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you’re cool


 

“너가 빛이 나는 건 누군가 너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야”

About Paul 5번째 싱글 ‘I think you’re cool’.

 

Credits

 

프로듀싱 – About Paul

작사, 작곡, 편곡 – About Paul

믹싱 – 고현정 (코코사운드)

마스터링 – Calbi/Fallone (스털링사운드)

뮤직비디오, 앨범표지 – About Paul

음원유통 – 포크라노스

 

Vocal, Chorus, Synth, Drums, Guitar, – About Paul

Bass – Sujin Park (@sujinpark0323)

화원


 

선명하진 않아도 조금은 짙어질 거예요

 

Credits

 

크르르 are

 

Vocal, Synth 서영준

Guitar 박민영

Bass 정석원

Drum 박병석

 

작사 서영준

작곡 서영준

편곡 서영준, 박민영, 정석원, 박병석

 

Recorded by 김태용 at Studio Ampia

Mixed by Phatty.H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Art Designed by Jimmy c (jimmyjimmyc.com)

Produced Krr

알고 있어


 

사랑을 하고 있을 당시 나는 그녀에게

“우리가 헤어진다면 정말 슬플 거야”라는 말을 했었다.

나는 그날 상실을 주제로 이 노래를 만들었다.

나를 기록하고 싶었다.

 

 

 

Credits

 

Song by MANU

Composed by MANU

Lyrics by MANU

Arrangement by MANU

Vocal by MANU

Chorus by MANU

 

Guitar by 정소리, MANU

 

Recorded by 정소리 at JSOUNDLAB

Mixed by 정소리 at JSOUNDLAB

Mastered by 정소리 at JSOUNDLAB

 

Artwork by 오수지

다 상관없다


 

4년 만에 돌아온 퀸스타운 (Queenstown)의 디지털 싱글 [다 상관없다]

 

퀸스타운 (Queenstown)이 2018년 ‘Alone’ 이후 4년 만에 디지털 싱글 ‘다 상관없다’를 발표한다.

 

‘다 상관없다’는 누구나 듣기 편한 밴드 사운드의 POP 곡으로, 누군가를 늘 기다리는 입장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그 기다림에 때론 지치기도 하지만 ‘다 상관없이’ 사랑하는 모습을 그린다.

 

곡의 감상을 돕는 비쥬얼라이져에는 박재범, 아이유, 악동뮤지션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Tjoff Koong Studios London에서 함께했다.

 

Credits

Produced by 퀸스타운 (Queenstown)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권혁준, 우영롱

Drum by paulkyte (폴카이트)

Bass by 이원영

Guitar by 권혁준

Vocal by 우영롱

Mixed by paulkyte (폴카이트)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Album Artwork & Visualizer by Tjoff Koong Studios London

Publishing by POCLANOS

closetclosetcloset


 

내가 비우고 싶은 건 대체 뭘까? 발 디딜 틈 없이 좁아터져 버린 방 안.

우리가 어지러운 건 이렇게나 많은 짐들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군가 말했다. 옷장이 터지려고 할 땐 집을 넓히면 된다고!

버리지 않고 소중히 지니고 있다 보면 이대로 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거야!

 

 

Credits

 

Produced by 박문치

lyrics by hukke

composed by hukke

arranged by 박문치

 

Vocal hukke

Keyboard 박문치

Synth박문치

Drum,  박문치

Bass 박문치

Guitars 이지호, 박문치

Chorus hukke

 

Recorded by

박문치 at Studio PARKMOONCHI

Vocal edited by 이소윤

Mastered by 최효영 at suonomastering

Artwork by Abi Raymaker

I can’t do this all day …



I can’t do this all day …

 

매정하기 짝이 없는 너무도 바쁜 현대사회라는 깊은 바닷속에서 발버둥을 쳐본 이들은 모두가 알 것이다.
쉴 틈 없이 달리다 보면, 하얗게 불타오른 재가 된 것 만 같은 기분을.
나는 특별할 줄 알았다. 절대 지치지 않고 발버둥이 아닌 삶의 흐름을 내 멋대로 조종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알고 보면 나도 그저 아등바등 견뎌내기 바쁜 일개의 존재이며, 누구보다 강렬하게 구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I can’t do this all day …”는 캡틴 아메리카의 명대사 “I can do this all day”에 상반되는 곽태풍의 심정을 담아,
자신에게 용서를 주지 못하는 이들에게 불러주는 곡이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열정의 불씨가 하얗게 타올라 그저 매너리즘이라는 차가운 구멍에 빠졌을 때,
초라해진 자신에게 따뜻한 악수를 건네 다시금 불씨를 안겨주는 것은 어떨까.

 

[Credit]

 

All Composed by 곽태풍
Lyrics by 곽태풍
Arranged by 곽태풍, Eyedot.

 

Recording by Eyedot.
Mix & Mastering by Eyedot.
Music video by 곽태풍
Guitar by 김지원
Drum by 윤주명
Bass by 심재경
keyboard by 김송철
Synth by Eyedot.

Every complicated night


 

우리의 복잡한 매일 밤을 담은 앨범이다.
복잡한 매일 밤을 함께 하길 바란다.

 

 

 

[CREDITS]

 

1. 매일밤 (Feat. 장한나) (With. Joon’s Second Life)

작곡 – Joon’s Second Life, Q the trumpet, 장한나

작사 – Q the trumpet, 장한나

편곡 – Joon’s Second Life, Q the trumpet

Trumpet – Q the trumpet

나머지 모든 악기 – Joon’s Second Life

Mix – Joon’s Second Life

Master – 박지환

 

2. 복잡한 매일밤 (With. 임채선)

작곡 – 임채선

연주 – 임채선

Mix, Master – 박지환

 

3. 복잡해 (Feat. 김미정, 올티)

작곡 – Q the trumpet, 올티

작사 – Q the trumpet, 올티

편곡 – Q the trumpet, UGP, Calmoody

Trumpet – Q the trumpet

Piano, Organ – Calmoody, Q the trumpet

Guitar – 하범석

나머지 악기들 – UGP, Q the trumpet

Mix,Master – 박지환

 

앨범커버, 비쥬얼라이져 – alloyx

스페셜 땡스 투 하인간들

I don’t give a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이 노래를 듣고 스트레스가 풀렸으면. IDGAD! 

 

Credits 

 

Song Written, Lyric Written, Arranged by 매미(MEMI) 

Produced, Recorded by 매미(MEMI) 

Vocal & Chorus by 매미(MEMI) 

Guitar by 매미(MEMI) 

Bass by 매미(MEMI) 

Rhythm Programming (Drums) by 매미(MEMI) 

 

Mixed by 이승진(Beautiful Jin) 

Mastering by Gus Elg (at Sky Onion) 

Album cover by 매미(MEMI) 

새벽적 허용


 

시적 허용 : 시에서는 섬세한 감정을 드러내 보이기 위해 기존의 문법적 질서에서 벗어난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이를 ‘시적 허용’이라고 한다

 

 

새벽적 허용

 

우리는 새벽 시간이 되면 주체 할 수 없는 감정들, 흐려지는 판단력 때문에 가끔 후회 할 행동들을 하곤하죠.

하지만 새벽만 되면 다시금 끓어 넘치는 감정을 주체할수 없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저는 문득, 새벽 시간만 되면

분명 후회할 행동들에 대해 관대해지는 모습,

하지만 동시에 가장 솔직했던 우리들의 모습이

시에서 사용되는 ‘시적 허용’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새벽시간 속에서

자신의 이상 행동들을 허용 한적이 있나요?

괜찮아요, 그건 전부 새벽적 허용 때문이니까!

 

 

Credits

 

Lyric by 행성

Composed by 행성, cossoff

Arranged by cossoff

 

Vocal by 행성

Chorus by 행성

Keyboard by cossoff

Guitar by cossoff

Bass by cossoff

Vocal Mixed by 행성

Inst Mixed by cossoff

Mastered by 등대사운드(배재한)

Photo by 민파란

Graphic designed by 시연

 

그대에게


 

ART PROJECT 두 번째 프로젝트 [ 사 랑 ]

 

 

 

“나를 사랑해 줘요 주변의 것들은 신경 쓰지 마.

 

나도 사랑할게요 시간이 지나도 그대의 곁에.” (그대에게)

 

 

 

삶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표현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 그 두번째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번엔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는 소프트 인디 락 사운드로 돌아왔다. 사랑에는 어떠한 형식도 없으며 서로가 얼마나 다른지는 사랑하는데에 있어서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메세지를 주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Credits

 

Producer ART PROJECT
Songs written by ART PROJECT
Arrangement by ART PROJECT
Vocal by ART PROJECT
Piano ART PROJECT
Guitar ART PROJECT
Bass by 송의연
Drums ART PROJECT
All sound design ART PROJECT
Mixing & Mastering ART PROJECT
Album Cover ART PROJECT & Hug.Your.Skin
Design & Artwork ART PROJECT & Hug.Your.Skin
Publishing by POCLANOS

 

Ipanema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비트메이커 ‘Saib’

 

저 세상 행복함을 갖고 돌아온 앨범 “Ipanema” 로 많은 Jazz hop / Lo-fi 팬들에게 그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다.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확실히 하고 있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비트메이커.


 

손잡고 만든 노래, 손 잡아주는 노래
– “생각의 여름”의 네 번째 정규 음반 [손]

 

첫 음반 《생각의 여름》 (2009)을 시작으로 《곶》 (2012), 《다시 숲 속으로》 (2016), 《The Republic of Trees》 (2019) 등을 발표하며 느릿느릿 걷고 있는 송라이터 박종현의 프로젝트 “생각의 여름”이 정규 4집 《손》을 선보인다.
표제 《손》은 ‘일손’의 손이기도 하고 ‘손님’의 손이기도 하며, 이번 음반의 성격을 보여주는 단어이다. 협업 음반을 표방한 이번 작업의 모든 곡에서 박종현은 작곡, 편곡, 가창 등 그간 모두 스스로 해온 작업의 핵심 중 하나씩을 의도적으로 다른 음악가들의 손에 맡긴다. 십 년 넘게 스스로의 목소리와 그 캐릭터에 맞추어내는 데 익숙해진 작법으로부터 벗어난 표현의 여지를 찾고자 시작된 이러한 시도는, 여덟 명의 동료 음악가들이 기꺼이 내어준 손을 잡아 완성된다.
가사의 초안에서 나타나는 정서 및 이미지에 결이 맞는 음악가를 섭외한 뒤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만들어간 이번 음반에는 그리하여 9(송재경), 권월, 김사월, 강아솔, 김일두, 박혜리, 이승준, 홍갑이라는 여덟 명의 음악가들이 트랙마다 노래, 작곡, 혹은 편곡으로 참여한다. 각자의 색깔로 빛나는 싱어송라이터인 이들과 박종현은 서로의 색을 물감처럼 섞어보거나 곁에 두어보면서 새로운 곡을 함께 만들어간다. 그가 적은 글이 다른 음악가의 호흡과 만나 부딪고, 다른 음악가가 빚어낸 선율과 분위기에 그의 호흡이 애쓴다. 의도된 긴장 속에서 완성된 여덟 곡은 앨범 안에서 한데 서사로 묶이지만, 한편으로 협업자에 따라 달라지는 다채로운 빛깔로 드러난다.
대본에 맞추어 연출과 무대장치를 고민하듯, 가사에 맞추어 그리고 그것을 부르는 등장인물의 목소리에 맞추어 추후 음악을 설계하였기에 각 곡들은 각기 다른 장르, 다른 악기 편성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위해 민상용과 양현모(드럼), 이동준(베이스), 박혜리(아코디언), 홍갑과 장현호(기타), 임이환(첼로), 권월(피아노) 등의 연주자들이 드나들며 곡의 완성을 돕는다. 트랙 간의 빛깔차는 곡마다 다른 지향과 주안점을 둔 믹싱(민상용)에 의해 더 두드러진다. 김기조(커버 디자인)와 변인희(로고 디자인), 리솝(영상 연출 및 그림)이 음악과 어우러지는 시각 이미지를 빚는다.
모노드라마에 가까웠던 “생각의 여름”이란 연극의 한 장에 등장 인물들이 여럿 올라오는 셈이다. 하지만 청자는 그저 각 곡의 이야기와 그 목소리를 따라가다가, 그것들이 서로 엮여 이루는 한 덩이의 《손》을 감각하면 될 일이다. 손처럼 건네어오는 노래를 낯설게 맞잡으면 될 일이다.

 

Credits

제작 박종현
프로듀서 박종현
작사 박종현(모든 곡)
작곡 박종현(곡 1, 2, 3, 4, 5, 6, 7) | 홍갑(곡 8)
편곡 박종현(곡 1, 2, 3, 4, 6, 7, 8) | 권월(곡 5) | 홍갑(곡 8)
노래 송재경(곡 1) | 박혜리(곡 2) | 이승준(곡 3) | 김사월(곡 4) | 박종현(곡 5, 8) | 강아솔(곡 6) | 김일두(곡 7)
코러스 박종현(곡 1, 2, 3, 4, 8) | 김사월(곡 4) | 강아솔(곡 6)
드럼 민상용(곡 1, 4) | 양현모(곡 2, 3, 8)
베이스 이동준(곡 8)
아코디언 박혜리(곡 2)
어쿠스틱 기타 박종현(곡 2, 3, 4, 7) | 장현호(곡 6) | 홍갑(곡 8)
일렉트릭 기타 장현호(곡 3, 4)
첼로 임이환(곡 6)
피아노 박종현(곡 1, 2, 3, 4, 6, 7, 8) | 권월(곡 5)
공간음 박종현(곡 1, 8) | 강경덕(곡 8)
믹싱 민상용/스튜디오 로그 (곡 1, 2, 3, 4, 5, 7, 8) | 송재경 (곡 6)
마스터링 민상용/스튜디오 로그(모든 곡)
커버 디자인 김기조
로고 디자인 변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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