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이랑 삶

1. 찌르르르 (With 이세연) 

 


 

 

터벅터벅-
생각을 하고 싶지 않아 하염없이 걸었다.
발바닥이 무감각해질 즈음에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반짝거리며 떠 있는 별이 야속하다.
얼마나 더 걸었을까.
눈앞에 있는 평상 위에 앉았다.
나무다리 네 개가 헐고 너절해져 곧 무너질 것 같다.
찌그덕거리는 소리에 맞서 듯 어디선가 서서히 들려오는 소리.
어슴푸레한 새벽빛 속, 우는 귀뚜라미가 가을이 오는 소리를 알려주나 보다.

[credit]

composed & Lyrics by 김이네
Arranged by 김이네

Vocal by 이세연 @7zolrv
piano by 김이네 @in.stahye
Guitar by 임현섭 @seopseopp

Recorded by 김재성 (modo) @STUDO
Mixed by 김재성 (modo) @ ABO Production
Mastered by 정수종(Sujong-Jung) @Subsonic Sound Studio

Artwork 백지은 @bbbbaekjieun

그래도 돼

1. 그래도 돼 

 


 

힘이 나지 않는다면 굳이 힘을 내지 않아도 돼.
힘들어하는 내게 어느 날 힘내라는 누군가의 말이 꽤 아프게 들린다면.
아냐 힘내지 않아도 돼.
잠시 무너져도 되고, 잠시 쉬어가도 돼
네가 하고 싶은 것이 뭐든 다 해도 돼. 그래도 돼
너에게 그리고 나에게 해주고픈 말
‘그래도 돼’

——-Credit——

작사 모달
작곡 모달
연주 최준화
편곡 최준화
Art Work 박지혜

Recorded by 김태호, 김현규 at Groove N Balance Studio
Mixed by 김태호 at Groove N Balance Studio
Mastered by 김효일 at Rollin Knobs Studio

사랑이라 부르게 된 계절

1. 사랑이라 부르게 된 계절 

 


 

프로히 (frohe)의 두 번째 앨범
‘사랑이라 부르게 된 계절’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따사롭게 나를 안아주지만 한편으로는 위태롭게 느껴지곤 합니다.
이 다정한 계절을 함께 몇 번이나 맞을 수 있을지, 나라는 사람이 당신의 마음을 얼마나 받아도 될는지.

하지만 내가 불어오는 바람이 되었을 때 당신은 나를 감싸주는 햇살이 되었고,
내가 아무도 찾지 않는 숲이 되었을 때 당신은 말없이 나무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렇듯 어느새 우리는 서로를 향하고, 서로를 채웁니다.
그런 순간들이 합쳐져 계절이 되고, 나는 이 계절을 사랑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CREDIT]

Lyrics by 권주희
Composed by 한아영 권주희
Arranged by 한아영

Vocal by 권주희
Piano by 한아영
Guitar by 임대운
MIDI Programming by 한아영

Recorded by 구자성 @ Sound Mania Studio
Vocal Tune by Samin
Mixed & Mastered by 안광현

Album Artwork 권주희

푸른 밤의 고백

1. 푸른 밤의 고백

 


 

유용호 [푸른 밤의 고백]

처음 너를 의식한 건 여름 한창인 어느 날이었다
더위에도 내색하지 않고 침착하던 네가 이상하게 신경 쓰였고
그게 너의 깊은 배려라는 걸 알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어른스럽고 다정한 네가 좋아지던 순간엔 매미 우는소리도,
아스팔트 오르는 아지랑이도 잘 기억나지 않았다

-Credits-

Composed by 유용호
Lyrics by 유용호
Arranged by 유용호

Vocal 유용호
Chorus 유용호
Piano 유용호

Vln 강승현
Vln ll 닐루파르 무히디노바
Vla 이성재
VC 강희현

String team by 봄율 콰르텟 @bomyul_quartet
Mixed & Mastered by 김대현 @Headbang Studio
Art design by Layla

그림자그림자

1. 그림자그림자 (feat. 사공, 구름달) 

 


 

정오월,사공,구름달의 ‘그림자그림자’

같은 시간 속에 살고 있어도 눈물 한 방울 나지 않는 사랑을 했다면,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았다 할 수 있을까?
우린 서로 기억할 수밖에 없겠지만 다시 누군가와 사랑을 하겠지.

-Credits-
Producer by 이지성 (화도청년) @Warmfish_label
Composed & Lyrics by 정오월
Arranged by 이지성, 정오월
Vocal by 사공, 구름달
Chorus by 정오월
Piano & Synth by 정오월
Guitar by 이지성
Bass by 노건영
Drums by 이동수

Recorded By 이지성 @Warmfish_studio
류호건 @Tardis_recordingstudio (Drum)
Mix by 이지성 @Warmfish_studio
Mastering by 이지성 @Warmfish_studio
Artwork by 정예림 @ISSHORIM

Management / Warmfish Label
Publishing by POCLANOS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Instrumental)

 


 

너와 헤어지겠다 했지만 내 마음은 아직 너에게 가고 있음을…
너와의 사랑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믿고 싶다…

[CREDIT]
Produced by JACOB, 이혜진

Compose by JACOB
Lyrics by JACOB, 이숙영
Arranged by 이혜진

Vocal JACOB
Drum 안성준
A Guitar / E Guitar 손성목
Bass 강성원
Piano / String 이혜진

Vocal Recorded by Charisma K
Mixed by 손지훈
Mastered by 이레 레코딩

Cover design edit by 유지향

 

일행

1. 일행 

 


 

Loook [일행]
‘널 더 빨리 찾을 걸 그랬나 봐요’
인생을 걸어가면서 누군가 어두운 길을 밝혀주고 그 길을 함께 하는 일행이 있다면, 그 일행은 나를 정말 사랑하고 아껴주며 나 또한 분명 그 일행을 사랑하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일 것이다.
Loook의 세 번째 싱글 [일행]에서는 그러한 존재의 고마움과 애틋함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함께 걸어나가야 할 남은 길 위에서 이제는 내가 별이 되어주고, 그림자가 되어 줄 수 있는 일행이 되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Credit
Lyrics by Loook (룩)
Composed by Loook (룩)
Arranged by d.zany, Loook (룩)

Performed by
Piano 조은정
Guitar 안석호
Bass d’zany
Drum d’zany
Strings d’zany

Mixed by d’zany
Mastered by 전훈 @Sonic Korea

Artwork by J.rond (@apesoda_j__rond)

 

그늘

1. 그늘 (feat. HEN) 

 


 

‘서현수’ [그늘]

저와 따뜻한 ‘헨’의 목소리가 많은 분들께 좋은 그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redits.

Composed by 헨, 서현수
Lyrics by 헨, 서현수
Arranged by 헨
Piano by 헨

Mixed by Ayul (이아율)
Mastered by Ayul (이아율)

Photography by 조선

정말 좋아 보이더라

1. 정말 좋아 보이더라 
2. 정말 좋아 보이더라 (Inst.)

 


 

조인(ZOIN)의 50번째 Digital Single Album “정말 좋아 보이더라”

2020년 8월 19일
조인(ZOIN) Digital Single Project, 50th Album “정말 좋아 보이더라”

그날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 진짜 너에게 말해주고 싶었던 이야기,
너무 고마웠던 너에게, 너무 미안했던 너에게, 혹은 지금의 우리에게

-Written by 조인(ZOIN)

[CREDIT]
Lyrics 임인규
Songwriter 임인규
Arrangement 임인규, 임창규, 유지은, DACY
Piano & Keyboard 임인규, DACY
Drum & Effect 임인규
Strings & Pad 임인규
Percussion 임인규
Electric guitar 유지은
Acoustic guitar 유지은
Bass guitar 임창규
Vocal 임인규
Chorus 임인규
Director 임인규
Producer 임인규
Audio Recording L’s Studio_Engineer 임창규
Mixing L’s Studio_Engineer 임창규
Mixing & Mastering 참치 (CHARMCHY) Summing_Clinic
Album Jacket Design dumbmate

 

먼 마음 1/2

1. 우린 흐를 뿐이야 (with 박현서)
2. 나의 여름 
3. 진짜든 가짜든
4. 사라진 얼굴들

 


 

이예린 정규 1집 [먼 마음] 1/2 (Far Away 1/2)

사랑을 믿지 못했던 날들이 있었어요. 이런저런 핑계들로 먼 곳에 두고 왔던 마음을 이제서야 꺼냅니다.

Track 1. 우린 흐를 뿐이야 with 박현서 (Continue)
하루하루에 매달려 무언가를 하려고 노력했다. 책을 읽고 밥을 먹고 커피를 마셨다. 영화를 보았다. 술을 마셨다. 이내 웃고 떠들다 잠에 들었다. 그래도 우리는 왜 여전히 슬픈 걸까?

Track 2. 나의 여름 (My Summer)
내 속에서 영원히 살아 나를 괴롭힐 노래. 그럼에도 가장 좋아하는 나의 노래. 행복해지고 싶다.

Track 3. 진짜든 가짜든 (Real or Not)
가볍고 쉬운 마음. 기억도 못 할 말들.

Track 4. 사라진 얼굴들 (Faces)
1번 트랙과 더불어 무려 3년 전에 만든 노래다. 간절한 마음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 뜨거웠던 것들이 더 이상 기억나지 않았다.

[CREDIT]
Produced by 이예린, 오안
All song written, composed, arranged by 이예린
(track 3 arranged with 오안)

Performed by
이예린 Vocal, Chorus, Piano, Synth (all tracks)
오안 Bass (track 2,3), Guitar (track 3)
황예지 Drums (track 2,3)
박현서 Vocal (track 1)
유태현, 이도열 Sound Making (track 1)

Recorded by
유효제, 김호진 @Mplus Studio
(track 2,3 Drums / track 1,4 Vocal)
오안 (track 2,3 Bass / track 3 Guitar )
이예린 (track 1,2,3 Vocal & Chorus)

Mixed by
오안 (track 1,2,3)
곽동준 (track 4)

Mastered by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Album Photo by soongaan

Executive
Management
Executive Producer
Executive Supervisor
Executive A&R
Head Manager
Management Support

 

별을 세지

1. 별을 세지 (Feat. 박지연)

 


 

[별을 세지 (Feat. 박지연)]

허챈의 밤을 담은 ‘Some Nights’의 세 번째 싱글 [별을 세지 (Feat. 박지연)]’

간절히 원하는, 간절히 원했던 모든 것.
‘꿈’이 될 수도, ‘시절’이 될 수도, ‘사람’이 될 수도.

[CREDIT]

[한글]

Composed by 허챈
Lyrics by 허챈
Arranged by 허챈, 디오션(THEOCEAN)

Drum 신성민
Bass 이재명
Guitar 서주환
Piano 허채은
String Arrange 김수현

Vocal 박지연
Recorded by 김우섭 @ATEC
Mixed by 장지복
Mastered by 장지복

PUBLISHED BY POCLANOS

[영문]

CREDIT

Composed by HEO CHAEN
Lyrics by HEO CHAEN
Arranged by HEO CHAEN, THEOCEAN

Drum Shin Sung Min
Bass Lee Jae Myeong
Guitar Seo Ju Hwan
Piano Heo Chaen Eun
String Arrange Kim Su Hyun

Vocal Park Ji Yeon

Recorded by Kim Woo Seop
Mixed&Mastered by Jang Ji Bok

PUBLISHED BY POCLANOS

잔상화

1. 잔상화 
2. 마지막 봄밤

 


 

잔상화

제게 상처 주는 것들을 사랑했습니다.

달이 숨을 때, 눈물들이 모여 만든 새벽을 사랑했고

한껏 달아오른 이마 밑, 초점 없는 눈빛을 사랑했으며

어스름한 기억 속의 아픈 이름들을 사랑했습니다.
/
지워지지 않는 그때의 모습들, 잔인하게 상처를 주고받던 우리의 모습들을 한 폭의 그림(畫)으로 남겨둘지, 잔인한 상처의 꽃(花)으로 받아들일지.

잔상이 남는 것처럼 선명하지 않더라도 곁에 두고 오래도록 품을 수 있는 음악이었으면 합니다.

잔상화(殘傷花) / 잔상화(殘傷畫)
잔상(殘傷):지워지지 아니하는 지난날의 모습
잔상(殘傷):잔인하게 상처를 입히는 일, 또는 그 상처

Lyrics & Composed & Arranged 겸(GYE0M)
Produced 겸(GYE0M)
All Instruments 겸(GYE0M)

Recorded & Mixed & Mastered 겸(GYE0M)
Film Photography & Artwork 이유월(leeyoow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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