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1. U 

 


 

일렉트로니카 듀오 Smells & Reno(스멜스앤레노)의 늦여름 트로피컬 튠

-Credit-

Produced by Smells & Reno
Mixed by Smells & Reno
Mastered by Boost Knob

칼끝 @St.PETERSBURG

1. 칼끝 (feat. 이승열)
2. 먼지의 방

 


 

실력파 프로듀서 ‘티어라이너’와 ‘이승열’이 만나다!
[칼끝 @St.PETERSBURG]

싱글 <칼끝 @St.PETERSBURG>은 음악감독이자 인디밴드인 티어라이너의 프로젝트 네 번째 작품이다. 올해 초 방송된 드라마 음악을 마무리한 티어라이너가 음악감독 직을 내려 놓고 다시 인디밴드로 돌아와 공개한 이 프로젝트는 기존에 발표하지 못했던 미완성 곡들 중에서 엄선해 그간 여행을 다녀온 특정 도시를 테마로 곡을 완성해 발표하는 콘셉트다. 그 첫 시작으로 4월에 발표한 <내 작은 기억들 @KYOTO>은 배우 최강희가 보컬로 참여한 포크송 ‘내 작은 기억들 (feat. 최강희)’을, 5월에 발표한 <우리 둘만의 보사노바 @CEBU>는 홍대여신 타루가 티어라이너와 혼성으로 함께 부른 ‘우리 둘만의 보사노바 (feat.타루)’를, 6월에는 ‘라이너스의 담요‘에서 노래하는 연진과 <이 느낌은 뭘까? @TALLINN>를 수록했다.

이번 프로젝트 수록곡 ‘칼끝 (feat. 이승열)’은 경쾌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에 모던록의 전설이 되어가는 이승열이 보컬로 참여했다. ‘유앤미블루‘로 시작해 20년 넘게 활동하며 굵고 거친 음색으로 짙은 감정을 들려주는 이승열은 록키드 시절부터 동경해오던 티어라이너의 간절한 부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경쾌하지만 일면 장엄하게도 들리는 일렉트로닉 연주와 짙고 굵은 이승열의 날것의 보컬은 따로 들으면 다채로운 컬러와 빈티지한 흑백처럼 이질적인 조합일 것 같지만 한 물결 안에서 독특한 조화를 이루며 곡의 뉘앙스를 북돋운다. 연주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티어라이너와 함께 작업하기도 했던 센티멘탈 시너리가 편곡했다. 드라마에 삽입하기 위해 티어라이너 곡을 센티멘탈 시너리가 편곡했던 짧은 연주곡은 넘치는 표현력을 지닌 이승열의 보컬로 새 생명을 가지게 되었다.

싱글 <칼끝 @St.PETERSBURG>은 티어라이너와 함께 활동 중인 어쿠스틱 듀오 ‘로우엔드 프로젝트low-end project’의 멤버 강지훈이 티어라이너의 곡을 편곡한 ‘먼지의 방’을 포함한 두 곡을 수록해 티어라이너의 최근 여행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테마로 한 싱글 연작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발매되었다.

-Credits-

1. 티어라이너 – 칼끝 (feat.이승열)
Written & Lyrics by liner
Arranged by Sentimental Scenery
Mixed & Mastered by 김찬영(702스튜디오)

Vox by 이승열
All Choruses by liner
All Instruments by Sentimental Scenery

2. 티어라이너 – 먼지의 방ROOM OF DUST
Written by liner
Arranged by 강지훈
Mixed by 강지훈
Mastered by liner

All Performed by 강지훈

Produced by liner
Photograph & Artwork by liner

 

여름밤

1. 외계어
2. 여름밤

 


 

‘Ground part 2’의 시작을 알리는 ‘캐스커’의 10개월 만의 신곡.
늦여름. 끝나가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지난해 겨울 7번째 정규앨범 [Ground part 1] 이후 10개월 만에 ‘캐스커(Casker)’의 신곡을 공개한다.

한시적인 싱글 발표가 아니라 앞으로 정기적으로 발표될 신곡들이 모두 모여 [Ground part 2]를 이루는 프로젝트를 구상했고, 이번 신곡들은 그 긴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시간이 흐를 수록 단절되어 가는 소통에 대한 안타까움을 말하는 노래 “외계어”. 그 후 포기하고 담담하게 끝을 받아들여야 하는 슬픔을 노래하는 “여름밤”까지. 두 개의 노래는 서로 다른 듯 미묘하게 순차적으로 이어져 있다.

특히 “여름밤”에선 최고의 레코딩 스튜디오중 하나라 불리우는 LA의 The Village Studio에서 국내 최고의 현 편곡자 박인영의 도움으로 진행된 스트링 쿼텟이 빛을 더한다.

“한 계절이, 한 시절이 끝나는 순간의 감정들, 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캐스커

-Credit-

1. 외계어
Word, Music Written by 이준오
Arranged by 이준오
Recorded and Mixed by 이준오 at Casker’s Private

2. 여름밤
Word, Music Written by 이준오
Arranged by 이준오
Recorded and Mixed by 이준오 at Casker’s Private

* Strings Sessions
Strings Arranged by 박인영, 이준오
Conducted by 박인영

1st Violin – Sandy Cameron
2nd Violin – Steve Huber
Viola – Miriam Mayer
Cello – Charles Tyler

Strings Recorded by Jeff Gartenbaum (Assisted by Billy Centenaro)
Strings Recorded at The Village Studios (in L.A.)

Executive Produced by 이준오 Casker
Produced by Casker
Masterd by bk! of Astro Bits at abroom
Artwork by Arkitek_

Mudic Vidio Director Arkitek_

D.O.P. 김의관 Kwan Kim (ASC)
촬영팀 이주영, 양우석

RAINBOW99 X 대림미술관

1. 대림미술관에서 1
2. 대림미술관에서 2

 


 

소리의 탐구자 Rainbow99의 또 다른 실험작
소리의 모음 @ 대림미술관 [Rainbow99 X 대림미술관]
일상의 소리들을 채집해 음악으로 만들어낸, 전자음악 창작의 일면을 흥미롭게 담은 소품집

안녕하세요. 레인보우99입니다.

제가 아닌 사람들의 의도로 수집된 주변의 소리로 음악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앞으로의 제게도 꽤 영향을 줄 만한 아름다운 과정이었어요.

그렇게 완성된 대림미술관 사운드 워크샵의 결과물, 기분 좋게 들어주세요.
곡 사이사이 숨어있는 주변의 소리들도 찾아보시고요.
-Credits-
RAINBOW99 | programing, guitars, synth

all tracks composed, arranged by RAINBOW99
all tracks mixed & mastering by RAINBOW99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Supervisor / Soda
Chief Manager / 홍달님
A&R works / 홍달님, 정준구, 김은마로
Manager / 안성문, 정준구, 이강문, 한정현
Artwork & design / 강동훈, 양서로
Press / 최혜미
Management support / 선우진아
Publishing / POCLANOS
Thanks to DAELIM MUSEUM

시무룩해

1. 시무룩해
2. 시무룩해 (Remix By Lil FISH)

 


 

‘피터팬 컴플렉스’ [시무룩해]

“오늘 의상 컨셉은 시무룩이에요?” 친한 작가의 위트 있는 메시지에서 이 곡은 시작되었다.지난 8월 싱글 “촉촉”을 발표했던 ‘피터팬 컴플렉스’가 오랜만에 새로운 싱글 “시무룩해”를 발표했다. “시무룩해”는 ‘피터팬 컴플렉스’ 고유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어쿠스틱 사운드를 절묘하게 섞은 편안한 멜로디의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툭툭’, ‘쿡쿡’ 등의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한 흥미로운 가사를 통해 평범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연인들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다. 이번 ‘시무룩해”의 뮤직비디오는 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2016)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으며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는 ‘피터팬 컴플렉스’의 멤버인 김인근이 연출했다. 배우와 모델로 활동 중인 국지연이 출연하고, 조소 작가 김회가 밴드의 프론트맨인 전지한의 얼굴을 만드는 과정을 가벼운 터치로 그려냈다.

-Credits-
Produced by 피터팬컴플렉스
composed by 전지한, 이치원, 김경인, 김인근
Lylics by 이은진, 전지한, 이치원, 김경인, 김인근
Arranged by 전지한, 이치원, 김경인, 김인근, Lil Fish

Chorused by 김꽃
Recorded at SHOWMUST studio
Mixed by 고현정
Mastered by 강승희
Art Directed by  박진우
Film Directed by 김인근

네가 곁에 있었으면 해

1. 별이 내리는 길목에서
2. 시간의 끈
3. 꾀병
4. 평행선
5. 네가 곁에 있었으면 해

 


 

‘이설아’ 첫 번째 미니앨범 [네가 곁에 있었으면 해]

외로움은 인정할 수 없을 적에 괴로움으로 다가왔다. 불가피하게도 우리는 늘 결핍과 공생해야 할 관계 일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우린 본디 외로운 존재니까 말이다. 나는 인간 본연의 결핍을 인정하고 나아질 자신을, 우리를, 시간을 소망한다. 덧붙여, 그 과정에 ‘네’가 있었으면 한다. ‘너’라는 형태가 무엇이건 상관없다. 이를테면 지금 흘러나오는 이’음악’이 될 수도, 또는 듣고 있을 ‘당신’이 될 수도 있겠다. 내 음악을 듣는 몇 분 남짓한 시간이 당신에게도’더 나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1. “별이 내리는 길목에서”
나는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그리운 당신들께 이 곡을 바친다. 만남의 노랠 부르세!

2. “시간의 끈”
나무의 나이테가 사람의 주름 결과 닮아있다고 생각했다. 이 곡은 내가 훗날 세월과 맞닿았을 때, 보다 어린 나의 목소리로 다시 듣고 싶어 앨범에 싣게 되었다.

3. “꾀병”
별안간 그런 날이 있다.

4. “평행선”
우린 항상 선택의 기로에 놓이곤 한다. “옳은 선택” 이란 뭘까. 이내 어리석다. 깔끔하고 풍성한 편곡으로 녹음을 마치고, 발매일이 얼마 남지 않은 때였다. 나는 잘 치지 못하는 기타를 들었다. 자연스레 편곡이 바뀌었고, 합주도 없이 러프한 분위기 속에서 녹음은 재진행되었다.
위태롭고 처절했던 그때의 마음이 더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한다.

5. “네가 곁에 있었으면 해”
작년 10월 혼자 여행을 다녀온 지 며칠 안되어 쓴 곡이다.그날의 메모장엔 이렇게 적혀있다. “좋은 날, 네가 곁에 있었으면 해” 그리고 지금의 메모장엔 한 줄이 덧붙어 있다. “그게 언제든, 그곳이 어디든”

-이설아 드림

-Credits-
All songs composed by 이설아
All songs written by 이설아
All songs arranged by 이설아
All songs programming by 이설아
Performing by
– 이설아 / Vocal, Chorus(all tracks), Piano (track 2,3,4,5), Electric Guitar (track 3,4), Soprano & Alto Whistle (track 1)
– 조성준 / Drums (track 1,3,4), Percussions (track 1)
– 김성엽 / Bass (track 1)
– 강재훈 / Bass (track 3,4)
– 원선재 / Acoustic Guitar (track 1)
– 김하성 / Violin (track 1)
– 박기훈 / Alto Whistle (track 1)
Recorded by 곽동준 @맥노리스튜디오 (track 1), 허정욱 @석기시대스튜디오 (track 1) ,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track 3), 이설아 @설앗간 (all tracks)
Mixed by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track 1,3,4), 오준석 (track 2), Detune3 (track 5)
Mastered by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all tracks)
photo by 전윤영
artwork by 김소연

i-ing

1. i-ing 

 


 

21세기 일렉트로닉 듀오 <옷옷>의 어드벤쳐는 계속된다.
‘자우림’의 이선규, 그리고 ‘뜨거운 감자’의 고범준이 만난 전자음악 프로젝트 ‘옷옷’의 두 번째 싱글 [i-ing]

2016년 5월, 정체불명의 음악 [oo]를 발표하며 많은 록음악 팬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던 두 형님, 자우림의 이선규와 뜨거운 감자의 고범준이 21세기 일렉트로닉을 표방하며 결성한 듀오 <옷옷>은 일회성 프로젝트가 아니었다.

매 달 한 곡씩 작업해서 발표하겠다는, 뜻하지 않은 에너지를 보이며 선보인 두 번째 싱글 [i-ing]은 첫 번째 싱글에서의 트렌디함을 유지하며, 혹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실제로 21세기 일렉트로닉 음악의 중심이 되어 버린 EDM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댄스 플로어를 천천히 물들이지 않을까 예상한다.

데뷔 후 수 차례의 클럽 공연을 통해 음원이나 레코드 플레이가 아닌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와 드럼머신만으로 이루어진 일렉트로닉 라이브의 매력을 알아가는 팬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며, 머지 않은 시간 내에 <옷옷>만의 오리지널 곡으로 두 시간의 공연을 보는 날을 기다려본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 옷옷
producer / 옷옷

all songs written and sung by 옷옷
all songs arranged by 옷옷
all instruments played by 옷옷
recorded & mixed by 옷옷 at 607
mastered by Kim Sang Hyuk at Float Sound

management / 4 dots
promotion & marketing / Soundholic (www.soundholic.co.kr)
artwork / Chaussette
M.V. production / Seo Sang Jun

Stay Gold

1. 서울하늘
2. 빌딩의숲
3. Room314
4. All I want is you
5. 너여야
6. Ai
7. 북악산로
8. New moon
9. 나를 잊지 말아요

 


 

피치포크, 바이스, 페이더 등 해외 주요 음악 매체에서 주목한 아티스트 ‘야광토끼’ 의 대망의 두 번째 정규앨범 [Stay Gold]. L.A.의 유명 프로듀서 ‘Mark Redito’ 가 참여한 타이틀곡 “Room314” 등 수록

‘야광토끼 (Neon Bunny)’ 는 서울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인디팝 아티스트로 최근 몇 년 사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피치포크, 바이스, 페이더와 같은 서구의 주요한 음악 관련 매체들이 그녀의 음악에 대해 한국의 음악이 그저 케이팝에 국한되지 않음을 보여준다며 극찬했고 미국, 유럽 등지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그녀를 초대, 해외 무대에서 자신의 음악을 선보였다. ‘야광토끼’ 는 참신하고 현대적인 사운드에 한국적인 선율과 정서가 어우러진, 마치 온 세상에 울려 퍼지는 두근거림 같은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다.

[Stay Gold] 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공개된 ‘야광토끼’ 의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재즈에서 퓨쳐베이스까지 다양한 음악적인 요소들, 그리고 가야금이나 한국 팝 특유의 서정적 멜로디 등 한국적인 요소들을 동반하고 있다. 수록된 아홉 곡의 노래들은 전반적으로 화사하면서도 평화로운 무드가 넘실거리는데, 이 중 “서울하늘” 과 “빌딩의 숲” 은 이전에 먼저  공개했던 뮤직비디오들처럼 아름답고 포근한 정서가 인상적이다.

한편 L.A의 유명 프로듀서인 ‘Mark Redito’ 는 자신의 최근 작품의 보컬리스트로 ‘야광토끼’ 가 참여했던 인연으로 이 앨범의 타이틀곡 “Room314” 의 작업을 함께하며 곡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데 자신의 힘을 보태고 있다. 이 강렬한 느낌은 캐치한 멜로디의 “너여야” 로 계속 이어진다. [Stay Gold] 앨범이 지닌 양면적인 매력은 남은 여름 내내, 아니 겨울, 그 이후까지도 청자들의 곁에 머무르며 그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더해줄 것이다. (글: ‘야곱 도로프’)

Genuine

1. Genuine 

 


 

<GENUINE>은 2015년 여름 발매되었던 바이바이배드맨 두 번째 정규앨범 ‘AUTHENTIC’ 이후 그들의 첫 번째 행보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GENUINE>은 ‘AUTHENTIC’과의 연결고리를 지닌 채 발매될 앨범들의 가장 첫 번째 스텝이라고 할 수 있으며, 기존 바이바이배드맨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이전과는 또 다른 사운드메이킹을 선보여 그들의 음악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여기에 “BEACH HOUSE”, “TV ON THE RADIO”, “YEAH YEAH YEAHS”의 전담 프로듀서 CHRIS COADY의 감각적인 프로듀싱이 더해지며 바이바이배드맨만의 음악적 색감을 한층 뚜렷하게 만들어주었다.

<GENUINE>은 그들의 멈추지 않는 음악적인 진화를 대중들에게 충분히 전달해줄 수 있는 첫 번째 곡이다.

감성적인 리프와 훅을 통해 동양적 느낌의 사운드를 깊게 표현하고자 했고, CHRIS COADY의 말을 빌리자면 ‘서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이다.

바이바이배드맨은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싱글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광석 20주기, 김광석을 기억하다 Vol. 3

1. 그대 웃음소리

 


 

‘위아더나잇’ 이 다시 부르는 ‘김광석’ 의 “그대 웃음소리” [김광석 20주기, 김광석을 기억하다 Vol. 3]

故 ‘김광석’ 님의 곡을 ‘리메이크’하기로 했을 때 조금은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입니다. 평소 원곡을 뛰어넘는 편곡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그리고 ‘김광석’ 님의 음악이기에. 하지만 우린 리메이크가 가질 수 있는 또 하나의 의미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1989년 “그대 웃음소리” 가 2016년 ‘위아더나잇’ 의 그것으로 전해지기 위해서는 원곡을 듣고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주저 없이 표현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이름을 지우고 가사와 목소리에 집중했습니다. 이 곡을 선곡한 가장 큰 이유는 <그대 웃음소리>를 들으며 느꼈던 그때의 외로움이 지금의 우리와 닿아있다는 생각에서입니다. 조금이나마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함병선 (보컬)

[Credits]

‘WE ARE THE NIGHT’ – ‘함병선’, ‘정원중’, ‘황성수’, ‘함필립’, ‘김보람’
작사, 작곡: ‘김광석’
편곡: ‘WE ARE THE NIGHT’
Recorded by ‘WE ARE THE NIGHT’, 스튜디오 801
Mixed by ‘황성수’
Mastered in Sonic Korea by ‘김훈’
Management / Ruby record
Supervisor / ‘이규영’
A&R / ‘김민희’
Album Cover & Artwork / ‘김민희’

Dirty Veins

1. Dirty Veins
2. Dirty Veins (HollyLand REMIX)

 


 

멈추지 않는 진화, 일렉트로니카와 락의 새로운 조합 ‘Apnea’ 가 선보이는 2년만의 새 디지털 싱글 [Dirty Veins]. 가장 일렉트로니카的인 동시에 가장 락的인 그들의 진화된 음악

– Natural Electronic Sextet, ‘Apnea’. ‘Apnea (애프니어)’ 는 Dubstep 사운드를 기반으로 House, DNB, Dubstep, Rock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일렉트로닉 밴드이다.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Nthonius’ (Synth, Produce), ‘ZomBee’ (Synth, Produce), 기타리스트 ‘강건구’ (Guitar) 와 최근 2016년 5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실리카겔 (Silica Gel)’ 에서 활동중인 ‘구경모’ (Bass), ‘김건재’ (Drum), 그리고 보컬 ‘Riyou’ (Vocal) 까지 총 6명의 적지 않은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지만 이들이 소화해내는 다채로운 장르, 팀을 구성하는 인원수만 언급하기엔 그간 ‘Apnea’ 가 추구해온 사운드적 지향점은 비교적 착실하기까지 하다.

그동안 공연 활동보다는 음원 및 작업에 집중해왔던 이들은 2015년,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KBS Top밴드3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라이브 퍼포먼스로도 호평을 받았다. 지난 싱글 [On The Moment] 부터 새로 영입된 보컬 ‘Riyou’ 와의 사실상 첫 라이브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통해 성공적인 합 (合) 을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켰다. 이처럼 주로 음원을 통해 팬들과 만나오던 ‘Apnea’ 가 이례적으로 Top밴드3를 통해 그들의 실체를 먼저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은 곡 “Dirty Veins” 을 디지털 싱글로 발매하게 되었다.

이들의 다소 조용하고 드문드문한 활동 이력에 비해 음악팬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회자되는 이유는 그들의 곡이 방송 등의 비교적 대중적인 매체를 통해 알려진 까닭일 것이다. 대표적으로는 일명 LOL로 불리우는 League of Legend의 온게임넷 챔피언스 리그의 오프닝 곡으로 2012년 발표한 “Dead Quartet” 가 쓰이며 팀의 이름이 회자되기 시작했고, 웹툰 월야환담의 BGM으로 쓰인 “Tongue”, 넥슨의 공각기동대 온라인 BGM으로 쓰이기도 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 [Dirty Veins] 역시, 네이버웹툰 테러맨 (한동우/고진호) 에 선공개 형식처럼 음원 발표 전 BGM으로 사용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Dirty Veins” : “Dirty Veins” 는 Top밴드3 촬영을 위해 레코딩된 라이브 음원이 한 차례 발매된 바 있고 올해 초부터 연재된 네이버금요웹툰 테러맨의 BGM으로 선보였으나, 사실상 이제야 오리지널 음원을 공개하는 셈이다. 여러 가지 버젼으로 공개되어 온 신곡 “Dirty Veins” 은 다소 이질감이 느껴질 정도로 라이브 버젼, BGM 버젼과 사운드 디테일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지금까지의 작품들처럼 시작부터 가득한 FX와 꿈틀거리는 신스 사운드 위에 숨소리 가득한 보컬이 이질감을 통해 조화를 보여주면서도, 전작들보다 기타와 베이스 그리고 신스 사운드를 유기적으로 사용해 더 강렬한 원초적 에너지를 내뿜는다. 동시에 스토리텔링적 요소를 놓치지 않는 ‘Apnea’ 특유의 드라마틱함까지 성공적으로 표현해낸다. 두 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DNB 듀오 ‘HollyLand’ 의 REMIX는 원곡보다 더 가사와 부합하는 듯한 어두운 코드 진행, 정신없이 달리는 드럼 위에 HollyLand의 시그네쳐적인신스 사운드로 원곡을 재창조해낸 트랙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활발한 방송 활동 이후 고요함을 깨고 발매된 이번 디지털 싱글 [Dirty Veins] 은 전작보다 더 일렉트로니카的적이며 더 락的적인 표현을 선보인다. 이들의 새로운 결과물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에게 ‘Apnea’ 만이 가진 독특하고 신선한 사운드를 안겨줄 것이다.

[Credits]

‘Apnea’ members : ‘Nthonius’ (Producing/Synth) / ‘Get.Ku’ (Guitar) / ‘Kyungmo Koo’ (Bass) / ‘Geonjae Kim’ (Drums) / ‘Riyou’ (Vocal) / ‘ZomBee’ (Producing/Synth)

[Dirty Veins] written by ‘Nthonius’, ‘ZomBee’ / arranged by ‘Nthonius’, ‘ZomBee’ / performed & recorded by ‘APNEA’
produced by ‘Nthonius’ / mixed by ‘Nthonius’ except track2 / mastered by ‘Nthonius’ / cover artwork by ‘Nthonius’

New Pop

1. Intro
2. Gong
3. Dazed 
4. Nothings
5. Give Me Five
6. Weird World
7. Blind Waltz
8. Elephants Mobile
9. Fisher 
10. Loveless 
11. I Am
12. The Bedroom Demos(Bonus Track)

 


 

꿈 속을 거닐게 해주는 아슬(Aesul)의 새 앨범 [New Pop],
오묘한 매력으로 가득 찬 한 편의 독립영화 같은 앨범 [New Pop]

유카리(Yukari)가 2012년 12월에 발매한 앨범 [에코(Echo)]는 지금까지 평단과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 국내 일렉트로닉 음악의 독자적인 노선을 추구하는 뮤지션, 국내 인디씬의 드림 팝과 로파이 사운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로부터 3년 가까이 흐른 2016년 5월 9일, 아슬(Aseul)이란 단어로 뮤지션 명을 바꾼 그녀는 [New Pop]이란 앨범을 발표하며 우리를 새로운 꿈으로 초대한다. 먼저 음악을 통해 조용히 눈을 감게 해주는 뮤지션 아슬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그녀는 대학에서 전자음악을 전공한 뒤 작곡, 보컬, 연주, 믹싱 등 모든 부분을 직접 담당하며 2012년 12월 셀프-프로듀싱한 앨범 [Echo]로 데뷔한다. 이후 이 앨범은 당시 포털사이트 ‘다음뮤직’의 이달의 앨범, ‘MTV/IGGY’의 Artist of week에 선정되었고, 세계적인 슈게이징 전문 웹진 ‘THE SILENT BALET’의 올해의 앨범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2014년에는 일본의 ‘PlanchaRecords’를 통해 데뷔 앨범 [ECHO] 일본 에디션을 발매하여 일본 음악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마치 꿈 속을 거닐게 해주는, 이번 아슬(Aseul)의 [New Pop]역시 그녀는 작곡, 작사, 보컬, 기타, 피아노 그리고 레코딩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르며 전곡을 작업했으며, 마스터링은  ‘Boards Of Canada’, ’My Bloody Valentine’, ‘Aphex Twin’을 작업한 영국의 ‘Noel summerville’이 담당했다.

인트로부터 보너스트랙까지 총 12개의 이야기로 완성된 [New Pop]은 다양한 구성으로 한 곡 한 곡 트랙을 이어가는데, 모든 곡을 다 듣고 나면 오묘한 매력으로 가득 찬 한편의 독립 영화를 감상한 효과를 준다. 12가지의 각기 다른 공간과 시간의 꿈이 쌓여, 무의식의 세상에만 가둬놓았던 갖가지 기억들이 마음 밖으로 꺼내지게 되는 경험. 꿈 속을 거니는 듯한, 독특한 영화 같은 이 앨범을 통해 약해진 마음을 잠시 기대어 보는 건 어떨까?

 

-Credits-

producer : Aseul

all songs written, performed, recorded and engineered by Aseul.

“Give me five”contains a vocal sample from “Gypsy Woman” by Crystal waters.

mixed by Changhee Kim, supported by moeumjeongmil

mastered by Noel Summerville at 3345 mastering, London

 

photograph : OKIE & Teeny

M.V. production : Gil Park

package design / Aseul & Yoonseo Im

|