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편이 (赤色偏移)


 

TNDR -003-

 

…fra le vane speranze e ‘l van dolore

 

che quanto piace al mondo e’ breve sogno.

 

 

 

[Credit]

 

Produced by TNDR

Composed & Arranged by TNDR

Lyrics by TNDR

 

Vocal by 김정훈

E. Guitar by vinternoon

Nylon Guitar by 이형주

String by vinternoon

Bass by vinternoon

Drum by vinternoon

Piano by schpes4

Programming by vinternoon

 

Vocal recorded by 김정훈 at SELVA SWEET STUDIO

All Instruments recorded by vinternoon

 

Mixed by vinternoon at @103

Mastered by vinternoon at @103

 

Artwork by TNDR

Publishing by POCLANOS

PHASE 1


 

ROTEM (로템) [PHASE 1]

 

처음으로 도착한 지구, 낯선 눈을 통해 인간의 상호작용을 경험한다.

 

[PHASE 1] 은 Cosmic Funk 밴드 ROTEM의 데뷔 EP로 그들의 음악적 여정의 시작을 나타낸다.

 

현재 네덜란드 로테르담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ROTEM 은 느린 템포의 발라드부터 퓨처리스틱한 디스코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ROTEM 만의 스타일로 다양한 음악을 시도한다.

 

이번 EP에 수록된 여섯 곡을 들어보면 그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얼마나 큰 가능성이 있는지 짐작하기 어려울 것이다.

 

첫 번째 곡인 “See Ya” 는 이번 EP의 타이틀 트랙이자 그들의 데뷔 싱글이다.

City-Pop 스러운 요소가 가미된 Nu-Disco 트랙으로 몽환적 이지만 달콤쌉쌀한 파리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는 두 번째 곡인 “Friends” 그리고 세 번째 곡인 “Moon” 또한 비슷한데 노스텔직한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련된 결과를 구현해냈다.

 

네 번째 곡인 “Summer 1978” 과 다섯 번째 곡인 “Little Bit” 에서는 조금더 독특한 ROTEM 만의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었는데 Hyper House와 Nu-Disco의 조화 그리고 Cheap Tune 사운드와 Garage House가 조합된 새로운 형태의 댄스 팝 트랙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트랙인 Kiss & Tell 은 스무스한 그루브의 댄스 팝 트랙으로 보컬 멜로디와 베이스라인이 돋보인다.

 

 

 

Credits

Composition & Lyrics – Rotem Gerad

Production – Seung Min Sim & Rotem Gerad (Tracks 1-6), Noa Rodriguez Alvarez (Tracks 1,3,5)

Arrangement – Rotem Gerad & Seung Min Sim (Tracks 1-6)

Strings Arrangement – Rotem Gerad (Tracks 1,2,3,4)

Mixing – Seung Min Sim & Rotem Gerad (Tracks 1-6), Noa Rodriguez Alvarez (Tracks 1,3,5)

Mastering – Chab Mastering (Tracks 1-6)

 

Vocals – Claudia Verbakel, Loeki Jeuken, Flor van Damme (Tracks 1-6)

Choir – Flor van Damme, Nolwenn van der Giesen, Sveva Endeman, Simon Van Rooij, Siebe Herks, Merel Haasnoot, Rick Van de Voort, Claudia Verbakel (Track 4)

Vocal arrangement – Claudia Verbakel, Loeki Jeuken, Flor van Damme, Rotem Gerad, Seung Min Sim (Tracks 1-6)

 

Keyboards and programming – Rotem Gerad & Seung Min Sim (Tracks 1-6)

Guitar – Gilan van Camp (Tracks 1-6)

Bass – Robert Smith (Tracks 1-5) Rotem Gerad & Seung Min Sim (Track 6)

Drums – Thijmen Molema (Track 1), Rick Van de Voort (Track 2)

Drum Programming – Rotem Gerad & Seung Min Sim (Tracks 3,4,5,6)

Percussion – Martin Verdonk (Tracks 1,2)

 

Violin – Manon Van de Kempe (Tracks 1,3), Jasmijn Burger (Tracks 2,4), Luna Hallenga (Tracks 2,4)

Viola – Daniela Rivera (Tracks 1,2,3,4)

Cello – Jascha Bordon (Tracks 1,2,3,4)

 

Trumpet – Carmen Llena (Track 2), Thomas Heikoop (Track 2)

Alto Saxophone – Femke Mooren (Track 2)

Tenor Saxophone – Daan Kluwer (Track 2)

Baritone Saxophone – Martijn van Ditshuizen (Track 2)

Trombone – Rotem Gerad (Track 2)

Clarinet – Shahar Amdor (Track 5)

 

Album Design & Artwork – Ohad Ben Moshe

M/V Production – Rotem Gerad & Seung Min Sim

M/V Director – Seung Min Sim & Rotem Gerad

M/V Actor – Claudia Verbakel, Loeki Jeuken, Flor van Damme, Rotem Gerad

 

Publishing by POCLANOS

 

파란


 

[파란]

1. 잔물결과 큰 물결.

3. 순탄하지 아니하고 어수선하게 계속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나 시련.

4. 문장의 기복이나 변화. 또는 두드러지게 뛰어난 부분.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은 파란이 담고 있는 의미처럼

잔잔하게 흘러갈 때도, 때론 큰 파도가 치듯

정신이 없이 흘러갈 때도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가끔 어수선한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고, 감정도 시시각각 변하기 마련이죠.

이런 자기 자신을 잘 모르겠는 날도 있구요.

그런 날들에도 지치지 않고 메마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수선한 가을을 보내는 이들에게,

제가 만든 위로와 안녕을 보내며.

 

1. 나만 그랬으면 좋겠네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안 좋은 일에 자꾸 엮이는 것 같을 때

나는 운이 안 좋은가 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맴돌 때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나만 좋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2. 서스럼없는 사랑

 

서스럼 없이 마음을 여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어쩌나, 자꾸만 한발 뒤로 물러나게 되죠.

그렇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후회 없이 사랑하면 좋겠어요.

– 마음을 여는 속도가 느린 사람들에게 –

 

3. 코발트 블루

 

자꾸 머릿속을 헤집고 맴돌아요.

하지만 나만 그렇기에 짝사랑은 어려워요.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저라면 제가 좋아하는 장소인 바다의 푸른색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수줍음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의미하는 주황색도 함께 담아보았구요.

 

p.s. 혹시 짝사랑을 하고 계신다면! 이 곡을 슬쩍 들려주셔요.

 

4. 가끔은 흔들려도 되지 않을까요

 

바삐 움직여야 살아갈 수 있는 복잡한 세상.

무작정 달리는 건 힘들잖아요. 가끔은 천천히 쉬어가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어요.

 

5. 파란만장

 

누구에게나 힘들었던 순간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런 순간이 마치 파란만장하다고 느껴졌어요.

 

 

 

 

Credits

All produced by 정비 (JUNGBI) (@im_yjb)

All Composed, Lyric, Arranged by 정비 (JUNGBI)

All MIDI Programing by 정비 (JUNGBI)

All Mixed & Mastered by 정비 (JUNGBI)

 

Play by

Piano by 정비 (JUNGBI) (Track 1,2,3,4,5)

Bass by 노성현 (Track 1,2,3,4)

Electric Guitar by 장은준 (Track 1,4), 서성욱 (Track 1,2)

Artworks by 새벽 (@saebyeok_tt)

Photo by 소선 (@wosuummin)

 

M/V Production by 우림 (@lost_in_forest._)

M/V Directed & D.O.P by 우림

M/V Actor 정비 (JUNGBI)

 

 

Publishing by POCLANOS

 

 

훼이보릿


 

소개글
 

채 식지 않은 여름속 드라이브

설렘 가득한 사랑의 고백

 

Be my love 로 사랑을 받았던 biskit!의 2023년 첫 싱글 훼이보릿은 시티팝 장르의 청량함과 설렘 가득한 가사의 노래이다

싱어송라이터 신다정의 보컬과 주윤하의 라이팅으로 완성된 훼이보릿은

biskit! 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Credits

 

produced by biskit!

music by 주윤하

vocal 신다정

E.guitar 홍갑

E.bass, EP,synth, rhythm programming 주윤하

mix & master 김일호 at 지음 스튜디오

artwork orom

 

남향 南向 (Sailing South)


 

소개글
<남향(南向)> 우리는 다시 남쪽으로 향했다. 적도 가까이 뜨거운 곳으로, 익숙해서 고마운 친구들과 함께.   여름을 찾아 남쪽으로 향했다. 이번 행선지는 길리 트라왕안.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배로 한참을 들어가야 하는 부처님 손바닥만 한 섬이다. 거기엔 모터 달린 자동차와 경찰이 없다던데···. 정말 길리는 ‘코모도’ 마차와 걸음만으로 어디든 다닐 수 있을 만큼 낭만적일까. 모르긴 몰라도 경찰이 없다는 건 설레는 일이지. 여행이란 어쩜 이렇게 가슴 뛰는 순간을 선물하는 걸까. 자꾸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출 수 없다. 게다가 길리는 서울보다 한참 남쪽에 있어 여름이 펼쳐져 있을 테고, 자연 그대로의 목가적인 해변도 있을 터. 곁에는 언제나처럼 익숙한 친구들이 있으니 겁날 것도 없다. 그나저나 우리가 함께 남국을 누빈 게 몇 번째더라? 당연하게도 각자의 악기를 들고 왔구나. 우리는 밴드라는 명분으로 영감을 찾아 매년 남국을 누비는 친구들. 세상은 우리를 CHS라고 부른다네. 길리가 지구에 숨은 천국인지, 천국은 그런 곳일 거라던 사람들의 상상이 하필 맞아떨어진 건지, 석양처럼 흐드러지게 웃는 사람들의 환대는 우리를 한껏 들뜨게 했다. 고맙지만 우리는 해변으로 가야 해. 자석처럼 이끌려 백사장에 도착했다. 자신을 이 동네 홍반장 쯤으로 소개하는 처음 만난 비치 보이와 자연스럽게 하이 파이브를 나누며 빈땅을 주문했고 쏜살같이 바다에 몸을 던졌다. 풍덩. 푹푹 찌는 날씨 덕에 끈적해진 몸을 바닷물로 씻어내는 순간의 상쾌함. 쏟아지는 볕이 바다를 만나 아지랑이를 피는 걸 볼 때의 황홀함. 이 섬을 가장 느긋하게 즐기는 바다거북이가 발밑에서 헤엄치는 걸 볼 때의 신비로움. 이토록 목가적인 순간을 익숙한 친구들과 함께 누리고 있다는 걸 온몸으로 느낄 때의 편안함까지. 친구들아, 우리 여름을 삶의 방식으로 삼길 참 잘했다, 그치? 한참을 놀다 멋대로 휘어진 코코넛 나무 아래 모여 이글대는 석양을 본다. 감상에 젖어 식은 빈땅을 마저 비운 뒤, 어둑해질 때쯤 엉덩이 툭툭 털고 일어나 숙소로 향한다. 세월아 네월아 한가로운 나날을 보내며 비치 라이프가 일상처럼 편안해졌을 때, 우리는 숙소의 돌아가는 실링 팬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자연스럽게 악기를 꺼내 들었다. 길리의 파도 소리라며 기타를 튕기는 친구를 보며 깔깔 웃다가, 늦여름의 볕은 이런 박자로 내린다며 드럼을 두드리는 친구가 거들었고, 바다거북이가 수영하는 순간에 어울리는 소리라며 건반을 치는 친구까지 가세했다. <남향>은 그렇게 완성된 더블 싱글이다. CHS 멤버들이 각자의 악기로 남국에서 보낸 추억을 연주한 두 곡이다. 인도네시아어로 바다거북이를 뜻하는 ‘KURA KURA’는 길리 해변에서 누린 목가적인 나날에 대한 감상이고, ‘늦여름’은 제목처럼 이 계절이 가장 선명한 빛을 내는 순간을 각자의 악기로 재현한 곡이다. 그러니까, <남향>을 도무지 질릴 틈을 주지 않는 여름을 향한 CHS의 찬가라 말해보면 어떨까. 볕에 의해 찡그리지만 어쨌든 웃음이 나는 이 계절을 음악에 담아 모두와 나누는 일. CHS는 여름을 찾아 다시 남쪽으로 향할 것이다. 익숙해서 고마운 친구들과 함께.

Text 양보연 프리랜스 에디터 겸 CHS의 여름 친구

 

 

 

 

Credits

늦여름 (Late Summer)

 

작곡: 최현석, 박보민

편곡: 최현석, 박보민, 최송아, 송진호

Producer: CHS

Recorded by 강은구

Mixed by 강은구

Mastered by 최효영 at SUONO Mastering

Dolby Atmos Mixed & Mastered By Alan JS Han

 

KURA KURA (feat. VIDEOTAPEMUSIC)

작곡: 최현석, 박보민

작사: 최현석, 박보민

편곡: 최현석, 박보민, 최송아, 송진호, 양정훈

Producer: CHS

Recorded by 강은구

(except ‘Track1’ Drum recorded by 박용희 at Black Key Studios)

Mixed by 강은구

Mastered by 최효영 at SUONO Mastering

Dolby Atmos Mixed & Mastered By Alan JS Han

 

일흔비행(feat.박현진)


 

괴물에게 잡히게 된 이후로 더 이상의 비행은 그에게 금지되었고, 한때 비행을 즐기던 그의 모습은 노인이 되어 오래전의 이야기로 남아있다
 

 

 

Credits

작사 : 유귀

작곡 : 유귀

편곡 : 장민우

믹스 : @hanstudio_by_jhan, 유귀

마스터링 : @hanstudio_by_jhan

 

Summer Mirage


 

신기루처럼 사라지겠지만, 돌이켜봤을 때 가장 찬란했을 시간들.
 

 

Credits

[CREDIT]

HUGH KEICE (VOCALS, GUITARS, SYNTHESIZERS, PROGRAMMING)

LEE SANGKEUN (DRUMS)

YUN JINWON (BASS GUITAR)

GRIN (SYNTHESIZERS)

 

 

PRODUCED BY ULTRAMODERNISTA

RECORDED BY CHUN HAKJU @ MUSHROOM RECORDING STUDIOS

MIXED & MASTERED BY TSUTOM OIKAWA

 

 

ARTWORK BY reckhahn

 

ALL SONGS WRITTEN BY ULTRAMODERNISTA (최첨단맨)

ALL LYRICS WRITTEN BY HUGH KEICE

 

Express


 

[Express]

너에게 달려갈게 내 마음과 함께

한 걸음 더 빨리 전력을 다해 전속력으로

 

 

 

 

 

Credits

Composed & Arranged by Jason Moon

Lyrics by Jason Moon

Bass by Dzell

Chorus by Jason Moon

Artwork by Bangstudio

Mixed & Mastered by Jason Moon, Dzell

 

Show me your love


 

조제의 새로운 싱글 앨범 [Show me your love]

 

누군가를 좋아하게 돼서 마음 표현을 했다면, 상대방의 표현을 기다리게 돼요

상대방이 나의 마음을 눈치 채지 못해도 그저 바라보거나 기다려왔는데

이제는 내게 당신의 마음을 보여주세요. 크지 않아도 괜찮아요.

 

당신의 마음을 보여줘요.

 

 

Credits

Lyrics by Josee @josee.hello

Composed by Josee @josee.hello | Strawberry banana club @strawberrybananaclub

Arranged by Josee @josee.hello | Strawberry banana club @strawberrybananaclub

 

Guitar 윤성호 @hola_sungho

Bass noogi @noogipark

Piano jun p @junstralopithecus

Chorus Josee @josee.hello

 

Vocal Director 이윤진 @10zzni07

Mixing Engineer Josee @josee.hello | Strawberry banana club @strawberrybananaclub

Mastering Engineer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rtwork 알맹이 @almaengi__

Publishing by POCLANOS

 

 

All I Wanna Do


 

關係 SA.IE 사이 – All I Wanna Do

 

 

1. 01. All I Wanna Do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SA.IE

 

All I wanna do is fly through the night with you by my side.

 

 

Credits

 

1. 01. All I Wanna Do

 

Performed by SA.IE

Written by Seung Min Sim, Rens Koppe, Jessica Wandee King @SA.IE

Produced by Seung Min Sim, Rens Koppe @SA.IE

 

Drums Seung Min Sim, Rens Koppe @SA.IE

Bass Seung Min Sim, Rens Koppe @SA.IE

Synthesizer Seung Min Sim, Rens Koppe @SA.IE

String Arrangement Rens Koppe @SA.IE

Background Vocal Jessica Wandee King @SA.IE

Vocal Jessica Wandee King @SA.IE

 

Arranged by SA.IE

Lyrics by Seung Min Sim, Rens Koppe, Jessica Wandee King @SA.IE

Recorded by Seung Min Sim, Rens Koppe @SA.IE

Mixed by Seung Min Sim, Rens Koppe @SA.IE

Mastered by Rens Koppe @SA.IE

 

 

 

Design & Artwork Jessica Wandee King

Publishing by POCLANOS

Aqua (Feat. Jade)


 

JINex (지넥스) [Aqua]

 

여름이 가기 전, 마지막 여행을 떠나보자-

 

 

[Track Credits]

 

Produced by JINex

 

Composed by JINex, Jade

Lyrics by by Jade

Arranged by JINex

 

Vocal by Jade

Chorus by Jade

Piano by JINex

Bass by JINex

Drum by JINex

Synthesizer by JINex

 

Mixied by JINex

Mastered by 등대사운드

Album Artwork by 김예은

 

@jinex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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