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싱글 [집에] ‘집에’는 단 한 번의
노래로 완성한 곡입니다. 머릿속에 멜로디가 떠다녔는데 함부로 뱉기엔 그 기분을 명징하게 표현할 문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여 동안 머릿속으로만 곡을 만들었고, 그러다
녹음기를 켜 놓고 처음 노래를 부름과 동시에 곡을 완성했습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어느새 길들여진 내 하루에’라는 문장이 튀어나왔습니다. 어느 순간 내가 세상에 길들여지고 있음을
깨달은 것이 첫 번째, 그런 길들여짐에서 벗어나 다시 돌아갈 곳은 어디일까 묻는 마음이 두번째였습니다. 오래도록 품 안에 있던 곡은 아닙니다.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툭 튀어나왔고, 그만큼 지금 시점에서 새소년의 정서가 흐르고 있는 방향을 가장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나올 앨범의 세계를 이루는 하나의 힌트가 될 것입니다. ‘나’ 뿐만이 아니라 ‘우리’에게서 느껴지는 기분이 있습니다. 주변부에서 뿜어내고 있는 사람들의 작은 기분들과 함께 저도 저 먼 가장자리에서 묻고 외치는 것 같습니다. – 황소윤 밴드 ‘새소년’ 밴드 ‘새소년’은 황소윤 (보컬/기타), 유수 (드럼), 박현진 (베이스)로 이뤄진 3인조 밴드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의 스펙트럼과 빈티지한 질감에 대한 애정, 마음 속 깊은 곳을 울리는 정서와
폭발적인 에너지, 그리고 무엇보다 새로움에 대한 추구가 모여 ‘새소년스러움’을 만든다. 2016년에 결성하여 2017년 6월 싱글 [긴 꿈]으로
데뷔, 같은 해 10월
EP [여름깃]을 발매하면서 1년만에 한국의
인디 음악을 대표하는 밴드가 되었다.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록 노래’를
수상하며 최고의 데뷔 첫 해를 보낸 새소년은 각종 미디어의 주목을 받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미국, 캐나다, 독일, 대만
등 10여개국의 페스티벌에서 초청을 받으며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의 가능성도 인정받기 시작했다.

일지


 

구원찬 행성 여정의 기록, EP앨범 [일지]

 

1 지점
879번째 행성에서
여행중에 만난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친절했다. 그 중에서도 아무 이유없이 그저 나의 여행의 취지와 목표가 좋다며 다가온 사람들이 있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지금은 그 사람들 덕분에 여행을 지속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도움을 받는다. 참 고마운 사람들이다.
나는 요즘 그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고민한다. 물론 여행을 잘 끝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겠지만, 나는 좀 더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다. 나와 그들, 우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지점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지점을 찾는다면, 그 안에서는 모든 걸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저 내 바람은 이 마음을 어떤 식으로든 전달하고 싶은 것뿐 이다.

 

[Credit]
Composed by Shyun, Ku One Chan
Lyrics by Ku One Chan
Arranged by Shyun, Doc Skim
Drum by Shyun
Guitar by Shyun
Bass by Doc Skim, 박종우
Ep by Doc Skim
Piano by 심규민
Synth by 심규민, Doc Skim
Fx & Programming by Shyun
Chorus by Ku One Chan
Recorded by Dawson, Ku One Chan @ Kochmind
Mixed by 이청무
Mastered by Kevin Peterson @ The Mastering Palace

 

2 차마 (Title)
890번째 행성에서
우주선의 부품을 수리하기위해 다음 행성으로 넘어가기 전, 정거장에 들렀다. 매번 수리를 해주던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수리를 맡아주었다. 문제는 그때부터 였다. 굳이 건드리지않아도 될 부분까지 전부 새 부품으로 교체해주었다. 나는 차마 뭐라고 말할 순 없었다. 거긴 안 고쳐도 된다고 말을 할 타이밍을 놓친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나는 두 번 다시 이 사람에게 맡기지 말아 야지 다짐하면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나는 뭐가 두려워서 말하지 못하는 걸까? 괜히 얼굴을 붉히기 싫어서 일까? 꽃을 찾게 되면 내가 느끼는 감정을 전부 다 얘기할 수 있을까? 지금의 나는 이 여행을 문제없이 진행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 설령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말이다.

 

[Credit]
Composed by Ku One Chan, Fisherman
Lyrics by Ku One Chan
Arranged by Fisherman
Piano by Fisherman
Drum by Fisherman
Bass by Fisherman
Guitar by 김승빈
Chorus by Ku One Chan
Recorded by Dawson, Ku One Chan @ Kochmind
Mixed by 이청무
Mastered by Kevin Peterson @ The Mastering Palace

 

3 필요해 (Title)
786번째 행성에서
이번 행성은 폭풍이 거세게 불었다. 그럴 때면 갈 길을 멈추고 피할 곳을 찾아야한다. 사실 이런 상황들에 너무 익숙해져 나름의 요령도 생겼다. 처음 이런 일을 겪었을 때가 생각 난다. 멈추는 법을 몰랐던 나는 피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무리하면서까지 맞섰다. 뿌듯해 하면서 말이다. 끝내 다치고 나서야 피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한계는 분명 존재하고, 그것을 영리하게 대처하기 위해선 멈출 줄도 알아야한다.
오늘 하루는 정말 푹 쉬었다. 언제나 그랬 듯 폭풍은 지나가기 마련이고, 충전을 해야 다시 뛸 수 있다. 조급해 하지 말고 나의 페이스를 유지해야겠다.

 

[Credit]
Composed by Ku One Chan, Humbert
Lyrics by Ku One Chan, 김동현
Arranged by Humbert
Piano by Humbert
Drum by Humbert
Bass by Humbert
Guitar by Humbert
Chorus by Ku One Chan
Recorded by Dawson, Ku One Chan @ Kochmind
Mixed by 이청무
Mastered by Kevin Peterson @ The Mastering Palace

 

4 해야해
939번째 행성에서
행성 곳곳에서 나 외의 여행자들의 흔적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나보다 먼저 꽃을 찾던 사람들이 닦아 놓은 길도 존재한다. 나는 그 길을 따라 여행했다. 덕분에 비교적 빠르게 여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날의 여행은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한쪽으로만 향한 발자국을 따라 걷는 건 편했지만, 어디로 가는지 뻔히 보이는 그 길이 괜히 지겹게 느껴졌다.
그러고 보면 맨 처음 발자국을 내딛은 사람의 마음은 복잡했을 것 같다. 희열과 후회, 그 감정들을 동시에 안고 예상 불가능한 곳을 계속해서 나아갔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가끔씩 지정된 경로와는 전혀 다른 곳으로 찍혀 있는 발자국들이 있는데, 그럴 때면 멈춰 서서 멍하니 쳐다보곤 했다. 그 길이 지름길인지 돌아가는 길인지는 몰라도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깊게 느껴졌다. 또 언젠가 그 발자국이 하나의 경로가 될 수도 있겠지.
나의 여행에서도 언젠가 내가 처음 찍어야 할 곳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게 어떤 상황이든 스스로 힘차게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쨌든 계속 나아가고 싶다.

 

[Credit]
Composed by Ku One Chan, FRNK
Lyrics by Ku One Chan
Arranged by FRNK
Drum by FRNK
Bass by 박종우
Chorus by Ku One Chan
Recorded by Dawson, Ku One Chan @ Kochmind
Vocal Mixed by 이청무
Mixed by FRNK
Mastered by Kevin Peterson @ The Mastering Palace

 

5 후회에게 (feat. 선우정아)
952번째 행성에서
여행을 시작한지 벌써 3년이 되어간다. 여행중에는 꽤나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중 어떠한 목적을 위해 만난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방식이 있었다. 목적을 위한 행위가 끝나면 금방 작별하기 마련이었다.
그런 차가운 만남과 작별을 반복할 때면, 고향에 있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그 시절의 기억들은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레 떠오른다. 그때가 내 인생에서 얼마나 소중한 순간이었는지 떠나오고 나서야 느꼈다. 그냥 그렇게 흘려보낸 게 후회된다. 그땐 당연했던 것들이 지금은 당연하지가 않다. 함께하는 게 당연했던 내 친구들은 각자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시간이 흘러 모습이 변해도, 여전히 친구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 빨리 여행을 마치고 꽃을 찾아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냥 너무 보고싶다.

 

[Credit]
Composed by Ku One Chan, dress
Lyrics by Ku One Chan
Arranged by dress
Piano by dress
Drum by dress
Strings by dress
Bass by dress, 우현하
Guitar by brightenlight
Chorus by Ku One Chan, 선우정아
Recorded by Dawson, Ku One Chan @ Kochmind / 곽동준 @ 아크스튜디오
Mixed by 이청무
Mastered by Kevin Peterson @ The Mastering Palace

 

[Album Credit]

Written by Ku One Chan

Produced by Ku One Chan, Shyun, Fisherman, Humbert, FRNK, dress

Executive / MAGIC 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Executive producer / Soda
Executive supervisor / 신동익

A&R / 임별
Schedule Manager / 조승범

Management 2 Team
Manager / 정준구, 안성문, 김민희, 이예든, 김태윤, 유채린, 한정현, 오득환, 서이레
Creative Team / 홍태식, 임다솔, 권우주
Press Work / 최혜미
Management Support / 장유리, 신혜진, 박혜린

Photo by 홍태식 @MSB
Artwork & Design by 정해리 @MSB
M/V directed by 김병준
P/V directed by 김병준, 박혜주 @MSB

Styling by 박희수
Hair by 구예영 @고원
Make up by 박수진 @고원

 

Remember Tape (Remastering)


 

Remember Tape (Remastering)

 

Executive Producer : Sangjak
Composer & Arranged : Sangjak
Mixing & Mastering : Sangjak
Artwork : 爽々 (Sousou)
Translator : JS (English), Dark Ruin (日本語), Tim Khang (中文)

 

01. Play (Remastering)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by Sangjak

 

02. Memory (Remastering)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by Sangjak

 

03. Sick Piece (Remastering)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by Sangjak

 

04. Error1 (Remastering)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by Sangjak

 

05. Human Film (Remastering)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by Sangjak

 

06. Old (Remastering)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by Sangjak

 

07. Respect (Remastering)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by Sangjak

 

08. Error2 (Remastering)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by Sangjak

 

09. Time (Remastering)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by Sangjak

 

10. Good Night (Remastering)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Piano by Sangjak

 

11. Return (Remastering)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by Sangjak

 

매미

1. 매미
2. 매미 (Inst.)

 


 

슈퍼키드 허첵의 솔로 프로젝트
‘덕호씨’의 여름 특급 싱글!

내 안의 꿈틀거리는 댄스본능을 일깨워 줄
잠시 스쳐 지나갈 찬란한 시절을 위한 송가!

어느 다큐멘터리에서 보니 매미의 맴맴 소리는 짝짓기를 위한 구애의 소리이자 행복을 만끽하는 소리라고 합니다. 7년 동안 땅속에서 살다 땅 위로 올라와 처음 햇빛을 맞고 숲을 느끼는 그 시기가 너무 좋아서, 사람으로 치면 아드레날린이 엄청나게 분비돼 주체할 수 없을 만큼의 최고인 기분으로 울어대다가 딱 일주일 정도 살고 떠납니다.

지구에서 가장 여름을 기다리는 생명체인 ‘매미’를 테마로 여름 시즌 송을 만들었습니다.
한번 들으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중독성 만렙 후렴구는 덤.

이번 싱글 ‘매미’는 슈퍼키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었던 슈퍼키드의 전 기타리스트이자 현재 DJ 및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좌니킴’과 공동작업하여 매미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완성도 높은 EDM 사운드로 표현했다.

-Credits-
덕호씨 single [매미]

덕호씨 members / 덕호씨 (허첵)

작사 : 허첵
작곡 : 허첵, 좌니킴
편곡 : 허첵, 좌니킴

vocal : 허첵
chorus : 허첵

E Guitar : 좌니킴
Prototype Programing : 허첵
Synth, Programing & Sound Design : 좌니킴

Produced by 좌니킴, 허첵
Recorded & Mixed by 좌니킴 @ Musign Studio
Mastering 최효영 @ Suono Studio
Management / 스토리밍 (STORYMING)
Executive producer / 한미선, 허첵

Art direct by 한미선

M/V edited by 한미선, 조형섭
assistant by 한수연

Publishing by POCLANOS

수제햄버거는 연남동 Newsboy burger pub!
영상제작은 REFRAMEARTS
음악 프로덕션은 Musign Studio
캐릭터 컨텐츠 제작은 STORYMING

WHITE

1. SEX
2. ONE LAST NIGHT
3. Back When You Were Mine
4. Falling Down
5. Can’t Change Your Heart
6. U
7. Be My Light

 


 

일본 인디즈계의 프린스 CSQUARED(씨스퀘어드)
2017년 1월 23일 발매된 첫 정규앨범!

노래하며 춤추는 보컬과 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토탈 엔터테인먼트 밴드 씨스퀘어드가 안내하는 댄스 팝(Dance Pop)의 세계로!

2014년 9월, 보컬 TŒM과 기타 Syn 두 멤버를 중심으로 결성 후 동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4인조 밴드.

Dance,Pop을 축으로 R&B, Soul, HipHop, Jazz, House, Rock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누구나 춤 추고 싶어지는 심쿵한 음악을 추구하는 POP BAND.
보컬 TŒM의 본격적인 댄스도 씨스퀘어드의 밴드 퍼포먼스에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2017년 12월, 테레비아사이 계열 ‘musicるTV’ 주최 이벤트인 ‘night trip’에 출연. 2018년 9월에는 한일합동 페스티벌인 ‘Music and City Festival Vol. 1’에도 출연하여 서울과 동경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2019년 1월에는 ‘TuneCore Japan’에서 주최하는 ’YOKOHAMA MUSIC STYLE’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일본의 인디즈 밴드.

2017년 1월 23일 발매한 씨스퀘어드의 첫 앨범 [WHITE].

타이틀곡 ‘SEX’를 포함한 총 7곡은 모두 보컬 TŒM이 작사 작곡, 멤버들이 편곡을 담당, 대부분의 가사가 영어로 이루어져 J-POP이라기보다는 POP 음악으로도 접근하기 쉽다.

타이틀곡 SEX는 뮤직비디오에서부터 기발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현재까지로는 씨스퀘어드의 대표곡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제목이나 가사 내용에서 보듯이 인디즈가 아니면 다루기 힘든 직설적인 표현으로 쿨함과 섹시함 기발함이 공존하는 곡과 밴드 퍼포먼스는 토탈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돋보인다.

신스팝적인 요소와 서늘한 느낌의 편곡이 돋보이는 ONE LAST NIGHT, 앨범의 수록곡으로만 묻혀두기 아까운 Back When You Were Mine, 웅장하면서도 애절한 Falling Down, 캐치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Can’t Change Your Heart, House 적인 요소가 담긴 U, Jazz와 R&B의 엣센스를 느낄 수 있는 Be My Light.

전 곡에 흐르는 POP의 DNA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수록곡들은 송메이커로서의 자질과 댄스를 접목한 밴드 퍼포먼스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갈 씨스퀘어드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Credit-
CSQUARED
Vocal: TŒM
Guitar : Syn
Dr BASS : Kёи
Drum : isu

Music & Words by Tomoya Oku
Arranged by CSQUARED

Only Lonely

1. Only Lonely

 


 

90년대의 팝 사운드와 70.80년대의 일본 시티팝의 접목
애수 어린 보컬과 쿨한 여성 베이시스트의 이색적 조합이 선보이는 새로운 감성의 시티팝

2016년 3월 첫 라이브를 시작으로 동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SHOTA(Vocal), JUNKO(Bass) 로 구성된 남녀 2인조 유닛 IIVU(이브).

사운드 프로듀서 FAT PROPのRinda 와 함께 멤버 전원 공동 제작 및 프로듀스 작업 방식을 고수. 8-90년대 POPS의 영향을 받은 노스탤직한 감수성과 80년대 일본 시티팝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접목한 애수 어린 스타일이 특징이다.

2018년 1월에 발표한 이브의 세 번째 싱글 Only Lonely. 전작 OH BABY에서 보여준 섹시한 R&B 감성과는 180도 다른
록킹한 사운드로 변신. 이브가 추구하는 새로운 감성의 시티팝을 향한 실험은 계속된다.

-Credit-
Vocal: Shota
Bass: Junko
All Songs Witten and Arranged by IIVU

Drawing Dreams


 

Drawing Dreams

Executive Producer : Sangjak
Composer & Arranged : Sangjak
Mixing & Mastering : Sangjak
Artwork : 爽々 (Sousou)
Translator : JS (English), Reina (日本語), SY (中文)

 

01. Live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by Sangjak

 

02. Dance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by Sangjak

 

03. Moving Model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by Sangjak

 

04. Festival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Piano by Sangjak

 

05. Revenge Ghost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Guitar by Sangjak

 

06. Drinking Alone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by Sangjak

 

07. Orange Light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by Sangjak

 

08. In the Mist (Feat. Sangter, Jang Che Bin, Kim Doo Hyun)
Composer & Arranged : Sangjak
Piano, Synthesizer by Sangjak
Bass by  Sangter
Guitar by Kim Doo Hyun
Vocal by Jang Che Bin

 

09. Jump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by Sangjak

 

10. Rhythmic Punch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by Sangjak

 

11. Warm Room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Piano by Sangjak

 

12. Run
Composer & Arranged : Sangjak
Bass, Synthesizer by Sangjak

 

13. Regret
Composer & Arranged : Sangjak
Piano by Sangjak

널 좋아하고 있어

1. 널 좋아하고 있어 (with. 기린, Dala, 준구)
2. 널 좋아하고 있어 (with. 기린, Dala, 준구) (Inst.)

 


 

떠오르는 Hot프로듀서 박문치 새 싱글 [널 좋아하고 있어]

요즘 떠오르는 핫한 프로듀서 박문치의 새로운 싱글 [널 좋아하고 있어]에는 반갑고 새로운 얼굴들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실력파 가수 기린과 트렌디한 목소리임에도 이번 곡을 통해 모든 장르를 잘 소화해내는 것을 보여준 Dala, 그리고 이번 박문치 싱글로 Hot데뷔를 한 현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실장 정준구가 참여했다.

昨年 [네 손을 잡고 싶어] 이후로 드디어 新作을 발표한 박문치!
상·큼·발·랄 뉴-잭스윙 스타일의 곡을 들고 왔다.
이때, 박문치가 여러분께 한마디..

[박문치가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박문치입니다.
구공-공공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번 제 싱글 작업에 도움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최고의 감미로운 보이스 함께 해주신 기린 오빠, 그리고 수준급 래핑 MC준구 오빠, 노래를 정말 너무 잘하는 다혜, 멋진 스크래치를 도와준 원우심슨, 믹스와 마스터링으로 함께 고생해준 은구, 그리고 금쪽같은 시간 내서 “박문치!!”하고 외쳐주신 많은 제 친구분들, 그 외 많은 조언 해주신 여러분들 정말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호호

이번 싱글을 간단히 소개 드리자면, 이번 곡은 [네 손을 잡고 싶어]의 연장선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짝사랑을 하고 계시거나, 짝사랑의 감정을 경험해 보신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설렜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redits-
작곡: 박문치
작사: 박문치, Dala, 던두, 준구
편곡: 박문치
Vocal: 기린, Dala
Rap: 준구
Scratch: 강원우
Chorus: 기린, Dala, 준구, 박문치, 강은구
Piano: 박문치
Bass: 박문치
Synthesizer: 박문치
Drums: 박문치
Mix & Mastering: 강은구

ALBUM ART: 박문치

Special Thanks to: 김자은, 정혁, 구영준, 일로와이로(강원우, 곽진석, 강전호, 김미경), 박은혜, 조정현, 김수준, noair, 이소리, 한지원, 김지범, hukky Shibaseki, 이재, 싱송은송, 박기훈, 존함욱, 엄태영, 임조한, 황승민, 문재완, boylongface, 남영주, 하형언, 전하영, 전보현, 이한얼, 박도원, 최린, 선윤주, 박인찬, 이예찬, Juwonman, 전상근, 조애란, 장태인, 김현철, 신영민, 신온유, 로와, 최웅희, 엠씨세이모, 이명철, 조정원, 노승훈, 김주안, 노희창, 임강토, 권아영, 박라린, 장시락, 김아현, 김도이, 수잔, 이재권, innerlaw, 하형언, 오소윤, 김민석, 이관제, 김주안, 노승훈, 시금치, zoorumpug, 가가호호(하연주, 박상권), 김기산, 양하이, 신지민, 김종빈, 민수, 임형나, 홍태식, 정은애, 박사고뭉치, CONUT

Terraluna

01. Luna
02. Lounge in Blue
03. Green Tea
04. Twilight
05. Styx
06. Morpheus
07. Embers
08. Starfall
09. Jagan Eye
10. Terra

 


 

Marcus D [Terraluna]

재즈힙합 팬들에겐 너무나 익숙한 그 이름.
‘푸른눈의 누자베스’, Marcus D(마커스 디)의 새로운 Beat Tape [Terraluna]

Manic Sheep

1. Boring Love Should Be Ended at a Raining Night
2. La La La 
3. 你的樣子扭捏又做作
4. Broken
5. Lily
6. Rush City
7. You Lie, You Choke the Rules We Trust
8. Sick Lover
9. 把我關進籠子裡
10. I Won’t Let You Go

 


 

대만의 매닉십을 세계로 알린 대망의 첫번째 정규 1집 앨범 [Manic Sheep] 한국 릴리즈

슈게이즈와 노이즈 락의 혼합을 연주하는 매닉십은 2010년 대만 타이페이에서 결성되었다. 계속해서 장르와 규칙을 바꿔가며 음악을 만들고 있다. 활동을 시작한 이후 국내외로 기대하지 못했던 커다란 관심을 받는데, 2012년에 KYTE (영국), 2014년에 The Album Leaf (미국), 그리고 2015년에 Neon Indian (미국)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고 SXSW(미국), NXNE(캐나다), CMF(캐나다), Clockenflap(홍콩), Fujirock(일본), MPF (TW) 등 전세계 유명 페스티벌에 섰다.

첫 번째 정규앨범 [Manic Sheep]은 아름다운 슈게이징 사운드와 노이즈 록이 뒤섞여 매닉십의 색깔을 확연하게 보여준다. 이후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매닉십의 행보를 예견하는 기념비적인 앨범이다.

 

Everything To


 

치즈(CHEEZE) ‘Everything to’

 

눈치 없이 커져버린 내 마음과 그 옆에 눈치 없는 사람 하나.

 

[Credits]
Produced by REPROJECT
Written by 달총
Composed by 달총, REPROJECTArranged by REPROJECT, Shyun

 

Vocal by 달총
Chorus by 달총, 이연준
Acoustic Guitar by 이연준 김승현
Elec Guitar by 이연준 김승현
Drums by 서주영
Piano by 이연준
Bass by 이연준

 

Vocal Recorded by 이연준 @re_project studio
Drums Recorded by 신대섭 @이레뮤직
Mixed by 이연준 @re_project studio
Mastering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Executive / MAGIC STRAWBERRY CO., LTD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Executive producer / SodaExecutive supervisor / 신동익Head manager / 홍달님, 정준구A&R manager / 신혜경, 강동훈Supporting manager / 김민희, 이예든, 안성문, 임형나, 김태윤, 오득환, 임별, 조승범, 홍태식, 한정현
Press work / 최혜미Management support / 장유리, 신혜진 Photo by 강동훈, 안지현 @MSB

 

 

Music Video directed by 안지현 @MSBArtwork & Design by 에테르 @MSBStylist by 정설, 정현경, 안두호, 김다라 @SSUL Published by LOEN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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