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방패


“내 마음의 방패를 무너뜨린 너에게,

죄도 과거도 묻지 않고 지금부터의 사랑만 약속하겠다는 고백.”

 

[Credits]

Lyrics by 희규

Composed by 희규

Arranged by 박주희

 

Guitar 이재형

Bass 박주희

Drums 송승현

 

Recorded by 이윤서, 이기혁 @pondsound_studios

Mixed & Mastered by 신홍재 @pondsound_studios

 

[Staff Credits]

Presented by authentic

Executive Producer 김원호

Executive Supervisor 김병찬, 김태윤

 

A&R 김원호

Cover Photography by 김태윤

 

[MV Credits]

Produced by aL Film

Director 백승진

AD 정효진

Story Board 백지호

 

D.O.P 백승진

Camera Operator 박지원

AC 라호찬, 사진영

 

Gaffer 박지원, 라호찬

Production Designer 백지호

Art Team 김도영

 

Hair / Makeup 박수영

Edit / Color aL Film

 

Instagram | ooxstalgia

Instagram | label_authentic

Silver Slog Darling


단순한 리듬. 찢어지는 노이즈. 비유적이며 문형이 파괴된 가사. PCR은 포스트펑크의 시조를 계승하는 동시에 이를 실험적/해체주의적 사운드로 재해석하는 노 웨이브, 아트펑크 밴드이다.

 

“이들의 해체적인 음악을 두고 선율을 논한다기보다 그들의 존재가 현재 대중음악의 시류에 어떤 문제를 환기하는지 통감하는 일이 우선이다. 노 웨이브의 장르 특성상 후렴 배반적 사운드는 음악을 흥얼거릴 수 없지만 흥얼거려서도 안 되는 것으로 만든다. 후렴이야말로 대중음악이 생성한 일종의 체제이며, 중독성이 사고의 마비를 자아내는 기제라는 점에서, PCR의 음반은 소비된다기보다 존재하며, 들려온다기보다 끼쳐온다.”

<Overtone>

 

Credits

1.  Silver Slog Darling

Composed by: Kimin Kim

Arranged by: Kimin Kim, Youngwon Hwang, Minjae Lee

Lyrics by: Kimin Kim

Mixed by: Kimin Kim

Vocals by: Kimin Kim

Guitar1: Minjae Lee

Guitar2: Kimin Kim

Drums: Youngwon Hwan

이름 없는 블루


여기, 온 색으로 물들다

 

 

[Credits]

 

이름 없는 블루 (Colors)

 

 

Lyrics by 이라온, Ji Soo Park (Chapter M)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이라온

Chorus by 이라온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directed by William Kim (RODV)

Recorded by 윤길중 (Sol Sound)

Digital editing by William Kim (RODV)

Mixed by 정진 (J’s Atelier)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Album Artwork & Animation 문수진

 

Executive Producer RODV, Chapter M

Producer 이라온, NIve

Creative Director 이라온

Supervisor 장태웅 (RODV)

Artist Management 이우람 (RODV)

Visual Director LEA

 

파독: 소라에게


“우연이면서 동시에 필연일지 모르는 관계 속에서 나는 한 통의 편지를 만났다. 1970년대 초 독일로 떠났던 간호사 공순향이 함께 독일로 떠났던 친구 ‘소라’, 나와 이름이 같은 누군가에게 쓴 편지는 50년의 시간을 지나 나를 독일로 떠나게 했다.”

 

김소라

 

 

《파독: 소라에게》는 1973년 부터 3년간 독일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공순향이 함께 독일로 떠난 친구 소라에게 쓴 편지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시작되었다.

‘소라’ 나와 이름이 같은 누군가에게 보내진 이 편지는 마치 시공간을 가로질러 나에게 도착한 것 같았고 나는 이 편지와 공순향이 독일에서 지낼 당시 사진을 단서로 그녀가 근무했던 독일 슈바인푸르트를 비롯한 독일 지역을 2023년에 추적하며 그 여정을 이미지와 소리로 기록했다. 그녀가 밟은 장소를 추적하며 파독간호사로 한국을 떠나 독일에 홀로 남겨진 그녀의 시간과 현재의 시간이 교차하는 경험을 했고, 이 여정을 전시의 형태로 발표했다.

 

전시는 과거와 현재의 중첩된 이미지를 중심으로 독일에서 모아온 엠비언트와 공순향의 딸이자 음악가인 시와가 편지를 보고 만든 음악을 재료로 전자음악가인 키라라가 새롭게 구성하여 만든 사운드가 전시공간에서 서로 만나고 흩어지며 새로운 시공간을 구현했고, 당시 일본에 머물고 있었던 기획자 강정아에게 공순향의 편지에 답장을 부탁해 <묘비를 배회하는 여자>라는 글을 받아 작은 책으로 제작해 전시 공간에 배치했다. 이미지와 사운드, 글은 독일의 시간들과 교차하며 전시를 관람하는 이들이 각자의 ‘소라’를 마주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소라야!

맑은 풀 냄새 풍기는 기숙사 뒷뜨락에서 너를 생각한다.

고국에서 먼 이곳 독일에 올 때 같은 지역으로 병원 배정 받을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넌 북쪽 끝 함부르크와 난 남쪽 뮌헨 근처 시립병원 으로 나누어지게 되었지.

 

너무나 멀리 떨어져 사는 우리

어쩌면 다행으로 여기고 싶다.

항상 함께이던 우린 서로를 큰 의식 없이 살아왔던 것 같다.

헤어져 있는 지금 나는 네가 필요함을 느끼고.

 

소라야 너도 동감할 수 있겠지?!

연 3일 동안 사나운 꿈으로 아직도 그것에서 깨어나지 못한 양, 머리 에 지긋한 압박감을 느낀다.

조금 떨어진 울타리에선 아카시아 냄새가 향기롭다.

아카시아처럼 청순한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을 인간인 내가 가질 수 있다면 하는 때 아닌 염원에 괜스레 마음이 설렌다.

 

소라!

지금은 대략 6시 반은 지났을 거다.

왠지 답답한 마음에 근무를 마치고 기숙사 방엔 들어가지 않고 가운을 입은 채로

이 잔디밭에 홀로 앉아 넘어가는 저녁 햇살을 마주하고, 네 생각에 깊이를 둔다.

조용한 새들의 지저귐이 쌀쌀한 저녁나절 바람을 타고 내 귓가를 스쳐 지나간다.

오늘 또 하루가 저무는 지금 과연 나는 무엇으로 오늘 을 남겼을까 생각해 본다.

아무것도 없다.

단지 나의 이런 마음을 네게 전하는 것뿐…

무의미하게 지내버린 이곳에서의 214일. 남은 881일 어떤 자국을 남 길 수 있을까?

 

소라!

하늘 저 끝으로 한 점 비행기가 긴 줄을 긋고 시야에서 사라졌다.

처음에는 선명하던 그 선의 뚜렷함이 이제는 흩어져 자취를 감춘다.

 

소라야

기숙사 2층에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나는 주위에 어둠이 깃들 때까지 너와 대화하련다.

앉아서 바라보는 짙은 초록색 풀밭 위로 하얀 꽃들이 예쁘구나.

네가 내 옆에 있다면 내 작은 주먹 가득 따다 네 머리, 네 가슴에 꽂아주고 싶구나.

그리고 꽃반지도~

 

소라야

촘촘히 쌓인 우리의 추억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도 이젠 그런 날이 오지 않을 것 같아서,

와락 그날들에의 애착이 몰려온다

 

소라야

어둠이 내린다. 내가 앉은 이 뜨락에.

이젠 일어서 기숙사 나만의 방으로 들어가야겠다. 그럼 안녕! 오늘은 이만 쓸래~

 

 

 

 

독일에서 친구 순희(예명: 소라)에게

 

 

돌고 돌아 음악이 된 마음, [파독: 소라에게]

 

편지는 우리가 쓸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글이다. 발신인과 수신인이 동일한 일기도 있지만 기본적 속성이 다르다. 일기는 오히려 독자가 나뿐이라는 생각에 실제 나를 왜곡해 담거나 현실과 다른 상상의 영역에서 날개를 펼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반면 편지는 수신인이 명확하다. 그리고 대부분 그는 내가 가장 의지하는 이다. 멀리 떨어진 이에게 소식을 전할 방법이 편지뿐이던 시대에도, 이메일에서 SNS까지 분초 단위로 안부를 전할 수 있게 된 지금도 편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특별한 노력과 애정을 필요로 한다. 수신인의 이름을 쓰고 한참 펜을 굴리다가는 결심했다는 듯 시작되는 너에게만 보내는 이야기. 이름과 첫 문장 사이 존재하는 마음의 무게를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70년대 파독 간호사 공순향이 자신의 친구이자 역시 파독 간호사였던 소라에게 보내는 편지의 시작은 ‘소라야!’다. 평범한 ‘소라에게’도, ‘소라야’라고 나지막이 부르는 것도 아닌 느낌표가 붙은 ‘소라야!’. ‘맑은 풀 냄새 풍기는 기숙사 뒷뜨락에서 너를 생각한다’라는, 일상적이면서도 무척이나 뜨거운 문장으로 시작된 편지는 사흘 동안 나를 괴롭힌 사나운 꿈, 바라던 바와 달리 멀어진 친구와의 거리, 향수병이라 이름 붙일만한 아득한 그리움, 그런 순간에도 변함없이 향기로운 아카시아 향과 아름답게 지저귀는 조용한 새 소리를 차례로 펼쳐 놓는다. 아마도 그에게 일상이었던 하루의 마무리, 기숙사 2층에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도 불구하고 먼 곳에서 아마 자신과 닮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친구를 부르는 마음의 무게와 온도가 여전히 생생하다.

 

[파독: 소라에게]는 수십 년의 시간이 흐른 뒤 그 ‘마음’의 여정을 따라간 여러 예술가가 힘을 모아 완성해 낸 앨범이다. 앨범의 시작에는 사진을 기반으로 한 음악과 전시로 자신만의 창작 세계를 꾸려나가고 있는 예술가 김소라가 있다. 음악가 시와의 의뢰로 그의 어머니인 공순향의 칠순 기념 서적을 만들던 그는 공순향이 자신과 동명이인인 친구 소라에게 보내는 편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공순향이 살았던 낯선 땅, 독일로 향한다.

 

발걸음을 뗀 김소라는 거침이 없다. 그는 수천 조각이 넘는 퍼즐을 맞춰 나가는 사람처럼 공순향이 근무했던 시립병원이 위치한 슈바인푸르트에서 공순향이 여행한 유럽 도시 가운데 하나인 루트비히스부르크까지 50년 전 공순향이 독일에 남기고 온 흔적을 차근차근 밟아 나간다. 여기에 귀국 직전 들른 프랑크푸르트 프리마켓에서 산 100년 된 사진, 지하철에서 주운 메모처럼 물리적 매체에 갇힌 누군가의 순간이 우연의 우연을 거쳐 김소라에게 닿는다. 공순향의 편지와 사진으로 시작된 여정이니 당연하다는 듯, 그곳이 당연히 나의 자리라는 듯.

 

긴 시간을 돌고 돌아 21세기의 소라를 움직이게 한 뜨거운 마음은 그대로 음악이 되었다. 딸 시와가 공순향의 편지에 음을 붙인 노래 ‘소라에게’를 기본 틀로 김소라가 독일에서 녹음해 온 엠비언트와 영상에서 추출한 소리가 더해졌다. 편지를 매개로 탄생한 우연의 음악을 유려하게 지휘한 건 전자음악가 키라라의 솜씨다. 견고한 솔로 작업은 물론 굵직한 리믹스 작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그의 손끝에서 공순향의 편지는 세 개의 노래로 다시 태어났다. ‘소라에게’ 원곡을 미니멀하고 나긋한 템포로 매만진 ‘소라에게 1부’, 시와의 내레이션과 얽혀 들어가는 거리의 소음이 천천히 저물어가는 저녁 해를 닮은 ‘소라에게 2부’, 덤덤하게 써 내려간 문장 위에 선명히 떠오른 외로움을 찢어질 듯한 파열음으로 묘사한 ‘소라에게 3부’가 그들이다.

 

앨범에 담긴 노래를 가만히 들으며 편지 한 통에 어린 마음과 시간을 생각한다. 오직 하나의 수신인을 특정했던 짧은 글은 이토록 긴 시간을 돌아 건너 비로소 음악이 되었다. 파독 간호사 공순향과 친구 소라, 공순향의 딸이자 음악가인 시와와 전자 음악가 키라라, 그리고 이 모두를 연결한 예술가 김소라까지. 얼마나 많은 마음과 우연이 겹쳐야 이런 음악이 만들어질까. 문득 이 수많은 우연과 필연으로 만들어진 온기가 50년 전, 집을 떠나온 먼 곳에서 보고 싶은 친구의 이름을 부르던 공순향의 하루치 피로를 달래줄 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 길고 긴 시간을 돌아 음악이 된 마음, [파독: 소라에게]다.

 

김윤하 / 대중음악평론가

 

 

[Credit]

프로젝트 디렉터 | 김소라

 

작사 | 공순향, 시와

작곡 | (1) 시와 / (2)-(5) 시와, 키라라

편곡 | (1) 시와 / (2)-(5) 키라라

 

노래 | 시와

기타 | 시와

앰비언트 사운드 컴포지션, 편집 | 키라라

앰비언트 레코딩 | PPS

 

믹싱, 마스터링 | (1) 천학주 / (2)-(5) 키라라

 

 

제작 | PPS

음원 유통 | 포크라노스

 

디자인 | 김소라

Hollow Ship (feat. Q the trumpet) (Single Edit)


쌓여버리는 생각들과 쉽게 놓치지 못하는 고민들.
살아가다 보면, 비워낼 때에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이 곡은 그런 순간에서 출발했다.

 

Flask의 두 번째 싱글 “Hollow Ship (feat. Q the trumpet) (Single Edit)”은

무언가를 더 보태기보다, 잠시 내려놓는 선택에 가까운 곡이다.

가사는 시로 쓰였고, 보컬은 스포큰 워드(Spoken Word)에 가깝다.

Q the trumpet이 목소리와 트럼펫 사운드로 참여해

곡의 흐름과 사운드의 방향을 함께 완성했다.

 

규칙적이지 않은 그루브로 곡의 긴장감을 유지하며,

기타 Hayane, 드럼 SHINDRUM이 연주로 참여해 리얼 악기 사운드와 샘플링을 함께 사용한 입체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Credits
Produced by Flask

 

Written by Flask, Hayane, Q the trumpet

Lyrics by Yuwon Choi

Arranged by Flask

Mixed by Joon’s Second Life at JSL Studio

Mastered by Aepmah at AFMLaboratory, Seoul

Drum Recorded at RSS HOUSE, Ilsan

 

Artwork Design by Chaeryeong Lee

 

Vocal; Q the trumpet

Trumpet; Q the trumpet

Drum; SHINDRUM

Bass; Flask

Guitar; Hayane

 

OGI-PATTERN


 

오랜만입니다.

 

제가 다소 거칠고 표현이 서툴더라도,

여러분이 제 마음의 넓이를 믿고

이 여정에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기패턴〉은 용맹함과 투지를 품고 있지만,

그 바탕에는 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김윤혁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는 거침없는 일기장입니다.

 

‘오기’는 순우리말에서 가져왔고,

‘패턴’은 의류 업계에서

심장과도 같은 역할을 하는

세상 모든 패턴사 분들의 Pattern에서 착안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이름, 〈오기패턴〉

 

건강합시다.

 

It’s been a while.

Even if my words come off rough at times,

I hope you’ll trust the breadth of my heart

and walk this journey with me.

 

OGI-PATTERN carries bravery and grit,

but at its core is the warm, deeply loving heart

of cwar—

an unfiltered diary, exactly as it is.

 

“OGI” comes from a native Korean word,

and “PATTERN” is inspired by the pattern makers

who form the very heart of the fashion industry.

That’s how the name came to be: OGI-PATTERN.

Stay healthy.

 

 

Credit

 

Executive / Main Producer: VANTA01

 

1. Sunkane

 

Lyrics by cwar

Composed by cwar, gr3n

Arranged by cwar, gr3n

Mixed and Mastered by cwar, gr3n

 

2. Ivoryattack

 

Lyrics by cwar

Composed by cwar, omyokim

Arranged by cwar, omyokim

Mixed and Mastered by cwar, omyokim

 

3. who I AM/rainbo

 

Lyrics by cwar

Composed by cwar

Arranged by cwar

Mixed and Mastered by cwar

 

4. Flame

 

Lyrics by cwar

Composed by eeryskies

Arranged by eeryskies

Mixed and Mastered by cwar, eeryskies.

 

5. karisma

 

Lyrics by cwar

Composed by cwar, gr3n

Arranged by cwar, gr3n

Mixed and Mastered by cwar

 

6. BROTHER

 

Lyrics by cwar

Composed by cwar

Arranged by cwar

Mixed and Mastered by cwar

 

7. OGI

 

Lyrics by cwar

Composed by cwar

Arranged by cwar

Mixed and Mastered by cwar

 

8. Lucifer

 

Lyrics by cwar

Composed by 2SL

Arranged by 2SL, cwar

Mixed and Mastered by cwar

 

9. W.o.W

 

Lyrics by cwar

Composed by cwar

Arranged by cwar

Mixed and Mastered by cwar

 

10. trap

 

Lyrics by cwar

Composed by cwar, gr3n

Arranged by cwar, gr3n

Mixed and Mastered by cwar, gr3n

 

11. DEYFLY

 

Lyrics by cwar

Composed by cwar, Gof, zillum

Arranged by cwar, Fritz

Mixed and Mastered by cwar, Fritz

 

12. PRADA

 

Lyrics by cwar

Composed by cwar

Arranged by cwar

Mixed and Mastered by cwar, FREECE HORACE, SZN

 

13. Liar

 

Lyrics by cwar

Composed by cwar, Fritz

Arranged by cwar, Fritz

Mixed and Mastered by cwar, Fritz

 

14. Virus

 

Lyrics by cwar

Composed by cwar, Fritz

Arranged by cwar, Fritz

Mixed and Mastered by cwar, Fritz

 

15. REN.

 

Lyrics by cwar

Composed by cwar, Fritz

Arranged by cwar, Fritz

Mixed and Mastered by cwar, Fritz

 

16. 메테오7

 

Lyrics by cwar

Chorus by Sese

Composed by cwar

Arranged by cwar, Fritz, Siix, MPT

Mixed and Mastered by cwar, Fritz

 

17. Superstarshit

 

Lyrics by cwar

Composed by cwar, Fritz

Arranged by cwar, Fritz, Gof

Mixed and Mastered by cwar, Fritz

 

ARTWORK: Solongos

Soulful Cuts Only


때로는 우아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Stay Classy”, keep the “Flame On”.

 

 

Credits
[Credit]

01. Stay Classy (Feat. Noise Mob, DJ Tiz)

Contain Sampled From “The 5th Dimension – Dimension 5ive”

Produced & Arranged by Lucid Beats

Written by RHYME-A-, Minos

Recorded by R-EST @Soundwave Lab

Scratch Sessions by DJ Tiz

 

02. Flame On (Feat. Bruno Champman)

Contain Sampled From “Aquarian Dream – Yesterday (Was So Nice Today)”

Produced & Arranged by Lucid Beats

Written by Bruno Champman

Vocal Arrangement by Bruno Champman

Recorded by Bruno Champman @CAMP BRUNO

 

Executive Producer : Lucid Beats

All Tracks are Samples, Drums, Basses, Instruments Programmed by Lucid Beats

All Tracks are Mixed by Lucid Beats @Galaxy_Frequency

All Tracks are Mastered by Aepmah @AFMLaboratory

Artwork Designed by 0418.gari

 

ⓒ2026 Lucid Beats

Under Exclusive License to POCLANOS

Distributed by Mount Media Inc.

 

너는 나의 미친개가 돼


 

Credits
프로듀서 | 이루리

작사, 작곡, 편곡 | 이루리

전체 악기 및 보컬 녹음, 연주, 믹싱 | 이루리 (Vocal, Guitar, Bass, Midi Programming)

마스터링 | 도정회, 박준 (SoundMax)

 

Ⓒ 2025 Knight Airport. All rights reserved.

Nyteh


 

Credits
All Music by Nyteh

 

Vocal, Guitar by Kimdigo

 

Guitar by 채지호

 

Bass by 강진현

 

Key by 변장호

 

Drum by 이예찬

 

Mixed by Nyteh, StrawberryBananaClub

 

Mastered by Nyteh, StrawberryBananaClub

 

Title Music Video by 선우용

 

Artwork, Photo by 홍태식 (mamanze)

 

New Matt

I’ll give you rest.

 

 

Credits
[Credit]

 

All Tracks Song & Lyrics by 권그린 (GREENY)

All Tracks Produced by 권그린 (GREENY)

All Tracks Mixed by 권그린 (GREENY)

All Tracks Mastered by envy the moon

 

Artwork by Seojinkwak, Jihoon Kim

 

 

1. Ecc 3.6

 

Vocals & Synth by 권그린 (GREENY)

Drum & Bass by 권그린 (GREENY)

 

2. If I could

 

Vocals & Synth by 권그린 (GREENY)

Drum & Bass by 권그린 (GREENY)

Guitar by envy the moon, 권그린 (GREENY)

 

3. Her

 

Vocals & Synth by 권그린 (GREENY)

Drum & Bass by 권그린 (GREENY)

Guitar by envy the moon

 

4. Momo

 

Vocals by 권그린 (GREENY)

Drum & Bass by 권그린 (GREENY)

Synth by 권그린 (GREENY), envy the moon

Guitar by envy the moon

종이사탕

입이 자꾸 심심해서요.

 

 

Credits
Produced by yewee

Composed by yewee

Lyrics by yewee

Arranged by yewee, JISOKURY

Drums by jeong hwan

Bass by hongbi

Guitar by Jaehwan

Vocal Directed by JISOKURY

Recording by Myeongeun Hyun, 9.10000 @retro_mind_studio

Mixed by 9.10000 @retro_mind_studio

Mastered by Seunghee Kang @Sonic Korea

 

M/V JANGDAM, yewee

Forever’s Not Enough


 

영원과 화요일, 거부할 수 없는 꿈의 오면체(五面體)에 대하여

 

영원과 화요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본다. 오후의 창밖엔 티 없이 푸른 하늘, 청금석 같은 바다, 고운 모래밭이 보인다. 밀려오는 파도의 리듬에 맞춰 꿈결 같은 기타의 딜레이(delay)가 다가오면 조용히 눈 감는다. 무대 위 커튼이 말려 올라간다. 아날로그 신시사이저는 조용히 시간의 주름을 타고 연주를 시작한다.

 

여기 Tuesday Beach Club이 또 한 채의 꿈의 클럽을 지었다. 클럽은 5개의 방으로 구성된 오면체(五面體)다. 마르셀 뒤샹의 초현실주의 작품처럼, 거부할 수 없는 미감이 가득한 멜로디와 사운드는 파도처럼 방안으로 밀려오고 쓸려나간다.

 

방의 경계는 흡사 안토니오 가우디의 곡면들을 닮았다. 환희와 절망, 다시 기대와 체념이 곡마다 갈마든다. 5개의 곡은 그렇게 감정의 롤러코스터다. Tuesday Beach Club만의 드림 팝은 이 변덕스러운 드라마를 천연덕스레 꿰어낸다. 꿈의 광채, 코발트블루의 털실로.

 

첫 곡 ‘Koi’는 시나브로 흘러든 거실의 노란 햇살처럼 출발한다. 여울지는 신시사이저, 김예담의 위무와 같은 보컬로. 이내 아르페지에이터의 신호탄과 함께 잔뜩 일그러진 기타 사운드가 도발적 선언에 확성기를 가져다 댄다. ‘It is time to reveal us!’

 

두 번째 곡은 제목부터 ‘Dream’. 1990년대 얼터너티브 록 앤섬처럼 힘차게 지축을 차며 시작하는 곡. 어두운 밤 따위는 희미해져 가고 환영을 넘어 영원의 꿈을 향해 달려가자는, 절망을 뚫어 버리는 청유의 노래다. 화성과 선율 진행에서 모두 나선계단처럼 하염없이 올라가는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반부 ‘눈을 맞추며 가자 여기’에서 상향하는 베이스와 진·가성을 넘나드는 보컬 멜로디가 보여주는 앙상블은 황홀감마저 선사한다. 피날레는 치열하게 끓어오르는 기타 하모니의 소용돌이. ‘눈물 없이/오 영원히/너에게’

 

세 번째 곡 ‘영원은 아니어도’는 과열된 엔진을 식히는 슬로 템포의 트랙이다. Tuesday Beach Club은 그 이국적 명명이나 사운드 방법론과 달리, 종종 20세기 한국 발라드 가요의 정서와 멜로디를 그려낸다. 이 곡도 그렇다. 인디 팝의 몽글몽글한 질감과 가요의 정서가 부닥칠 때 우린 아찔한 경험을 몇 번 해봤다. ‘두 번 다시 영원은 없지만’

 

네 번째 곡 ‘Everywhere’는 다시 영원과 별빛을 재료로 무턱대고 사랑을 긍정하는 초월적 러브송. 카이에 뒤 시네마(Cahiers du Cinéma)의 한 페이지를 북 찢어 앰프와 마이크에 넣기라도 한 걸까. 이 노래가 옛 프랑스 영화의 빛바랜 사운드트랙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서걱대는 김예담의 메인 보컬과 남성 코러스의 섬세한 조화만은 아닐 것이다. 솜사탕처럼 뭉개져 잡힐 듯한 구식 신시사이저의 고색창연한 음색, 유려하게 물결치는 멜로디…. ‘My heart begins to fall’

 

마지막 곡 ‘Wish’는 1960년대 비틀스를 좋아했던 이들의 마음 한구석을 폭 주저앉게 하기에 충분하다. 처음부터 등장하는 소심하나 분명한 존재감의 멜로트론 사운드 때문이다. 링 모듈레이터 사운드로 연주되는 간주의 기타도 사이키델릭 록의 향수를 잔 가득 넘실 채운다. 이런 생각을 할 때쯤 문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성 보컬이 스피커로 들어오는 것이다. 우성림의 보컬. 이제 이야기는 더 이상 혼자만의 독백이 아니다. 헤어진 남과 여의 방백이자, 그들도 모르는, 별들만이 아는 이별 뒤 기이하고 아름다운 하모니의 제창이다.

 

이 미로 같은 꿈의 노래들 속에서 부디 당신만의 길을 찾아내기를. ‘Hope you find your way’

 

– 임희윤 음악평론가 @heeyun_lim

 

[Credits]

 

 

1.Koi

 

Composed by 우성림

Written by Josi Young, 우성림

Arranged by 우성림

 

Vocal by 김예담

Guitar, Chorus by 우성림

Synths, Mellotron by 우성림

Bass by 조용준

Drums by 이예찬

 

 

2.Dream

 

Composed by 우성림, 조용준

Written by 우성림

Arranged by 조용준

 

Vocal by 김예담

Guitar, Chorus by 우성림

Bass, Synths by 조용준

Drums by 나찬주

 

 

3.영원은 아니어도

 

Composed by 우성림

Written by 우성림

Arranged by 우성림

 

Vocal by 김예담

Guitar, Chorus by 우성림

Piano, Synths, Mellotron, String by 우성림

Bass by 조용준

Drums by 이예찬

 

 

4.Everywhere

 

Composed by 우성림, 조용준

Written by 조용준

Arranged by 조용준, 우성림

 

Vocal by 김예담

Guitar, Chorus, Synths by 우성림

Bass, Synths by 조용준

Drums by 나찬주

 

 

5.Wish

 

Composed by 우성림

Written by 조용준

Arranged by 우성림

 

Vocal by 김예담

Guitar, Chorus by 우성림

Piano, Synths, Mellotron, String by 우성림

Bass by 조용준

Drums by 나찬주

 

 

Recorded by 이상철, 문정환, 권순범 @TONE Studio Seoul

Digital Edited by 권순범 @TONE Studio Seoul

Mixed & Mastered by 최민성 @TONE Studio Seoul

 

Artwork by @INTHE.GRAP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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