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슨트 1
2. 미술
3. 스크래치
4. 데칼코마니
5. 크로키
6. 수묵
7. 도슨트 2
8. 바디페인팅
9. 수채
10. 프로타주
11. 도슨트 3
12. 콜라주
안녕하십니까 관람객 여러분, 미술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미술관에서는 현재 여러 가지 미술 기법을 이용하여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담아낸 전시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전시공간은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으며 먼저 만나보실 제1전시실에는 스크래치, 데칼코마니, 크로키, 수묵 총 4가지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감상 방법은 따로 없으며 자유롭게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쪽으로 가실까요?
-Credit-
Composed by SAY
Written by SAY
Arranged by ZO
Bass by 장민하(크로키)
Mixed by 김갑수
Mastered by 이동현 @friendz.net
Artwork by Zerin (Wang Soyeon) @zerinwang
-Album Highlight Film Credit-
DIRECTOR / 정진
DIRECTOR OF PHOTOGRAPHY / 정진형
1ST ASSISTANT CAMERA / 박천현
2ND ASSISTANT CAMERA / 김준성
GRIP / 김재형
LIGHTING / 김성훈
1ST ASSISTANT LIGHTING / 정재윤
2ND ASSISTANT LIGHTING / 마경연
ART DIRECTOR / 정진
1ST ASSISTANT ART / 김재아
HAIR and MAKE UP / 김민지
PRODUCER / 정진, 김재아
EDIT / FRUIT PACKING HOUSE
COLOR / FRUIT PACKING HOUSE
CAST / LOFIBABY, 김재아
CHOREOGRAPHER / 배재희
PRESENT by LOFIZONE and FRUIT PACKING HOUSE
1. Ron (Mynghn’s Magnificent Overdub)
2. Eastereggs
3. Jack’s Stolen Shit
앨범 소개글 / 아티스트 소개글
‘우리는 좀 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이 앨범의 존재 가치입니다.
평소에 좋아하고, 구현하고 싶었던 바이브를 저만의 방식으로 해석하여 만들고 싶었습니다.’
Fredcoste는 한국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하우스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DJ Producer이다. 포 투 더 플로어 중심의 리듬을 베이스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을 플레이하고, 메이킹 한다.
베뉴에 맞는 다양한 트랙들을 셀렉하고, 플레잉 한다. 또한 디제잉에서의 스토리텔링을 전달하는 데 있어 필요한 트랙들을 프로듀싱하여 더욱 완성도 있는 디제잉을 하고자 한다. 그렇기 때문에, Fredcoste의 트랙은 철저히 디제잉 중심으로 만들어진다.
Fredcoste의 첫 번째 EP [Communications]은 여러 아티스트, 나아가 언더그라운드 씬을 서포트하는 모든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트랙마다 조금씩 다른 구성과 스타일을 통해, 적절한 흐름 속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Credit
Produced by Fredcoste
Mixed by Fredcoste
Artwork by Fredcoste
Mastered by Beau Thomas from Ten Eight Seven Mastering
1. 보통 사람 (Overture)
2. 보통 사람
<보통 사람>은 어느 새벽 불 꺼진 방 안에 앉아 불현듯 써 내려간 노래입니다. 오지도 않을 잠을 기다리며 적은 글 안에는 우울증에 시달리던 저의 깊은 불안과 슬픔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지금도 이 곡을 들을 때면 마음이 아픕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사랑하는 것들은 하나둘 제게서 멀어지겠지만 저는 더 단단해져야만 합니다. 끈으로 이어진 모두를 붙들기 위해. 어떻게 해서든 살아가기 위해.
Credits
한정훈 Hahn | Music, Words, Arrangement, Vocal, Electric Guitar, Sequencing, Sampling, Recording, Mixing, Cover Design
이재수 Jae-soo Yi @Sonority Mastering | Mastering
01. Drink Pocarisweat
02. Mysterious Jelly
03. NISEMONO
04. The New Ling Ling Workout
05. びっくりW A V E (w/ M A R Iマリくん)
06. My Love
07. Awkward Silences
08. Friday Chinatown
09. Love’s Confession
10. Midnight Dreaming (ft. SaNTINO)
11. Tokyo Station!!
12. Stay Well
13. Memory of Summer
14. Too Soon (w/ Mr. Wax)
15. Everywhere I Go (Demo)
Jelly BonBon [Blueberry High]
올여름, Future Funk, City POP, Chillhop에 떠오르는 신예.
Strawberry Station, 그리고 Jelly BonBon.
이번 여름 한동안 내 Playlist에 남아있을 듯한 앨범.
1. Small Ship (feat. 심강훈)
onthedal [Small Ship]
아주 작은 나의 배 위로
무엇이 그리도 밀려드는 건가요
[Credit]
Produced by onthedal
Composed by onthedal
Lyrics by onthedal
Arranged by onthedal, 심강훈, bemo
Trumpet by 심강훈
Guitar by bemo
Bass by Noogi park
Synthesizer by onthedal
Recorded by onthedal, gudvy @TTOC Studio
Mixed by gudvy @TTOC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Artwork by lobdexi
℃ dal
1. Lonely
2. Ready For You Now
3. Lonely (Inst.)
4. Ready For You Now (Inst.)
BLVN의 새로운 싱글 ‘Lonely’, ‘Ready For You Now’
1. Lonely
“왜 우리는 무엇이 아쉬워, 서로를 경계하고 미워해”
점점 개인적이고 각박해지는 세상 속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대하는 진정성이다.
거리가 멀어져도 마음만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Sympathy보다는 Empathy로 다가가고 싶다는 것을 주제로 표현한 곡이다.
2. Ready For You Now
“Letting go of my sadness, I’m Ready For You Now”
삶을 살아가는 동안 여러 경험과 주변 환경을 통해, 내 안에 억눌린 상황과 내가 정한 세상 속에서 시작된 곡이다.
내 안의 틀을 부수고, 때론 슬픔이 다가올지라도, 함께할 수 있는 누군가와 앞으로 펼쳐질 행복을 노래에 담았다.
[Credit]
Lyrics, Composed, Arranged by BLVN
Vocal – BLVN
Chorus – BLVN, Vivivavy
Guitar – 김대현
Synthesizer, Bass, Keyboard – BLVN
Drum – 장의섭
Mixed by Saintrop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1. Puzzle
2. Friend
3. My things going down
4. Bad lies (Remastered)
5. 100%
6. Blue sky
로썸(LOSSOM) EP Album [Them And]
듀오 로썸(LOSSOM)의 두 번째 EP 앨범 ‘Them And’
타인과 나 속에서 우리, 너 그리고 나를 찾다.
[Track List]
01. Puzzle (title)
퍼즐을 맞추는 듯,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전부를 상상하며 판단하는 우리들
02. Friend (title)
마음속 공허함, 친구가 필요하고 친구로만 남아야 하는 너와 나
03. My things going down
우리에서 떨어져 나가는 나, 너를 잃기 싫어 나를 잃다
04. Bad lies (Remastered)
너의 나쁜 거짓말과 상처에 우리는 너와 나가 되고 아픈 나, 그러나 앞으로 나보다 더 아플 너에게
05. 100%
모든 사람 눈 속의 동공은 검은색, 결국 너와 나 우리는 같은 사람, 주어진 삶 속에서 서로 상처 주고 아파할 필요가 있을까?
06. Blue sky
하늘은 여전히 예쁜데 텅 빈 것만 같은 마음 때문에 텅 비어 보이는 하늘, 멀리 돌아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Credit]
Compose by / 전우석 (Jeon Woo-Seuk)
Lyrics by / 하실 (Ha-Sil)
Arranged by / 로썸 (LOSSOM)
produced by 전우석 (Jeon Woo-Seuk)
Vocal& chorus by / 하실 (Ha-Sil)
Guitar & Bass by / 전우석 (Jeon Woo-Seuk)
programming by / 전우석 (Jeon Woo-Seuk)
Recorded & Mixed & Mastered by / 전우석 (Jeon Woo-Seuk)
MODERNBOY ENTERTAINMENT
Executive producer / 김신우 (Kim Shin-Woo)
A&R / 김현희 (Kim Hyeon-Hee)
Management works / 김신우 (Kim Shin-Woo), 곽문희 (Gwak Mun-Hui)
Accounting director / 김윤경 (Kim Yoon-Kyung)
design by / 이슬기 (Lee Seul-Ki)
Album Photo & Artwork by / 하실 (Ha-Sil)
Music Video Production & Directed by / 박슬하 (Syrah)
Publishing by POCLANOS
01. marble 6
02. marble 1
03. marble 2
04. marble 7
05. marble 4
06. marble 5
07. marble 3
08. marble 8
다시 시작된 성장과 모험의 음악
‘RAINBOW99’과 ‘NWIT’의 두 번째 앨범, [Telekid; on marble]
Telekid와 on marble
앨범의 제목에 있는 [Telekid]는 ‘NWIT’가 생각해낸 단어이자 어떤 존재예요. 첫 번째 앨범과 마찬가지로 텔레키드는 무형이기도 하면서 유형이기도 하고, 여기에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기도 하고, 시공간과 차원도 넘나들고, 그 여행으로 우리를 인도하기도 하죠. ‘레인보우99’와 ‘NWIT’는 이번 앨범을 통해 Telekid의 더 깊어진 여행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해요. ‘on marble’은 텔레키드가 여행하는 장소를 이야기하는데요, 유리구슬 안으로 빨려 들어가 시공간을 초월한 여행을 하는 텔레키드를 상상하며 작업했다고 해요. 저번 앨범에서 얼마나 더 성장하고 나아가고 있는지 역시나 즐겁게 들어봐주세요.
-Credits-
RAINBOW99 | sound design, programming, synth
NWIT | sound design, guitars, synth, piano
all tracks composed, arranged by RAINBOW99, NWIT
all tracks recorded & mixed by RAINBOW99
mastered by RAINBOW99 at home
artworks by NWIT
Executive / MAGIC 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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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99.bandcamp.com
soundcloud.com/therainbow99
facebook.com/rainbow99.net
01. Intro (The Second Time)
02. Yesterday’s Jam
03. Get Up, Stand Up
04. Shine Again
05. Come True For You
06. This Message
07. There’s Still Nothing To It
08. Come Back To Life
09. Talk Of The Town
10. A Dream Come True
11. Play The Games
Strawberry Station [Yesterday’s Jam]
Lo-fi + Chillwave + Future Funk = Strawberry Station.
이번 여름 내내 당신의 플레이리스트에 남아있을 듯한 앨범.
1. 이 순간
2. 꽃을 피우네
3. 바람을 따라
4. We are the one
5. Sound of the stars
6. You are music
<제주, 숲의 음악> <시간이 멈춘 순간들> 의 작곡가 ‘백정현’의 세 번째 앨범 <Living room chill out mix> EP입니다.
<윈디시티> <수리수리 마하수리> <비빔덥트리오> 등 다양한 밴드 활동 이후로
무용음악과 영화음악 등을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방면의 음악 작업을 해오고 있는 백정현의 음악이 가진 공통점은
음악을 들었을 때 긍정적이고 편안한 기분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앞서 발매한 두 개의 앨범은 장르는 전혀 다르지만 듣는 이들로부터,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스트레스를 받은 날 가만히 방에 누워서 이 음악을 듣곤 한다.’ 같은 피드백을 꾸준히 받고 있다.
기억나지 않을 어릴 적부터 음악을 연주해 온 백정현에게 음악은 안식처이다.
언제든 돌아가도 마음 놓고 편히 쉴 수 있는 곳, 그게 바로 음악가들에게 음악이라는 존재가 아닐까….
이번 앨범은 원래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쭉 이어져 있는 하나의 트랙인데,
음반 발매를 위해서 한 곡씩 나누어 6개의 트랙으로 구성하여 보았다.
그래서 모두 순수 창작곡임에도 불구하고 chill out mix라는 제목을 붙여 보았다.
첫 곡 ‘이 순간’은 미니멀한 리듬과 사운드 효과만으로 진행되는데, 이 단순한 리듬 안에서 원초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생명을 가지고 꿈틀대며 살아있는 존재임을 다시 한번 자축하는 음악이다.
두 번째 곡 ‘꽃을 피우네’는 우리가 사는 방식은 모두 다르지만 각자 고유의 빛으로 빛나고 있는 존재임을
세 번째 곡 ‘바람을 따라’는 빈티지한 사운드의 샘플을 이용하여 바람결에 실려가는 꽃씨처럼 살랑이는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 앨범에는 음악뿐 아니라 곳곳에서 자연이나 동물의 소리 등이 사용되었는데,
가사를 통한 정서의 전달이나 음의 나열을 통한 멜로디의 전달만이 음악이 아니라
소리를 통해 형성되는 지속적인 Mood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자 했던 창작자의 의도가 담겨있다.
마지막 곡 ‘You are music’은 제주도에서 만나게 된 미국 휴스턴 출신 드러머 ‘John Fontenot’의 드럼비트를 사용해서 만든 곡이다.
두 사람은 John 이 한국을 떠나기 10일 전에 우연히 제주에서 만나 앨범을 녹음하게 되었고,
이 둘 모두 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깊은 음악적인 교감을 나누게 되었는데,
그리고 나서 존은 미국으로 돌아갔지만, 그를 통해 음악적으로 큰 영감을 받게 된 백정현은
그 후 몇 개월간 이 음악들을 작업하며 최고의 환희를 맛보았고, 그에 대한 고마움으로 이 곡을 만들었다.
이 앨범에 전체적으로 흐르고 있는 비트는,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어떤 패턴을 따라 계속해서 순환하고 있는 삶의 리듬과도 같다.
때로는 완전히 정박에 떨어지는 것보다 약간 뒤로 밀려지는 비트가 더 멋있게 들리는 것처럼
자신의 고유한 리듬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을 위하여! 기분 좋은 음악을 선사하고자 한다.
-Credit.-
Producing, Recording, Mixing, Mastering by 백정현
All music and Lyrics written by 백정현
*Drum-John Fontenot (6.You are music)
1. Obirah
[소개]
우리는 오랫동안 젤리를 먹어왔다
THIS IS REAL JELLY POWER
[CREDIT]
Produced by 슈퍼젤리킹 (이하림, 손승우)
Performed by 슈퍼젤리킹 (이하림, 손승우)
Arranged by 슈퍼젤리킹 (이하림, 손승우)
Mixed by 손승우
Mastered by 황병준, 장영재 (사운드미러 스튜디오)
Album Artwork
caligraphed by 서현우 designed by 손승우
photo by 최창헌 박재현
Music Video
Directed by 손승우
DOP 조남현
Light Designed by 김유화 조남현 손승우
Light Technical Directed by 오세민
Art Directected by 손승우
Edited by 손승우
Special Thanks to 서현우 김진태 김호동 이성식 김재하 신다은 김재진 이원걸 이성은 김용현 정민제 한동혁 정혜정 오윤식 김보영 이다은 조영조 왕종욱 김신희
타이틀
1. 수면
저희 선한인간은 ‘비몽’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인 ‘수면’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다른 기획을 갖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기회가 닿는 한 다양한 분들과 협업할 계획입니다.
그러한 일환으로, 수면이라는 주제를 갖고 추가적인 음악, 사진, 영상 작업을 11월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면’ 프로젝트는 수면이라는 단어의 여러 의미를 담는 일련의 작업으로 구성하고자 합니다.
7월에 발매하게 된 음원은 잠과 물의 겉면을 동시에 생각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잠이 드는 시점과 물속으로 들어가는 순간이 묘하게 비슷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작업입니다.
결과물에 대한 감상-해석-판단은 보다 자유롭게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 선한인간 (bkind)
Producer – Yoorae, Yano
Additional Guitar – 송은석
Mixing, Mastering – IKEK
Cover Artwork – 윤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