치가 많았다. 매혹적인 조각들을 우리는 많이 모아두었다. 하지만 이 조각들을 우리가 원하는 수준으로 세공하기에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했다.

 

후하의 장점 중 하나는, 자연의 순리를 잘 따르며, 억지 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섭리에 따르면 여름이 다시 오는 데는 1년이 걸린다. 그러면 1년 더 준비하지 뭐, 하면서 계획을 몽땅 연기하기로 했다. 마음에 꼭 드는 음악을 내기 위해서다. 하지만 2022년 여름을 그냥 보내긴 조금 아깝잖아. 그렇다면 1년 후에 등장할 ‘Summer’의 너무 이른 티저라면 어떨까. 바로 《Purple Hawaiian Shirts》. (앨범 연기는 아쉬운 일이지만 한편으론 얼마나 복된 일인가. 내년에도 후하의 새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다니!)

 

후하에게 여름은 어떤 이미지일까. 물어본 적은 없지만 예측건대 성진영은 해변도로를 시원하게 달리는, 지고는 해변 근처의 카페에서 미도리 샤워 한잔 마시는, 이환희는 기르는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이미지를 상상하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Purple Hawaiian Shirts〉은 새삼 놀라운 구석이 있다. 후하가 상상할 법한 여름의 이미지들, 그리고 리스너들이 저마다 제각각 상상할 여름의 모든 이미지들, 그리고 파랗고 노랗고 싱그러운 색채들이 마술처럼 녹아들어있기 때문이다. 멜랑콜리하지만 유머러스한 인트로 〈Hawaii〉까지, 단 두 트랙이 수록된 싱글이지만 선명하게 부서지는 파도 같은 사운드가 귀를 낚아챈다.

 

언젠가 후하의 지고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BGM 같은 음악을 만들고 싶어.” 처음에는, 이렇게 열심히 작업하고선 겨우 BGM으로나 소비되는 음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야? 하면서 혼자 삐친 적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안다. 그 말은,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였다. 1년 내내 여름을 기다리는 것만 같은 사람들, 맑은 눈빛을 가진 친구들이 여기에 있다. 공연 때마다 수줍게 말하듯, “안녕하세요, 후하입니다.”

 

― 단편선(프로듀서)

 

-Credits-

후하 HooHaa 《Purple Hawaiian Shirts》

 

프로듀싱 _ 후하, 단편선@오소리웍스
영어 가사 도움 _ Jane Kim
레코딩 _ 천학주@머쉬룸레코딩스튜디오, 이지성@웜피쉬레이블, 후하@버블껌스튜디오 / 둥지
믹싱, 마스터링 _ 천학주
사진 _ 현순찬
커버 및 머천다이즈 디자인 _ 성진영
콘텐츠 기획 _ 한마음

 

〈Hawaii〉

 

작곡, 편곡 _ 지고
일렉트릭 기타, E.P., 멜로트론, 드럼 프로그래밍 _ 지고
베이스 기타 _ 이환희

 

〈Purple Hawaiian Shirts〉

 

작사, 작곡 _ 성진영
편곡 _ 후하
노래 _ 성진영
코러스 _ 지고
일렉트릭 기타 _ 성진영, 지고
베이스 기타 _ 이환희
E.P., 신서사이저 _ 지고
드럼 프로그래밍 _ 성진영, 지고, 이환희, 단편선

 

WATER


 

반년 만에 싱글 ‘WATER’ 로 돌아왔습니다. 더운 여름, 저는 이 노래를 꼭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물처럼 어디든 갈 수 있고, 바다처럼 크고 깊어지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한없이 자유로워지고 싶은, 저를 포함한 모든 이들의 갈증을 풀기 위해 노래했습니다.

 

[Credit]

 

프로듀싱 – 조희원
작곡, 작사 – 숨비
편곡 – 숨비, 조희원
녹음 – (드럼/ 어쿠스틱기타) – 황재연 @Surf!Recordings
녹음 – (보컬/베이스/일렉기타) – 조희원
믹싱 – 천학주 @Mushroom Recording Studios
마스터링 – 권남우 @821sound

 

보컬 – 숨비
어쿠스틱 기타 – 숨비
일렉기타 – 숨비, 이정원, 조희원
피아노 – 복다진
드럼 – 지용희
베이스- 이창진
코러스 – 숨비, 조희원

 

앨범사진 – 숨비
아트디자인 – 우주문

 

Equilibrium


 

01SYNTH “Equilibrium”

 

[ENG]
01SYNTH’s summer digital single album “Equilibrium” contains two songs:
the ‘Electronic House’ version of the dreamy Pluck sound with an early summer atmosphere,
and the ‘Acoustic Version’ with the same theme, composed with a beautiful piano melody.
[KOR]
초여름 느낌의 몽환적인 플럭 사운드의 일렉트로닉 하우스와 함께
같은 주제로 쓰여진 어쿠스틱 버전의 음악이 담긴
01SYNTH의 여름 디지털 싱글 앨범.

 

1. Equilibrium (Original Mix)
2. Equilibrium (Acoustic Mix)

 

[Credit]
Composed by 01SYNTH
Produced by 01SYNTH
Mixed by 01SYNTH
Mastered by 01SYNTH, SHOUTA
Artwork by Petra Machaňová
Distributor POCLANOS

새빛깔


 

동틀 무렵 어스름한 새벽을 닮은 목소리
꿈결 같은 그리움을 담은 드림팝 사운드
김새녘의 첫 번째 EP <새빛깔>

 

김새녘은 진중하다. 내가 메시지로 뭔가 물어보면 한참 후에 장문의 답장이 도착한다. 처음 데모를 받은 건 2021년 5월. ‘같이 좋은 앨범을 만들고 싶습니다.’라는 문장에 마음이 흔들렸다. 영기획YOUNG,GIFTED&WACK Records이 늘 바라는 일이니까. 그로부터 일 년이 지나는 동안 같은 일이 반복됐다. 묻고 한참 후에 답이 오고. 빨리 판단하고 결정을 내리는 게 일인 내 입장에서 답답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그의 진중한 답변은 늪처럼 나를 끌어들였다. 느릿한 그의 답변처럼 어느새 EP <새빛깔>이 완성됐다. 마스터를 마친 음원을 들으며 진중한 김새녘만 만들 수 있는 음반이라고 생각했다.

 

그에게 어떤 음악을 만들고 싶냐 물었더니 역시 한참 후에 ‘질리지 않는 오래 들을 수 있는 음악’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수없이 반복해 귀로 들어야 해결나는 작업이기에 마음에 들어 결정한 멜로디가 지겨워질 수도 있고, 작업 후에 듣고 싶지 않을 수도 있을 텐데 그러고 싶지 않다고. 그러기 위해 일부러 음악을 듣고 싶은 상황을 만들고 그 상황에 몰입해 음악을 만든다고. 데모, 레코딩, 믹스, 마스터링까지의 과정을 거치며 그 만큼은 아니겠지만 나 역시 수없이 반복해 음악을 들었다. 그동안 마음이 변하기는커녕 점점 그의 음악에 빠져들었던 건 그가 음악을 만드는 마음가짐 때문이었을 것이다.

 

어떤 풍경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다. 예를 들어 동틀 무렵 어스름한 새벽의 풍경. 김새녘의 목소리는 그 풍경을 닮았다. 멍하니 바라보다 빨려 들어갈 것 같지만 어느새 사라져 버린다. 유혹의 목소리다. 그의 사운드는 꿈결 같은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다. 일반적인 드림팝 음악에 비해 선이 분명한 편이지만, 오히려 그 점이 유혹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귀를 낚는다. 그렇게 나도 낚였다. 이제는 뭔가를 물어보고 답장이 오는 시간을 기다리며 기대를 품는다. *며든다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지. 김새녘의 음악은 그렇게 당신의 시간에 새며들 것이다.
-하박국 (영기획YOUNG,GIFTED&WACK Records 대표)

 

처음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기타팝적인 앨범이어서 놀랐다. 1번 트랙부터 6번 트랙까지 일렉기타를 중심으로 본인의 음악을 섬세하게 확장해가는데, 들으면서 요새 드문 앨범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4-5-6번의 트랙 흐름은 근래 들은 앨범 중에 가장 아름다웠다고 표현하고 싶다. 마지막 곡인 알람은 어떠한 표현보다도 혼자 조용한 공간에서 꼭 한번 들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신해경 (음악가)

 

하박국에게 메시지가 왔다. 휴대폰을 바로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뜬 미리 보기가 대단했다. ‘다음 달에 영기획에서 발매하는 마지막’. 카페 베네 로고를 띄워도 좋을 기막힌 문장 끊기 기술에 전문을 확인하기까지 꽤 초조했던 기억이다. 다행히 문장은 ‘(마지막) 앨범이 될지 모르는’으로 이어졌다. 쉽지 않은 인디 레이블의 작금의 현실을 생각하면 이게 과연 다행인지 불행인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정든 것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뭐든 고마운 2022년이니 쓸데없는 생각의 흐름을 잠근다. 그렇게 희대의 낚시 메시지로부터 도착한 새 앨범, 김새녘의 [새빛깔]이다. 장르를 불문하고 부서질 듯 여린 서정을 레이블 색깔로 앞세웠던 영기획의 전작들을 생각하면 [새빛깔]은 ‘고백’ 같은, 제법 거친 사운드를 담은 곡으로 문을 연다. 물론 그렇게 기세 좋게 출발해도 돌고 돌아 결국 도착하는 건 감성의 파도가 넘실대는 익숙한 보금자리지만 말이다. 모던록과 드림팝 사이 어디쯤 자리 잡은 김새녘의 음악은 나의 진심을 알아달라는 외침(‘의심’)과 날 숨 막히게 하는 하찮은 인연들(‘갈증’) 사이를 지나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지난 순간들을 간절히, 지치지도 않고 몇 번씩이나 목 놓아 부른다. (‘알람’) 수신자를 잃은 앨범 속 소리는 축축한 기타 리프를 타고 부표처럼 흔들린다. 들릴 리 없고, 닿을 리도 없는 소리다.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귀한 소리다.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

 

첫번째 곡에서는 에너지와 젊음을 느꼈다면 후반부 트랙으로 갈수록 창작자의 감정 하나하나가 느껴졌다. 이 사람은 평소에 느끼는 감정의 폭이 남들보다 크구나 싶었고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 쓸쓸한 기분이 느껴지기도했다. ‘싫증’이란 곡으로 처음 접했기 때문에 젊음 가득한 인디 아티스트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곡들을 들어보니 더 깊은 점들이 있어서 놀랐다. ‘갈증’이라는 곡에서 이전 트랙에서 쌓였던 복잡한 감정들을 살짝 풀어주어서 전체 곡의 순서대로 들으면 더 좋은 앨범인듯 하다. 이 아티스트는 목소리에 빨려들어가는 매력이 있다. 한번쯤 혼자만의 시간에 빨려들어가 감정들을 털어내보면 좋을 법 하다.
-신다사이정 (음악가)

 

이번 앨범을 들으며 가장 와닿은 한마디는 새녘스럽다. 우아하고 따스하되 건조하며 쓸쓸한 그의 곡들은, 다들 한 번쯤은 경험해 본법 한 공감할 수 있는 가사들이기에 쉽게 몰입이 된다. 또한 그러한 가사들을 창작하는 그의 고뇌가 느껴져 곡을 더욱더 아름답게 비춰주는듯하다. 곡들의 기승전결이 잘 느껴지기에 수록곡을 순서대로 듣는 걸 추천하고 싶다. 혼자, 친구,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 앨범을 들으며 ‘새녘’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박성우 (패션업계종사자)

 

일상에서 한 번쯤 겪었던 감정들을 대신 토로해 주는 느낌이었다. 거창한 말들이 아닌 김새녘이라는 아티스트가 추구하는 삶에 녹아든 말들로 공감과 잊고 있었던 감정들도 불러일으켜주는 앨범이다. 첫 번째 트랙부터 아웃트로까지 앨범의 기승전결과 몽롱한 사운드에 깊이 있는 보컬의 조합이 청자의 마음에 김새녘이라는 물감을 퍼트리듯 감정에 오랜 여운이 느껴지는 곡들이었다. 특히 마지막 트랙인 알람은 이 앨범의 완벽한 마침표이자 다음 행보가 벌써 기대가 되는 곡이다.
-임유진 8+acid (음악가)

 

Credits
김새녘 <새빛깔>

 

작사, 작곡, 편곡, 보컬, 코러스 : 김새녘
기타 : Jaering44
베이스 : 이재석
드럼 : MHMD
신스, 프로그래밍 : 배지철, 김새녘
어드바이저 : 박찬주

 

레코딩, 믹싱 : 머쉬룸 레코딩의 천학주
마스터링 : 소닉 코리아의 강승희

 

앨범 디자인, 아트워크, 뮤직비디오 : 1810

 

유통: 포크라노스
제작 프로듀서 : 영기획YOUNG,GIFTED&WACK Records의 하박국HAVAQQUQ

 

YGWC-035

Crack Filler


 

그다지 쓸만한 말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사실 이 곡은 그냥 야한 노래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이 노래를 마지막으로 첫 음원 발매 후 일 년 간의 음원 발매가 마무리 될텐데, 감사한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서툰 노래지만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양한 것들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Good Bye Old Year

Welcome New Year

 

 

[Credits]

 

Produced by 화평

Composed by 화평

Written by 화평, denh

 

Midi Programmed by ICEAP

Mixed & Mastered by ICEAP

Cover model @yelin._.7 #instagram

Tell Me How Can You Stop


 

‘넌 정말 쉽게 나를 놓아 버리고’

 

 

Credits

Produced by 그웬(Gwen), AnTasWell (앤타스웰)
Written by 그웬(Gwen), AnTasWell (앤타스웰)
Arranged by 그웬(Gwen), AnTasWell (앤타스웰)
Vocal by 그웬(Gwen)
Background vocals by 그웬(Gwen), AnTasWell (앤타스웰)

Mixed & Mastered by AnTasWell (앤타스웰)
Album Artwork by SOON

All You Need


 

01SYNTH “All You Need” (Digital Single.)

 

[ENG]

This album was composed by her as an electronic music artist,

in her own way and feeling,

on the theme of coexistence between nature and human.

[KOR]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테마로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들을

전자음악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지닌 그녀가

본인만의 방식대로 풀어내어 작곡한 앨범 이다.

 

1.Plants. (Electronic Pop) 3m15s

2.Air. (Organic Electronic) 3m15s

3.Animals. (Progressive House) 3m39s

 

Credits

Composed by 01SYNTH

Produced by 01SYNTH

Mixed by 01SYNTH

Mastered by 01SYNTH, Pure Kaffeine

Artwork by Jimmy Chang

Distributor POCLANOS

Not Yet


 

“나도 너를 좋아하지만 아직은 아니야. 조금만 천천히 다가와 줘.”

 

 

Credits

 

Executive Producer SE YEON

Album Producer 이범훈

Composed & Lyrics by SE YEON(track 1, 2), 이범훈(track 1, 2)

Arranged by SE YEON, 이범훈(track 1, 2)

 

Performed by

 

Vocal & Chorus SE YEON (track 1, 2)

Piano & Keyboards & MIDI Programming 이범훈 (track 1, 2)

Guitar 김승준 (track 1, 2)

Mixed by 이범훈 (track 1, 2)

Mastered by 신재민 @Philo’s Planet (track 1, 2)

Artwork by 이선화 @s__h0o

Distribution by POCLANOS

꽃이 지듯 피지

누구에게나 성숙과 완전함이란, 멀고 어려운 이야기일 수도 있다..

수 많은 사건에 울고 웃었고 어리고 미숙했던 옛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안아주며, 다가오는 날들에 대한 자신을 기대하는 마음을 꽃이 핌에 비유하여, 곡으로 표현하였다.

 

사람12사람의 새 싱글 ‘꽃이 지듯 피지’ 는 공백기간을 거친 보컬리스트 지음의 솔로 프로젝트로 한 단계 성장해가는 그들을 느낀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Credits

1. 꽃이 지듯 피지

(영제 – Flower bloom as it wither)

Composed by St.void, 사람12사람, proxy3096

Lyrics by 사람12사람

Arranged by St.void

Drums by St.void

Keyboard by St.void, proxy3096

Piano by 변무혁, St.void

Chorus by 사람12사람

Mixed by Eunchurn, St.void

Mastered by 고현정 @ Koko Sound Studio

 

Me before you


 

About Paul, H0me, Sujin Park이 만든 Chillwave Band ‘Bowl’의 첫번째 싱글 ‘Me before you’.

 

[CREDITS]

작사/작곡/편곡 About Paul

Vocals – H0me
Keyboards – About Paul
Synthesizers – About Paul

Bass – Sujin Park
Guitar Programing/Arrange – JSB

Drums – About Paul

처음 만난 사람이 아닌데


 

낮의 기지개가 낯설어질 때, 알 수 없는 카메라의 셔터 소리가 들린다. 돌림노래처럼 어지럽다. 어지러워서 그런 걸까, 자꾸만 우리집에 다른 숨이 있는 것 같아.

 

Credits

 

Produced by jujuland
Composed by jujuland
Lyrics by jujuland, Young Stone
Arranged by jujuland, 양지혁, sooh
Bass by 양지혁
Guitar by sooh
Mixed by godo frice
Mastered by godo frice
Album Artwork
Photograph by Qin Xione
Hair by Anna
Make up by Seo eunhee
3D art by jujuland

 

Distribution by POCL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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