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라노스
도시 중심부에서 나와 끝도 없는 교외 도로 위를 달린다.
네온 불빛을 지나 가로등이 켜진 도로를 달리던 도중
별빛으로 가득한 밤 하늘을 보며 왠지 모를 눈물이 난다.
아련한 마음과 채워지지 못하는 공허함이 공존하고
기분 좋은 바람과 음악이 나를 포근하게 감싼다
이날을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 나의 노래
Credits
Song by MANU
Composed by MANU
Lyrics by MANU, CODAHAVEN
Arrangement by MANU
Vocal by MANU
Chorus by MANU
Guitar by 조창현
Bass by 김지인
Synth by MANU, 정소리
Piano by MANU
Drum by 이성훈
MIDI Programming by MANU
Vocal Recorded by 정소리 at JSOUNDLAB
Mixed by 신홍재 at pondsound studios
Mastered by 신홍재 at pondsound studios
Artwork by 오수지
부딪힐 걸 알면서도 그냥 올라 타 버렸다. 충돌 테스트 더미처럼!
Credits
Composed by One Off Them
Produced by One Off Them
Arranged by One Off Them
Lyrics by One Off Them
Bass by 남민우
Mixed by paulkyte (폴카이트), One Off Them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Album Artwork by One Off Them, woosoapung
Ready To Love
Credits
1.Ready To Love
Lyrics by CROQ
Composed by CROQ, Blasian Chris
Arranged by CROQ, Blasian Chris
Executive Produced by TRUSTRUST
Recorded by TRUSTRUST Studio
Mixed & Mastered by TRUSTRUST Studio
Illustration by 이삼돌(2_3dol)
Artwork by TRUSTRUST Studio
제주, 색달동, 그리고 우리들.
Credits
[CREDIT]
HUGH KEICE (VOCALS, GUITARS, SYNTHESIZERS, PROGRAMMING)
LEE SANGKEUN (DRUMS)
GRIN (SYNTHESIZERS, BACKING VOCALS)
YUN JINWON (BASS GUITARS, BACKING VOCALS)
PRODUCED BY ULTRAMODERNISTA
RECORDED BY CHUN HAKJU @ MUSHROOM RECORDING STUDIOS
MIXED & MASTERED BY BRETT SHAW @ 123 Studios
ARTWORK BY reckhahn
ALL SONGS WRITTEN BY ULTRAMODERNISTA (최첨단맨)
ALL LYRICS WRITTEN BY HUGH KEICE
MANAGED BY reckhahn
VIDEO CREATED BY reckhahn
싱어송라이터 ‘제이슨문 (Jason Moon)’
두 번째 싱글 앨범 [너의 향기는]
“너의 향기는 아직도 내 옆에 남아 내 곁을 맴돌고 있어”
‘우린춤을췄어’를 통해 디스코·펑크 사운드의 시티팝을 보여준 제이슨문은 이번 후속곡을 통해 보다 감성적인 가사와 레트로 느낌이 물씬나는 사운드를 시티팝에 더했다. ‘너의 향기는’은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향기’에 비유한 아련한 가사와 함께 기타와 베이스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좀 더 현대적 느낌으로 마스터링 한 앨범 버전도 함께 수록하여 취향에 맞게 감상할 수 있다.
[SONG CREDIT]
01. 너의 향기는 (When We Were Right)
Lyrics by Jason Moon
Composed by Jason Moon
Arranged by Jason Moon, DZELL
Guitar by hawol
Bass by DZELL
Chorus by Jason Moon
02. 너의 향기는 (When We Were Right) (Remastered)
Lyrics by Jason Moon
Composed by Jason Moon
Arranged by Jason Moon, DZELL
Guitar by hawol
Bass by DZELL
Chorus by Jason Moon
[ALBUM CREDIT]
Produced by Jason Moon, DZELL
Mixed by Jason Moon, DZELL
Mastered by DZELL
Album Cover Designed by Bite
1. 우린춤을췄지 (We Danced)
2. 우린춤을췄지 (We Danced) (Inst.)
싱어송라이터 ‘제이슨문 (Jason Moon)’
첫 번째 싱글 앨범 [We Danced]
“우리가 함께 했던 그 순간을 지금 넌 기억하고 있을까?”
‘제이슨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우린춤을췄지’는 1980년대 펑크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시티팝 장르로 함께 했던 연인과의 좋았던 순간들을 추억하는 곡이다.
[SONG CREDIT]
01. 우린춤을췄지 (We Danced)
Lyrics by Jason Moon, DZELL
Composed by Jason Moon, DZELL
Arranged by Jason Moon, DZELL
Guitar by hawol
Bass by DZELL
Chorus by Jason Moon
02. 우린춤을췄지 (We Danced) (Inst.)
Composed by Jason Moon, DZELL
Arranged by Jason Moon, DZELL
Guitar by hawol
Bass by DZELL
[ALBUM CREDIT]
Produced by Jason Moon, DZELL
Mixed by Jason Moon, DZELL
Mastered by DZELL
Album Artwork by JH
1. 하얗고 작고 소중해
문득 새벽 귀갓길에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사실 우리가 사랑할 것들은 사람이 아니어도 이 세상에 참 많다는 것.
‘사랑’이라는 단어의 가장 순수한 목적은 어쩌면 내 발 밑에 아주 작은 것들에게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그 순간 나는 혼자이면서도 혼자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 사랑할 것들은 많으니, 나는 구태여 외로워 하지 않아도 된다. 긴 겨울이었다. 용케도 봄꽃들은 때맞춰 얼음을 녹이고 꽃을 피운다. 그 것만으로 충분하다.
세상에 기특한 것 투성이다.
나는 이렇게 아주 작고 연약한 것들에게 위로 받는다. 2019년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보호소에 버려진 강아지를 입양했다. 척추가 부러져 더 이상 네 다리로 걸을 수 없게 됐지만, 언제나 내가 “호수야”하고 부르면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로 앞발을 굴려 나에게 온다.
세상에는 정말 기특한 것들 투성이다.
미듐템포의 시티팝 장르 곡 ‘하얗고 작고 소중해’는 편안한 템포 속에서 쉽게 어깨를 들썩일 수 있는 리듬으로 지금 이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곡입니다. ‘우리’라는 연약한 존재를 ‘데이지’라는 봄에 피는 꽃에 비유해 단단히 얼어붙은 겨울을 끝내 녹이고 꽃을 피우는 아주 작은 것들처럼 결국 당신도 아름답게 피어날 테니 다 괜찮다고 말해주는 노래입니다.
Guitar, Bass, Brass, Keyboard 등의 악기 앙상블 연주가 곡의 생명력을 더해 주며, 허스키하면서도 미성의 보컬이 독특한 매력의 시티팝을 완성시켰다.
[Credit]
작사: 도나(DONNA)
작곡: 도나(DONNA), CuzD
편곡: CuzD
Performed by
Guitar 한덕용
Keyboard 손동운
Backup vocal 도나(DONNA)
Recorded by 손동운 @돌아가는삼각지
Mixed by 손동운 @돌아가는삼각지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Album Artwork
이정민
1. SPACESHIP (Feat. 윤담백)
D’allant 1st Single [SPACESHIP]
1. SPACESHIP (Feat. 윤담백)
깨어나보니 선체였다. 피치 못할 운명의 시작은 우주.
달란트는 마치 그러기 위해 태어난 듯 이곳 저곳을 유영하며 우주 정찰대를 자처한다. 신은 이들에게 어마무시한 재능을 하사했는데.. 이름하여 음악!
이들은 하사 받은 재능을 선파하며 우주에 생기를 더하고 있다. 무한한 공간에서 이끌림으로 성사 된 만남은 피땀 어린 노력으로 음악적 산물을 낳기도 하며 보다 다양한 접촉도 서슴치 않고 있다.
달란트는 태양계부터 시작해 코스모스 전체를 점령할 어마무시한 열매들이다.
깨어있는 자들아, 우리 용감한 달란트와 함께 하자!
Job 8:7
Composed by D’allant
Lyrics by D’allant, 윤담백
Arranged by D’allant
Recorded by Jeong bin at KAC
Mixing & Mastering by i.i, eeajik
Art direct & Cover design by KO SANG BEOM
3D VFX by JOO CHAN SOL
Exclusive Producer by 강현철 (LEO. KANG) T9-H Ent.
[CREDIT]
Vocal by DAYE
Background Vocal by DAYE, Pizzafairy
Rap by 윤담백
Piano by Pizzafairy
Synth by Pizzafairy
String by Pizzafairy
Bass by Pizzafairy
Drum by Pizzafairy
Guitar by Pizzafairy
1. 편지
2. Alright
3. 헤드라이트
4. 11월
5. 괜히
6. 12월
김산의 첫 번째 EP <From. Kimsan>
안녕하세요 김산입니다. ‘하고 싶은 음악 마음껏 해보자!’ 하며 준우와 둘이서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 게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 포부와는 달리 어려운 순간들도 많았지만…(웃음) 둘이서 함께 열심히 이겨 내 온 것 같습니다.
저희가 시티팝 음악을 처음 접하게 됐을 때는 주위에 같이 좋아해 줄 사람들이 거의 없었어서 외로운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레트로한 장르의 음악들이 유행이 되면서, 덩달아 시티팝도 함께 유행처럼 되고 있는 것 같아 어색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괜스레 힘이 나기도 합니다.
(또 이 분위기에 힘입어 언젠가 저희 음악도 영광을 누릴 수 있겠다는 상상을 하며 한껏 설레곤 합니다. (농담))
저희 첫 번째 EP 앨범인 ’From. Kimsan’은, 처음 해보는 앨범 단위의 작업이다 보니 여러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고, 또 그와 함께 이전과는 다른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섹션이 강조되는 리듬 구조, 재즈음악에 기반한 코드웍, 펑키한 기타 베이스의 리프와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사운드 등… 저희가 생각하는 시티팝의 기조들과, 동경하던 시티팝 뮤지션들에 대한 오마주. 동시에 지금 시대의 시티팝은 무엇일지 고민하며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서투르지만, 좋은 음악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한 앨범인 만큼 애정도 남다른 것 같습니다.
발매를 앞두고 이 글을 적는 지금에서야 다 만들었다는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 기다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앨범 즐겁게 들어주세요! 그리고 행복한 연말 되세요! 이만 총총.
-From. Kimsan
-Credits-
Artist
김산
Producer
박준우, 김산
Co-Producer
구영준
Associate Producer
김해솔
A&R Producer
유재승, 이동윤
Mixed by
김상일
Mastered by
James Fouren (1, 2, 4), Joe Laporta (3), Will Quinnell (5), Chris Gehringer (6)
Recording Studio
Seoul Studio
Tone Studio
Dima Audio Studio
김산과 박준우의 망원동 작업실
Photography by
이재원
Album cover Directed by
장현석
Artwork by
구혜인
Track list
1. 편지
작곡: 김산, 박준우, 구영준
작사: 김산
편곡: 박준우, 구영준
Keys 박준우
Guitar 구영준
Bass 장승호
Drum 이인규
String 융스트링
Chorus 박준우, 허성주, 구영준
String Arrangement 김건
2. Alright
작곡: 박준우, 김산, 구영준
작사: 김산, Woon
편곡: 박준우
Keys 박준우
Guitar 구영준
Bass 장승호
Drum 박준우
Chorus 허성주, 구영준
3. 헤드라이트
작곡: 김산, 박준우
작사: 김산
편곡: 박준우
Keys 박준우
Guitar 김산, 이은규
Bass 이명철
Drum 박준우
Percussions 박진병
Chorus 허성주, 김산, 윤다혜, 서정
String 김회민, 이하은, 서민준
Brass 김하은, 윤선빈, 최영준, 이석준
4. 11월
작곡: 박준우, 김산
작사: 김산, 박준우
편곡: 박준우
Keys 박준우
Guitar 구영준
Bass 박준우
Drum 박준우
Trumpet 김태주
Saxophone 김하은
Chorus 박준우, 허성주, 구영준
5. 괜히
작곡: 박준우, 김산
작사: 김산
편곡: 박준우
Keys 박준우
Bass 박준우
Drum 박준우
Guitar 구영준
Chorus 박준우, 허성주
6. 12월
작곡: 김산, 박준우
작사: 김산
편곡: 박준우
Keys 박준우
Guitar 김산
Bass 이명철
Drum 이예찬
Trumpet 오재철
Chorus 서현수
1. LAST SUMMER
2. 오늘 밤(TONIGHT)
“LAST SUMMER”
진정한 90년대생의 듀오, 다시 시작된 듀스의 계보!
1994년 여름안에서 이후 이어지는 2020년도의 후속 이야기 “LAST SUMMER”
그때 그 시절 잊지 못하는, 영원히 우리 마음에 남겨져 있는 청!춘!
더 올라간 퀄리티와 세련된 사운드, 그리고 그 청춘이 함께 뒤 섞인 가사와 멜로디!
진정한 90년대 대중가요의 황금기를 이을 2020년 두 명의 댄스 힙합 듀오가 뭉쳤다.
타이틀 “LAST SUMMER” 곡은 듀스의 “여름안에서” 후속편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진 노래이며
뉴잭스윙과 citypop 느낌이 섞여 90년대 청춘의 희망적인 메세지와 멜로디가 합쳐진 희망찬 노래이다.
또 다음 수록곡 “오늘 밤” 같은 경우 직설적인 가사와 그렇다고 거부감이 들지는 않는 그 시절의 매력이 섞여
위트와 재미 그리고 곡의 느낌까지 함께 옛 감성에 취할 수 있는 곡이다.
[Credit]
Produced by nemA
Lyrics by nemA, 3Azy
Arranged by nemA
Backup Vocal & Chorus by Janet
Mixed by nemA, 3Azy
Mastered by 김대현 (@Headbang studio)
1. Something! (Prod. By SAMUK)
어서 말해줘!
희대의 유행어 “썸 탈래?”
다소 부끄럽지만 단번에 이해가 되는 말!
요즘 유행하는 은어로 흔히 ‘썸(Some) 탄다.’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무엇인가 진행 중이다.’라는 말인데, 그 무엇이 대체 어떤 것이길래 사람을 이렇게 설레고 두근두근하게, 또는 작은 것으로 예민하게 만드는 것인가. 거의 한 번쯤은 이러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KIZZY의 두 번째 싱글 [Say]의 수록곡 Something!의 작/편곡은 산뜻하고 경쾌하게 곡을 풀어낸 프로듀서 SAMUK의 활약이 돋보인다. 또한 이 곡의 아티스트 KIZZY와, 늘 보다 세련되고 깊이 있는 멜로디를 그려내는 가수 겸 멜로디 작곡가 JOZU가 함께 작곡/작사를 순수하고 발랄한 분위기로 펼쳐냈다. 거기에 상큼하고 톡톡 튀는 목소리를 더한 KIZZY의 Something! 을 들으며 조금이나마 답답한 썸(some)의 감정이 해소되길 바란다. Something!
-Credits-
키지(KIZZY) DIGITAL SINGLE <Say>
Composed by SAMUK, KIZZY, JOZU
Arranged by SAMUK
Lyrics by KIZZY, JOZU
Guitar by SAMUK
Bass by 이정휘
Sax by Shua
Recorded by JOZU @jozu___
Mixed by POTG(박진우) @potg_m.m
Mastered by 김대현 @headbang18
Artwork by Dang i @crema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